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나라에서 돈이 안 나오니 유치원 교사들 월급 주려고 빚 얻어야 한다, 다음달부터는 어떻게 하냐고
탄식하는 유치원 원장의 기사가 나오네요.
원생한테는 돈을 안 받고 나라에서 돈 받아 월급도 주고 운영비도 쓰나 봐요
이것을 몰랐다니...
뉴스에 나라에서 돈이 안 나오니 유치원 교사들 월급 주려고 빚 얻어야 한다, 다음달부터는 어떻게 하냐고
탄식하는 유치원 원장의 기사가 나오네요.
원생한테는 돈을 안 받고 나라에서 돈 받아 월급도 주고 운영비도 쓰나 봐요
이것을 몰랐다니...
추가비용 내요.
유치원 원장을 비꼬는 말이시죠?^^;; 유치원들 정말 얼마나 돈을 잘 버는지 주변 원장들 중 부자 아닌 사람이 없네요.
추가비용 냅니다. 박근혜덕분에 유치원비 많이 올랐어요.
내가 내는 돈만 50만원인데 월급 줄 돈이 없데요ㅋㅋㅋㅋ 애들, 선생님들 가지고 협박하는거죠. 정부가 아니고 교육청가서 시위하는거보니 저~~ 위에서 시킨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비꼬다나요 천만의 말씀.
기사 뜨는 것을 보고 묻는 것이죠. 애들한테 돈 받으면 왜 월급 못 줘요?
저도 이 때까지 유치원이 돈 많이 버는 줄 알았다니까요.
그렇다면 경쟁율이 너무 쎄서 뺑뺑이 돌린다더니 거기는 유치원이 아니고 유아원?
유치원과 유아원이 어떻게 다른지?
가면 유치원에 돈모자란다 물가가 올라 운영이 어렵다는게 원장들 첫 레파토리죠.
애들이아니고 돈으로만 보이는지...
선생님들 월급은 쥐꼬리만큼 주고 외제차에 명품백에 쳐바르고 다니는 원장들도 많더구만..
고등어 한마리 가지고 20명도 넘는 애들한테 나눠주던데 대체 부모가 내는 원비는 뭐에 쓰는지...
월급이 박봉에 고되서 많이들 자주 이직한다고 하던데요...
어린이집 .유치원 차려서 2년안에 아파트한채 못사면
바보라는 말이 있다고 친한원장한테 들었어요
원장들 편들고 싶은 마음은 눈꼽만큼도 안생겨요ㆍ이때다 싶어 안그래도 박봉인 교사들 원급 미루고 깍을까 안타깝긴하더군요ㆍ
유치원 어린이집 권리금 몇억씩 합니다
어릴적부터 유학 가고 하던데 돈이 없기는 개뿔..
학원 원장들도 기본 차 두대에다 뻔질나게 해외여행.
애들 사교육비가 얼마나 거품인지 잘 알수가 있죠.
유치원은 나라에서 누리과정비로 22만원, 방과후과정비로 7만원 주는데, 그게 법적(?)으로는 유치원 주는 돈이 아니고 부모 주는 돈이래요. 부모가 그 돈 들고 유치원을 가든 어린이집을 가든 하는거고...
근데 어린이집은 보육료 상한제가 있어서 그 안에서 어떻게든 해결하는거고, 사립 유치원은 원비를 추가로 받는다네요. 병설유치원은 그래서 돈 안내는거라고...
저는 둘째때 누리과정이 생겨 딱 1년 혜택 봤는데요,,
애 둘 키우면서 내내 40-50만원씩 원비 내다가,,
누리과정 20만원 지원된다고 해서 7살때 매달 25만원 정도 내고
분기별로 50-60만원씩 이것저것 명목비로 냈네요,,
보육료지급 끊기면 학부모들이 꼬박 40-50만원씩 내는거겠죠,,
나라에선 세금 걷어 어디다 쓰는지 빼돌리는지,,바닥내고 못준다 버티고
원장들은 그동안 모아두고 벌어둔 걸로 교사들 월급 챙길 생각은 안하고 생떼를 부리고,,,
이쪽저쪽에서 gr하니 서민들만 죽어나네요,,
제 아는 엄마는 지지리도 못사는데
나라에서 애 낳으면 양육비주고 유치원비 공짜라고
애를 세명이나 낳았어요
바로 그 엄마가 떠오르네요
어쩌나
저는 둘째때 누리과정이 생겨 딱 1년 혜택 봤는데요,,
애 둘 키우면서 한아이당 40-50만원씩 원비 내다가,,
누리과정 20만원 지원된다고 해서 7살때 매달 25만원 정도 내고
분기별로 50-60만원씩 이것저것 명목비로 냈네요,,
보육료지급 끊기면 학부모들이 꼬박 40-50만원씩 내는거겠죠,,
나라에선 세금 걷어 어디다 쓰는지 빼돌리는지,,바닥내고 못준다 버티고
원장들은 그동안 모아두고 벌어둔 걸로 교사들 월급 챙길 생각은 안하고 생떼를 부리고,,,
이쪽저쪽에서 gr하니 서민들만 죽어나네요,,
유치원비 해마다 따박따박 인상되지 않았나요? 이제 와서 앓는소리 하다니...
무상 보육료 댄다고 공약하고 그 공약으로 표 얼마 더 얻은 대통령이 쌩까고 돈없다로 일관하고 지자체나 ,지방 교육청으로 떠넘긴게 문제에요.
그러면서 아버지 박정희 기념사업회,새마을 운동 창조경제 같은 비효율적인데 수천억 쓰고
최경환이 지역구 같은데 예산 쏟아붓고..
그 돈에 조금더 보태면 예산 가능한데도 저리 배째라하고 국회 무능으로 여론몰이하고 있죠.
위안부합의,누리과정이 선거로 연결되는거 막을려고 댓통이 나서서 거리서명하고..
강자들인 권력층,유치원원장의 무책임에 보육교사,어린애들,학부형들만 골탕 먹는거죠.
그럼에도 동네 경로당 방안에서 이추운 겨울날 기름 팡팡 때며 고스톱 치며 편안한 노인들은 박그네
거리로 나왔다고 안스럽다고 야당욕만 해대고..
당신 자식,손주들 도시서 유치원비로 발 동동 구르고 있는것들은 나몰라라..하고 있습니다.
제발 노인들한테 설명좀 잘하라 하세요.
애들 키워보니 맞벌이 아니면 꼭 유치원, 어린이 집 보낼 필요도 없어요.
애들도 나다니기 시작하면 원비 말고도 의류비 의료비 기타 잡비가 들어서
아이 어릴 때 돈 모아야 하는데 정작 그걸 못하게 되거든요.
애들 키워보니 맞벌이 아니면 꼭 유치원, 어린이 집 보낼 필요도 없어요.
애들도 나다니기 시작하면 어른처럼 원비 말고도 의류비 의료비 기타 잡비가 들어서
아이 어일 때 돈 모아야 하는 정작 그걸 못하게 되거든요.
지나고보니 남는것도 없는데 뭐한다고 한달 40~50 혹은 그 이상의 돈을 줘가면서 보내야 하는지..
정작 그 돈 벌려면 참 힘든데 다시 돌아간다면 입학 앞두고 1년만 보내겠어요.
너무 돈 아깝습니다.
경기도에서 사립(종일반) 보내는데, 현재 추가로 19만원씩 매달 내고 거기에 연 2회 35만원씩 경비 따로 있고, 특강비는 선택이지만 아무튼 두어 가지 시키느라 15만원 정도 더 냅니다(그중 영어는 정규시간에 하는데도 따로 받아요). 현재도 월 40만원 정도 내고 있는 셈인데, 거기에 종일반은 많으면 29만원 더 내야 한다니, 다니고 있던 학원이나 특강은 그만둬야 하나 고민되네요. 아무튼 국가지원 받는다고 원비가 공짜는 아님.
애들 키워본 분이 어찌 그리 말하나요?
필요 없다니요?
원도 작은 사회에요 1-3살 지나 또래경험도 해야죠. 활동도 있구요. 돈 때문에 보내지 말라는 말은.
엄마가 집에서 애 둘 셋을 어찌봐요.
옛날처럼 동네 골목문화가 있는 것도 아니고
시골처럼 들, 산이 있는 것도아닌데요.
어린이집, 유치원 원장님들 많이 아는데요
많이 벌어요.
하다못해 가정어린이집도 꽤 법니다.
유치원이야. 이 명목 저 명목으로 돈 내게 하니
더하죠.
소풍이며 견학이며 원장님네 지갑으로 들어갈 돈
많죠. 내라고 하니 내는거고 .
우리동네 경로당은 점심 무료래요, 전 유치원식비 한달에 8만원씩내는데 말이죠! 미친 홍준표는 애들 급식비 아깝대고,
둘째가 지금은 초2인데 6살때 어린이집 보낼랬더니
나라에서 보육료 지원받고
특별활동비,교재비,통학버스비,다 따로 받아요.
입학할때 a4용지,색종이,물티슈,곽티슈,두루마기 화장지
다 준비해오라는데 기가 막히더라구요.
선생님들 월급도 지원받던데 도대체 얼마를 버는건지..
원장들은 부자던데 선생들은 박봉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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