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배당 성남시 상품권 중고거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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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같은게 없다면 더 좋겠지만
어차피 성남시에서만 쓸 수 있는거잖아요.
다른 커뮤니티에 설명 잘 해주신 댓글 있어서 갖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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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용이 아니죠. ㅋ
청년배당이 뭔지 몰라서 저걸 꼭 상품권으로만 사용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는 건데,
원래 청년배당은 현금으로 줘도 되는 성격의 청년복지입니다.

하지만 청년들의 이득 뿐만 아니라 동시에 성남시 내에 재래상인들의 이득과,
성남시의 세수로의 회수를 위해 상품권의 형태로 주었을 뿐이지요.
저걸 청년들이 손해를 보고 판다 한들 청년배당의 목적은 달성되며,
또한 그렇게 팔린 성남시 상품권은 어차피 성남시 내에서 소비되게 되어 있습니다.
5만원 권처럼 어딘가 지하창고에 비자금 목적으로 차곡차곡 쌓이진 않는단 이야기지요.

애초에 청년들이 재래시장에 가도록 하는게 목적이었으면 악용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 청년들에게 배당을 주고자 하는 목적이었으므로 악용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성남시의 목적은 이미 달성되었거든요.
청년들에게 배당을 준다는 목적과, 또한 성남 재래시장 상품권을 통해 준 돈을 성남 내부에서
다시 회수한다는 목적은 청년들이 상품권을 팔든 말든 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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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아래 대한민국이란 사람은 청*대 하명으로 82에 상주하는 임시직원글읿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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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상품권 써보면 저게 얼마나 유용한 건지 알텐데. ㅋ
치킨, 전, 오징어, 낙지, 오리, 반찬 등등 다 살 수 있는 건데 바보같이 헐값에 파네요.

어차피 노인복지처럼 상품권이 아니라 현금으로 꽂을 수도 있던 돈인데,
지역경제 살리고 또다시 세금으로 회수할 수 있도록 상품권으로 발행했을 뿐이죠.
이미 청년들에게 간 순간 그때부터 청년들이 그 돈을 어떻게 쓰든 그들의 소관인 거죠.

결국엔 '배당'인 것이고 현금으로 줄 것을 상품권으로 준 것일 뿐입니다.
경제를 공부하면 알겠지만 항상 암시장은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거 가지고 트집을 잡아도 성남시에 트집을 잡을게 아니죠.
애초에 성남시의 역할은 청년배당에서 끝난 것이며, 성남시에게 비난을 한다면 청년배당의 개념이 뭔지 모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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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개선점 팔지 않겠다고 확약받고 상품권에 번호 넣고 혹시라도 매물에 나오면 추적해서 본인 패널티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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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고나라 가서 검색하면
파는다는 글은 거의 없습니다.
산다는 글만 많죠.
파는게 손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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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 일베네요. 링크까지 걸고...
183.99.xxx.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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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남 시민들의 높은 시민의식을
헌번 믿어봐요...
성남시민들 화이팅.

이런 국민들을 위한 좋은 정책이 잘 되어야
또 다른 국민들을 위한 정책들이 나옵니다.

결국 피해는 우리 국민들이 받게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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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막 다시 검색해보고 왔는데
어제부터 지금 이시각까지 판다는 글은 딱 2개입니다.
산다는 글은 훨씬 많고요.
중고나라 아무나 갈 수 있으니 다들 가서 검색해 보시면 보일텐데 183.99는 도대체 뭘보고 15개라는건지 모르겠네요.

[대한민국]

2개가 맞네요.. 제가 잘못 읽었습니다. 그러나 어제부터 시작된 배당이후 매매 글이 급증한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고 시간이 지나면 점점 더 많아지겠지요. 그외 다른 유통경로로 많이 매매 되겠지요.

어떤 정책을 시행할때 그 정책이 가져올 문제점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합니다.

[문제점]

문제점이 뭐가 있겠어요.
성남 상품권이 얼마 짜리인줄 모르나
상품권에 작은 물건 사고 거스름돈 받으면 20프로 남 안 주고도
얼마든지 현찰화 할 수 있는 건 아니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