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를 해야하는데 남편이 lg하우시스 가서 견적받아본다고
아파트관리사무소 전화해서 아파트도면 좀 달라고 해라 얘기했어요.
전화했더니 도면이 크다. 와서 사진을 찍어라. 인테리어업자더러 직접오라해라 그러면서
기분나쁘게 고압적인 자세로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아파트공용수도관 언제 교체했는지 물어봤거든요.
배관공사에 대해 검색했더니 그런것도 체크해보라는 댓글을 읽어서요.
그랬더니 여기 공사했다고 소문이 났냐부터 재건축할거다. 자기네들은 작년에 와서 잘모른다. 이런거 물어보는사람 없었다.
다 좋은데 상당히 마치 깡패가 말하듯이 말하는데 기분이 확 나쁜거에요.
이런걸로 전화한게 실례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