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창석아나운서 더민주입당했대요!

11 조회수 : 4,712
작성일 : 2016-01-22 00:17:28
http://v.media.daum.net/v/20160121153111273?f=m

환영합니다 팽목항에서 처럼 또 열심히 일해주길 바래요
IP : 183.96.xxx.24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6.1.22 12:19 AM (183.96.xxx.241)

    정확히는 인재영입이 아니라 자기가 먼저 찾아갔다네요 부산싸나이네요

  • 2. 팽목항
    '16.1.22 12:22 AM (66.249.xxx.218)

    그 바람 세찬 곳에서 팩트티비랑 고발뉴스 합동으로 뉴스 전해줬던 고마운 분이죠 입당인사도 너무 멋지고 재미있어요^^ 영입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갔다고~ 부산싸나이 파이팅!

  • 3. penciloo2
    '16.1.22 12:22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참 사람이 선해보여요 나이가 아주 젊네요
    저희 아들보다 2살 많은 형이네요 ㅋㅋ

  • 4. 꼭 보세요
    '16.1.22 12:23 AM (183.104.xxx.158)

    멋진 청년이네요.

    내 몸은 굶겨도 내꿈은 굶길수 없다.
    좌우명이라죠.
    이런 멋진 청년을 아들로 두셨으니 이제 아버지어머니 좀 도와주세요.

    직접보면 더 멋집니다. 꼭 보세요.

  • 5. 도전
    '16.1.22 12:23 AM (59.9.xxx.6)

    도전하는 젊은 인재고 더민주당에 딱 부합하는 삶과 소신을 가졌네요. 새눌밭인 부산이라니...대단한 도전입니다.

  • 6. 11
    '16.1.22 12:24 AM (183.96.xxx.241)

    신넘버쓰리에서 매번 당하더니 이작가가 심심하겠어요

  • 7. 아버지 그건 아니라에
    '16.1.22 12:27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오창석 아나운서는 입당인사를 통해 "이 땅의 청년으로 살며 수없이 많은 '거절'을 당했지만 한 순간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왔다. 비겁하지 않게 정면돌파하는 것이 부산의 정신이며, 패기 있는 부산의 아들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창석 아나운서는 자신의 부산출마의 최대의 적은 아버지라고 밝혔다. 아버지가 새누리당 지지자이기 때문에 설에 열리는 가족회의가 제 인생 최대의 격전지가 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창석은 "설득이 안 되면 제 이름이 우리 가족 족보에서 낙마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http://www.cb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280

  • 8. ...
    '16.1.22 12:28 AM (14.47.xxx.144)

    어머나, 정말 반갑네요.

  • 9. penciloo2
    '16.1.22 12:30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김용판ㅡ부정선거 위증

    김석기ㅡ용산 강제 철거 총책임자

    한상률ㅡ고 노무현 세무조사

    박기준ㅡ스폰서 검사
    ---------

    반대로 현 여당의 수준입니다.

  • 10. ㅇㅇ
    '16.1.22 12:31 AM (218.159.xxx.13)

    29살 좋은 나이입니다.
    부산에서 하겠다고 그러고
    자신은 인재 영입이 아니라 입당이라고 소박하게 말하는 게 맘에 듭니다.

  • 11. penciloo2
    '16.1.22 12:34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어머나 전 39 으로 보고 저희 아들보다 2살 많다고 했는데...
    29 이라니 ...정말 젊으시네요

  • 12. 가슴이뛴다
    '16.1.22 2:15 AM (180.182.xxx.22) - 삭제된댓글

    한 명 한 명 참신하네요..

  • 13. ....
    '16.1.22 2:58 AM (118.176.xxx.233)

    아버지가 새누리당이라니...
    맘고생 심하겠어요.

  • 14. ㅇㅇㅇ
    '16.1.22 7:25 AM (39.124.xxx.80)

    지지합니다

  • 15. 기사를 읽고
    '16.1.22 7:31 AM (124.56.xxx.12) - 삭제된댓글

    부끄럽네요.
    제 자신과 제 자식들이요...

  • 16. 궁금이
    '16.1.22 1:24 PM (211.44.xxx.253)

    기사보니 눈물이 납니다.,,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이런 젊은이중에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그동안 잊어버리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영입자들 영입인사말, 연설문 모아서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두고두고 읽어보게요.

    정말 힘이 납니다.

  • 17. 바램
    '16.1.23 3:35 AM (14.43.xxx.141)

    생소한 젊은이인데 팩트TV모르는 대다수에겐
    누구슈?
    오늘 처음 알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644 남쪽 살다 수도권으로 이사가신 맘들 생활 1 어떤가요? 2016/05/09 951
555643 ( 신장 관련 ) 이런 증상도 병인가요? 3 여름 2016/05/09 1,427
555642 그래 그런거야 16 저만 그런가.. 2016/05/09 3,582
555641 [단독] 학종 개선방안 수렴 교육부 이달 토론회 16 폐지 2016/05/09 1,755
555640 처음 보험 가입 11 김만안나 2016/05/09 800
555639 전자렌지 대신 미니오븐 10 herb 2016/05/09 5,179
555638 학교다닐때 어버이날 편지쓰기 싫지 않으셨어요? 4 어버이날 2016/05/09 1,192
555637 직장생활에서 참 싫은 유형... 14 00 2016/05/09 5,463
555636 올해 정시도 추합 별로 안돌까요? 13 고3맘 2016/05/09 2,329
555635 걷기 운동 한 이후 달라진 변화 있으세요? 9 걷기 2016/05/09 4,814
555634 과자 매일 먹었었는데 5 2016/05/09 3,771
555633 결혼 10년차 시어머니가 달라지셨어요 7 ... 2016/05/09 3,986
555632 초등학교 저학년 여자아이 선물 뭐가 좋을까요? 이모노릇 2016/05/09 759
555631 라틴계 팝가수 샤키라...좋아하시는분 안 계시나요 7 완전 2016/05/09 1,126
555630 한복도 유행 마니 타는거 같아요 7 ㄷㄴㄷㄴ 2016/05/09 1,853
555629 만삭일때 명절에 시댁가면 일 하나요 ? 13 ........ 2016/05/09 2,897
555628 손이 너무 너무 가려워서요 8 .. 2016/05/09 1,215
555627 시집올때 해온 20년전 한복 입을 일 있을까요? 18 한복 2016/05/09 4,120
555626 강제연휴 4일후 폭탄맞은 집 3 ㅎㅎ 2016/05/09 4,573
555625 집거래 타박하는 친구 22 .. 2016/05/09 4,303
555624 응팔 노을이 급성백혈병 투병 드라마하차 7 노을아힘내 2016/05/09 4,442
555623 황당 좌익효수 '아이디 보면 몰라? 나 국정원이야' 2 세우실 2016/05/09 822
555622 풀먹임 얘기 나와서 3 풀냄새 2016/05/09 899
555621 대학생아들.. 외식이 대부분입니다. 10 .. 2016/05/09 4,371
555620 오사카 자유여행 18 모스키노 2016/05/09 3,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