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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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모를 욕한 시부모 안봐도 되는거죠
.... 조회수 : 2,314
작성일 : 2016-01-21 13:18:02
부부사이가 안좋은 시부모이고 늘 남탓하세요. 자식들에 대한 기대치가 한없이 높으시고 만족을 모르시죠. 본인 집안꼴 어수선 게 며느리를 제대로 가르치지못한 제 부모님때문이라며 쌍욕을 하시더군요. 양심을 걸고 기본도리이상 정성껏 잘해드렸더니 그러셨어요 정말 막장이라 구구절절 쓰기도 그런데 이런일을 계속 겪으니 사람이 피폐해지는게 느껴져요 이만을 가야하나 싶기고 하구요. 정말 죽어야 끊나겠구나 싶구요. 아이에게도 안좋은 영향이 느껴져서 안가려고 하는데 명절에 오라고 죽는소리 하시네요
IP : 220.118.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ㅅㅇ
'16.1.21 1:25 PM (125.178.xxx.224)고민하시는게 이상함. 신랑은뭐래요?
2. 네
'16.1.21 1:28 PM (59.16.xxx.47)같은 이유로 3년째 안봅니다
3. ...
'16.1.21 1:30 PM (175.113.xxx.238)고민하는게 더 이상해요... 안볼것 같아요..
4. ^**^
'16.1.21 1:32 PM (144.59.xxx.226)우선 순위를 정하세요.
나,
자식,
남편,
부모,
시부모,
누가 1순위 입니까?
나를 제외하고 누가 1순위이지요?5. ㅇㅇ
'16.1.21 1:57 PM (219.249.xxx.189)지금까지 보고 산 것도 이해안되는데요
6. 남편하고
'16.1.21 2:04 PM (223.62.xxx.101)얘기하고...시부모와는 단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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