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은 사주팔자가 항상 토픽이네요

지겹다 조회수 : 3,321
작성일 : 2016-01-21 01:51:47
다른 글엔 반박 댓글도 욕도 있어도 사주팔자 글엔 한마음 한뜻이네요. ㅡㅡ 사주팔자 미신에 맞지도 않는걸....
IP : 117.111.xxx.22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1.21 1:57 AM (112.173.xxx.196)

    살아보니 자기를 봐도 남을 봐도 사주팔자가 있다는 게 증명이 되니 그러지 않을까요?
    엣날에 누가 아이 사주를 봤는데 이 아이는 부모가 없는걸로 나오는데 부모가 있다해서 신기하다 했다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입양 되어 키워진 아이라네요.
    아이 사주엔 친부모와의 인연이 없는게 맞았다고 합니다.
    저두 들은 이야기이고 제가 남들과 어울리기 싫어하는데 신기하게도 사주에도 그게 나오더라구요.
    믿고 안믿고는 본인들의 선택이지 믿고 안믿고에 따라 잘 되고 못되고는 아무 상관이 없는 문제 같은대요.

  • 2. ㅡㅡ
    '16.1.21 2:00 A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그 만큼 노력보다는 운에 기대고
    주어진것에 만족못해 팔자로 합리화
    거기다 사람을 이해보다 점으로 좌지우지

    어리석은 사람이 많은거지요.
    창녀촌에 그리 점집,타로. 철학관 바글바글 모인거 보세요.

  • 3. ....
    '16.1.21 2:01 AM (211.172.xxx.160)

    다른 글에는 욕도 잘하던데 사주팔자 글에는
    한마음 한뜻이네요 2222222

  • 4. ....
    '16.1.21 3:13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맞지 않다는건 님 생각이고요
    관심 있어 마음 한 뜻인 사람들에게 왜 트집인지 모르겠네요
    사주 얘기 싫음 클릭도 안하고 패쓰하심 되는것을요
    사주로 인생을 어느정도 맞추는 경우는 깡그리 무시하고 안맞네 어쩌네 하는 사람 또한 저는 이해가
    안가요

  • 5. ....
    '16.1.21 3:14 AM (210.97.xxx.128)

    맞지 않다는건 님 생각이고요
    관심 있어 한 마음 한 뜻인 사람들에게 왜 트집인지 모르겠네요
    사주 얘기 싫음 클릭도 안하고 패쓰하심 되는것을요
    사주로 인생을 어느정도 맞추는 경우는 깡그리 무시하고 안맞네 어쩌네 하는 사람 또한 저는 이해가
    안가요

  • 6. 사주로
    '16.1.21 3:47 AM (117.111.xxx.231) - 삭제된댓글

    인생을 맞추면... 전생도 있겠네요? 사주 좋으면 전생이 어때서 이러잖아요

  • 7. 스님도
    '16.1.21 3:52 AM (117.111.xxx.231)

    사주팔자 봐주고 흰두교의 불가촉천민도 너는 전생에 죄를 많이 지어서 지금 이렇게 태어난거야. 그러니 우리의 차별은 정당해 이런다는데 사주팔자도 소소하면서도 아주 크게 사람을 운명에 가두고 세뇌시키고 아주 나쁜 거에요... 점은 치는게 아니에요...

  • 8. ....
    '16.1.21 4:56 A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상식 밖에 사고를 하는 얼빠진 녀자들이 와서 실없이 놀고 있는 곳이 82라는 커뮤니티라는 사실을 반증하는 사례ㅋㅋ

  • 9. ....
    '16.1.21 5:02 A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약간만 정상적인 사고를 해도 그게 얼마나 터무니 없고 얼빠진 그럴싸하게 잘도 꾸며진 거짓 사기 논리라는 사실을 알수 있을텐데... 어떤 똘똘한 사람이 사주공부를 하고 또 하더니 공부할수록 어렵다 말하는 것이... 결국 답은 없고 제각각 허무맹랑한 해석으로 변명만 끝없이 늘어놓는 자기모순 ㅠ.ㅠ

  • 10.
    '16.1.21 5:13 AM (110.70.xxx.9) - 삭제된댓글

    살아보면 아무리 용을 써도 인력으로 안되는게 있어요
    누구하나 내 속 알아주는 이 없이 혼자서 세상 풍파 다 겪을때 사주 한번 보세요. 마음이 편해집니다.
    나이가 몇살이신지 모르겠지만 사주라는게 나이들수록 강하게 와닿습니다.

  • 11. 그리고
    '16.1.21 5:20 AM (39.7.xxx.120) - 삭제된댓글

    잘 보는데 가서 보세요
    실력없는 데 가서 엉터리 점사 보시구선 사주팔자 믿을거 못된다 생각하지 마시구요.
    정말 오줌 쌀 정도로 사람 놀래키는 곳에 가보시길 .....

  • 12. ...
    '16.1.21 5:21 A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나이들수록 정신이 혼미해지고 판단력이 흐려지고 넋이 나가고 망녕이 들어가고 있는거지요ㅠ.ㅠ 안타깝지만 그래서 인간은 늙으면 자신도 모르게 쓸모없는 존재가 되고 죽게되는거지요~~

  • 13. ㅣ.....
    '16.1.21 7:20 A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사두팔자 있어요
    제가 취미로 봐요..
    여행가서 사고로 가족이 다 죽고
    아기 혼자 친정에 맡겨서 살아 남은 경우인데
    그 가족 블로그에 아기 생시가 적혀 있어 사주를 간단히 보니
    아이가 천애 고독 하고 고아로 나와서 놀랐어요
    모 유명인 자식 태어났을 때도 사주보니 너무 고독하게 사주가 나와
    의아했는데 결국. ...

  • 14. ///
    '16.1.21 7:45 A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아이 넣어봤는데 ,사주엔 숨길수도 없더군요. 조부모덕까지 나오는데 딱 들어맞았어요.

    재미로보지 그걸 맹신? 그건 아니죠....아, 이런게 있구나. 더 노력해라 너 성공한다...ㅎㅎㅎㅎ
    우리애한테 지금 쇄뇌중 이에요. 공부운이 세개나들어있어욧. 이건 꼭 맞는 쪾집게 맞아욧. 애 불러다놓고 야, 넌 의사되었다는 어느 오빠 사주에 들ㅇ있는 공부운이 세개나 똑같이 들어있어. 그러니깐 공부 열심히해 넌 공부로 흥 할거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주 좋아욧.....ㅋㅋㅋㅋㅋㅋ

  • 15. 사주쿡
    '16.1.21 8:12 AM (223.62.xxx.103)

    사주쿡으로 바뀌어야 할 판. 진심 82가 부끄럽다. 사주쟁이들이 82에서 영업 많이 하는 느낌이...

  • 16. 헐...웃기고있네.
    '16.1.21 8:44 AM (1.254.xxx.88)

    사주쿡

    '16.1.21 8:12 AM (223.62.xxx.103)

    사주쿡으로 바뀌어야 할 판. 진심 82가 부끄럽다. 사주쟁이들이 82에서 영업 많이 하는 느낌이...

  • 17. ....
    '16.1.21 10:29 AM (39.119.xxx.103)

    무지몽매한 늙은이들도 아니고 웬 사주타령이 그리 많은지 이해불가

  • 18. ...
    '16.1.21 10:33 AM (125.152.xxx.184)

    ㅋㅋ 사주쿡으로 바뀌어야 할 판 222222

  • 19. ㅎㅎ
    '16.1.21 11:34 AM (211.36.xxx.144)

    잘보는곳은 맞아요...어디서 신점잘못보는 곳 보고서는
    사주다 틀리다하죠...

  • 20. 한심 그 자체
    '16.1.21 12:44 PM (223.62.xxx.32)

    사주뿐 아니라 각종 미신이 판을 쳐요. 아프리카 부족들 사이트도 이보다는 현대적일 듯. 뭐든 운 타령이고. 사주는 50% 확률로 맞습니다. 즉 신뢰도가 낮다는 거죠.

  • 21. ㅡㅡ
    '16.1.21 1:02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연기 사주 점쟁이들 득실되요.
    한달 강좌 배우고 영업비법 전수후 가게 차리고
    점집 열에 아홉은 아줌마들 ㅋ.
    사주 틀리다면 부들 거리고 버럭하고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931 이번주말엔 나가 버리려구요 3 누누 2016/04/07 1,322
544930 소금에 삭힌 명이나물장아찌 명이나물 2016/04/07 1,238
544929 바디크렌져를 통돌이 세제로 영이네 2016/04/07 579
544928 식초로 머리와 몸을 헹궜어요 17 2016/04/07 6,983
544927 중고딩 어머니들, 아이방 청소 문제로 애들 혼내시나요? 15 ... 2016/04/07 2,994
544926 공대 목표하는 고1아이 봉사활동 할만한게 있을까요? 4 고등맘 2016/04/07 1,980
544925 제 상황에서 집 사도 될까요? 5 whirlp.. 2016/04/07 1,652
544924 병원 조리사보조로 일할려고 하는데요 8 돈벌기 힘들.. 2016/04/07 1,942
544923 이마라인 정리요 1 이마라인 2016/04/07 874
544922 그래 그런거야 보는데 방트는 문제~ 7 햇살 2016/04/07 1,555
544921 초경하기전에 배가 자주 아플수도 있나요?? 4 0행복한엄마.. 2016/04/07 2,394
544920 엘리베이터 예의 없는 사람들 12 뭐냐 2016/04/07 5,111
544919 인테리어 조언좀 해주세요~ 4 oo 2016/04/07 1,055
544918 7살 남아 학원안보내시는분 계세요? 9 학원 2016/04/07 1,286
544917 꾹참고 다녀야할까 7 42살 2016/04/07 1,556
544916 피아노, 친구 어머니 4 뭐랄까? 2016/04/07 1,280
544915 아끼는 사람들과 깊은 교류를 하는 방법이 뭘까요 2 관계 2016/04/07 1,302
544914 요즘도 직장동료 부르는 돌잔치를 하네요 8 아이고 2016/04/07 2,592
544913 40대 중반님들 뱃살 얼마만큼 나오셨어요? 9 ... 2016/04/07 3,512
544912 모르는 번호로 문자 오는거 뭔가요? 2 지인처럼 2016/04/07 755
544911 아이허브말고 요즘 더 싼데 어디 있다던데... 혹시 아세요?? 3 알려주세요 2016/04/07 2,495
544910 정부가 설탕세 추진한다네요 9 2016/04/07 2,939
544909 컨벡스오븐, 고장나면 그냥 버려야 하는 가전제품 9 고소미새코미.. 2016/04/07 2,764
544908 동네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전화가 왔네요. 2 선거전화 2016/04/07 723
544907 낙태는 기혼여성이 더 많이 한데요.. 통계적으로 3 그냥 2016/04/07 1,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