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보다 못하다 생각했는데 잘되면 더 샘나나요?

.. 조회수 : 1,253
작성일 : 2016-01-22 05:06:09
공부를 잘한것도, 얼굴이 이쁜것도 아닌데
친정이 무난하고 평탄하게 살아
전문직 신랑도, 부잣집 시댁도 아니지만 두루두루 무난하고
남편 인품좋고 사랑받고 살면
질투와 시샘의 대상이 되나요?
이런 얘길 들었거든요. 자기보다 못하다 생각했는데 더 잘살면 질투와 시샘을 한다구요. 인정을 못하겠어서 그런건가요? 아님 그 여자를 무시해서 그런걸까요?
IP : 116.41.xxx.1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2 5:39 AM (122.62.xxx.149)

    샘 엄청나요.... 하지만 겉으론 표현절대않해요, 제가 속좁은사람 같아서요.
    죽을때까지 표현하지 않을거에요 그런감정은 .... 그래서 교양있는사람 될려고 죽을때까지 노력해야겠지요.

  • 2. 인지상정
    '16.1.22 7:15 AM (222.106.xxx.176)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런 못난마음 생길수 밖에 없죠.
    자기 삶을 더 충실히 사는것 밖엔 그 시기심에 나올길이 엾는거같아요. 운도 재능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338 식욕줄이는 법.... 간장에 밥만 비벼먹어도 맛있어요.제발 식욕.. 15 -- 2016/05/08 5,079
555337 간보는 남자한테 답장했는데, 답장안하는게 좋았을까요?? 1 ㅇㅇ 2016/05/08 2,608
555336 봄이 좋냐?십센치 노래 좋으세요? 17 봄좋아 2016/05/08 3,647
555335 제 기준으로는 이해 안되는 친정식구들 31 답답 2016/05/08 9,372
555334 해외에서 비행기 환승 여러번해도 짐은 도착지에서만 찾으면 되죠?.. 8 11 2016/05/08 9,669
555333 뉴욕타임스, 예술의 독립성을 둘러싼 분쟁으로 아시아 영화제 교착.. 2 light7.. 2016/05/08 690
555332 잘 안지워지는 인생 립스틱 3 ...ㅡ 2016/05/08 3,802
555331 시아버지 수술하실때 시어머니가 막 우시는데 83 저는 2016/05/08 18,742
555330 롯데슈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32 2016/05/08 6,029
555329 못생기면 그냥 죽어야되나봐요, 26 딸기체리망고.. 2016/05/08 8,373
555328 벤시몽 슈즈 흰색 어떤가요? 7 살짝 고민요.. 2016/05/08 2,310
555327 그것이 알고 싶다 보셨어요? 9 마들렌 2016/05/08 6,213
555326 어렵게 꺼내는 이야기 23 누구에게 하.. 2016/05/08 7,899
555325 길에서 넘어졌는데 도와주신분들께 인사못했어요 5 오뚝이 2016/05/08 1,794
555324 식당에서 밥먹는데 주인이 해준 얘기가... 9 무섭 2016/05/08 7,292
555323 리액션 대화 도중 언제 해야 하나요? 6 리액션 2016/05/07 1,275
555322 인생이 참 재미있는것 같아요 1 .. 2016/05/07 2,804
555321 급~아이방 침대 매트리스 종류~도와주세요!! 5 ..... 2016/05/07 2,007
555320 남자친구 집에 초대받았는데요 3 ㅜㅜ 2016/05/07 3,851
555319 남편에게 대꾸할 방법 171 ... 2016/05/07 20,464
555318 이 엄마 뭐죠? 3 dma 2016/05/07 2,471
555317 육아스타일 안맞는 친구..제가 유난떠는건가요? 4 .... 2016/05/07 2,367
555316 남들 의식되고 남의말에 위축되는것 고치는법 있나요? 5 ... 2016/05/07 2,423
555315 정신적 바람과 육체적 바람중에 16 ㅇㅇ 2016/05/07 13,735
555314 홈쇼핑 브래지어 괜찮은가요? 10 ... 2016/05/07 7,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