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아들 둘 셋맘 특징이 뭔가요?

궁금 조회수 : 10,639
작성일 : 2016-01-21 12:55:58
체형이나 관상 식습관 아무거나요~ 궁금합니다
대는 끊긴지 오래고 ^^ 울 집안은 딸이 너~~무 많네요
둘째 아들 가지고 싶다는 친구는 그냥 돌아~ 돌아 랜덤으로 나오는 거라는데 딸셋 혹은 아들 셋 이렇게 몰아서 낳는 경우는 뭔가 그래도 있지 않을까란 생각...
IP : 223.62.xxx.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1 12:57 PM (121.141.xxx.230)

    집안에 아들이 많으면 아들만 낳고 딸이 많으면 딸만 낳고 그렇더라구요.... 너무 복불복이라... 특징이 따로 없는거 같아요...

  • 2. ..
    '16.1.21 12:57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남자가 육식좋아하고, 여자가 채식좋아하더라구요.

  • 3. ..
    '16.1.21 1:00 PM (114.206.xxx.173)

    그런거 없심다.
    우리 엄마랑 제 친구 하나랑 기골이 장대하고 성격도 비슷하고
    생김새도 오히려 딸인 저보다 울 엄마랑 갸가 더 비슷한데 갸는 아들 셋, 울 엄마는 딸 셋.
    또 다른 친구 하나는 위에 말한 친구와 체;격, 성격, 생김새 정반대인데 갸도 아들 셋이네요.

  • 4.
    '16.1.21 1:00 PM (211.36.xxx.54)

    말랐어요ᆢ주변서보면ᆢ 힘들고 지쳐보여요ᆢ그입장되면 ᆢ다 그럴듯요ᆢ

  • 5. 없어
    '16.1.21 1:0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가끔 자기 딸만 중요하고, 남의 아들들은 잠재적으로 딸에 위해를 가할 인물이라고 보는 딸딸 엄마나,
    극성맞은 아들들만 키우면서 맨날 악다구니 쓰는 아들들 엄마를 보면서,
    딸엄마는 저래, 아들암마는 이래, 단정짓는 인간들이 있는데,
    자세히 보면 죄다 열등감 덩어리예요.

  • 6. ,,
    '16.1.21 1:02 PM (14.38.xxx.36)

    성격이 좀 낙천적이고 고기 잘먹고 목소리가 커요.
    걍 제 주변이 그렇다구요.

  • 7. ㅎㅎㅎ
    '16.1.21 1:03 PM (175.192.xxx.186)

    부부 금술이 좋은 집은 딸이 많고
    어쩌다 잠자리 갖는 집은 아들이 많대요.

  • 8. ....
    '16.1.21 1:03 PM (39.7.xxx.254) - 삭제된댓글

    여자가 육식조아하고 남자가 채식좋아하던데;;;

  • 9. ...
    '16.1.21 1:04 PM (218.236.xxx.94)

    작은 엄마중 세분이 아들만 둘이세요.
    근데 공통점은 별로없네요
    체형도 식성도 성격도 각양각색

  • 10. 날짜‥
    '16.1.21 1:05 PM (58.230.xxx.42)

    애 갖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아들 인것 같아요. 배란일에 노력 많이 하는 사람들‥ 저 조리원때 딸 3에 나머지 다 아들이었는데‥ 30대 후반 산모가 많았어요.

  • 11. 아들둘
    '16.1.21 1:06 PM (112.173.xxx.196)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편해서 살만 쪘어요.
    아이들도 순해서 저는 아들 키운다고 고생많다 소리를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주변에서도 무슨 복에 저런 아이들을 낳았냐 소리 들을 정도로 남자 아이들이지만 순해서
    넘넘 편하게 키웠네요.

  • 12. 플럼스카페
    '16.1.21 1:06 PM (182.221.xxx.232)

    특징이란게 있을까요?
    전에 살던 아파트 우리 동이 모두 아들 둘이었어요. 신기하죠? 저는 거기 딸 하나 추가.
    우스개소리로 아파트 엄마들이 아들 낳으려면 ***동으로 이사해야한다고 했었어요.

  • 13. 저요?
    '16.1.21 1:10 PM (182.222.xxx.32)

    육식 좋아했고 남편은 채식을 잘 먹는 편이었어요.
    근데 주변에 보면 딸 많은 집 딸들이 결혼하면 딸만 낳던데요.

  • 14. 그런거
    '16.1.21 1:11 P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없다에 한표지만
    주위를 보면
    순둥이 남편에 악바리 아내가 딸이 많고
    순둥이 아내에 악바리 남편이 아들이 많네요

    악바리로 표현 했지만
    기가세다고 할까 여튼 그러대요

    아들딸 있는집은 여자나 남자나 기가 반반씩
    인거 같고요

  • 15. ^^
    '16.1.21 1:14 PM (112.173.xxx.196)

    저희 부부 사이 좋고 잠자리 궁합까지 좋은데 아들만 둘이에요.

  • 16. ...
    '16.1.21 1:18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제가 지금껏 보고 느낀봐로는

    딸만 낳으신분들은 뭔가 여리여리하시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여성적인...

    근데 아들만 낳으신분들은 피부도 검고 뼈대도 굵은편이고 살짝 남성적인 분위기랄까? 그렇더라구요.

  • 17. ..
    '16.1.21 1:20 PM (223.62.xxx.99)

    집안에서 혼자 여자라 공주병. 왕비병
    딸만 보면 쌤나서 표정관리 안되거나 대놓고 부럽다고 함.
    성질 사나워짐

  • 18. 아들 둘 맘
    '16.1.21 1:21 PM (220.122.xxx.51)

    특징은 없지만...남자는 육식, 여자는 채식하는게 좋다는 말은 들었어요~
    주변에 아들만 있는 엄마들도 체형은 제각각이구요

  • 19. 그런거
    '16.1.21 1:21 P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보면 딸아빠들은 친절하고 유순하고
    애들에게 참 잘대해요
    그래서 닭이먼저 달걀이 먼저처럼
    유순해서 딸을 낳았나 딸이라 유순하게 대하는건가 싶고

    아들 아빠들은 와일드하고 거침없고
    그래서 아들들에게도 격하게 대하고 놀아주고
    이역시 아들이라 그런가 아빠가 와일드해서
    아들을 낳았나 싶어요

    다른분들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주위 일가친척 친구 사돈에 팔촌까지요
    재미로~~~^^

  • 20. 제 경우
    '16.1.21 1:23 PM (218.39.xxx.35)

    남자 형제 많은집에 시집왔는데

    첫째 셋째 시숙이 닮았는데 두 분이 아들만 둘
    둘째, 넷째(남편)가 닮았는데 딸만 둘...

    결정권이 남자에게 있나요??? (아리송~)

    참고로 저는 남자형제 많은집 고명딸... 그래서 딸만 낳았어도 구박대신 환영 받았음요~ ^^

  • 21. ..
    '16.1.21 1:25 PM (210.217.xxx.81)

    여자가 의외로 무던한 성격? ㅎㅎ 저랑 언니가 그런데 둘다 아들만 둘 나았네요

    글고 남자육식파 여자 채식파는 저도 해당되요..

  • 22. ..
    '16.1.21 1:26 PM (121.157.xxx.75)

    원래 아빠들의 딸에겐 유순합니다
    유순한 아빠가 딸을 낳는게 아니고 딸이라 유순한거..
    엄마도 마찬가지예요
    아무리 순한 사람이라해도 아들 셋 성장기 보내고 나면 목소리 커져있음

  • 23.
    '16.1.21 1:28 PM (182.208.xxx.57)

    댓글들이 주위 몇몇 예를 들며 이럴거라는 추측이지
    정답이 어딨어요.
    그야말로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없는 영역인데요.

    아들을 원해서
    딸 셋 낳고 수술도 여러번한 지인이 있는데
    뭔 방법을 안해봤겠어요.
    그래도 안되는건 안되더라고요.

  • 24. 음.
    '16.1.21 1:30 PM (211.176.xxx.117)

    딸 셋인 집 딸인데 아들만 둘 낳았어요.
    언니도 아들만 하나 낳았고요.
    언니는 키 크고 체격 있는 편, 저는 키 작고 마른 편.
    식성도 언니는 거의 채식, 저는 거의 육식이에요.

    동서도 아들만 둘 낳았어요.
    형제만 있는 집 막내 딸이고 키 크고 체격 좋아요.
    성격은 순둥 순둥.
    시어머니도 아들만 둘이에요.
    형제자매 골고루 있고 키 작고 풍만한 체격에 육식 좋아하세요. 성격 약간 드세신데, 원래 성격은 여성스러운데 아들 키우며 억세지신 느낌을 받아요.

    ..딸만 낳은 친정 어머니는 키 작고 체격 작고 채식이세요. 성격은 장군감(고집, 진행력, 추진력 짱입니다)인데 묘하게 아빠한테만은 지극정성인 순종적 아내예요.

    다 제각각이죠?
    자식 성별은 복불복 같아요.
    (아. 부부 금슬은 대체로 다 좋아요.
    특히 저희 남편은.. 스토커 수준 ㅠㅠ)

  • 25. 시키는것다해봐요
    '16.1.21 1:33 PM (119.192.xxx.231)

    약도짓고
    자세나식이
    여러가지
    근거있는것같아요

  • 26. 아들맘
    '16.1.21 1:34 PM (59.28.xxx.128)

    내 주위는 좀 기가센이들이
    공통적으로 아들맘 이드라구요.
    살짝
    내 멋대로
    내맘대로 하려는 ..
    자기주장도 강하고~

  • 27.
    '16.1.21 1:35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전 아들둘.. 털털하고 무심해서 주변 사람들이 다 아들엄마일거 같다 하더라고요. 실제로 애도 신생아따부터 크게 조바심 안 내고 키웠고요.

    근데 올케도 아들 둘 낳았는데 올케는 속은 모르겠고 겉으로 보기엔 천상 여자 스타일.. 꼼꼼하고 깔끔하고 등등 (딸엄마 같이 보이긴 해요)

    사촌언니도 아들둘인데 통크고 감성 풍부하고 사교적 ...

    정말 다 제각각이네요 ㅎㅎ

    참고로 세 가족 부인 남편 다 육식파.

  • 28. 음.
    '16.1.21 1:37 PM (211.176.xxx.117)

    목소리랑 피부 색 얘기도 있네요.
    딸만 있는 집 딸에 아들만 낳은 저, 피부 하얘요.
    친정 엄마 닮아서 피부 하난 좋아요.
    반면 친정 언니는 아빠 닮아 까무잡잡해요.
    목소리는 목소리 큰 엄마에 대한 반발감에 둘 다 개미 목소리예요 ㅎㅎ
    그리고 애가 잘 들어서는 체질이라, 아이 가지려 노력한 적 없어요. 언니도 저절로 들어섰고, 동서는 20대 중반에 아들 둘 낳았으니.. 할 말 없죠.

    제 주변은 거의 다 아들만 있어서, 솔직히 딸 욕심 없다면 거짓말이에요.
    그럼에도 한 목소리로, 또 아들일 확률이 더 높다며 마음 비우고 있는 자식이나 잘 키우자며 얘기해요^^;

  • 29. 나는누군가
    '16.1.21 1:37 PM (175.120.xxx.118)

    좀더 편해보이는 부분이 없지 않던데... 여성스러운 느낌보다는 친구같은 분위기 좀 있는거 같구요. 저는 아들하나 딸하나인데 딸은 20대 넘어야 좋은거 같아요! ㅜㅜ

  • 30.
    '16.1.21 1:38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참고로 저희 남편은 아들만 있지만 애한테 유순하고 꼼짝 못하고 불면 꺼질라 그래요. 저언혀 와일드하지 않음...

    만약 딸이어서 더 잘해주면 제 온몸은 오그라들다 못해 사라질듯요 ㅋㅋ

  • 31. 아들둘
    '16.1.21 1:50 PM (175.223.xxx.121)

    딸 낳고싶어서 시도해보고싶지만 또 낳으면 아들이라고...
    그래서 시도도 못해봅니다

    남편 육식 저 채식

  • 32. 사탕별
    '16.1.21 2:16 PM (124.51.xxx.166)

    그냥 카더라 통신이니 재미로 읽으세요
    전 의사고 아니고 암껏도 아닙니다

    질내 환경이 다르다고 합니다
    질내 산도(산성도-살균력)가 사람마다 다 다른데 어떤 여자는 아주 강하고 어떤 여자는 좀 덜하고
    아주 산도가 강한 쪽은 정자가 들어왔을때 대부분 산성의 작용으로 정자를 외부 이물질로 인식하고 죽여버립니다
    이때 가장 강한 애들만 살아남아서 수정되죠
    강한 애들은 주로 xx 염색체 여자인거죠
    질내 환경은 또한 유전되니 집안에 딸많으면 그 딸들도 딸 많이 낳죠
    산도가 낮으면 xy애들도 많이 살아남아서 수정에 성공..
    물론 안그런거도 많아요
    카더라 통신이라니까요
    아들딸 골고루 있는집은 뭐냐... 묻지마세용...
    몰라요... 그냥 랜덤?

  • 33. ...
    '16.1.21 2:25 PM (203.125.xxx.162)

    저와 제일 친한 친구가 아들만 셋이예요. 전 딸 하나 낳고, 둘째 낳을까 말까 고민중이구요.
    이 친구가 옆에서 보면.. 정말 하나님이 아들 셋을 주실만 했구나.. 싶어요.
    에너지 많고 밝고 낙천적이고 긍정적이고 배포 크고 .. 정말로 여러가지로 장군감?이라고 해야하나?
    리더십 있고.. 둥글둥글하고 그렇거든요..
    아들 셋을 진짜 보통사람이면 무슨 수로 키우겠어요.
    그러니 하나님이 다 알아서.. 이렇게 건강하고 씩씩하고 감당할 만한 사람한테 아들 셋을 주시는구나.. 싶더라구요.
    전 반대로 체력 완전 저질에다가 소심하고 두려움 많고 잔걱정 많고 게으르고 그런 형인데.. 그래서 나 너무 힘들지 말라고 하나님이 딸을 주신것 같구요.
    혼자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 34. 아이고 의미없다
    '16.1.21 2:26 PM (112.173.xxx.196)

    정답도 아닌 자기 주변만 보고 떠드는 댓글들

  • 35. ..
    '16.1.21 2:29 PM (121.157.xxx.2)

    저희 친정이 대대로 딸이 귀한 집입니다.
    낳았다하면 남자.
    주위에 보면 딸들은 친정 많이 따라 가는지 딸 많은 집은 딸들을 많이 낳고
    아들 많은 집은 아들을 많이 낳더군요,

  • 36. ...
    '16.1.21 2:44 PM (203.125.xxx.162)

    친구가 아들만 셋이라는 댓글 쓴 사람인데요.. 아이고 의미없다님.. 원글 제목이 - 주변에 아들만 둘셋 맘 특징이 뭔가요? - 이예요. 그러니 자기 주변만 보고 떠드는 댓글들이 달리지요. 주변에 대해서 물어봤으니..

  • 37. 에고
    '16.1.21 2:48 PM (223.62.xxx.65)

    글 잘 읽고 갑니당 ^____^

  • 38. ..
    '16.1.21 3:34 PM (115.161.xxx.152) - 삭제된댓글

    제 친언니가 아들 셋 낳았어요.
    셋째가 혹시 딸 아닐까?
    했는데 역시나 또 아들~~(지금 중2)
    언니가 많이 서운해 하더군요.

    저희언니 완전 가녀린 천상여자에요~~
    육식,, 채식 다 좋아하고 성격도 순하고
    마음은 또 얼마나 착한지 ..
    형부도 수더분하고 기 쎄지 않아요.

    저는 아들, 딸 낳았는데 채식을 별로 안 좋아해요.

  • 39. 저 채식
    '16.1.21 4:21 PM (27.124.xxx.40) - 삭제된댓글

    남편육식파
    둘다건강하구요 체형도 인물도 괜찮아요 둘다키크고 늘씬한스타일
    성격은 둘다조곤조곤하고 잠자리도 잘갖습니다~~~ 배란일맞춘적없구요
    이상아들둘엄마예요ㅋ

  • 40. 보니
    '16.1.21 4:22 PM (27.124.xxx.40) - 삭제된댓글

    예민하고 기쎈사람들중 딸엄마가많은것던데요

  • 41. 은현이
    '16.1.21 4:41 PM (112.109.xxx.249)

    우리 친정 5남1녀인데 저 딸둘이에요.
    남편은 육식 좋아하고 전 채소 좋아합니다.^^
    울 형님은 2남 5녀안데 아들 둘 이고
    아주버님 해산물 생선 매니아시고 형님은 육식은 전혀 안하셨어요.
    먼저 하늘나라로 가셨지만 우리 형님 뼈도 가늘고 여리여리 하셨어요.

  • 42. 저 아들둘
    '16.1.21 6:09 PM (39.118.xxx.112)

    딸 정말 귀한집이라 공주? 처럼 자랐어요. . 할아버지 3형제분 자손중에 딸이 제위로 하나도 없다고. . 당연히 고모도 사촌언니도 없고..
    시가도 저희집만큼은 아니지만 딸 귀한집이긴 해요.
    뼈대가늘고 피부하얗고 연예계통 일을 했었는데, 신인배우냐? 소리 많이 들었었어요. .드세보이지 않는다는 말이죠 ㅋ. .남펴 고기매니아, 저는 해산물, 과일 좋아하네요~

    큰애낳고 둘짝아이는 정말 딸낳고 싶어서 가진거였어요. .
    저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질이 산성화되어야 딸확률이 높아진다고 해서 며칠동안 식초세정, 배란일 며칠전에 관계해야 배란일까지 xx가
    살아남는다고해서 며칠전에 회식하는 남편에게 오늘 들어와야 딸 낳을수 있다고. . 별짓을 다했는데 둘째도 아들이었고 주위사람들이 ~ 어쨰 엄마닮은 딸하나를 못낳았냐?고 아쉬워합니다~

    그러나 이제 아들둘 엄마로 15년 가까이 살아보니 알겠어요. .
    딸낳았으면 잘못키우고 스트레스 엄청 받으며 살았겠다고. ,남자형제들과 친척들 사이에서 자라서 그런지 아들둘이 성격에 맞아요~
    다 적절한 사람에게 자식도 가나부다 생각합니다 ~

  • 43. 나도 아들 엄마
    '16.1.21 9:25 PM (1.251.xxx.168) - 삭제된댓글

    위의 글 중 - 극성맞은 아들들만 키우면서 맨날 악다구니 쓰는 아들들 엄마를 보면서,

    어떻게 이런 편견을 가질 수 있을까요?
    산적같은 아들 2

    보통의 소리로 야단치고 매도 들었지만, 자식에게 악다구니 쓰는 그런 짓은 안 해봤어요.
    흔히 쓰는 지*, 바*, 병*, 죽*, 죽*래, 18, 이런 단어 단 한 번도 쓴 적 없어요.

    그러지마. 엄마 화 난다.
    굉장히 화났다.
    매를 들어야 하면 이유를 대고 체벌 했고요.

    정말 [악다구니]라고 쓴112.149님이 자식에게 악다구니 쓰면서 사나 보네요.
    불쾌해서 글 남깁니다.

  • 44.
    '16.1.22 1:32 AM (180.229.xxx.156)

    위에 금술 좋으면 딸 가끔하면 아들이라는 덧글이 있네요. 제가 둘째셋째넷째가 아들인데 관계 많이 안했고 모유수유 끝내고 생리기다렸다 시작하면 베란일에 맞쳐 관계가지고 바로 임신했어요. 생리한번하고 임신이거죠. 제경우 저말이 맞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938 올해 우체국 알뜰폰 신청하신분 계세요? 4 gg 2016/01/22 1,890
520937 토요일에 놀러가는거 많이 막히나요? 1 궁금 2016/01/22 427
520936 미국 CSIS, 한반도에 사드 배치 공개 권고..'지역MD 강화.. 3 군산복합체이.. 2016/01/22 419
520935 중2 남자애들 게임 어느정도 해요? 중독관련 질문이요 8 중2 2016/01/22 1,661
520934 문재인은 복도 많아요 15 관점 2016/01/22 2,549
520933 냄비 좀 추천좀 해주시면 ~~^^* 4 하늘 2016/01/22 1,045
520932 얼굴 큰 애기가 자라서 얼굴 작아지거나 보통 사이즈 된 경우 있.. 22 .... 2016/01/22 6,505
520931 어제 인간관계 폴더 댓글 5 ........ 2016/01/22 1,695
520930 겨울철 간단 나주식곰탕....간단하고좋아요~~!1 31 ........ 2016/01/22 6,816
520929 [단독]필리핀 ‘원정 접대 의혹’ 검사들 징계 대신 면직 처리 .. 2 세우실 2016/01/22 882
520928 LED등 좋은 제품알려주세요-눈에좋은 ^^* 2016/01/22 392
520927 펌글 링크) 미남과 고양이 사진 3 ... 2016/01/22 946
520926 ATM 코너에서 어떤 분들이 시비가 붙었는데요 26 .. 2016/01/22 5,828
520925 이동진 빨간 책방에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리뷰 있네요 2 ;;;;;;.. 2016/01/22 1,856
520924 97년생 고3 남학생들 신검통지서 다 나왔나요? 5 군인 2016/01/22 1,621
520923 5시에 대장내시경 약먹어야 되는데.ㅠ 6 ㄴㄴ 2016/01/22 1,195
520922 불 맛 -족발,아래 짬뽕,낙지볶음등등- 화학제품 식용향일까요? 8 요즘 2016/01/22 1,661
520921 아이가 이제 고딩 되면 밥을 집에서 한 끼도 못먹겠어요 ㅠㅠ 3 슬픔 2016/01/22 1,514
520920 부산님들 고신대대학병원근처 잘아세요? 2 부산 2016/01/22 837
520919 제주도 사시는 분 계시면 도와주세요-식당정보-*^^* 2 블루베리 2016/01/22 969
520918 요즘 대학은 20년전이랑 다르네요 7 ㅇㅇ 2016/01/22 2,394
520917 서울 중구 신당동 박정희 공원.. 5.16 구데타 모의하던 장소.. 1 신당동 2016/01/22 600
520916 냉장고를 주방베란다에 놓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7 냉장고 2016/01/22 21,237
520915 노총각 사촌오빠 결혼조건 어느정돈가요 35 요요 2016/01/22 7,290
520914 올해 자동차보험료 오르나요? 8 월급빼고다오.. 2016/01/22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