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또는 잘된 부모에게 부모만큼
또는 부모보다 더 잘되는 자녀가 나오는걸
거의 못본거 같아요..
역사를 봐도
왕조의 왕들을 쭉보면
잘하는애가 나오면 그담에 별로인 왕이 나오고
연이어 잘되는 왕이 나오는경우는 별로 못본거 같고..
예외야 있겠지만
늘 정말 잘된 사람들 보면
오히려 조부모대가 능력이 있던가
아니면 그부모는 그리 세속적으로 빛이 나는
인생이 아니지만 헌신적인 부모던가...
이건 큰나무아래서 더 큰나무가 나오기 쉽지 않은건지
아님 인간의 성장에는 반드시 전대의 희생으로 나오기에
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