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축이 안되는 이유를 좀 봐주세요.

가계 조회수 : 4,266
작성일 : 2016-01-21 10:35:46
내용은 지웁니다.
여러가지 좋은 말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몸 편하고 마음 편하면서 저축하는 것도 욕심내면 안되는거였어요.
IP : 118.44.xxx.11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시
    '16.1.21 10:37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보험은 저축의 개념인데 왜 지출로 보십니까?

  • 2. 연시
    '16.1.21 10:38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그리고 통신비는 티비 같은 경우 공영방송만 보면 되지 왜 각 채널 다 나오는 티비 보시는지?
    핸드폰 비용도 온가족 35 요금제 하시면 되죠.
    밴드로 하면 온가족끼리 문자 통화료 무료인데요..

  • 3. 가계
    '16.1.21 10:39 AM (210.102.xxx.9)

    저 중에서 종신보험 말고 실비보험 4개는 기간중 보장만 받고 원금이 남는게 없으니까 저는 지출로 봐요.

  • 4. 연시
    '16.1.21 10:39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또 저금을 목적으로 하면 양가 용돈은 빼야 합니다,...
    특별한 개인 사정이 있어서 양가와 계약이 된 상태면 드려야 하겠지만..
    님 부부 노후 대비 하셔야죠.

  • 5. ##
    '16.1.21 10:40 AM (117.111.xxx.250)

    150짜리정기적금이라도 당장 가입해서
    자동이체 시켜놓고 시작하세요

  • 6. 연시
    '16.1.21 10:40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또 그렇게 왔다 갔다 할거면 원룸 빼야죠 휘발유비가 자그마치 한달에 60이면
    왔다 갔다 하는게 낫지요.
    저금이 목표 아닙니까.

  • 7. 연시
    '16.1.21 10:41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실비는 차라리 그때그때 아플때 내 돈 내는게 낫죠...
    매일 아프고 매달 아픈가요...사람이..
    직장 의료 보험 또 내잖아요

  • 8. 연시
    '16.1.21 10:45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제 직장 남자분들 마감 하면 밤 11시 30분인데 집이 1시간 거리입디다..집에 가면 새벽 2시에 잠들 테고
    오전 8시 까지 직장 출근 할테니까 잠은 겨우 5시간 밖에 못자고 나오겠죠.
    다 차 몰고 다녀요...그 거리를...

  • 9. 연시
    '16.1.21 10:45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제 직장 남자분들 마감 하면 밤 11시 30분인데 집이 1시간 거리입디다..집에 가면 새벽 2시에 잠들 테고
    오전 8시 까지 직장 출근 할테니까 잠은 겨우 5시간 밖에 못자고 나오겠죠.
    다 차 몰고 다녀요...그 거리를...월세 40 빼면 그 돈 으로 차라리
    편하게 그 밤에 택시 비용 하시면 되겠네요
    월세방에선 잠도 안 주무신다면서요.

  • 10. 연시
    '16.1.21 10:47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제 직장 남자분들 마감 하면 밤 11시 30분인데 집이 1시간 거리입디다..집에 가면 새벽 2시에 잠들 테고
    오전 8시 까지 직장 출근 할테니까 잠은 겨우 5시간 밖에 못자고 나오겠죠.
    다 차 몰고 다녀요...그 거리를...월세 40 빼면 그 돈 으로 차라리
    편하게 그 밤에 택시 비용 하시면 되겠네요
    월세방에선 잠도 안 주무신다면서요.
    휘발유값 60에 월세비 40이면 100만원인데
    교통비로 한달 50 만원 택시비만 해도 충분치 않을까요.

  • 11. 가계
    '16.1.21 10:47 AM (210.102.xxx.9)

    연시님 글 읽고 보니, 우리집은 아직 긴축재정을 하지 않았네요.
    사치품을 사지 않았다 뿐이지 나름 편하게 살고 있었어요. 그래서 돈이 모이지 않았던 듯.
    양가에 드리는 30/20만원은 이제 수입 없는 부모님들께 드리는 용돈겸생활비 형제끼리 나눠내는거라 절대 줄이면 안되구요.
    보험은 저도 지금 고민중이예요. 남편이 건강체질이 아니라... 보고 남편것만 남기고 나머지 실비는 정리할까 싶기도 하네요.
    원룸... 이게 제일 문제예요. 완전히 뺄 수도 없고.

  • 12. 연시
    '16.1.21 10:48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제 직장 남자분들 마감 하면 밤 11시 30분인데 집이 1시간 거리입디다..집에 가면 새벽 2시에 잠들 테고
    오전 8시 까지 직장 출근 할테니까 잠은 겨우 5시간 밖에 못자고 나오겠죠.
    다 차 몰고 다녀요...그 거리를...월세 40 빼면 그 돈 으로 차라리
    편하게 그 밤에 택시 비용 하시면 되겠네요
    월세방에선 잠도 안 주무신다면서요.
    휘발유값 60에 월세비 40이면 100만원인데
    교통비로 한달 70~80 만원 택시비만 해도 충분치 않을까요.

  • 13. 가계
    '16.1.21 10:49 AM (210.102.xxx.9)

    택시비는 편도에 아마 십만원쯤 할거예요.
    막혀서 한시간 거리가 아니고 밤이라 안막히는 고속도로로 달려서 한시간이예요.
    하루 다섯시간 자고 그 거리를 또 운전하게 하고 싶지가 않아서요. 그건 저보고 하라고 해도 못할테니까요.

  • 14. //
    '16.1.21 10:52 AM (222.110.xxx.76)

    목돈이 있다면 월세를 전세로 돌려서 월세비를 아껴보면 어떨까요?

  • 15. . .
    '16.1.21 10:52 AM (223.62.xxx.115)

    저라면‥ 교육비, 주거비를 줄이겠습니다. 주거비는 뭔가요??

  • 16. 연시
    '16.1.21 10:52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건강 체질이 아니시라서 매일 병원 가셔서 치료 받으시는게 아니면
    실비 취소 하고 한달 일정 금액을 저축성 보험으로 돌리고 (제 생각엔 가족중 환갑 나이 넘어 발병한 병이 있아면 그 병을 염려 해야 하니 그 병에 보장 되는 상품에 일인 20만원 미만 상품이 제일 낫다고 보여 짐)

    직장 의료보험비 내고 있으니 그때 마다 병원 치료비 내시는게 낫고 나머지 금액은 남편 건강 저축 이라고 해서 저금 해 두고 몸이 약하시므로 방 빼서 택시비 80만원으로 편안하게 남편몸을 돌보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 17. 연시
    '16.1.21 10:52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건강 체질이 아니시라서 매일 병원 가셔서 치료 받으시는게 아니면
    실비 취소 하고 한달 일정 금액을 저축성 보험으로 돌리고 (제 생각엔 가족중 환갑 나이 넘어 발병한 병이 있다면 남편이 그 나이때즘 해서 그 병을 염려 해야 하니 그 병에 보장 되는 상품에 일인 20만원 미만 상품이 제일 낫다고 보여 짐)

    직장 의료보험비 내고 있으니 그때 마다 병원 치료비 내시는게 낫고 나머지 금액은 남편 건강 저축 이라고 해서 저금 해 두고 몸이 약하시므로 방 빼서 택시비 80만원으로 편안하게 남편몸을 돌보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 18. ##
    '16.1.21 10:55 AM (117.111.xxx.250)

    저축성 보험 비추
    차라리 저축을 하는게...

  • 19. 연시
    '16.1.21 10:56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솔직히 아이들 의료실비도 낭비 라고 보여져요
    안아프고 넘어 가면 그달 돈 낸거 꽝 되는거 아닙니까
    왠만한 감기정도면 직장의료보험 내고 병원 가서 진료 받고 약 타는데
    하루 5천원만 내면 되는건데..

  • 20. 연시
    '16.1.21 10:57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솔직히 아이들 의료실비도 낭비 라고 보여져요
    안아프고 넘어 가면 그달 돈 낸거 꽝 되는거 아닙니까
    왠만한 감기정도면 직장의료보험 내고 병원 가서 진료 받고 약 타는데
    하루 5천원만 내면 되는건데..치과다 정형외과다 피부과다
    자주 아프고 탈 난다면 차라리 실비로 저축을 해 놓는게 낫겠다고 보여 집니다.
    아파야 타고 안파프면 버려지는 그돈이 전 아깝다고 보여져요.

  • 21. 연시
    '16.1.21 10:57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솔직히 아이들 의료실비도 낭비 라고 보여져요
    안아프고 넘어 가면 그달 돈 낸거 꽝 되는거 아닙니까
    왠만한 감기정도면 직장의료보험 내고 병원 가서 진료 받고 약 타는데
    하루 5천원만 내면 되는건데..치과다 정형외과다 피부과다
    자주 아프고 탈 난다면 차라리 실비로 저축을 해 놓는게 낫겠다고 보여 집니다.
    아파야 타고 안아프면 버려지는 그돈이 전 아깝다고 보여져요.

  • 22. 연시
    '16.1.21 10:58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솔직히 아이들 의료실비도 낭비 라고 보여져요
    안아프고 넘어 가면 그달 돈 낸거 꽝 되는거 아닙니까
    왠만한 감기정도면 직장의료보험 내고 병원 가서 진료 받고 약 타는데
    하루 5천원만 내면 되는건데..치과다 정형외과다 피부과다 어쩌다 한두번 가는건데..
    전액 다 보험료로 돌려 받는것도 아닐테고.
    자주 아프고 탈 난다면 차라리 실비로 저축을 해 놓는게 낫겠다고 보여 집니다.
    아파야 타고 안아프면 버려지는 그돈이 전 아깝다고 보여져요.

  • 23. 실비
    '16.1.21 10:59 AM (211.36.xxx.45)

    만이라도 유지하세요
    나중엔 들고싶어도 못드실수있어요

  • 24. 연시
    '16.1.21 11:00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저축성 보험 비추이긴 한데
    시댁 가족중 나이 들어 발병 하는 특별한 병이 있다면(당뇨라든지 고혈압,뇌경색이라든지 특별한 질환)
    그 병에 관해 혜택 받을 수 있는 저축성 보험은
    하나 정도 들 수도 있다고 보여 집니다.

  • 25. 연시
    '16.1.21 11:00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저축성 보험 비추이긴 한데
    시댁 가족중 나이 들어 발병 하는 특별한 병이 있다면(당뇨라든지 고혈압,뇌경색,암 이라든지 특별한 질환)
    그 병에 관해 혜택 받을 수 있는 저축성 보험은
    하나 정도 들 수도 있다고 보여 집니다.
    물론 발병 되고 그 보험약관에 딱 맞게 아파줘야 보험 혜택 받긴 하죠..

  • 26. ...
    '16.1.21 11:01 AM (182.211.xxx.95) - 삭제된댓글

    월세를 없애고 통근을 하시던가
    원룸서 사시면서 주말에만 오면서 교통비를 아끼시던가
    아이들 학원비도 많고
    주거비는 또 뭔가요?
    이래저래 세는돈이 많은데
    돈이 어떻게 모이나요

  • 27. 연시
    '16.1.21 11:03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저축성 보험 비추이긴 한데
    시댁 가족중 나이 들어 발병 하는 특별한 병이 있다면(당뇨라든지 고혈압,뇌경색,암 이라든지 특별한 질환)
    그 병에 관해 혜택 받을 수 있는 저축성 보험은
    하나 정도 들 수도 있다고 보여 집니다.
    물론 발병 되고 그 보험약관에 딱 맞게 아파줘야 보험 혜택 받긴 하죠..저도
    시아버님이 고혈압,심혈관 질환이 65세 정도부터 발병 되어
    남편이 술을 좋아 하므로 10여년전에 그에 관한 보험상품에 월 20만원 미만으로 해서
    가입 해 놓은게 있긴 한데요
    솔직히 그에 관한 병이 발병 한다 해도 보험사가 이리저리 돌려대며
    보험료 약속한 대로 치료비 대 줄까 의심 되긴 합니다.
    보험사가 절대 손해 날 짓은 안하려 들죠.
    고객이 시끄럽게 하고 싸우고 따지고 들어야 쬐끔 주는 경우 허다해서요.

  • 28. ##
    '16.1.21 11:03 AM (118.220.xxx.166)

    엊그제 티비서 종신보험의 무의미함에 대해
    설명하던데...

  • 29. 연시
    '16.1.21 11:05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편도 10만원 거리면 님이 이사 하시는게 낫겠습니다..
    월세도 못 빼고 휘발유 값도 아낄 수가 없네요.
    님 가족이 전부 가셔야 휘발유값 60에 월세 40
    아끼 실 수가 있겠습니다
    저같으면 갑니다.

  • 30. 연시
    '16.1.21 11:06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편도 10만원 거리면 님이 이사 하시는게 낫겠습니다..
    월세도 못 빼고 휘발유 값도 아낄 수가 없네요.
    님 가족이 전부 가셔야 휘발유값 60에 월세 40
    아끼 실 수가 있겠습니다
    저같으면 갑니다.오지라도.
    가족이 모여야 의미가 있죠.또 내조 해 주면 허약 체질에 좀 더 도움이 되겠죠

  • 31. 연시
    '16.1.21 11:07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편도 10만원 거리면 님이 이사 하시는게 낫겠습니다..
    월세도 못 빼고 휘발유 값도 아낄 수가 없네요.
    님 가족이 전부 가셔야 휘발유값 60에 월세 40
    아끼 실 수가 있겠습니다
    저같으면 갑니다.오지라도.
    가족이 모여야 의미가 있죠.또 내조 해 주면 허약 체질에 좀 더 도움이 되겠죠
    가장이 아침에 차려준 따끈한 밥에 국에 한 술 뜨고 직장에 출근 하는것이
    기분이 다릅니다...내가 그런 대접 받고 출근 하는걸 겪어 보면
    나도 남에게 해 주고 싶어지죠..

  • 32. 연시
    '16.1.21 11:09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편도 10만원 거리면 님이 이사 하시는게 낫겠습니다..
    월세도 못 빼고 휘발유 값도 아낄 수가 없네요.
    님 가족이 전부 가셔야 휘발유값 60에 월세 40
    아끼 실 수가 있겠습니다
    저같으면 갑니다.오지라도.
    가족이 모여야 의미가 있죠.또 내조 해 주면 허약 체질에 좀 더 도움이 되겠죠
    가장이 아침에 차려준 따끈한 밥에 국에 한 술 뜨고 직장에 출근 하는것이
    기분이 다릅니다...내가 그런 대접 받고 출근 하는걸 겪어 보면
    나도 남에게 해 주고 싶어지죠..
    제가 나이 들어 가면서 깨달은건
    병이 나는건 먹거리도 아니고 공기도 아니에요
    내가 힘들거나 스트레스를 계속 받고 살거나 충격을 받았을때
    오더라고요.
    기분 좋게 맘 편하게 지내면 허약체질도 잘 살 수 있겠더군요.

  • 33.
    '16.1.21 11:17 AM (222.251.xxx.78) - 삭제된댓글

    주거비랑 교육비 경조사비가 너무높네요
    3개를 줄여보는 방향으로 잡아야겠네요

  • 34. 저라면
    '16.1.21 11:18 AM (110.9.xxx.73)

    종신 15만원 해지하고.실비만 남겨두시구요
    초딩치고 교육비 120 만원 넘 심합니다.
    이것도 다시 재조정할꺼구요.
    통신비 20 만원 많습니다.저흰 4명인데11만원
    나와요..묶음할인 알아보세요.
    남편분 거의 원룸생활 안하심 월세
    줄이게 빼시구요.
    식비 외식 줄이고 요리책보고 해먹음되구요.
    쓸거 다쓰고 저축하긴 힘드니 모으겠다는
    맘있으심 그나마 아이들 어릴때
    저축해도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 35. ....
    '16.1.21 11:21 AM (125.141.xxx.22) - 삭제된댓글

    개념 문제 인거 같아요
    월 실수령700 번다하면 연봉은 1억 와 많이 번다고 착각하게 되는 거죠
    2자녀 맞벌이 부부가 700버는건 저소득이라고 생각해야돼요
    많이 번다 생각하니
    용돈도 드리는거 절대 줄일수 없고(형편대로 드리는 걸로)
    아이교육도 시킬거 다시키고(기본 공부방과 운동하나정도)
    원룸월세(직장인이 월세라니)에 나가는거 어쩔수 없다 생각하고
    외식에 식비에(회사에서도 점심값 아이들과도 외식) 이정도 쓸수 있다고 생각하죠
    냉정하게 우리는 저소득층이라 생각하고 남보다 못쓰고 산다는 생각을 장착해야 할 거 같습니다
    강제저축(한달에 무조건 300)
    혹은 집을 늘려 강제 대출 상환 추천합니다

  • 36. 메주콩
    '16.1.21 11:27 AM (125.141.xxx.22) - 삭제된댓글

    개념 문제 인거 같아요
    월 실수령700 번다하면 연봉은 1억 와 많이 번다고 착각하게 되는 거죠
    2자녀 맞벌이 부부가 700버는건 저소득이라고 생각해야돼요
    벌만큼 번다 생각하니
    용돈도 드리는거 절대 줄일수 없고(형편대로 드리는 걸로)
    아이교육도 시킬거 다시키고(기본 공부방과 운동하나정도)
    원룸월세(직장인이 월세라니)에 나가는거 어쩔수 없다 생각하고
    외식에 식비에(회사에서도 점심값 아이들과도 외식) 이정도 쓸수 있다고 생각하죠
    냉정하게 우리는 저소득층이라 생각하고 남보다 못쓰고 산다는 생각을 장착해야 할 거 같습니다
    강제저축(한달에 무조건 300)
    혹은 집을 늘려 강제 대출 상환 추천합니다

  • 37. ㅇㅇ
    '16.1.21 11:30 AM (1.236.xxx.8) - 삭제된댓글

    저축이 안되는 이유는 간단히 해요 선 저축을 안하기 때문이죠.
    미리 저축하고 생활하면 저축 가능합니다. 남는 돈을 저축하는게 아니에요.

  • 38. ㅇㅇ
    '16.1.21 11:40 AM (223.62.xxx.39)

    저축이 안되는 이유는 간단히 해요 선 저축을 안하기 때문이죠.
    미리 저축하고 생활하면 저축 가능합니다. 남는 돈을 저축하는게 아니에요.
    저라면 일단 200만원 적금 들고 남는 돈으로 생활합니다.
    단 만기는 1년. 50만원짜리 4구좌로 해요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기 위해서.

  • 39. dlfjs
    '16.1.21 11:47 AM (114.204.xxx.212)

    경조사 교통비 남편주거비가 많이 나가네요
    그게 200이니 돈이 모이나요
    그렇다고 줄이기도 어려워 보이고요
    그럼 500버는거나 같은데 그럼 애둘 키우며 많이 모으니 어렵죠. 월 100 저축도 다행이에요
    나머지 에서 조금씩 줄여야겠어요

  • 40. 저축하려면
    '16.1.21 12:01 PM (211.36.xxx.55)

    불편을 감수하거나 불안을 참으셔야해요.그거 다 해소하기위해 돈다쓰면서 저축안된다고 말하심ㅠㅠ 일단 저축액 결정하시고 다른부분줄이셔야죠.사실 남편분이 집으로 계속오는데한달에 며칠을 위해 40만원 내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 41. 당장
    '16.1.21 3:35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종신 해약하세요.
    우리집 20년 다 되가는 종신 해약했어요. 보험전문가들이 해약하라고...
    언제는 들라고 들라고 난리치다가, 이제는 해약하라고.. 대체 뭔짓들인지..

    그리고 저축은 일단 묶어놓고 시작하는 거예요.
    남은 돈으로 먹고 입고 놀고... 하는 거죠.
    먹는데 이만큼, 입는데 이만큼, 노는데 이만큼 든다.. 정해놓고 시작하면 월 천, 이천 벌어도 저축 못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406 진짜 사랑한 사람은 결혼해도 가슴에 품고 산다는데?? 15 asdfg 2016/06/15 9,204
567405 간호사 진로 고민.. 14 고민... 2016/06/15 3,743
567404 경기도민 필독! 꼭 읽어봐주세요. . 다른 지역분들도 환영 3 bluebe.. 2016/06/15 1,533
567403 떼쓰는 32개월 아기 16 32개월 아.. 2016/06/15 6,083
567402 필라테스 시작했는데 2 ,, 2016/06/15 3,160
567401 쨈만들다가 쨈폭팔했어요. 2 흑.무서워 2016/06/15 1,850
567400 자기몸만 죽어라 챙기는 남편 ..너무 짜증나요 5 2016/06/15 1,906
567399 얼굴되고 몸매되는 여자 절반은 연예계랑 술집에 있다... 24 .... 2016/06/15 13,195
567398 한약복용후 두드러기 11 ㅇㅇ 2016/06/15 6,334
567397 탄력없이 축축 처지는 모발에 좋은 샴푸 좀 추천 해주세요 1 샴푸 2016/06/15 1,332
567396 월풀 건조기 쓰시는분들, 플러그 뽑으세요? 2 음. 2016/06/15 939
567395 콩고 랑 크루시아 식물 키우는데요 3 ㅡㅡ 2016/06/15 1,053
567394 유튜브에서 암 완치한분들 사례동영상 보면요, 2 ㅇㅇㅇ 2016/06/15 1,485
567393 성폭행범보다야 성매매범이 되는게 더 낫겠죠 감방에 가지 않으려면.. 5 ep 2016/06/15 1,694
567392 갑자기 손이 덜덜 떨리고 땀이 비오듯 해요 ㅠㅠ 왜 그럴까요 6 ㅠㅠ 2016/06/15 3,993
567391 봉사하러 갔는데 정말 너무 깨끗한 주방과 조리방식에 놀랄지경 7 자랑 2016/06/15 6,116
567390 진짜 교대 대박이네요...티오가 엄청나네요.. 31 .. 2016/06/15 27,702
567389 뱅갈고무나무요..너무 잘커요 7 뱅갈고무나무.. 2016/06/15 1,915
567388 반찬 사드실때 그런생각 해보신적 있나요(조리도구) 14 반찬.. 2016/06/15 6,035
567387 아이 초등학교 들어가면 훨씬 더 바빠지나요? 3 사서 걱정 2016/06/15 1,450
567386 40대 미혼분들 부모님이 결혼 재촉하시나요 22 ㄴㄷㄴ 2016/06/15 5,663
567385 41살인데 취직할곳이 없네요 6 아테나 2016/06/15 5,555
567384 햇오징어 삶아 먹을때 내장손질 해야하나요? 4 햇오징어 2016/06/15 1,440
567383 모니터 글자를 150%에 두고 보는게 정상일까요? 9 노안 2016/06/15 1,394
567382 책상에서 조는 아이,신경과에 데려갈까요? 14 고등학생 엄.. 2016/06/15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