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45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품에 꼭 오시게 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1. 한파계속
'16.1.20 9:17 PM (66.249.xxx.213)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
이 추위에 밖에 계실지모를 가족분들ㅠㅠ 추위가 비켜가길 소녀상 지킴이들 만큼 걱정됩니다2. 벌써..
'16.1.20 9:26 PM (203.171.xxx.251) - 삭제된댓글어제일 같은데 벌써 645일 인가요?
아~ 아~ 긴 한숨만 나오네요..
이름불러주시는 bluebell님 감사합니다3. ..
'16.1.20 9:40 PM (122.34.xxx.22)가족분들의 소망이 하루속히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4. 기다립니다.
'16.1.20 9:49 PM (211.36.xxx.115)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20 11:14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너무 추운 날씨로 가족분들의 고단함이
더 짙어질까 걱정스럽군요
힘내시고 또 하루를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6. 오늘도기다려요
'16.1.20 11:23 PM (175.223.xxx.245)너무 추워요
어서들 돌아오세요7. bluebell
'16.1.21 12:03 AM (210.178.xxx.104)네...645일...믿기지가 않죠...이리 긴 시간동안 미수습자와 그 가족으로 있었다는거..
그 바닷 속 깊은 곳에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미칠거 같아요...
부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고창석
양승진
권혁규
권재근
이영숙
그외 분들...
그 이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8. 여럿이 함께 가면 험한 길도 즐겁다
'16.1.21 12:27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645일
/김용민 “세월호 진상규명 위한 비례대표 요구” 왜?
김씨는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비례대표 몫을 요구합니다. 새누리당도 좋습니다”라며 “ 국가안전의 문제를 넘어 인간의 존엄성에 관한 심각한 의문을 던진 이 사건. 그냥 넘어가면 안 되지요. 야당조차 다루기 버겁습니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세월호는 다시 없을 사고가 될까요? '고의 침몰'을 여전히 의심하는 국민이 많습니다”라며 “저는 다음 총선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의지와 배려에 진정성을 실은 정당에 비례대표 투표할 것입니다”라고 했다. - 국민일보,김영석기자/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274918&code=61111111&cp=du
https://twitter.com/funronga/status/688170852240637958
/‘세월호 아픔’ 묻어있는 유류품, 646일만에 안산으로
4·16기억저장소 측 “정밀한 분류 작업 뒤 다음 주부터 가족들 품으로” - 한겨레,안산,김기성기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7040.html
/‘세월호·검열’ 품은 남산예술센터, 올해도 용감하다
세월호 연극, 외압논란 연출가 작품 등 동시대 연극 10편
‘용감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오히려 기자들이 “외압은 없었느냐, 괜찮겠느냐”고 물을 정도로, 올해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의 시즌 프로그램은 예사롭지 않았다. - 노컷뉴스,유연석기자/
http://www.nocutnews.co.kr/news/4535400
/오드리 헵번의 아들이 세월호 숲을?
오드리 헵번의 아들 션 헵번 페러는 지난해 전라남도 진도군에 세월호 기억의 숲을 조성 계획. 세월호 기억의 숲은 나무를 심어 희생자를 추모하고 이 같은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
- 아시아경제,김철현기자/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12010123279895
/[세월호 ‘시민 상주’ 일기]마을 촛불에 나가는 이유
그 동안을 돌아보니 개인적인 일로 못 나간 적도 많았고, 나가서 하는 일 없이 수다만 떨고 온 적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이번 주에 마을 촛불을 나가련다. 왜? 거창한 이유는 아니다. 내가 잊지 않기 위해서, 나부터 기억하고 싶어서…. - 광주드림,문산마을 촛불,김혜선기자/
http://www.gjdream.com/v2/simin/view.html?uid=470659
/ 세월호 진상규명 담당할 '인재 영입'은 없나!
좋은 사람을 확보하는 것은 집권하는 정당의 초석과 같습니다. 그러나 WHO보다 WHAT입니다. '이 사람이 국회에 들어가면 어떤 역할을 하게 되고 그래서 국가공동체의 미래가 한결 나아질 것이다'가 '이 유명한 사람이 우리와 손잡았다'에 가린다면 그것은 또 한 명망가의 정치참여에 불과할 것이고, 수많은 사례가 그러했듯 조직이든 프레임이든 큰 벽을 넘지 못해 스스로 타고 사라지는 촛불이 될 공산이 클 겁니다. '안철수 현상'처럼.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비례대표 몫을 요구합니다. 새누리당도 좋습니다. 국가안전의 문제를 넘어 인간의 존엄성에 관한 심각한 의문을 던진 이 사건. 그냥 넘어가면 안 되지요. 야당조차 다루기 버겁습니까? 세월호는 다시 없을 사고가 될까요? '고의 침몰'을 여전히 의심하는 국민이 많습니다. 저는 다음 총선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의지와 배려에 진정성을 실은 정당에 비례대표 투표할 것입니다. - 김용민/
https://www.facebook.com/funronga/posts/1043299969060083
https://twitter.com/funronga/status/689710047534813186
/우리나라에 전문가가 없어서 세월호 진상규명 못하는 게 아니다.
진짜 전문가들이 침묵하기 때문에 수많은 진실이 빛을 못보고 있다.
그들의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현실적 어려움 있다는거 안다.
하지만 이대로 침묵할 건가.
당신들은 답을 알지 않는가./
https://twitter.com/zarodream/status/689778937929437184
/"세월호 터지고 많은 뉴스를 보았는데 왜 이런 내용은 처음 봤을까요 영상 올려주신분께 감사드리고 이런일에 대해 한번도 생각못한 절 반성하게 만드네요. 이 영상 모두 보게하고싶습니다" (고은*) /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89707289377243136
https://www.youtube.com/watch?t=1478&v=t1lQ6OmMDz4
/와 정말 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잠시나마 세월호 사건을 잊고있았다는게 너무나 스치스럽고 창피하네요. 이런일이 있었다는 것도 모르고 저는 다이빙벨 뭐하는건가 라는 생각도 했었고, 그래도 정부가 어느정도 할일은 했겠지 라는 안일한 마음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정말 확실히 이 사건을 알게되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알게되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한편 빨리 퍼져나가야 한다는 생각도 같이 듭니다. 정말, 울면서 봤습니다. 제가 왜 진작에 이걸 보지 못했을까요 감사합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면서 다녀야 겠어요/
/1시간 20분짜리영상을보면서 느낀거지만 세월호 사건이 터지고 많은 뉴스를 보았는데 왜 이런 내용은 처음 보았을까요 그냥 영상올려주신분께도 감사드리고 이런일에 대해 한번도 생각못한 저를 반성하게 만드네요. 이영상을 못본사람없게 다 보게하고싶습니다./
/저도 큰 언론만보고 다이빙벨 욕하고 그랬었는데.....크게 잘못알앗던거군요../
/다시봐도 빡이친다. 무조건 정권교체해서 바로잡아야 하겠다/
/정부가 밝힌 것이 없고 그 옛날 김선일씨가 위태 할 때 박근혜는 그 사람 한 명 못살리는게 대통령이라냐라며 뭐라고 했는데이번 세월호 사건에서 본인이 한 것이 무엇인지 사라진 7시간을 왜 해명을 못하는지그것부터 밝히고 뭐가 맞는지 틀렸는지 이야기를 해보자./
/이상호기자님 응원해드립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안전에 유의바랍니다. 마음으로라도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위험한 일일텐데 용기있는 행동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3 학생입니다 이 썩은 대한민국, 더러운 정부...대한민국에 살기 싫어집니다 하지만 이상호 기자님,이종인 대표님을 포함한 여러분들 덕분에 희망을 놓지 않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직접 이렇게 발로 뛰어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하고 그 용기에 반성합니다 존경합니다 아직 어리지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게요 친구들한테도 진실을 전하겠습니다 영화 이렇게나마 게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진짜 악마같다.. 사람이라는 단어를 붙히기도 싫은.. 어떻게 그럴 수있지?
왜 항상 착한일 하시는 분들은 까여야되고 희생하셔야되고 이러느냐고; 진쩌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말이 이 영상을 보면 깨닫게 된다
치가떨리눈 새끼들. 지 자식들 지인들이 저 배안에 갇혀있다고 생각을 해보면 발악을 하고 지랄염병떨면서 총동원해서 찾을거면서 남일이라고 저렇게 무책임하게 떠넘기고 무시하고 이러면 진짜 이건 아니지. 개한민국 정부시발/
/영화 타이타닉을 쉽게 볼 마음이 들지 않습니다. 구조 될것이라는 당연한 기대 속에서 헛된 시간들을 보낸 아이들....... 그러나 현실은 얼마나 숨이 막혔을까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악의 세력들은 반드시 심판 받을 것입니다. 인과응보의 법칙에 따라, 후손에 가서라도, 저들의 악행에 대한 보응이 반드시 찾아오리라 믿습니다./
/와 언론만 믿고 다이빙벨 실패한줄 알았는데ㄷㄷ진짜 이번 박근혜정부 세력은 지옥간다. 몇명을 죽인거냐 도대체가/
/무서워서 다 못보겠어요ㅠㅠㅠ 아 어쩌지ㅠㅠ아 5분밖에 안봤는데 눈물이ㅠㅠㅠ/
/다 못보실분은 꼭 1:16:46 이부분을 봐주시기 바랍니다..우리가 어떤 나라에서 살고있는지 어떤 정부를 믿고 살았는지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개같은 정부 자기들 체면치레를 위해 생명갖고 장난친 악마의 집단/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누군진 몰라도 구조 방해하고 다이빙벨 호스 끊고 그런 새끼들 평생 후회하고 죄책감 속에서 살아라 씨발 니 새끼들 후손들 다 망해라 그게 내 소원이다.시발/
/여기 댓글달면 잡혀가나? ㅅㅂ 진짜욕나오네...아오 내가 왜 영어공부를 안햇을까...진짜 이민이 답인가...누굴 믿어야하는지 에효..../
/마지막 장면들, 진짜 미치겠다. 미치도록 화가난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보게 해 줄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14 04 16 절대 잊지 못 할 겁니다/
/전원구조라고 누가 흘린걸까..왜 선원부터 구하고 추가안내방송을 하지않았을까..왜 선원을 경찰자택에 대려간걸까..왜 깨끗히 들려야할 vts통신이 에코가 낀걸까..왜 해군이발표한 항적과 진도vts에서 발표한 항적이 다를까...왜 청와대가 컨트롤타워가 아니엿던걸까...왜 메뉴얼대로 하지못했을까..왜 항상 뭐하나 찝찝하게 증거자료를 공개했어야했나..왜 죄없는 애들이 죽었어야했나../
/마지막에 질문하는 기자들봐.. 그러는 자신들은 24시간 붙어다니며 어떤의도로 다이빙벨을 가지고 오셧는지 어떠한일이있었는지 제대로 하나도 알지못하고 기사쓰는것들이 아 진짜너무열받네요 저런것도 기자라고 사생활침해로 돈해먹는 디스패치나 저기자들이나 하나도 다른게없어 뭐 기자들이 제대로된기자가 하나도없고 정부에선 제대로된 기사들을 막고 저런 말도안돼는 기사들을 유포하는데 안막고.. 정말 답답한 현실이네요.. 헬조선이라는말 한번도 써본적없는데 진짜 이영상보고 왜 우리나라가 헬조선인지 납득가네요 진짜.. 더럽고 돈의맛에 더럽혀진 정치인들때문에 서민들 등골이빠집니다 너무 우리나라에서 살기 힘듭니다/
/이종인 대표님같은 분이라도 있다는게 참 다행이네요.../
/악마집단....진짜 말그대로 악마집단이네요 저게 같은 사람으로써 저지를수있는 일인가요? 이나란 정말 꿈도 희망도 없는 나라임이란걸 다시 한번 느꼈네요/
/이런 사실들이 제대로 다 알려지지않은것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정부가 멀 감출려고 이지랄을 떠는지 아는사람은 알겠지 /
/감사합니다 함께하겠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역시 살인자의 피가 흐르는 박근혜 대통령 존경합니다 ㅎㅎ/
/무섭네.. 화나긴 한데 소름이 돋는다/
/어찌보면 518 민주화운동 때처럼 언론이 국민들 눈가리기에 성공했다고 기록될 사건.
언젠가 알려질 사실을 왜곡해서 정부가 이익을 취한 후 시간이 지나서 사실이 밝혀지면 책임질 사람들은 사라져있는 슬픈 현실.
그것보다 슬픈 것은 유가족들은 현재까지도 누군가의 여론에 의해 안 좋은 시선으로 보여진다는 것.
제일 슬픈건 아무것도 모르고 죽은 희생자들이 발생했다는 것./
/이런 좋은영화를 무료배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생 챙긴다면서 결국 자기가 원한 민생은 과연 뭐이면서 국민 하나 못지키는 대통령은 인정할수 없다 최악의 정치는 국민과 약속하고 지키지 않는 정치다/
/세월호 사고 났을때 내 예비군 훈련 날이였는데... 다 구출 되었다고해서 다행이다 라고 예비군끼리 이야기 했더만.. 뒤통수 크게 쳤어..정부가../
/이 나라는 미친거같다 시발 이런 얘기 언론에서 보지도 못했다고..이게 뭐야 언플하는건 알았는데 예상했던것보다 더 심하잖아 이걸 어떻게 왜 숨기려고 하지??악마새끼들인가 진짜/9. 여럿이 함께 가면 험한 길도 즐겁다
'16.1.21 12:27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645일
/김용민 “세월호 진상규명 위한 비례대표 요구” 왜?
김씨는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비례대표 몫을 요구합니다. 새누리당도 좋습니다”라며 “ 국가안전의 문제를 넘어 인간의 존엄성에 관한 심각한 의문을 던진 이 사건. 그냥 넘어가면 안 되지요. 야당조차 다루기 버겁습니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세월호는 다시 없을 사고가 될까요? '고의 침몰'을 여전히 의심하는 국민이 많습니다”라며 “저는 다음 총선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의지와 배려에 진정성을 실은 정당에 비례대표 투표할 것입니다”라고 했다. - 국민일보,김영석기자/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274918&code=61111111&cp=du
http://twitter.com/funronga/status/688170852240637958
/‘세월호 아픔’ 묻어있는 유류품, 646일만에 안산으로
4·16기억저장소 측 “정밀한 분류 작업 뒤 다음 주부터 가족들 품으로” - 한겨레,안산,김기성기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7040.html
/‘세월호·검열’ 품은 남산예술센터, 올해도 용감하다
세월호 연극, 외압논란 연출가 작품 등 동시대 연극 10편
‘용감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오히려 기자들이 “외압은 없었느냐, 괜찮겠느냐”고 물을 정도로, 올해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의 시즌 프로그램은 예사롭지 않았다. - 노컷뉴스,유연석기자/
http://www.nocutnews.co.kr/news/4535400
/오드리 헵번의 아들이 세월호 숲을?
오드리 헵번의 아들 션 헵번 페러는 지난해 전라남도 진도군에 세월호 기억의 숲을 조성 계획. 세월호 기억의 숲은 나무를 심어 희생자를 추모하고 이 같은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
- 아시아경제,김철현기자/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12010123279895
/[세월호 ‘시민 상주’ 일기]마을 촛불에 나가는 이유
그 동안을 돌아보니 개인적인 일로 못 나간 적도 많았고, 나가서 하는 일 없이 수다만 떨고 온 적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이번 주에 마을 촛불을 나가련다. 왜? 거창한 이유는 아니다. 내가 잊지 않기 위해서, 나부터 기억하고 싶어서…. - 광주드림,문산마을 촛불,김혜선기자/
http://www.gjdream.com/v2/simin/view.html?uid=470659
/ 세월호 진상규명 담당할 '인재 영입'은 없나!
좋은 사람을 확보하는 것은 집권하는 정당의 초석과 같습니다. 그러나 WHO보다 WHAT입니다. '이 사람이 국회에 들어가면 어떤 역할을 하게 되고 그래서 국가공동체의 미래가 한결 나아질 것이다'가 '이 유명한 사람이 우리와 손잡았다'에 가린다면 그것은 또 한 명망가의 정치참여에 불과할 것이고, 수많은 사례가 그러했듯 조직이든 프레임이든 큰 벽을 넘지 못해 스스로 타고 사라지는 촛불이 될 공산이 클 겁니다. '안철수 현상'처럼.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비례대표 몫을 요구합니다. 새누리당도 좋습니다. 국가안전의 문제를 넘어 인간의 존엄성에 관한 심각한 의문을 던진 이 사건. 그냥 넘어가면 안 되지요. 야당조차 다루기 버겁습니까? 세월호는 다시 없을 사고가 될까요? '고의 침몰'을 여전히 의심하는 국민이 많습니다. 저는 다음 총선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의지와 배려에 진정성을 실은 정당에 비례대표 투표할 것입니다. - 김용민/
http://www.facebook.com/funronga/posts/1043299969060083
http://twitter.com/funronga/status/689710047534813186
/우리나라에 전문가가 없어서 세월호 진상규명 못하는 게 아니다.
진짜 전문가들이 침묵하기 때문에 수많은 진실이 빛을 못보고 있다.
그들의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현실적 어려움 있다는거 안다.
하지만 이대로 침묵할 건가.
당신들은 답을 알지 않는가./
http://twitter.com/zarodream/status/689778937929437184
/"세월호 터지고 많은 뉴스를 보았는데 왜 이런 내용은 처음 봤을까요 영상 올려주신분께 감사드리고 이런일에 대해 한번도 생각못한 절 반성하게 만드네요. 이 영상 모두 보게하고싶습니다" (고은*) /
http://twitter.com/leesanghoc/status/689707289377243136
http://www.youtube.com/watch?t=1478&v=t1lQ6OmMDz410. 여럿이 함께 가면 험한 길도 즐겁다
'16.1.21 1:01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645일
/김용민 “세월호 진상규명 위한 비례대표 요구” 왜?
김씨는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비례대표 몫을 요구합니다. 새누리당도 좋습니다”라며 “ 국가안전의 문제를 넘어 인간의 존엄성에 관한 심각한 의문을 던진 이 사건. 그냥 넘어가면 안 되지요. 야당조차 다루기 버겁습니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세월호는 다시 없을 사고가 될까요? '고의 침몰'을 여전히 의심하는 국민이 많습니다”라며 “저는 다음 총선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의지와 배려에 진정성을 실은 정당에 비례대표 투표할 것입니다”라고 했다. - 국민일보,김영석기자/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274918&code=61111111&cp=du
http://twitter.com/funronga/status/688170852240637958
/‘세월호 아픔’ 묻어있는 유류품, 646일만에 안산으로
4·16기억저장소 측 “정밀한 분류 작업 뒤 다음 주부터 가족들 품으로” - 한겨레,안산,김기성기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7040.html
/‘세월호·검열’ 품은 남산예술센터, 올해도 용감하다
세월호 연극, 외압논란 연출가 작품 등 동시대 연극 10편
‘용감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오히려 기자들이 “외압은 없었느냐, 괜찮겠느냐”고 물을 정도로, 올해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의 시즌 프로그램은 예사롭지 않았다. - 노컷뉴스,유연석기자/
http://www.nocutnews.co.kr/news/4535400
/오드리 헵번의 아들이 세월호 숲을?
오드리 헵번의 아들 션 헵번 페러는 지난해 전라남도 진도군에 세월호 기억의 숲을 조성 계획. 세월호 기억의 숲은 나무를 심어 희생자를 추모하고 이 같은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
- 아시아경제,김철현기자/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12010123279895
/[세월호 ‘시민 상주’ 일기]마을 촛불에 나가는 이유
그 동안을 돌아보니 개인적인 일로 못 나간 적도 많았고, 나가서 하는 일 없이 수다만 떨고 온 적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이번 주에 마을 촛불을 나가련다. 왜? 거창한 이유는 아니다. 내가 잊지 않기 위해서, 나부터 기억하고 싶어서…. - 광주드림,문산마을 촛불,김혜선기자/
http://www.gjdream.com/v2/simin/view.html?uid=470659
/ 세월호 진상규명 담당할 '인재 영입'은 없나!
좋은 사람을 확보하는 것은 집권하는 정당의 초석과 같습니다. 그러나 WHO보다 WHAT입니다. '이 사람이 국회에 들어가면 어떤 역할을 하게 되고 그래서 국가공동체의 미래가 한결 나아질 것이다'가 '이 유명한 사람이 우리와 손잡았다'에 가린다면 그것은 또 한 명망가의 정치참여에 불과할 것이고, 수많은 사례가 그러했듯 조직이든 프레임이든 큰 벽을 넘지 못해 스스로 타고 사라지는 촛불이 될 공산이 클 겁니다. '안철수 현상'처럼.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비례대표 몫을 요구합니다. 새누리당도 좋습니다. 국가안전의 문제를 넘어 인간의 존엄성에 관한 심각한 의문을 던진 이 사건. 그냥 넘어가면 안 되지요. 야당조차 다루기 버겁습니까? 세월호는 다시 없을 사고가 될까요? '고의 침몰'을 여전히 의심하는 국민이 많습니다. 저는 다음 총선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의지와 배려에 진정성을 실은 정당에 비례대표 투표할 것입니다. - 김용민/
http://www.facebook.com/funronga/posts/1043299969060083
http://twitter.com/funronga/status/689710047534813186
/우리나라에 전문가가 없어서 세월호 진상규명 못하는 게 아니다.
진짜 전문가들이 침묵하기 때문에 수많은 진실이 빛을 못보고 있다.
그들의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현실적 어려움 있다는거 안다.
하지만 이대로 침묵할 건가.
당신들은 답을 알지 않는가./
http://twitter.com/zarodream/status/689778937929437184
/"세월호 터지고 많은 뉴스를 보았는데 왜 이런 내용은 처음 봤을까요 영상 올려주신분께 감사드리고 이런일에 대해 한번도 생각못한 절 반성하게 만드네요. 이 영상 모두 보게하고싶습니다" (고은*) /
http://twitter.com/leesanghoc/status/689707289377243136
http://www.youtube.com/watch?t=1478&v=t1lQ6OmMDz4
/[세월호 침몰 참사] "마지막 순간, 아이들 모여 기도하는 동영상 나와" /
https://twitter.com/nulimen1/status/689673362994397187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508204807373
/무언의 응원 오고간 '나쁜나라' 상영회"세월호 잊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힘"
관객들 또한 유가족들과 프리허그...- 한라일보,채해원기자/
http://www.ihalla.com/read.php3?aid=1452994292527017036
/바닷속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추울까..
#세월호 진상규명 1인 시위 →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감추는 정권은 역사의 진실을 말할 자격 없다”
#함박눈 내리는 13일, 국회 앞/
https://twitter.com/heureuxavecvous/status/687182403966652416
/#세월호_대학살_641일째
진상규명과 미수습자 수습,세월호의 조속하고 온전한 인양을 위한,울산 1인 시위와 리본나눔,서명운동 시작/
https://twitter.com/tbfyeon/status/688247796537794562
☆권혁규(6)☆박영인(16)☆허다윤(17)☆조은화(17)☆남현철(18)☆고창석(40)☆이영숙(51)☆권재근(52)☆양승진(57)☆그외미수습자
조속한 인양과 더불어 유해구조 수습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11. .......
'16.1.21 10:25 PM (39.121.xxx.97)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불러봅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