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에게 가장듣고싶은말듣고기분좋아요

어제 조회수 : 1,345
작성일 : 2016-01-21 16:15:23
중등여자아이가 거실에서 갑자기 아빠한테 그러더라구요 나도결혼하면 엄마아빠처럼살고싶다구요
이악물며 견뎌온시간들 그리고결혼후 아이들에게 가장 보여주고싶었던 가족의모습을 인정받는것같아 기뻤어요
저어릴때 동네가 떠날갈듯 맨날 맞고 싸우고 도망가는 엄마, 아빠의 폭력과 노름에 죽고싶은 어릴적기억과상처로 결혼은 먼나라이야기였죠
대인기피증에 불안장애로 하루하루 버티기힘들때 지금의 남편을 보고 결혼을결심했어요 악조건이었지만 따뜻한맘하나보고서요 결혼후 절대아이들앞에서 싸우는모습보여주지않으려 했고 아빠가 최고다라고 항상 아이들한테 좋은말해주려 노력했어요 저처럼 그늘진아이들 만들고싶지않았어요 아무튼 제노력이 헛되지않았네요
IP : 116.33.xxx.6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1 4:37 PM (110.70.xxx.35)

    아 공감해요.
    전 아이는 없지만 원글님처럼 엄마가 따뜻한 가정 만들어주기위해 최선을 다하셨어요.
    아빠 최고라고 말씀해주시고. 그래서 유년시절 지금도 부모님은 존경해요. 쉽지않았다는거 아니까요

    커서 보니 아빠가 속 많이 썩힌걸 안건 반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662 라떼 집에서 드시는분 용기 뭐쓰시나요? 1 라테 2016/01/22 968
521661 내 사위의 여자 보시는분~~~ 17 ㅇㅇㅇ 2016/01/22 3,097
521660 어릴때 부모님이 자신을 바라보는 눈빛에서도 사랑하는걸 느끼셨나요.. 13 아이는알까 2016/01/22 3,737
521659 한번더 해피엔딩의 장나라 사랑스럽네요 4 장나라 2016/01/22 1,921
521658 연봉의 몇 프로정도를 옷값으로 지출하시나요? 7 ... 2016/01/22 1,660
521657 시댁과친정 문화차이 ㅠ 10 sdfg 2016/01/22 3,900
521656 남편하고 정말 잘지내고싶어요 도와주세요 24 부부 2016/01/22 5,251
521655 모임을 꼭 만들어야 하는게 아닙니다.초저 1 Vvvvvv.. 2016/01/22 1,100
521654 펀드. 자신이 없어요. 3 저는 2016/01/22 1,340
521653 잠없는 사춘기중딩때문에 미칠지경입니다. 13 . . 2016/01/22 5,046
521652 스페인 여행갈 예정인데.. 3 아아아 2016/01/22 1,853
521651 이혼후 호적등본이 필요한 경우가 언제인가요? 1 ... 2016/01/22 1,986
521650 류준열 응팔 정환이 효과 제대로 보내요 12 영영 2016/01/22 4,398
521649 현관 바람막이로 제일 효과 좋고 설치 쉬운게 뭔가요? 3 복도식 2016/01/22 1,818
521648 중딩아이 자랑글입니다 11 싫으신분패스.. 2016/01/22 2,127
521647 어린이집,유치원 돈을 긁네요 8 .... 2016/01/22 2,694
521646 소시민 결혼 글 보다가 아예 양쪽집 자체에서 도움 ..?? 4 .... 2016/01/22 1,210
521645 미국 vs 영국 어디가 나을까요? 10 어디로 2016/01/22 1,893
521644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 3 트윗 2016/01/22 982
521643 밖에서 일하는 남동생에게 방한으로 좋은 것이 뭐가 있을까요? 6 방한 2016/01/22 1,046
521642 아기사랑 세탁기 쓰시는 분 계세요? 2 ... 2016/01/22 1,233
521641 지적으로 예쁜 여자 10 ㅇㅎ 2016/01/22 6,772
521640 압력솥 통 3중보다 통 5중이 더 좋겠죠? 6 닭두개면 4.. 2016/01/22 2,513
521639 카톡에 떠돌아다니는 메세지(행운의 편지 아님) 호호호 2016/01/22 798
521638 알리바바 쇼핑하기 문의 드려요. 2 봉봉 2016/01/22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