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부자라서
외모는 정말 연예인급의 지금은 60대인
제가 근무했던 영어학원 원장...
근데 다혈질에 사소한일에 화를 잘내고
그 화내는 포인트가 이해가 안갈때가 많은데
대화하다보면
많이 배운사람은 아니구나 은연중에 느낄수 있고
영어를 잘 못한다는 자격지심도 읽혀지고..
너무너무 화려하고 이쁜 외모지만
저런걸로 직원들에게 화풀이하고 스트레스푸는거
진저리가 나서..
그사람 보면서 다짐한게
가난하게 살아도 지하 셋방에 살아도
사람은 배워야 한다...
내가 못배운게 컴플렉스가 되어
타인을 불행하게 하면 안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