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경부암걸린 여자들보면.. 남편이 매춘했다고 봐야되나요?

꽈배기 조회수 : 9,878
작성일 : 2016-01-21 11:08:28
자궁경부암이 성병이라고 하더군요.
바이러스로 옮아 걸리는게 성병이지만
병의 진행패턴이 암과 유사해 암으로 분류만 된거라고..
남자는 자궁이 없어서 임상증상이 거의 없다네요.
자궁경부암바이러스에 남자도 노출되면 곤지름같은거도 걸리긴 하는데 임상증상이 거의 없데요.
자궁경부암 바이러스가 업소녀들한테서 많이 걸린데요.

주변에 자궁경부암 걸린 여자들 보면
남편이 바람폇다고 봐야되나요?
IP : 112.165.xxx.6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의심을 해 봤자
    '16.1.21 11:10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남의 집 사정인데....
    바람에 중점을 두기 보다..
    암에 걸려 힘들겠다 측은해 하심이..

  • 2. ...
    '16.1.21 11:11 AM (59.15.xxx.61)

    여성은 문란해도 안걸리구요?
    웬 남편 바람탓만 하나요...

  • 3. 어휴
    '16.1.21 11:12 AM (114.200.xxx.65)

    진짜 이런 한심한 글이 있나...

  • 4. 여자도
    '16.1.21 11:13 AM (211.223.xxx.203)

    이 놈 저 놈 문란하면 걸리는 거 아녜요?

  • 5. 참나
    '16.1.21 11:14 AM (211.36.xxx.144) - 삭제된댓글

    그러거나 말거나
    사실이거나 아니거나
    아픈게 더 크게 보이지않나요?
    자궁암 수술이던 항암치료던...이게 먼저로보이지
    저집남편 바람에 문란했구나 부터 따지고드는 사람이
    어딨나요

  • 6. ㅇㅇㅇ
    '16.1.21 11:16 AM (211.237.xxx.105)

    아무튼 누구에겐가 옮은거예요.
    본인도 누구에겐가 옮겼을수도 있는거고요.

  • 7. 2년간
    '16.1.21 11:21 AM (110.70.xxx.203)

    2년간 남편하고만 했다면

    남편이 옮긴것 맞아요

    100% 성매매 포함한 외도

  • 8. ....
    '16.1.21 11:36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강남 성매매 장부 열어보니 경찰·변호사..'6만6000명'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4194270&cpage=...

  • 9. 오래전에 20대 여성 대상
    '16.1.21 11:50 AM (175.120.xxx.173)

    으로 HPV 바이러스 감염률 봤던 기억이 있는데 4명중 1명은 보균자라면서 성이 많이 개방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본적이 있어요.

    업소녀 대상으로 단정지을 수 없죠.

    남편이 결혼전 일반 여성 파트너가 1명이었다해도, 그 파트너가 보균자 였으면 남편을 통해서 감염되는거니까요..

  • 10. 로또
    '16.1.21 11:55 AM (39.7.xxx.198) - 삭제된댓글

    지식인에서 본 내용중에
    남편이 외도해서 부인이 곤지름에 걸렸는데
    남편은 곤지름에 안걸렸데요.
    남편이 이실직고 얘기 안했다면 부인이 딴짓해서
    걸린걸로 알았을거 아닌가요
    성병은 왜 메르스처럼 종식시키지 못하는걸까요?
    비뇨기과에서 진료받고 성병진단 나오면
    뉴스에도 내보내고 격리시키고 집중관리 해서
    뿌리를 뽑았으면 좋겠네요.

  • 11. 근데
    '16.1.21 11:56 AM (49.175.xxx.96)

    성매매산업이 남자들이 거의 이용하지
    여자들이 이용하는경우가 뭐 있나요?
    업소녀들,몸파는년들 빼고

    거의 남편쪽 , 남친쪽 잘못맞죠 !

  • 12. 유트v
    '16.1.21 12:31 PM (39.7.xxx.191) - 삭제된댓글

    동영상에 창녀촌 찍은게 여러개 있던데
    얼굴도 다 나오고 그여자들은 자기들이 찍힌거
    모를거 아녀유
    몸매도 이쁘고 얼굴도 반반하던데
    시집 갈때는 시치미 뚝때고 가겠져?
    그 예쁜몸으로 병걸릴 직업을 갖다니
    안타깝네요

  • 13. 성병 맞아요
    '16.1.21 12:32 PM (121.164.xxx.217) - 삭제된댓글

    남편 잦은 바람으로 이혼한 여자분중에 자궁경부암 환자 엄청 많아요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
    나무 안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653 잘된부모에게 잘되는 자녀가 3 ㅇㅇ 2016/01/20 1,910
520652 아동학대나 존속살인 예전에도 많았나요.. 16 어이 2016/01/20 3,587
520651 면세점 가려는데 어디에 매장이 많나요? 1 .. 2016/01/20 554
520650 소득이 있는 어머니 연말정산 공제 되는지 봐주세요 2016/01/20 863
520649 얼마전 머릿결 관리에 오일 바르고 잔다는 글 좀 찾아주세요 3 머릿결 2016/01/20 2,727
520648 지금 홈쇼핑에 차홍.. 37 Dd 2016/01/20 16,462
520647 에비고3 마음에서 어떻게 내려놓아야하나요? 9 ... 2016/01/20 2,024
520646 나는 택이된 김주혁이 미웠다. 37 ㅠ0ㅠ 2016/01/20 6,397
520645 주식 상담이예요 2 2016/01/20 1,431
520644 다이슨 청소기 냄새요 2 .. 2016/01/20 6,470
520643 이제부터 무슨 대형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니 우리모두 예의주시하고.. 10 조심 2016/01/20 3,491
520642 눈에 염증이 잘 생겨요.ㅜㅜ 6 알러지 2016/01/20 1,515
520641 원어민 강사의 평가예요. '건방지게'얘기한다는 뜻인 거 같죠, .. 13 건강맘 2016/01/20 3,535
520640 달콤한 뒷담er....종래 딴데가서 나도 씹습니다 2 sweet 2016/01/20 932
520639 애방학만하면 폭삭늙고살쪄서 미치겠어요 15 미치겠다 2016/01/20 3,800
520638 예비중딸이 사람으로 아직도 안보이고.. 6 걱정 2016/01/20 1,779
520637 국민의당, 아동복지 전문가 천근아 교수 영입 6 탱자 2016/01/20 993
520636 젤 열심히 살면서 남들한테 대단하다는 친구 9 친구 2016/01/20 2,987
520635 정말 ...밥하기가 너무 싫어요..ㅠㅠ 15 000 2016/01/20 3,850
520634 남편 급여를 모르는데요 1 급여 2016/01/20 1,601
520633 안경렌즈 추천좀 해주세요 3 ;;;;;;.. 2016/01/20 730
520632 전세금 증액해서 연장하려고 하는데요~ 4 질문있어요 2016/01/20 877
520631 류준열 잘생긴편 아닌가요? 59 ... 2016/01/20 10,694
520630 커피 끊고 우엉차 여주차 마시는데 살빠졌어요~ 10 2016/01/20 5,523
520629 둘째 낳으라고 조언하는 사람들 30 ..... 2016/01/20 4,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