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미연이 김혜수보다

ㄴㄴ 조회수 : 6,069
작성일 : 2016-01-21 18:08:18
여배우로서는 실패한케이스맞나요?
김혜수는 나이를 두려워하지않고
여러역활로 나오는데 이미연은 아직도
이십대청춘으로 착각하는지 로코나 멜로물주연만
하려니 서서히 잊혀지는듯
IP : 117.111.xxx.11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1 6:10 PM (121.157.xxx.75)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되죠
    이미연은 전성기가 빨리온 경우예요
    여배우로는 빠른 결혼에도 불구하고 영화쪽에서 한때 가장 잘나가던 여배우였으니..
    뭐 지금이야 주연여배우로 활약하는 김혜수가 더 돋보이지만요..

    인생이란게 참 깁니다
    다들 전성기는 달라요 또 그 전성기란게 한때.. 계속되는게 아니죠

  • 2. ,,,,,
    '16.1.21 6:20 PM (125.177.xxx.193)

    남의 인생인데 참 쉽게도 실패했다고 속단하시네요.
    그리고 역활->역할

  • 3. ...
    '16.1.21 6:29 PM (61.83.xxx.9) - 삭제된댓글

    이미연도 이혼 직후에 영화도 많이 찍고 잘 나갔어요...그리고 원빈처럼 본인이 작품 출연에 욕심없어 보여요~ 건물도 있고 돈도 많으니 자신이 원하는 역할 아니면 안하는 것 같은데요..

  • 4. 글쎄
    '16.1.21 6:30 PM (211.36.xxx.191)

    딴건 모르겠고 연기는 김혜수가 훨 잘해요

  • 5. .........
    '16.1.21 6:32 PM (61.80.xxx.7)

    이미연 데뷔하자마자 드라마건 영화건 다 대박이 나서 그 후 연영과 갔는데 살이 급격하게 쪄서 미모가 확 죽은 시기가 있었어요. 그 때 윤정희씨하고인가 영화 찍었는데 윤정희씨가 배우가 관리 못한다고 엄청 혼내고 그런 거 기사로도 봤거든요. 그래서 영화찍는 도중에 다이어트 엄청 한 걸로 알아요.
    그 후 미모찾으면서 맡은 작품들이 예전같지 않았어요. 워낙 핫한 스타라서 이름값은 있는데 작품들이 예전같은 흥행을 못하니까 조금 한물간 분위기... 근데 그 때 김승우씨랑 무슨 신혼부부백서 같은 이미연 이름값에는 좀 이상하다 싶은 영화를 찍었는데 바로 결혼했고요. 그 후 주조연급으로 가다 물고기자리인가? 그 영화로 여우주연상 타면서 다시 주연급이 되었고 명성황후로 옛 명성을 찾았는데 그 때 명성황후 연장되면서 이미연이 연장거부하고 그러면서 중년역에 최명길로 교체되고 그랬죠. 계약한 횟수가 있으니 이미연이 잘못한 것은 아니지만 세간의 시선엔 좀 너무 탑스타처럼 군다는 인식이 생겼어요. 그 후 작품을 드문드문해서인지 연기감도 예전같지 않고...

  • 6. 사이다
    '16.1.21 6:55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비교 끝판왕 하다하다 남vs남
    최소한 두분다 듣보잡 님 보다 성공한 인생

  • 7. ㅡㅡ
    '16.1.21 6:57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비교 끝판왕 하다하다 남vs남
    최소한 두분다 듣보잡이면서 게시판 비교글 올린 원글님 보다 성공한 인생이란건 확실.

  • 8. 시크릿
    '16.1.21 7:04 PM (119.70.xxx.204)

    배우로서는
    김혜수가 윈이죠

  • 9. .....
    '16.1.21 7:09 PM (122.34.xxx.106)

    이미연 사실 하이틴스타 이후에는 결혼하고 침체기였다가 이혼 후에 컴필레이션 음악 표지 하고부터 다시 입지 다진 거죠. 어찌보면 실체없는 신드롬이었는데 그 이후 작품이 변변치 않고... 대표작이란 게 없어요.

  • 10. 나나
    '16.1.21 7:47 PM (116.41.xxx.115)

    왜 이미연이 멜로를 하는게
    '아직도 이십대청춘으로 착각하는지 로코나 멜로물주연만 '하려는걸로 보시는지...
    아직도 멜로가 어울리고 적합하니 감독도 이미연을 찾는거겠죠.
    김혜수는 그녀만의 색깔에 맞게 자신의 필모를 채워가는거고
    이미연은 그녀나름의 제2의 색깔을 찾아가는중이잖아요.
    두 여배우 모두 멋있고
    이미연이 자기 자리를 잘 잡고 중심을 잡아가기를 바랍니다

  • 11. 똑바로말해서
    '16.1.21 8:05 PM (1.240.xxx.48)

    이래저래 김혜수가 더 성공한케이스임

  • 12. 이미연
    '16.1.21 8:23 PM (61.79.xxx.56)

    이젠 단발머리 하고 애 엄마 하면 딱인 이미진데 아직도 로맨스물 찾는다구요?
    대학생 엄마 역 맡아도 무리 없어 보이는데?
    요즘 엄마들이 얼마나 변한 지 모르나 봐요.

  • 13. 어쨌거나
    '16.1.21 8:38 PM (66.249.xxx.208) - 삭제된댓글

    이미연 김혜수 둘 다 멋진 여성 여배우라는거~~

  • 14. 어쨌거나
    '16.1.21 8:39 PM (66.249.xxx.208)

    이미연 김혜수 둘 다 멋진 멋진 여배우라는거~~

  • 15. 옛날에..
    '16.1.21 9:36 PM (123.248.xxx.226)

    이미연 대학가서 갑자기 살쪄셨던 때 기억나요
    에바스란 화장품 광고에 거품목욕하는 씬이었는데
    돼야지같은애가 이쁜척 한다며
    친구들과 욕많이 했었더랬어요
    40대 중반된 지금이야 여배우 살쫌찐거 별거아닌 일이지만
    20대 철없을 때라서..이쁘던 애가 갑자기 살찌니
    보복심리랄까 그당시 애들끼리 씹었던 기억나요
    근데 이상하게 그이후로 인기 하락하고
    갑자기 김승우랑 결혼하고..김승우는 뜨고
    이미연은 이제 한물가는구나 했는데
    영화로 재기..이혼..
    전 김혜수가 이렇게 롱런 할줄모랐어요
    인생은 알수없는 거예요

  • 16. 미적미적
    '16.1.21 10:10 PM (203.90.xxx.237)

    김혜수도 무척 가식적으로 보였죠
    한동안 안보이다가 다시 나와서 가식은 모르겠으나 여배우로써 잘하고 있는 모습이 좋아요
    이미연은 김승우가 왠말이니 싶었는데 이혼하고 여배우로써의 색을 찾는것이 아직도 어려워보여요
    잘 되었으면 합니다.

  • 17. 김혜수
    '16.1.21 11:10 PM (125.182.xxx.27)

    는 꾸준히 자기실력 갈고닦는느낌인데
    이미연은 풀썩주저앉은느낌

  • 18. 김혜수에게
    '16.2.19 12:32 AM (221.138.xxx.184)

    이미연을 갖다 댈 바가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114 보건소에서 혈압도 재어 주나요? 4 보건소 2016/06/24 855
570113 부산분들은 그럼 어디로 놀러다니세요? 14 .. 2016/06/24 2,732
570112 사업체 명의변경을 해주면 안되냐고 묻더라는데요... 1 궁금 2016/06/24 855
570111 갑자기 선물이 4포인트나 급락하는 것을 보니.. 4 ..... 2016/06/24 1,561
570110 홍보 업무 하시는 분 계신가요? 7 ㅇㅇ 2016/06/24 731
570109 간식 안먹기 실천하고 있는데요. 3 2016/06/24 1,423
570108 40대 배 쏙~희망!줌바, 요가 어떤게좋을까요? 5 뱃살 2016/06/24 3,212
570107 엘리베이터에서 열림 버튼 누가 누르고있어야하나요?? 25 질문 2016/06/24 4,549
570106 나이 들어 연고없는 타지 가면 적응 되나요? 3 아줌마 2016/06/24 2,011
570105 초고층 빌딩이나 아파트 사시는 분 계세요? 3 어야둥둥 2016/06/24 1,362
570104 강남 고속터미널 근처 손님접대용 음식점 아시는분 2 기다리다 2016/06/24 1,559
570103 아파트관리비 영수증 모으시나요? 11 케로피 2016/06/24 5,408
570102 컵스카웃에서 2박3일 놀러갈때 가방은 어떤거 가져가나요? 4 마미 2016/06/24 722
570101 영국브렉시트- 떠난다가 2만5천표 앞서고 있네요 13 햇살 2016/06/24 2,624
570100 새누리가 청와대 조사를 빼주면.. 기간연장해주겠다고 했대요 4 세월 2016/06/24 734
570099 자궁 적출하신 분들 일상 생활 전과 다름 없으신가요? 10 rnd 2016/06/24 5,766
570098 미세먼지 영향을 안받는 사람도 있을까요? 부럽네요 9 괴롭다 2016/06/24 1,628
570097 급질문)제주도 1박2일 3 희망 2016/06/24 1,134
570096 이명박-박근혜 10년이 역사발전측면에서 꼭 부정적인 10년 이었.. 꺾은붓 2016/06/24 645
570095 코트라 해외 인턴 어떤가요? 4 밀크 2016/06/24 2,426
570094 아이를 어떻게 키울까요? 6 속상하네요 2016/06/24 1,265
570093 ocn에서 스틸엘리스하네요 2 .. 2016/06/24 1,136
570092 박태한선수는 체육회에 밉보여서 출전 막는거죠? 26 수영 2016/06/24 4,377
570091 서영교 왜 공천과정에서 걸러지지 않았나요? 6 ?? 2016/06/24 1,199
570090 탤런트 김성민, 오늘 새벽 자살시도 28 ㅇㅇ 2016/06/24 24,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