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경부암걸린 여자들보면.. 남편이 매춘했다고 봐야되나요?

꽈배기 조회수 : 9,959
작성일 : 2016-01-21 11:08:28
자궁경부암이 성병이라고 하더군요.
바이러스로 옮아 걸리는게 성병이지만
병의 진행패턴이 암과 유사해 암으로 분류만 된거라고..
남자는 자궁이 없어서 임상증상이 거의 없다네요.
자궁경부암바이러스에 남자도 노출되면 곤지름같은거도 걸리긴 하는데 임상증상이 거의 없데요.
자궁경부암 바이러스가 업소녀들한테서 많이 걸린데요.

주변에 자궁경부암 걸린 여자들 보면
남편이 바람폇다고 봐야되나요?
IP : 112.165.xxx.6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의심을 해 봤자
    '16.1.21 11:10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남의 집 사정인데....
    바람에 중점을 두기 보다..
    암에 걸려 힘들겠다 측은해 하심이..

  • 2. ...
    '16.1.21 11:11 AM (59.15.xxx.61)

    여성은 문란해도 안걸리구요?
    웬 남편 바람탓만 하나요...

  • 3. 어휴
    '16.1.21 11:12 AM (114.200.xxx.65)

    진짜 이런 한심한 글이 있나...

  • 4. 여자도
    '16.1.21 11:13 AM (211.223.xxx.203)

    이 놈 저 놈 문란하면 걸리는 거 아녜요?

  • 5. 참나
    '16.1.21 11:14 AM (211.36.xxx.144) - 삭제된댓글

    그러거나 말거나
    사실이거나 아니거나
    아픈게 더 크게 보이지않나요?
    자궁암 수술이던 항암치료던...이게 먼저로보이지
    저집남편 바람에 문란했구나 부터 따지고드는 사람이
    어딨나요

  • 6. ㅇㅇㅇ
    '16.1.21 11:16 AM (211.237.xxx.105)

    아무튼 누구에겐가 옮은거예요.
    본인도 누구에겐가 옮겼을수도 있는거고요.

  • 7. 2년간
    '16.1.21 11:21 AM (110.70.xxx.203)

    2년간 남편하고만 했다면

    남편이 옮긴것 맞아요

    100% 성매매 포함한 외도

  • 8. ....
    '16.1.21 11:36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강남 성매매 장부 열어보니 경찰·변호사..'6만6000명'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4194270&cpage=...

  • 9. 오래전에 20대 여성 대상
    '16.1.21 11:50 AM (175.120.xxx.173)

    으로 HPV 바이러스 감염률 봤던 기억이 있는데 4명중 1명은 보균자라면서 성이 많이 개방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본적이 있어요.

    업소녀 대상으로 단정지을 수 없죠.

    남편이 결혼전 일반 여성 파트너가 1명이었다해도, 그 파트너가 보균자 였으면 남편을 통해서 감염되는거니까요..

  • 10. 로또
    '16.1.21 11:55 AM (39.7.xxx.198) - 삭제된댓글

    지식인에서 본 내용중에
    남편이 외도해서 부인이 곤지름에 걸렸는데
    남편은 곤지름에 안걸렸데요.
    남편이 이실직고 얘기 안했다면 부인이 딴짓해서
    걸린걸로 알았을거 아닌가요
    성병은 왜 메르스처럼 종식시키지 못하는걸까요?
    비뇨기과에서 진료받고 성병진단 나오면
    뉴스에도 내보내고 격리시키고 집중관리 해서
    뿌리를 뽑았으면 좋겠네요.

  • 11. 근데
    '16.1.21 11:56 AM (49.175.xxx.96)

    성매매산업이 남자들이 거의 이용하지
    여자들이 이용하는경우가 뭐 있나요?
    업소녀들,몸파는년들 빼고

    거의 남편쪽 , 남친쪽 잘못맞죠 !

  • 12. 유트v
    '16.1.21 12:31 PM (39.7.xxx.191) - 삭제된댓글

    동영상에 창녀촌 찍은게 여러개 있던데
    얼굴도 다 나오고 그여자들은 자기들이 찍힌거
    모를거 아녀유
    몸매도 이쁘고 얼굴도 반반하던데
    시집 갈때는 시치미 뚝때고 가겠져?
    그 예쁜몸으로 병걸릴 직업을 갖다니
    안타깝네요

  • 13. 성병 맞아요
    '16.1.21 12:32 PM (121.164.xxx.217) - 삭제된댓글

    남편 잦은 바람으로 이혼한 여자분중에 자궁경부암 환자 엄청 많아요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
    나무 안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774 고딩들도 자습서로 공부 하나요? 3 자습서 2016/03/02 1,533
533773 전철 두번 갈아 타는 것과 전철 탔다가 버스로 갈아 타는게 더 .. 1 ,,, 2016/03/02 772
533772 주방 살균 소독 여쭤요. 1 초보 2016/03/02 888
533771 몇살부터 아프기 시작하셨어요? 6 ........ 2016/03/02 2,231
533770 독일은 모든 대학이 등록금이 무료인가요 10 ... 2016/03/02 2,276
533769 신경민의원 나왔어요..ㄴㅁ 17 ㄴㄴ 2016/03/02 2,381
533768 인테리어 질문받아요 15 질문 2016/03/02 2,153
533767 국회방송 재미있네요 7 시청자 2016/03/02 832
533766 마약 조카 기사화 안되는 이유 나왔네요.. 41 유력대선주자.. 2016/03/02 22,839
533765 커피 끊었어요 5 ;;;;;;.. 2016/03/02 2,963
533764 새누리 "테러방지법 오남용되어도 어쩔수없다' 15 속보인다~ 2016/03/02 1,929
533763 송혜교 요즘 시대에 밀리는 비주얼 아닌가요 77 ... 2016/03/02 19,203
533762 테러 방지법 통과되면 새누리 지들도 다 사찰될텐데 23 자승자박 2016/03/02 2,063
533761 네스프레소 각 모델.. 외형외 뭐가 틀린가요? 9 네쏘 2016/03/02 1,808
533760 테러법이 남용될수 있어도 포기 못한다네요 4 ㅇㅇ 2016/03/02 693
533759 다닌지 이틀된 회사..내일 아침 전화로 그만 둔다고 해도 될까요.. 8 yyy 2016/03/02 3,180
533758 야당의 수정안 표결 전 토론 하고 있어요 1 통과되길 2016/03/02 543
533757 전에 소외된 지역에 책보내는 글 본 것 같은데요 동네엄마 2016/03/02 296
533756 베스트 보고 16년전, 서울대 가던 이야기 써봅니다 1 오래전그날 2016/03/02 2,528
533755 여고생들 바쁜 아침에 매일 머리 감나요? 14 머리 2016/03/02 3,362
533754 영어 한문장 해석 도와주세요 1 궁금 2016/03/02 469
533753 KBS ‘일베’기자, 오늘 보도국 발령 9 샬랄라 2016/03/02 1,773
533752 형제간의 애틋한 그런부분들은 부모님 영향이 클까요.아니면..??.. 4 ... 2016/03/02 1,552
533751 통풍 때문에 개다래 드셔보신 분 계세요? 9 아내 2016/03/02 2,169
533750 첨으로 아기랑 문화센터를 갔어요. 10 jjjjjj.. 2016/03/02 1,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