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보다 못하다 생각했는데 잘되면 더 샘나나요?

..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16-01-22 05:06:09
공부를 잘한것도, 얼굴이 이쁜것도 아닌데
친정이 무난하고 평탄하게 살아
전문직 신랑도, 부잣집 시댁도 아니지만 두루두루 무난하고
남편 인품좋고 사랑받고 살면
질투와 시샘의 대상이 되나요?
이런 얘길 들었거든요. 자기보다 못하다 생각했는데 더 잘살면 질투와 시샘을 한다구요. 인정을 못하겠어서 그런건가요? 아님 그 여자를 무시해서 그런걸까요?
IP : 116.41.xxx.1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2 5:39 AM (122.62.xxx.149)

    샘 엄청나요.... 하지만 겉으론 표현절대않해요, 제가 속좁은사람 같아서요.
    죽을때까지 표현하지 않을거에요 그런감정은 .... 그래서 교양있는사람 될려고 죽을때까지 노력해야겠지요.

  • 2. 인지상정
    '16.1.22 7:15 AM (222.106.xxx.176)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런 못난마음 생길수 밖에 없죠.
    자기 삶을 더 충실히 사는것 밖엔 그 시기심에 나올길이 엾는거같아요. 운도 재능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316 아까 허리디스크 답변 달아주신 분들 5 고민 2016/05/24 1,257
560315 헤어팩/트리트먼트 하고 빡빡 헹구어야 하나요? 2 ㅇㅇ 2016/05/24 2,900
560314 매장에서 옷을 77입는데 항상66을 권해요 9 전략? 2016/05/24 2,863
560313 오해영 어제 도시락에서 그 새우들은건 이름이 멀까요? 먹고 싶어.. 6 ,, 2016/05/24 3,939
560312 우병우 청와대 수석-어버이연합 커넥션 4 어버이연합배.. 2016/05/24 1,005
560311 일주일째 퇴근 후 집에오면 열이 나요 4 alice 2016/05/24 1,464
560310 요새 알타리 무 매운가요? 1 .... 2016/05/24 874
560309 알뜰폰으로 번호이동 2016/05/24 564
560308 청소짱 사신 분들만 보세용 17 팔랑귀 2016/05/24 6,066
560307 강아지 자주 산책 시키면 ..발바닥이...(강아지 키우시는분들께.. 11 비오다 갬 2016/05/24 3,537
560306 디마프가 공감이 되네요...- 정말 늙었나봐요... 6 ㅠㅠ 2016/05/24 2,971
560305 여의도 출퇴근하려는데 경기도나 인천 어느지역에 방구하면 좋을까요.. 8 . 2016/05/24 1,400
560304 우리 딸은 뭐가 문제일까요? 5 중2학년 2016/05/24 2,049
560303 교내 과학대회 최우수상 6 궁금 2016/05/24 2,597
560302 저축을 언제까지 할 수 있나요? 4 저축 2016/05/24 1,875
560301 결혼하니 차별이 더 심해지네요. 9 서러움 2016/05/24 4,077
560300 고1 일반고 여학생 어법 인강 추천요~~ 4 어법 2016/05/24 1,343
560299 티비서 본 의료와 간호관련 광고는 5 뭔가요? 2016/05/24 736
560298 신용카드 어디꺼 쓰시나요 5 2016/05/24 1,799
560297 딱 한곳만 이 잇몸이 부은상태 1 스켈링 2016/05/24 992
560296 4살 아이가 기운없이 자꾸 쳐지고 먹질 못하는데 8 dd 2016/05/24 1,665
560295 재혼한 엄마 글 보다가 생각났는데요 2 궁금.. 2016/05/24 1,764
560294 층간소음.. 곧 만기가 다가오는데 18 이사 2016/05/24 2,638
560293 부산게스트하우스 2 123 2016/05/24 898
560292 지금 두부시금치 무침하면 4 고소 2016/05/24 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