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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화안 통하는 남편.

ㅇㅇ 조회수 : 1,310
작성일 : 2016-01-21 19:25:50
보통 부부싸움의경우,
여자가 남편무시해서 하는거라는 남편.
물론, 남편말에 백프로 예하면 싸울일이 없겠죠.
옛날엔,
남자가 놀고 바람피고해도 참고살았는데
요새 여자들은, 참을성이 없고 배가 불러서 이혼한다고.
동네 암걸린 아줌마있는데,
남편한테 잔소리심하게하고
맘보를 잘못써서 그렇다네요.
대화하면 싸우고, 참으면 속 터지고
이런사람 어떻게하나요?
본인말생각이 거의 옳다고믿고 ,남의말은 절대 안 들어요.
오십중반인데 친구도없고 ,한번씩 마눌뽂는남편 버리고싶다^^
IP : 112.165.xxx.1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미없다
    '16.1.21 7:34 PM (122.46.xxx.75)

    난 대화를 안해요
    필요한말만 하구요
    삐지고 화내고 밥안먹고
    이젠 지쳐서 포기상태
    웃지도 않고 말수도 적어지고
    의무적으로 살아요ㅠ

  • 2. ...
    '16.1.21 7:47 PM (115.140.xxx.189)

    말도 아닌 소리 하면 댓구 안해요 되도록 덤덤한 다른 화젯거리로 돌려서 자분자분 말하면 투닥거림은 면하지요 아예 판을 안깔아주고요
    그러나 가끔 드물게 제가 해결사?가 되어 주니 남편도 이제 맞춰주는 듯요

  • 3. 하하
    '16.1.21 7:48 PM (175.209.xxx.160)

    어디 남자가 여자 얘기하는데 따박따박 말대꾸 하냐고 야단 치세요. 남자가 설치는 집은 반드시 망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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