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주은씨네는?
지난번엔 그냥 슬리퍼를 신나보다 했는데
오늘은 다 신고 다니네요
환경이 아주 다르네요
1. ...
'16.1.21 11:18 PM (114.204.xxx.212)서구식으로 사나보네요
요즘은 미국도 위생문제로 신벗는 집도 늘어가던데2. 여러가지로
'16.1.21 11:18 PM (211.246.xxx.131)좀 그닥
저 사람 왜 한국서 살까요?3. ᆢ
'16.1.21 11:30 PM (223.62.xxx.8)이프로에서 제일 재미없는 가정이예요
4. 촌스러운 사람들
'16.1.21 11:47 PM (125.136.xxx.194)로마가서 로마법을 따를 수 없는 사람들이 젤 컨츄리한 사람들이죠.
여행가서 맛난 현지 음식적응 못해 된장, 고추장 바리바리 싸가는 사람들
실내화 문화에서 굳이 신발 신고 다니는 사람들,
어지간한 사람들은 주목받기 싫어서, 말하자면 자유롭고 싶어서 뭐든 현지식으로 적응합니다. 그게 편하니까요. 글구 귀찮지도 않나요? 뭐하러 쓸데없는 관심과 질문을 받습니까 ?? 무슨 관종도 아니고?5. ....
'16.1.22 12:26 AM (118.176.xxx.233)나는 황신혜 가족이 젤 재미 없던데.
6. 웩~~
'16.1.22 12:32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그 신발로 공중 화장실도 가고 오물도 밣았을텐데
7. 흘
'16.1.22 7:09 AM (121.131.xxx.232) - 삭제된댓글해외사는 교포들도 그럼
문화적응 위해 신발신고 살아야하나요?
교포들 대부분 한국식으로 신발 벗고 살던데요?
강주은씨는 외국에서 나고 자랐으니
신발신는게 익숙하고 그렇게 키우나보죠
이런거까지 욕먹어야한다면
해외에 사는 교포들도 로마법 안따른다고 욕해야겠네요8. 재미
'16.1.22 8:53 A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118.176.xxx.233 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조혜련 가족은 조혜련적 가족대로 문제(?)있지만 재밌고. 강주은씨 가족대로 괴리감 생기지만 그게 또 재미인듯하고..9. 호주
'16.1.22 9:08 AM (1.245.xxx.158)황신혜 가족이 제일 재미 없는듯
10. 왜냐하면
'16.1.22 11:19 AM (222.99.xxx.103)황신혜 가족은
특별히 문제가 드러나보이지 않으니까요
놀랄것도 욕할것도 없어서
딸성격 좋고 황신혜 이쁘고 세련됐고
할머니 다정하고11. 좆선이라서
'16.1.22 9:55 PM (124.50.xxx.35)안봅니다.개통하자마자 지웠음..
12. 그러게요.
'16.1.22 10:10 PM (211.223.xxx.203)저도 조선 mbn 동아(?) 지웠는데
다들 잘 보는군요.
강주은이 외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한국에서 이젠 더
오래 살았고...
여기는 한국이고 최민수는 토종 한국인인데...?13. ㅇ
'16.1.22 10:31 PM (116.125.xxx.180)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한국 사는 외국인들도 다 슬리퍼 신구 신발 벗어두던데
위생상 너무 그렇지 않나요?
현관 덧문없는 거실에서는 신발 닫는부분 세균 땜에 신경쓰이는데...14. 반대로
'16.1.22 10:49 PM (96.32.xxx.0)저는 미국 살고 있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집에서 신발을 신지만
저희는 한국에서 하던 식으로
신발 벗고 들어옵니다.
가벼운 실내화로 갈아 신어요.
가끔 집수리나 인터넷 때문에 기사들이 오면
저는 신발 신고 들어 오는게 싫어서
현관에서 일단 정중하게 부탁을 해요.
신발 벗어줄 수 있냐고.....
그러면 벗는 경우도 있고
자기는 절대 신발 벗을 수 없다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면 찝찝하지만 그냥 둡니다.
이런 경우.......
이곳 미국에서 저는...또한 대부분의 한인 교포들은
로마에서 로마법을 따르지 않고
현지상황에 적응하지 못하는걸까요?15. e5
'16.1.22 10:57 PM (73.177.xxx.159)뭐 이런 이중잣대를..
원글보다 댓글들 완전 형편없는 글들 있네요.
미국 살고 교포랑 결혼했는데..
남의집에 가서 신발 신고 돌아다닌것도 아니고 .울 남편한테 영어쓴다 뭐라뭐라 하고. 한국왔으니 한국말하라는 정신이상자들 보는거 같네요.
미국사는 60-70대 노인분들 뒷마당 넓다고 장독대에 장담궈먹고 상추며 깻잎이며 심고
미국살아도 김치먹고 그러는데. 미국사람들도 촌스럽고 욕해도 되나요??
자기집에서 자기 편한대로 사는데 어이구야...
미국 이사라도 가심 샐러드에 미국음식만 드시고
신발 꼭 신고 살으셔야겠네요.16. 참나,댓글
'16.1.22 11:07 PM (1.230.xxx.121)신발을 신고다니던 말던
한국정서에 안맞는다고
뭐라할건아니죠
남에게 피해주는것도아닌데 ,
괜한사람 또 입방아에 오르락내리락17. 96.32 님,
'16.1.22 11:15 PM (221.138.xxx.184) - 삭제된댓글수리나 인터넷 작업등의 일로 방문하는 기사들은
작업시 신발을 벗을 수 없게 되어있고 그렇게 설명을 하는데, 이런 경우 외의 말씀을 하시는건가요?
작업기사나 인부들이 신발을 벗으면 안되는 이유는
업무상의 보험 규정/약관 때문입니다. 적절한 작업용 신발을 착화하지 않았을 시 작업중 혹시 만일의 경우가 생기더라도 보험 적용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죠.
제 경우는 방문하는 인력(목수, 페인트, 인터넷 기사, 배달 설치원 등) 거의 전부가 열이면 열 고객에게 그 사실과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해주고 양해를 구하던데요. (북미권)18. 96.32 님,
'16.1.22 11:16 PM (221.138.xxx.184) - 삭제된댓글수리나 인터넷 작업등의 일로 방문하는 기사들은
작업시 신발을 벗을 수 없게 되어있고 그렇게 설명을 하는데, 이런 경우 외의 말씀을 하시는건가요?
작업기사나 인부들이 신발을 벗으면 안되는 이유는
업무상의 보험 규정/약관 때문입니다. 적절한 작업용 신발을 착화하지 않았을 시 작업중 혹시 만일의 경우가 생기더라도 보험 적용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죠.(기사 자신과 설비의 피해 뿐 아니라 만약의 고객과 집의 상해 시 적용 혜택 포함이겠죠)
제 경우는 방문하는 인력(목수, 페인트, 인터넷 기사, 배달 설치원 등) 거의 전부가 열이면 열 고객에게 그 사실과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해주고 양해를 구하던데요. (북미권)19. 96.32 님,
'16.1.22 11:18 PM (221.138.xxx.184) - 삭제된댓글수리나 인터넷 작업등의 일로 방문하는 기사들은
작업시 신발을 벗을 수 없게 되어있고 그렇게 설명을 하는데, 이런 경우 외의 말씀을 하시는건가요?
작업기사나 인부들이 신발을 벗으면 안되는 이유는
업무상의 보험 규정/약관 때문입니다. 적절한 작업용 신발을 착화하지 않았을 시, 작업중 혹시 만일의 경우가 생기더라도 이런 경우를 위하여 일부러 가입한 보험의 적용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죠.(기사 자신과 설비의 피해 뿐 아니라 만약의 고객과 집의 상해 시 적용 혜택 포함이겠죠)
제 경우는 방문하는 인력(목수, 페인트, 인터넷 기사, 배달 설치원 등) 거의 전부가 열이면 열 고객에게 그 사실과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해주고 양해를 구하던데요. (북미권)20. 96.32 님,
'16.1.22 11:21 PM (221.138.xxx.184)수리나 인터넷 작업등의 일로 방문하는 기사들은
작업시 신발을 벗을 수 없게 되어있고 그렇게 설명을 하는데, 이런 경우 외의 말씀을 하시는건가요? 물론 개인적으로 싫어서 벗지 않겠다는 사람이 없을 거라는 뜻으로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작업기사나 인부들이 신발을 벗으면 안되는 이유는
업무상의 보험 규정/약관 때문입니다. 적절한 작업용 신발을 착화하지 않았을 시, 작업중 혹시 만일의 경우가 생기더라도 이런 경우를 위하여 일부러 가입한 보험의 적용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죠.(기사 자신과 설비의 피해 뿐 아니라 만약의 고객과 집의 상해 시 적용 혜택 포함이겠죠)
제 경우는 방문하는 인력(목수, 페인트, 인터넷 기사, 배달 설치원 등) 거의 전부가 열이면 열 고객에게 그 사실과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해주고 양해를 구하던데요. (북미권)21. 반대로
'16.1.23 12:22 AM (96.32.xxx.0)윗글님...
제 글의 포인트는 기사님들 신발에 대한 규정이 아닌거 아시죠? ^^
가끔은 벗어 주는 분도 계시고
또 가끔은 신발 위에 비닐 커버 신고 들어 오시는 분도 있고
또는 그냥 들어 오기도 합니다.
신발 안 벗고 들어 온다고 뭐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다만 그들이 돌아가고 나면 저 혼자 바쁘지요. 청소 하느라...ㅎㅎ
제 글의 요지는 그들의 신발 규정이 아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