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에게 물려받은 감사한 거 자랑해봐요
건강한 신체, 평생 감기 걸린게 기억이 없네요. 체력도 좋은 편이구요. 그 체질 체력 아이들에게 어느 정도 전해져 두아이 중등인 지금까지 감기로 병원간게 3번이 안되네요.
그리고 어려운 살림에서도 언제나 절 믿어주시고 대학 공부 시켜주신 점. 공부 머리도 물려받은 거니 감사드리구요. 제 스스로 사회에 한 몫 할 수있게 키워주신 것만으로 감사합니다.
요즘 82에 유난히 부모 재산 관련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요즘 젊은 세대가 그만큼 살기 힘든 세상인가 싶네요.
하지만 세상은 위를 보고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잖아요.
너무 식상한 얘기같지만, 그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감사한 마음 지니고 사는게 행복 아닌가 싶습니다.
1. ...
'16.1.21 3:54 PM (14.47.xxx.144)좋은 건 키와 외모요.
나쁜 것도 많아요~~ㅋ2. 이혼
'16.1.21 3:55 PM (112.173.xxx.196)안하고 살아주신 거 감사해요.
특히 울 엄마.. 괴팍 아버지 성격에 형제 많은 집 장남 부인 역활..
저라면 못했을 것 같아요.
간혹 살기 힘들어도 우리 엄마도 살았는데 싶어서 참고 살게 되고 그러네요.3. 달랑
'16.1.21 3:55 PM (122.42.xxx.166)어디가나 세련되게 예쁘단 소리 듣고 사는거? ㅋㅋ
4. ...
'16.1.21 3:58 PM (125.177.xxx.193)노력하는거보다 항상 더 좋은 결과를 낳게 해주는 머리요. 자랑게시판이라니까..ㅋ
키는 작지만 비율은 괜찮고 박복하게 안생긴거ㅎㅎ5. 제제
'16.1.21 3:59 PM (119.71.xxx.20)자식들 흉 안보는거요.
저도 똑같아요.6. 대박
'16.1.21 4:00 PM (1.236.xxx.90)엄마가 물려주신 피부. 어디가서도 피부 좋다는 말 들어요.
아버지가 물려주신 꼼꼼한 성격. 직장생활에 도움 많이 되어요.
하지만 가장 감사한건 사랑이랄까요?
형제들 우애 좋고, 서로 많이 의지가 됩니다.
친척들이 무척 부러워들 하시죠.7. ,,
'16.1.21 4:00 PM (121.157.xxx.75) - 삭제된댓글나이차 별로 안나는 3남매인데 전부 대학교육 시키셨어요
전 어렸을때 우리집 돈이 부족하다란 생각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나이 들고 뒤돌아 보니 박봉의 공무원가족 ㅋ
가끔 엄마한테 물어봐요 아니 고만고만한 아이들 셋 밥세끼 해먹이면서 어떻게 공부시키고 대학보내고 다 했어? 부족함 전혀 못느낄정도로..
엄마는 그냥 웃죠 ㅋ8. ᆢ
'16.1.21 4:00 PM (221.146.xxx.73)저도 공부머리요
9. 저..손
'16.1.21 4:01 PM (118.218.xxx.110)40 넘어서까지
얼굴에 뭐 난 적이 한번도 없어요..
미모는 아닌데^^;;
여드름, 피부 트러블 모르게 살 게 해주셔서 넘넘 감사..^^10. ..
'16.1.21 4:03 PM (210.217.xxx.81)바지런한거 아침밥 꼭먹기.
야식안먹기(가난해서 야식 거의 못 먹었더니 지금은 삶에 도움이 되는 ㅋㅋ)
대출 빚 이런거 겁나 질색!11. 좋은것만 쓰자면야
'16.1.21 4:03 PM (211.36.xxx.143)가슴 엉덩이 빵빵하고 키도 큰 몸매.
부드러운 피부.
아파트 한채.
예술재능.12. 50 됐어요
'16.1.21 4:04 PM (118.223.xxx.120)그 어려운 시기에 사교육 시켜 주신거 올해 50 되었는데 그 어릴때 한문서예, 국악, 피아노, 미술 공부 시켜 주셔서 인생이 풍요롭고 그 교육들로 대학까지 쭈욱 이어진거 고맙고 감사해요.
건강한 정신력 물려 주신것도 고맙습니다13. ...
'16.1.21 4:05 PM (58.230.xxx.110)말하기전에 한번 곱씹기.
이게 훈련되니 아주 짧은 시간에도 가능하고
말실수 거의 안해요.
필터없이 함부로 말하는
재앙스런 입을 보며
이교육은 부모님이 잘시킨거구나 싶네요...14. 크면서
'16.1.21 4:08 PM (211.179.xxx.210)어딜 가나 가정교육 잘 받았단 칭찬은 꼭 듣고 다녔어요.
그리고 오십 다 돼 가는 나이라 당시엔 영어 공부는 중학교 입학해서나 시작하는 거였는데
아버지께서 영어회화 테입 세트를 구하셔서는
국민학교 3,4학년 무렵부터 항상 거실 오디오로 틀어놓고 자연스레 듣도록 하셨어요.
그래선지 열공 안 했어도 영어 성적 하나는 언제나 전교권이었네요.
이건 하나의 예이고, 언제나 자식들을 세심하게 그러나 조용하게 지켜봐 주셨던 게
돌아가신지 이십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너무너무 감사해요.15. 원글
'16.1.21 4:10 PM (110.15.xxx.93)댓글들 보면서, 내 자식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 기억해두고 실천해봐야겠네요
16. 저도 키와 외모요
'16.1.21 4:10 PM (124.5.xxx.150) - 삭제된댓글미스코리아 뺨칠정도는 절대 아니지만 어릴때부터 어디가서든 "미인이시네요"는 들으니까요..^^:; 엄청 미녀는 아니지만 평범에서 살짝 윗단계라도 그게 어딘가요..
키도 166..저 90학번이니 키도 큰편이죠. 팔다리 긴편이고.. (다리는 오자형으로 살짝 휜건 불만족 ㅋㅋ)17. **
'16.1.21 4:11 PM (211.246.xxx.62)전 큰 키에 큰 가슴과 상대적으로 긴 하체와 일자로 쭉 뻗은 다리에 날씬한 체형요.
정말 겉은 얼굴은 A급은 아닌데 몸은 특 A급으로 만들어 줬고 머리도 스카이 갔으니
나쁘기까지는 아닌데 성격적으론 그닥 좋은 걸 물려 받은 편은 아니네요.18. 저도 키와 외모요
'16.1.21 4:12 PM (124.5.xxx.150)미스코리아 뺨칠정도는 절대 아니지만 어릴때부터 어디가서든 "미인이시네요"는 들으니까요..^^:; 엄청 미녀는 아니지만 평범에서 살짝 윗단계라도 그게 어딘가요..
키도 166..저 90학번이니 키도 큰편이죠. 팔다리 긴편이고.. (다리는 오자형으로 살짝 휜건 불만족 ㅋㅋ)
피부도 관리 안해도 좋고...(여드름 난적도 한번도 없고...)
알뜰하고...
쓰다보니 그외에 숨겨놓은 단점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19. ‥
'16.1.21 4:12 PM (223.33.xxx.112) - 삭제된댓글어머니는 60대초반 아버지는 후반이신데 주름이없으세요 가까이서 보면 미세하게 있긴한데‥
20. 긍정
'16.1.21 4:14 PM (175.210.xxx.34)가난해도 긍정적인 마인드.. 항상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진짜 부자라 가르쳐주셨고.. 남 탓안하기..
남들이 그 형편에 뭘 딸을 대학보내냐고 했지만 대학보내주신거.. 그 밑천으로 50이 다 되도록 직장생활 잘 하며 살고 있어요.21. ㅇ
'16.1.21 4:17 PM (182.224.xxx.183)외모요
외모생각하면 아빠한테 효도해야됩니다22. ..
'16.1.21 4:22 PM (112.169.xxx.244)피부, 미모?, 머리, 영어, 피아노, 낙천적 성격, 크고 넓은 세계에 대한 관심, 패션센스,
이혼 안하고 살아주신 엄마 감사하네요23. ...
'16.1.21 4:27 P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고운 피부, 가지런한 치아,(저 어릴땐 교정없어서)
보통은 되는 두뇌24. ...
'16.1.21 4:28 PM (58.143.xxx.38)큰키에 늘씬한 체형..섬섬옥수 손가락..
25. ...
'16.1.21 4:29 P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아버지가 정말 평생 능력없으셨는데 그 깡촌에서 자식들 다 데리고 살아주신것.
26. 단하나
'16.1.21 4:30 PM (119.198.xxx.75)이쁜얼굴 ㅡㆍㅡ
27. ㅇ
'16.1.21 4:33 PM (110.70.xxx.35)무난한 외모와 엄마쪽 두뇌.
이혼안하고 엄마가 철저히 다 막아주시고 반듯하게 키워주신것.
늘 성실히 열심히 돈벌어 가족 챙겨주신 아빠도 감사28. ..
'16.1.21 4:36 PM (175.223.xxx.63)전 유전적인것보다.. 엄마가 시한부셨음에도 불구 노처녀 딸 어떻게든 결혼시키려고 중매쟁이 연결해서 선보게 하신거요. 그땐 그렇게싫었는데 엄마덕에 너무 좋은 남편만나
행복하게 잘삽니다.. 엄마말 진짜 안듣는 딸이었는데 돌아가시기전 결혼하는 모습 보여드려 다행이라 생각해요.29. 전
'16.1.21 4:38 PM (36.39.xxx.134)풍족한 환경 ^^
(결국 돈인가요?)
제가 어릴때부터 몸이 너무 약해서 AS 계속 해주고
계시는데 죄송스럽지요.
약하지만 외유내강.. 강단있는 여성으로 키워주신거.
살면서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주신거.
그리고 제일 감사드리는건
무한한 사랑 넘치게 받고있는거.
아.. 눈물나려고 하네요.30. ㅡㅡ
'16.1.21 4:39 PM (119.70.xxx.204)키요 167 제키딱좋거든요
별로안아픈거 알레르기없는거
소화력좋은거 피부트러블없는거
등등은감사
대신 살찌는체질 저질체력
약간 비관적인성격 등등은 별로31. ㅡㅡ
'16.1.21 4:41 PM (119.70.xxx.204)그리고
치아요
제이가 잘안썪는이래요 치과에서
거의치료받은적도없네요
감사32. ..
'16.1.21 4:43 PM (221.159.xxx.68) - 삭제된댓글작은거에도 기뻐할 줄 알고 긍정적인 마인드요.
정말 최고의 선물이라 생각해요.
항상 마음이 즐거워요. 그래서 얼굴이 항상 웃음이 돌아요. 사람들이 절 보면 기분이 좋대요.
잘 모르는 사람들은 뭔 좋은일 있냐고 물어요. 학창시절엔 방실방실 웃으며 이야기하니까 미쳤냐고도 들었어요..ㅋㅋ표현력이 강해요. 마치 서양여자나 일본여자처럼?? 리액션이 강하다고나 할까요.일부러 하는건 아니구요..
저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아 자라서 아직도 우리 부모님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외향적인 아빠와 달리 내성적인 엄마 닮아 집순이형인데 현실은 워킹맘이라 체력이..참 힘드네요..ㅠㅠ.33. ㅎㅎ
'16.1.21 4:43 PM (175.112.xxx.176)이런 글 좋네요
음....전 키랑 타고난 건강, 싱거운 입맛이요
그리고 악기, 외국어, 운동 등등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제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다양한 취미들 갖게 해 주신 거요34. ..
'16.1.21 4:49 PM (221.159.xxx.68)작은거에도 기뻐할 줄 알고 긍정적인 마인드요.
정말 최고의 선물이라 생각해요.
항상 마음이 즐거워요. 그래서 얼굴이 항상 웃음이 돌아요. 사람들이 절 보면 기분이 좋대요.
잘 모르는 사람들은 뭔 좋은일 있냐고 물어요. 학창시절엔 방실방실 웃으며 이야기하니까 미쳤냐고도 들었어요..ㅋㅋ표현력이 강해요. 마치 서양여자나 일본여자처럼?? 리액션이 강하다고나 할까요.일부러 하는건 아니구요..긍정적이고 웃음이 많으면 복이 온다더니 그건 맞는거 같아요. 학창시절과 월급쟁이때엔 몰랐는데 사업하는 지금은 복이 참 많구나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저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아 자라서 아직도 우리 부모님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외향적인 아빠와 달리 내성적인 엄마 닮아 집순이형인데 현실은 워킹맘이라 체력이..참 힘드네요..ㅠㅠ.35. 아스피린20알
'16.1.21 4:52 PM (112.217.xxx.235)당장 생각 나는건..
적당한 키(165cm),
새하얀 피부(하얗다 못해 새하얀..환자같은..ㅡㅡ;;),
목 주름 없는 거(40대 넘어가니 슬쩍 보이네요),
화상자국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우리 고모는 다리에 큰 화상 자국이 있거든요. 고모가 가진 유일한 컴플렉스),
가늘고 긴 손가락(그래서 게을러요. 쿨럭~),
수려한 말 솜씨(앞에 나서서 진행은 못하지만 절대 어디가서 말로 지진 않아요),
좋은 시력(좌,우 2.0입니다, 지금 40대인데 아직 돋보기 안써요),
지금 당장은 이정도? ^^36. 수
'16.1.21 5:07 PM (61.105.xxx.148) - 삭제된댓글예전 애인이 해줬던 말중에 너는 성형수술 안해도 되는 얼굴과 키 아무거나 걸쳐도 어울리는 옷걸이를
물려받은것을 부모님께 감사하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요.
그리고 신체건강. 정신건강. 그리고 멘탈이 강한거요. 남말에 쉽게 휘둘리지 않고
여태까지 사기 안당하고 사는 판단력. 등등요.
재산은 그리 많이 받지 못했지만 그래도 늘 저를 생각해주시는 부모님 사랑 느끼며 살아왔고
부모님께 늘 감사드려요.
부모님의 이름을 드높이게 입신양명 하지 못한 불효가 가장 죄송스러워요.37. ..
'16.1.21 5:09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아빠 닮아 똑똑한 머리
엄마 닮아 건강
그리고 선보게 해서 지금 남편 만나게 해주신 것
그리고 차별 없이 키우신 것, 저에게 하소연 안하신 것
아쉬운 거는 외모... 댓글들 보니 더더욱 아쉽네요
우리 애들은 좀 업그레이드 됐으면 좋겠는데38. ㅇㅇㅇ
'16.1.21 5:38 P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평생 비교적 부유하게 잘살았어요.
40대 후반 50 바라보는 나인데 6살 7살 어렸을때부터 피아노 배우고 유치원도 잘 다녔고요.
그시절 흔치않은 정원딸린 마당에서 살았고,외동딸로 관심받고 지원받고 자랐어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요. 나름 그시절 금수저로 태어남.
외모도 나쁘지 않게 태어났고.. 머리는 뭐 그럭저럭 기본은 되는것 같아요. 아주 좋지는 않지만 ㅎ39. ㅇㅇㅇ
'16.1.21 5:40 PM (211.237.xxx.105)평생 비교적 부유하게 잘살았어요.
40대 후반 50 바라보는 나인데 부모덕에 유치원단미ㅕㄴ서 6살 7살 어렸을때부터 피아노 배우고
집에 피아노도 있었고요..
그시절 흔치않은 양옥집에 정원딸린 마당에서 살았고,외동딸로 관심받고 지원받고 자랐어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요. 나름 그시절 금수저로 태어남.
외모도 나쁘지 않게 태어났고.. 머리는 뭐 그럭저럭 기본은 되는것 같아요. 아주 좋지는 않지만 ㅎ40. ㅎㅎ
'16.1.21 5:42 PM (182.226.xxx.232) - 삭제된댓글튼튼한 위장과 소화력
내새끼 이쁘다하면서 귀하게 여귈 줄 아는 마음가짐
그리고....
전 잘 모르겠는데 남들이 그러대요
애교랑 천만불짜리 이마,눈,코,입이 아빠 판박이라네요
좀 작아서 그렇지 바디라인과 비율이 또 기가맥히다든데..
확인할길이 없으니 답답하겠지만 이 모두가 진실이에요 ㅋㅋ41. ㅇ
'16.1.21 5:43 PM (211.36.xxx.76)착한마음씨 정많은거 하얀피부 풍성한머리카락
이쁜치아요42. 이런것도...
'16.1.21 6:31 PM (222.237.xxx.146) - 삭제된댓글자랑이 되려나 모르겠는데ㅡ ㅡ;;;
특별히 테크닉 좋은 남편도 아닌데
늘 멀티가 오는 몸이에요 덕분에 능력없는 남편이랑
살아도 불만누르고 그럭저럭 만족하며 살게되었으니
감사해요ㅠㅠ43. a.
'16.1.21 6:41 PM (223.33.xxx.165) - 삭제된댓글긴다리. 희고 부드러운 피부. 이해력과 파악력. 건강.
44. 으앙
'16.1.21 6:43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오글오글. .
45. 주로
'16.1.21 6:59 PM (61.79.xxx.56)외모네요. 더불어 좋은 성격도 있겠죠.
외모랑 성격은 정말 정말 감사해야 해요.
못나게 낳고 싶어 낳은 부모는 없겠지만.46. 시크릿
'16.1.21 7:09 PM (119.70.xxx.204)글이 이상하네요
뭥미47. 정말
'16.1.21 8:10 PM (123.215.xxx.208)외모자랑들만ㅎㅎ
저라도
솔직?하게 이실직고ㅋ
키작고 이만기 종아리 온갖고생다한듯한 손
여드름흉터 얼굴
하지만 주위분들 특히 남편
이뻐라 해주고 나밖에 없다는 소리 듣게
여성스럽고 야물딱지게 키워주신거48. 미적 감각이요
'16.1.21 8:25 PM (110.11.xxx.4)뭐든 응용해서 이쁘게 꾸밀 줄 아는 감각을 물려주셨어요.
그리고 가장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절망 않고 그것도 의미있는 기회일 수 있다고 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가치관을 심어 주신것.
근면 성실이 모든 성공의 기초가 된다는 깨달음을 주신 것.
부모님 두분이 늘 서로 사랑하셔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게 해주신것49. ..
'16.1.21 9:18 PM (223.62.xxx.130)신체 곳곳의 풍성한 털.. 머리. 팔 다리. 눈썹. 등등.....
50. ..
'16.1.21 9:28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예쁜 외모 , 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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