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 싸이코 하나씩은 있는거죠?

희생양 조회수 : 2,548
작성일 : 2016-01-21 23:10:35
ㅠㅠ 그렇다고 믿을래요.
첨엔 안 그랬는데 요즘 영업 스트레스를 저한테 푸시네요.
윗선에서 그러지 말라고 나서서 더 심해졌어요.

저 일하기도 싫고 요즘 딴짓만 늘었네요ㅋ큐ㅜㅜ
IP : 175.223.xxx.2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21 11:12 PM (180.182.xxx.160)

    기본두명이요 법칙이에요 기본이 두명이니 세명 네명도 될수있어요

  • 2. ..
    '16.1.21 11:15 PM (211.36.xxx.218)

    또라이 불변의 법칙..
    어디든 또라이는 있는데...
    상또라이가 나가서 살만하다.. 싶으면,
    스물스물 또라이 유망주가 기어나오고...
    그러하대요^^;;

  • 3. ㅡㅡㅡㅡ
    '16.1.21 11:19 PM (216.40.xxx.149)

    누가 그러데요 회사에 또라이가 없음 내가 또라이노릇 하고 있는거라고

  • 4. 이번에
    '16.1.21 11:24 PM (175.223.xxx.25)

    제대로 찍혔어요 ㅠㅠ
    영업만 다녀오면 저한테 퍼부으세요. 그분 평소 콤플렉스 전부 다요.

  • 5. 이번에
    '16.1.21 11:26 PM (175.223.xxx.25)

    그래도 부장님이 짤릴리가 없으니..ㅜㅜ제가 잘해야하는데
    정말 어렵네요. 말꼬리 올리고 내리고에도 폭발하심 전 어쩌죠. 열심히 오늘도 장단 맞춰 드렸는데 결국 또 폭발하셨어요..

  • 6. ㅇㅇ
    '16.1.21 11:28 PM (58.145.xxx.34) - 삭제된댓글

    점심시간에 제 컴퓨터 몰래 들여다 보고 회사 인트라넷 메신저로 제가 다른 직원한테 지 욕했다고 지랄했던 예전 상사 생각나네요.
    별 욕도 아니고.... 맨날 지각한다고 제가 다른 직원한테 뭐라뭐라~~
    왜냐면 그날 사장님이 지각 직원 체크한다고 회사시찰을 돌았는데 우리 팀장 지각해서 제가 사장 대동해서 한바튀 돌았거든요....

    별별 인간 다 있어요

  • 7. ㅇㅇ
    '16.1.21 11:30 PM (58.145.xxx.34)

    점심시간에 제 컴퓨터 몰래 들여다 보고 회사 인트라넷 메신저로 제가 다른 직원한테 지 욕했다고 지랄했던 예전 상사 생각나네요.
    별 욕도 아니고.... 맨날 지각한다고 제가 다른 직원한테 뭐라뭐라~~
    왜냐면 그날 사장님이 지각 직원 체크한다고 회사시찰을 돌았는데 우리 팀장 지각해서 제가 사장 대동해서 한바튀 돌았거든요....

    남의 컴퓨터 몰래 본거에 대한 미안함은 없고 너는 왜 상사욕을 하냐고....ㅎㅎ

    별별 인간 다 있어요

  • 8. 아직까진
    '16.1.21 11:38 PM (182.224.xxx.183)

    없었는데 옆팀에서 아랫직원에 히스테리부리는 여자상사는 봤네요 먼저 입사한게 뭐라고...

  • 9. ..
    '16.1.21 11:41 PM (222.106.xxx.147) - 삭제된댓글

    저희 회사에는 또라이 직원 한명도 없어요. 직원들이 다들 넘넘 좋아요. 근데 사장하고 부사장이 또라이예요. 직원들끼리 서로 위로하며 삽니다ㅠㅠ

  • 10. 맹랑
    '16.1.21 11:58 PM (1.243.xxx.46)

    저위에회사에 또라이 없으면 내가 또라이짓하는거라고 쓰신분. 대박공감.

  • 11.
    '16.1.22 12:22 AM (124.80.xxx.92)

    차라리 사장이 또라이면 직원끼리
    위로하며 그 힘으로 버티겠는데
    직원이라곤 저포함 둘.
    그리고 사장인데

    저는 재취업 3주차.
    다른 직원이 절 유령취급 해요
    남자라 공감대도 없지만 은따마냥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저도 사회생활 오래했고
    진상 경험도 해봤는데
    남자동료한테 이런 드러운 기분은
    처음이에요

  • 12. 키큰
    '16.1.22 1:10 AM (39.115.xxx.167)

    열역학 제1법칙 - 질량보존의 법칙에 의하여 그 또라이 없어지면 다흔사람이 또라이 되요....ㅎㅎㅎ

    저희는 그러려니...하고 지내요......군대에는 고문관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 13. 유자씨
    '16.1.22 1:30 PM (123.143.xxx.179)

    ㅋㅋ 또라이불변의 법칙. 완전 공감해요.
    제 직장도 또라이 한명씩은 꼭 있어요

  • 14. 저희
    '16.1.22 3:17 PM (118.33.xxx.247)

    직원 8명중 대표 포함 2명있네요...
    공통점은 남자ㅎ
    여자 중엔 한 분이 또라이는 아니고
    더러워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596 당선되고 노래 부르기 바뿌신 김경수 의원 13 김해 2016/05/19 1,895
558595 반복되는 집안일 나는 뭔가 싶고 5 40중반 2016/05/19 1,896
558594 땀이 많은데.. 회색바지 무릴까요? 9 땀땀 2016/05/19 6,068
558593 성북구 동물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6 부탁드립니다.. 2016/05/19 1,255
558592 다같이 못생겨야 속이 시원한 82 28 ... 2016/05/19 4,229
558591 지령이 떨어졌나봐요 8 지령 2016/05/19 1,130
558590 강아지돌봄아르바이트? 16 .... 2016/05/19 1,982
558589 엠팍과 82를 오가며 문재인 열심히 비난하는 사람있네요 15 왜 저럴까요.. 2016/05/19 1,006
558588 그눔의 비타민이 뭐라고.. 8 비타민 2016/05/19 2,065
558587 드라마 일주일 만에 보니 내용연결이 안돼요 1 .... 2016/05/19 817
558586 시대착오적인 '애견 체험&전시' 동물이 물건인가요.. 12 --- 2016/05/19 882
558585 이번 강남역 사건을 봐도 그렇지요 일반화시키는건 아니지만 1 불안 2016/05/19 788
558584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의과대학 아시는분? 9 마모스 2016/05/19 11,505
558583 고생하는 남친/남편에게 어떻게 힘을 보태주시나요?? 3 화팅 2016/05/19 974
558582 물빠진 30만원짜리 실크 원피스 5 ㅠ.ㅠ 2016/05/19 2,489
558581 초딩 1,2 책상은 샀는데 의자는 고르기 넘 힘드네요. 좋다 하.. 4 책상의자 2016/05/19 1,038
558580 [부동산] 재건축 아파트 조합 설립 되면요, 3 궁금 2016/05/19 1,626
558579 중학교 아이들 공부 시간 및 수행 조언 부탁드려요 5 초보 맘 2016/05/19 1,329
558578 보수정권8년.가장 심각한문제라 생각되는거요 5 ㅇㅇ 2016/05/19 841
558577 며칠전에 올라 왔던 노래방에서 여직원들 도우미 안부르니 상금주.. 9 충격 2016/05/19 3,316
558576 옛날 어릴 적 먹던 그리운 음식 있으세요? 6 음식 2016/05/19 1,810
558575 일산 사는 분들...건영빌라 어떤가요 15 ... 2016/05/19 11,056
558574 아침부터 나무에서 새가 떨어져 죽는걸 봤는데 찝찝하네요. 13 .... 2016/05/19 3,022
558573 와.. 제주도 렌터카 비용 성수기 비수기 차이 대박이네요~ 2 렌터카 2016/05/19 2,703
558572 초등4 담임샘이 학교로 오라네요? 36 2016/05/19 6,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