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경부암걸린 여자들보면.. 남편이 매춘했다고 봐야되나요?

꽈배기 조회수 : 10,054
작성일 : 2016-01-21 11:08:28
자궁경부암이 성병이라고 하더군요.
바이러스로 옮아 걸리는게 성병이지만
병의 진행패턴이 암과 유사해 암으로 분류만 된거라고..
남자는 자궁이 없어서 임상증상이 거의 없다네요.
자궁경부암바이러스에 남자도 노출되면 곤지름같은거도 걸리긴 하는데 임상증상이 거의 없데요.
자궁경부암 바이러스가 업소녀들한테서 많이 걸린데요.

주변에 자궁경부암 걸린 여자들 보면
남편이 바람폇다고 봐야되나요?
IP : 112.165.xxx.6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의심을 해 봤자
    '16.1.21 11:10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남의 집 사정인데....
    바람에 중점을 두기 보다..
    암에 걸려 힘들겠다 측은해 하심이..

  • 2. ...
    '16.1.21 11:11 AM (59.15.xxx.61)

    여성은 문란해도 안걸리구요?
    웬 남편 바람탓만 하나요...

  • 3. 어휴
    '16.1.21 11:12 AM (114.200.xxx.65)

    진짜 이런 한심한 글이 있나...

  • 4. 여자도
    '16.1.21 11:13 AM (211.223.xxx.203)

    이 놈 저 놈 문란하면 걸리는 거 아녜요?

  • 5. 참나
    '16.1.21 11:14 AM (211.36.xxx.144) - 삭제된댓글

    그러거나 말거나
    사실이거나 아니거나
    아픈게 더 크게 보이지않나요?
    자궁암 수술이던 항암치료던...이게 먼저로보이지
    저집남편 바람에 문란했구나 부터 따지고드는 사람이
    어딨나요

  • 6. ㅇㅇㅇ
    '16.1.21 11:16 AM (211.237.xxx.105)

    아무튼 누구에겐가 옮은거예요.
    본인도 누구에겐가 옮겼을수도 있는거고요.

  • 7. 2년간
    '16.1.21 11:21 AM (110.70.xxx.203)

    2년간 남편하고만 했다면

    남편이 옮긴것 맞아요

    100% 성매매 포함한 외도

  • 8. ....
    '16.1.21 11:36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강남 성매매 장부 열어보니 경찰·변호사..'6만6000명'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4194270&cpage=...

  • 9. 오래전에 20대 여성 대상
    '16.1.21 11:50 AM (175.120.xxx.173)

    으로 HPV 바이러스 감염률 봤던 기억이 있는데 4명중 1명은 보균자라면서 성이 많이 개방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본적이 있어요.

    업소녀 대상으로 단정지을 수 없죠.

    남편이 결혼전 일반 여성 파트너가 1명이었다해도, 그 파트너가 보균자 였으면 남편을 통해서 감염되는거니까요..

  • 10. 로또
    '16.1.21 11:55 AM (39.7.xxx.198) - 삭제된댓글

    지식인에서 본 내용중에
    남편이 외도해서 부인이 곤지름에 걸렸는데
    남편은 곤지름에 안걸렸데요.
    남편이 이실직고 얘기 안했다면 부인이 딴짓해서
    걸린걸로 알았을거 아닌가요
    성병은 왜 메르스처럼 종식시키지 못하는걸까요?
    비뇨기과에서 진료받고 성병진단 나오면
    뉴스에도 내보내고 격리시키고 집중관리 해서
    뿌리를 뽑았으면 좋겠네요.

  • 11. 근데
    '16.1.21 11:56 AM (49.175.xxx.96)

    성매매산업이 남자들이 거의 이용하지
    여자들이 이용하는경우가 뭐 있나요?
    업소녀들,몸파는년들 빼고

    거의 남편쪽 , 남친쪽 잘못맞죠 !

  • 12. 유트v
    '16.1.21 12:31 PM (39.7.xxx.191) - 삭제된댓글

    동영상에 창녀촌 찍은게 여러개 있던데
    얼굴도 다 나오고 그여자들은 자기들이 찍힌거
    모를거 아녀유
    몸매도 이쁘고 얼굴도 반반하던데
    시집 갈때는 시치미 뚝때고 가겠져?
    그 예쁜몸으로 병걸릴 직업을 갖다니
    안타깝네요

  • 13. 성병 맞아요
    '16.1.21 12:32 PM (121.164.xxx.217) - 삭제된댓글

    남편 잦은 바람으로 이혼한 여자분중에 자궁경부암 환자 엄청 많아요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
    나무 안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608 엄마라고 생각하고 고백할게요 200 A 2016/05/24 27,149
560607 방향제 허브타임 괜찮을까요? 방향제 2016/05/24 570
560606 촘스키등 미국 지식인 70명, 오바마 에게 ‘원폭사과’ 요청 10 히로시마방문.. 2016/05/24 1,087
560605 선이 들어왔는데 홀시어머니에 외아들이라는데요 28 ,,, 2016/05/24 8,455
560604 초록색 ,,,,,,.. 2016/05/24 445
560603 시어머니 생신에 안가고싶어요 10 2016/05/24 3,724
560602 오피스텔 99채 사들인 사람 17 ..... 2016/05/24 7,114
560601 미국 대선...힐러리가 트럼프 때리기 나선 이유는? 미국대선 2016/05/24 960
560600 암사도서관 해리를 찾았습니다. 2 암사동 2016/05/24 1,477
560599 세월호770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7 bluebe.. 2016/05/24 466
560598 동네엄마들 만나면 꼭 하는 소리.. 13 .... 2016/05/24 7,392
560597 중도금 대출해달라는데요. 12 ㅇㅇ 2016/05/24 3,234
560596 아들땜에 속상하네요 ㅠㅠ 1 .. 2016/05/24 1,564
560595 아너스 물걸레 청소기 걸레요~ 13 2016/05/24 6,085
560594 큰 병원에서 간병인 격일제로 구할 수도 있을까요. 4 . 2016/05/24 1,381
560593 애기엄마된 딸 생일선물 1 선물 2016/05/24 1,211
560592 오피스텔과 소형아파트 어느것이 나을까요? 6 독신녀 2016/05/24 2,930
560591 노조랑 노동단체가 같은 말이에요? 1 궁금 2016/05/24 519
560590 남편 구직 활동에 도움 주고 싶은데.. 1 2016/05/24 902
560589 치킨 반마리..혼자 드실수 있으세요? 9 nn 2016/05/24 3,077
560588 아래 이혼동거 쉬운 엄마 글보고.. 저도 그런건가요 4 ㅇㅇㅇ 2016/05/24 2,108
560587 대학병원간호사 봉급이 그렇게 높나요 45 궁금 2016/05/24 60,042
560586 김고은이나 장윤주 같은 무쌍커플은 2 ;;;;; 2016/05/24 2,900
560585 유승준은 왜 그리 귀국을 원하나요? 48 ..... 2016/05/24 12,999
560584 새우는 주로 어느나라로부터 수입되나요 3 해물된장 2016/05/24 1,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