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보다 못하다 생각했는데 잘되면 더 샘나나요?
작성일 : 2016-01-22 05:06:09
2056164
공부를 잘한것도, 얼굴이 이쁜것도 아닌데
친정이 무난하고 평탄하게 살아
전문직 신랑도, 부잣집 시댁도 아니지만 두루두루 무난하고
남편 인품좋고 사랑받고 살면
질투와 시샘의 대상이 되나요?
이런 얘길 들었거든요. 자기보다 못하다 생각했는데 더 잘살면 질투와 시샘을 한다구요. 인정을 못하겠어서 그런건가요? 아님 그 여자를 무시해서 그런걸까요?
IP : 116.41.xxx.1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6.1.22 5:39 AM
(122.62.xxx.149)
샘 엄청나요.... 하지만 겉으론 표현절대않해요, 제가 속좁은사람 같아서요.
죽을때까지 표현하지 않을거에요 그런감정은 .... 그래서 교양있는사람 될려고 죽을때까지 노력해야겠지요.
2. 인지상정
'16.1.22 7:15 AM
(222.106.xxx.176)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런 못난마음 생길수 밖에 없죠.
자기 삶을 더 충실히 사는것 밖엔 그 시기심에 나올길이 엾는거같아요. 운도 재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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