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슨 파티를 하길래 하룻밤에 3천만원이나 쓸까요?

VVIP 조회수 : 2,124
작성일 : 2016-01-21 20:18:18
 http://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4&wr_id=9922


무슨 레이브 파티를 하길래 하룻밤에 3천만원이나 쓸까요?
얼마나 좋은 좌석이길래 테이블 당 천만원이고...여자연예인 L양 스폰서를 7년이나 하지를 않나?
집권여당 대표 사위인데 집행유예 빠져나오고 텐프로랑 또 놀러가다니

김무성이 대통령 되면 사위는 박지만 발라버리는 역대급 가족 등극 할 듯 합니다. 

이상균네 집이 부동산 준재벌인데 현금동원력이 한국 10위권안에 든다네요.

요즘 같이 경기 안좋을때 저렇게 파티 한다고 수천만원씩 펑펑 쓰는 애들 얘기 들으니 기분이 우울하네요.
88세대들이 한달내내 일해도 100만원 120만원 1년 내내 일해도 못 버는 돈 단지 하룻밤 유흥에 그렇게 젊은 애들이 돈을 쓰다니..그 돈 지네들이 다 번것은 아닐테고...무슨 돈으로 저리 펑펑 쓸까?
사회가 극단적인 양극화로 가는 듯 해요.

심지어는 변호사비도 아빠네 회사 법인명 신라개발로 입금되었다 하네요.





IP : 207.244.xxx.2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
    '16.1.21 8:25 PM (175.121.xxx.13) - 삭제된댓글

    우울하시다니 저런 쓰레기들을 부러워 하시는건 아니겠죠.
    닭이 말했던 지하경제 활성화 지대로 실천 하는구만요.

  • 2. ..
    '16.1.21 8:35 PM (1.238.xxx.210)

    우울해 할게 아니라 돈 많아도 저렇게밖에 못 사는 인생을 한심해하고
    저런 사람들이 활개치지 못할 사회를 만들어야겠다...불끈~해야 하는 겁니다.
    위법사항에 대한 책임을 물수 있게 계속 주시해야죠,
    언제까지 신의 아들처럼 빠져만 나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003 진짜 심각하게 반복적인 소화불량과 두통 70 하아 2016/06/08 13,762
565002 외동아이 언제쯤 혼자 자도록 해야 할까요? 19 ㅇㅇ 2016/06/08 3,065
565001 여행만 가면 아파요 2 버스 2016/06/08 1,045
565000 제3의 사랑봤는데 둘이 넘이뻐요 ㅠㅠ 2 Dd 2016/06/08 1,653
564999 아파트 도장(페인트) 하자보수 어떻게 해야될까요? 2 답답이 2016/06/08 1,474
564998 정진석 ˝야당이 수적 우위로 여당 압박하는 건 의회주의 침해˝ 5 세우실 2016/06/08 992
564997 디젤 자동차 사려는데.. 11 y 2016/06/08 1,874
564996 젊을 땐 콤플렉스였는데 나이 드니 장점이 된 것 57 너무일찍일어.. 2016/06/08 25,705
564995 등산화 좀 아시는 분?!!! 10 처음 2016/06/08 2,421
564994 2016년 6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6/08 624
564993 가수 이선희처럼 안경이 트레이드 마크인 여자 연예인 또 있나요?.. 5 안경 2016/06/08 2,367
564992 팔뚝살 빼는 운동법이요. 3 say785.. 2016/06/08 3,281
564991 요양병원 궁금합니다 3 ㅇㅇ 2016/06/08 1,675
564990 나이들면서 공포 영화 못 보게 된 분들 계세요~ 16 . 2016/06/08 2,013
564989 팔라완 가본신 분? 5 나두 2016/06/08 1,442
564988 시골에서 자라고 서울에서 살아본 제가 느낀 시골인심 장단점..... 37 스크랩 2016/06/08 20,727
564987 거들입으면 더 뚱뚱해보일까요? 꼭 입어야할일이 있는데 2 ... 2016/06/08 1,476
564986 군것질과 국수 끊기 목적으로 고기를 많이 먹고싶은데 어디서 사야.. 1 ... 2016/06/08 1,239
564985 알리의 추억 6 쑥과마눌 2016/06/08 1,460
564984 이웃집 찰스이 출연한 밀젠코 보셨나요? 아 ㅋㅋㅋㅋㅋ 4 빵터짐 2016/06/08 2,920
564983 [펌]오늘자 오해영 리뷰 3 아자아자! 2016/06/08 3,715
564982 가해자로 학폭위가 열립니다. 164 . . . .. 2016/06/08 33,333
564981 오피스텔인데요 3 차반 2016/06/08 1,478
564980 그알 성폭행 목사도 잊지 맙시다. 5 ㅇㅇㅇ 2016/06/08 1,146
564979 도경이 엄마같은 사람 진짜 있겠죠? 1 dal 2016/06/08 2,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