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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국글 아예 삭제했네요

.. 조회수 : 4,676
작성일 : 2016-01-21 11:44:15
입장바꿔 올리는 글도 아니고 아주 소설을 쓰네요
원글이와 그 글의 주인공 아주머니랑 비슷한 정신상태같아 보이는건 원글이만 모를듯
간만에 본 황당한 글이네요
IP : 116.33.xxx.2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1 11:48 AM (222.251.xxx.78) - 삭제된댓글

    소름끼쳐요 아직도 뒷통수가 얼얼해요
    몇시간 이후에 지운다더니 욕먹어서 바로삭제해버리네요
    약사 아니고 약국알바 아닌가요
    무슨 약사가 멘탈이 그래요
    물류창고에 불러다가 삿대질하며 따지고 엄청 모욕감을 줬다는 글이
    이제보니 사실인듯 해요

  • 2. ..
    '16.1.21 11:48 AM (211.36.xxx.148)

    그거요?타일르듯이 이야기했다고ㅋㅋㅋ아ㅋㅋㅋ

  • 3. 아이스폴
    '16.1.21 11:49 AM (119.198.xxx.241)

    진짜 제정신 아닌 여자인듯요 너무 황당해서리원

  • 4. 싸이코패스들이
    '16.1.21 11:49 AM (119.197.xxx.1)

    25명중 한명꼴로 있다잖아요
    그 한명이 하머지 주변 24명에게 극심한 정신적고통을 주고있고.
    죄의식도 없고 오히려 뻔뻔하다고.
    알고보면 주변에 저런 사람들 많을거예요

  • 5. 하긴
    '16.1.21 11:51 AM (222.251.xxx.78) - 삭제된댓글

    읽을때 이따위로 할때 이상하긴 했어요
    누가봐도 딸이 엄마 욕먹일려고 쓴글 같았거든요

  • 6. 아이스폴
    '16.1.21 11:52 AM (119.198.xxx.241)

    글올린여자가 진짜 딸인데 댓글들이 다 진상모녀라고 하니 애먼 약사 팔아서 사실은 제가 그약삽니다라고 한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암튼 글올린여자도 제정신은 아닌듯

  • 7. ㅣㅣㅣㅣㅣ
    '16.1.21 11:55 AM (58.229.xxx.40)

    그 약사가 82에 답글달았나요?

  • 8. ..
    '16.1.21 11:56 AM (116.33.xxx.29)

    그글 쓴 사람이 약사였어요 ;;

  • 9. ㅎㅎㅎ
    '16.1.21 11:57 AM (182.222.xxx.79)

    똘아이 많아요.
    그런 앙총맞은 여편네는 오프에선 상종 안하는게 최고죠.
    약사 편한가베,그딴글도 쓰고,

  • 10. 하이고
    '16.1.21 11:59 AM (211.253.xxx.34)

    그거 약사가 쓴글이었어요?

    아니 간간히 간보는 글도 아니고.
    저번에는 냉장고에 식품 가득 넣고 산다는 여자가
    있더라고 글을 올리고 나중에 본인이 그 여자가! 해서
    기함하게 하더니.
    그냥 자기입장에서 글을 쓰면 될껄 왜 그런 못난이 빙구리 같은 짓을 하는 거죠?

  • 11. ㅋㅋㅋ
    '16.1.21 11:59 AM (14.35.xxx.1) - 삭제된댓글

    정말 요즘 82는 반전 드라마 갔다니까요

    100개 넘는 댓글 마지막에 남자가 여자가되고 ....
    이글은 또 딸이 약사가 되는거네요

  • 12. 엥??
    '16.1.21 12:00 PM (59.31.xxx.242)

    글쓴이가 약사였다구요?
    어쩐지 글을 자기엄마 욕먹게
    하려고 썼나 하는 생각은
    했어요~
    저도 그 글 읽었는데
    본인이 약사라고 댓글 달았나요?

  • 13. ...
    '16.1.21 12:00 PM (14.47.xxx.144)

    헐~~약사가 쓴 글이었어요?

  • 14. 어머나
    '16.1.21 12:01 PM (182.228.xxx.19)

    글 처음 올라왔을때 읽고 말았는데
    그럼 약사가 딸인것처럼 하고 썼단 말인가요?

  • 15. ...
    '16.1.21 12:01 PM (175.113.xxx.238)

    딸이 쓴글 아니었나요.???? 딸이 쓴줄 알았는데...

  • 16. 아이스폴
    '16.1.21 12:01 PM (119.198.xxx.241)

    본인이 약사라고 댓글 달았어요

  • 17. ㅋㅋ
    '16.1.21 12:01 PM (14.35.xxx.1) - 삭제된댓글

    요즘 82는 반전 드라마 같아요

    전에는 남자라면서 글을 쓰더니 결국 마지막에 여자 라고
    그래서 댓글이 시어미들 몰려 왔다에서 뭐 어쩌구 하더니 ...

  • 18. ...
    '16.1.21 12:03 PM (116.33.xxx.29)

    사실은 내가 약사라고 몇시간 후에 펑한다더니 광속삭제 ㅠㅠ

  • 19. 뒷통수
    '16.1.21 12:05 PM (119.194.xxx.182) - 삭제된댓글

    치는 입장 속여서 쓰는 사람들 사이코같아요

  • 20. 엥???
    '16.1.21 12:06 P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

    글쓴이가 약사였다구요? 근데 왜 글케 글 썼을까요???

  • 21. ...
    '16.1.21 12:07 PM (116.33.xxx.29)

    그 아주머니한테 실제 딸이 있는지도 모르는거고
    암튼 왜 저렇게 조작해서 글 올리는지 진짜 한심하네요

  • 22. .....
    '16.1.21 12:07 PM (211.201.xxx.68) - 삭제된댓글

    약사 욕먹일려고 딸이 그렇게 쓴거같아요
    인터넷이야 거짓말 쉬우니
    자기 불리하다싶으니 딸이 아니라 약사라고 단거겠죠

    글도 길던데
    약국에서 인터넷 글올릴려고 키판 두드리면서 앉아 어려워요

  • 23. 아이스폴
    '16.1.21 12:08 PM (119.198.xxx.241)

    저도 .....님과 같은 생각요

  • 24. 쉴드칠껄쳐요.
    '16.1.21 12:10 PM (182.222.xxx.79)

    약사 욕먹이려고 썼으면 몇시간이라도 아니 한시간이라도 두죠,밝힌뒤 광속 삭제..
    싸이코예요.
    간 작은 싸이코.ㅋㅋㅋ
    또 지는 욕먹거나,신상 털리고 화자될까 두려워 광속 삭제

  • 25. ....
    '16.1.21 12:10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기분 막 나쁘려다 .....님 글 읽고 다시 소름 돋아요

    원원글 꼼꼼히 읽었는데 .....님이 맞을 수도 있을 것같아요

  • 26. 못 봤어요
    '16.1.21 12:13 PM (223.62.xxx.32)

    무슨 내용인가요?

  • 27. 물류창고?
    '16.1.21 12:17 PM (14.52.xxx.25)

    아까도 읽으면서 이상하다 생각했던게
    왜 마트에서 직원을 엄한 물류 창고에 불러내서
    3자 대면을 해요?
    규정에 어긋난 사항은, 사무실이나 빈 회의실 같은데서
    정식으로 회부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절차가 잘못 되었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 28. ...
    '16.1.21 12:25 PM (58.230.xxx.110)

    약사가 그렇게 한가한가요?
    약사도 아닌듯 싶은데요...

  • 29. ㅡㅡ
    '16.1.21 12:33 PM (39.7.xxx.191) - 삭제된댓글

    그 딸이 욕먹으니까 약사로 노선변경 한거 같네요

  • 30. ㅇㅇ
    '16.1.21 12:43 PM (222.99.xxx.103)

    그 딸이 욕먹으니까 약사로 노선변경 한거 같네요

    2222222222

  • 31. 물류창고
    '16.1.21 12:51 PM (219.248.xxx.132)

    마트는 매장 뒤나 다른 층에 후방이라고 물류창고가 있습니다. 마트는 사무실에서 정식으로 회부할 정도로 시간과 예의있는 곳이 아니라 매장 안에서도 후방에서도 수시로 지적하고 명령하고 그런 곳입니다.

  • 32. ...
    '16.1.21 1:02 PM (223.62.xxx.99)

    아니 본인 엄마가 마트에서 일하는데 케토톱 사재기하다가 약사한테 당하고 머라하니까 약사가 마트에 일러바쳐서 엄마가 마트에서 혼났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고 사람들이 왜 사재기하냐 진상이냐 욕했는데...
    결국 그 글 작성자가 약사라는거죠? 어떻게 안거죠?

  • 33. 설왕설래 불필요
    '16.1.21 1:45 PM (116.40.xxx.2)

    원글이가 딸인데 상황불리해서 약사 시늉한건지
    약사가 딸 시늉한거 실토한건지
    절대로 우리들은 모름.

  • 34. ...
    '16.1.21 2:05 PM (211.223.xxx.203)

    황당...그 야국 어딘지 궁금하네

  • 35. ...
    '16.1.21 2:07 PM (121.140.xxx.3) - 삭제된댓글

    글 작성자가 딸이었는데... 약사 욕을 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딸이 아니라 약사였다구요? 본인이 약사라면서 억울하다고 했다고요?

  • 36. ...
    '16.1.21 2:07 PM (121.140.xxx.3)

    글 작성자가 딸이었는데... 약사 욕을 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딸이 아니라 약사였다구요? 본인이 약사라면서 억울하다고 했다고요?

    식스센스네

  • 37. ..?
    '16.1.21 2:24 PM (114.204.xxx.212)

    이래도 저래도 욕먹긴 마찬가진데...
    이해가ㅡ안가는 사람이네요

  • 38.
    '16.1.21 2:28 PM (223.62.xxx.46)

    약사분이 자기판단에 자신이 없었나봐요
    자기가 잘못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있어서 글을 제 3자시점인것처럼 쓰신것같네요
    암튼 심리적으로 불안하신분 같네요

  • 39.
    '16.1.21 4:22 PM (61.77.xxx.113) - 삭제된댓글

    그 글 서두에 마트에 그냥 소소하게 알바하러 다닌다, 소일거리 차원에서 일한다는 식으로 써 있었어요. 자긴 원래 마트에서 일할 사람 아니라는 식으로.. 약사가 떠볼려고 올린 글이라면 그런 묘사까지 쓰진 않았을듯. 마트 직원 본인이나 딸이 올린 글이 확실. 댓글 여론이 안 좋으니 뜬금없이 자기가 사실 약사라며 썼다가 불안하니 홀라당 지워버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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