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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틀 구입 조언 부탁해요...프리즈~~~

티라미수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6-01-21 23:27:24
취미로 재봉틀을 배우려고 합니다. 대단한걸 만들려는게 아니라 침구나 커텐, 단순한 옷 (집에서 입는 원피스 정도?) 만들면 다행이겠고요.
온라인을 돌아보니 부라더 미싱이 종류가 많아요.
저의 질문은
ㅡ 전자미싱이란것도 있던데 이건 뭐가 더 낫나요?
ㅡ초보라지만 너무 가볍거나 수명이 짧다거나 나중에 실력이 늘어 더 좋은걸로 바꾸지 않을만큼 가격 부담없는 중간대면 좋겠어요.
ㅡ홈패션 하시는 분들...어떤 모델을 추천해 주시겠어요 ?

IP : 59.9.xxx.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1.21 11:32 PM (121.183.xxx.242)

    취미로 양재 배우고 있는데 문화센터에서 브라더 캠퍼스300 사용하고있어요.가격도 성능도 무난해요.

  • 2. 원글이
    '16.1.21 11:39 PM (59.9.xxx.6)

    저도 문화샌터 등록해서 배우려고요..
    지금 현대몰에서 리퍼 나온게 있어서 보고 있는데 전자미싱은 품절이고 다른 하나는 GS2700인데 설명을 읽어도 워낙에 기본지식이 없어 모르겠네요. 윗님이 추천하신 캠퍼스300은 검색해보니 64만원이네여 ㅠㅠ 넘 비싸요...

  • 3. ㅇㅇㅇ
    '16.1.21 11:43 PM (121.183.xxx.242)

    미싱골목 같은데서 현금으로 40정도 한다고 들었어요. 인터넷 보다 여러 브랜드 직접 보시고 나한테 맞는걸로 구입하는게 좋아요.

  • 4. 먼저
    '16.1.21 11:59 PM (124.50.xxx.18)

    배워보시고 사실수 있음 그게 더 좋아요
    좀 배워보면 사고싶은 기능을 가진 모델이 정해지더라구요

  • 5. 원글이
    '16.1.22 12:02 AM (59.9.xxx.6)

    검색해보니 을지로에 있군요. 아이고. 미싱을 해봤어야 나한테 맞는지 안멎는지도 알겠죠? 감사합니다. 한번 돌아볼께요.

  • 6. 우선
    '16.1.22 12:44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미니미싱 같은 저렴이로 한번 감을 익히세요.
    이불 베개 같은 난이도 낮은 것부터요.
    그 다음, 좋은 미싱들 구성을 읽어보면 뭐가 필요한지 뭐는 안 필요한지 눈에 들어와요.
    그렇게 업그레이드 돼요.

  • 7. 저 25
    '16.1.22 8:27 AM (1.235.xxx.96) - 삭제된댓글

    일 오후에 사러가요.
    같이 가실 수 있음 좋을텐데요.
    강사님이 같이 가서 골라주시기로 했어요.

    지난 주에도
    을지로에 가셔서 수강생들 골라 주셨다는데
    그 때 저는 못가서 이번에 약속 잡았네요.
    강사님 연세있으신 분이구요.
    안사셔도 되고요. 고를는거 구경이라도 해보세요.
    댓글 달리면
    연락처 드릴께요

  • 8. 저 25
    '16.1.22 8:28 AM (1.235.xxx.96)

    일 오후에 사러가요.
    같이 가실 수 있음 좋을텐데요.
    강사님이 같이 가서 골라주시기로 했어요.

    지난 주에도
    을지로에 가셔서 수강생들 골라 주셨다는데
    그 때 저는 못가서 이번에 약속 잡았네요.
    강사님 연세있으신 분이구요.
    안사셔도 되고요. 고르는거 구경이라도 해보세요.
    댓글 달리면
    연락처 드릴께요

  • 9. 윗님
    '16.1.22 1:12 PM (59.9.xxx.6)

    따라 가고 싶네요만 25일은 시간이 안돼요.

  • 10. 윗님
    '16.1.22 1:13 PM (59.9.xxx.6)

    미싱 사신후 후기 꼭 부탁해요. 가격과 모델이요. 미리 감사.

  • 11. 네~
    '16.1.22 8:56 PM (1.235.xxx.96)

    저는 공업용 미싱, 오버록 살거구요.
    우리 반 또 한 분도 오버록 산다고 같이 가네요.
    1월부터 시작한 반에서 배우는 거구요.
    후기 여기 댓글에 쓸께요.~ (25일 밤에 못올려도 그 주에는 올릴께요)

    저도 미싱은 사고 싶은데
    아는 게 없어서 엄청 고민했는데
    원글보니 남일 같지 않아서
    같이 가자했네요.

  • 12. ........
    '16.2.2 5:58 AM (1.235.xxx.96)

    늦어서 미안합니다
    25일엔 네명이서 갔는데
    선생님이 공업용은 하지 말라고
    가정용 부라더 17만원 짜리 추천해주셔서
    찜만했고요
    다음 날 차가져가서
    가게 앞에 세우고
    돈주고 싣고 왔어요.
    배운대로 바지 두개 만들었는데
    괜찮은 거보다 좀 더 좋군요.

    AS도 보장, 부속품도 잘 챙겨주고요.
    저 산집은 을지로 4가역 2번 출구에서
    청계천 쪽으로 조금 가면
    금*미싱이라는 상호에서 샀습니다.
    그 집에서 뭐 받은 적 없으니 이 정도 적어도 괜찮겠죠?

    가장 최선은 먼저 배우고 추천 받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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