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중딸이 사람으로 아직도 안보이고..
1. ...
'16.1.20 7:45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예비 중2 우리 막내딸도 그래요 ^^
아직도 얼굴이 초등초등스러워서요.
아직 여드름도 안났고 볼도 통통해요2. ...
'16.1.20 7:46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예비 중2 우리 막내딸도 그래요 ^^
아직도 얼굴이 초등초등스러워서요.
아직 여드름도 안났고 볼도 통통해요
아가때처럼 뽀뽀해주고 싶은데
뽀뽀하려고하면 도망가요3. ...
'16.1.20 7:49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예비 중2 우리 막내딸도 그래요 ^^
아직도 얼굴이 아기아기스러워서요.
아직 여드름도 안났고 볼도 통통해요
아가때처럼 뽀뽀해주고 싶은데
뽀뽀하려고하면 도망가요4. ㅇ♡ㅇ
'16.1.20 8:15 PM (110.15.xxx.147)고등들어가는 막내아들이
보슬강아지로 보여요
키도 작고 어좁이라서 그런지
외모가 어려보여서 그런지
너무 귀여워요
사춘기라 쌩 찬바람나게 굴긴해도
엄마 찾는거라든지
아빠한테 엉기는거보면
귀여운 강아지같아요5. ...
'16.1.20 8:53 PM (116.38.xxx.67)저는 초3딸이 그런데 전 양호한거네요.ㅎㅎ
애아빠랑 저랑 서로 눕혀놓고 뽀뽀하려하고...
정말 누워있으면 얼굴이 애기같아요.
우윳병대도 될거 같아요..평상시 못하게해서 잘떄 몰래 뽀뽀하고...토닥거리고 그래요6. 전...
'16.1.20 9:05 PM (180.68.xxx.251)뚱하게 하루 종일 말안하는 예비고1 딸이요...
오늘도 같이 자자고 졸라봐야겠어요.^^7. ㅎㅎ
'16.1.20 9:08 PM (14.40.xxx.157)평생 그렇게 보일것 같아요
질풍노도의 중2아들, 키가 나보다 한뼘은 더 큰데,,
아직도 곰돌이로 보여요,ㅎㅎ
뽀뽀하는 거 싫어해서 밤에 잠들면 몰래가서 이마에다가 도둑뽀뽀를 하고 후다닥=3338. 동감
'16.1.21 8:06 AM (112.169.xxx.207) - 삭제된댓글저희집고 그래요 ㅎㅎ 딸둘에 둘째딸인데 아직도 아가야. 아는 호칭이 그냥 나오네요. 우리집의 꽃나무,둥근해,비타민, 개콘 같은 존재입니다. 힘들때 안아달라고 해요. 엄마 충전 좀 시켜달라구요.
9. 동감
'16.1.21 8:08 AM (112.169.xxx.207)저희집도 그래요. 딸둘에 막내인데 아직도 아가야. 라는 호칭이 나오기도 해요 ㅎㅎ. 우리집 꽃나무,둥근해, 비타민,개콘 같은 존재입니다. 힘들때 안아달라고 해요. 엄마 충전 좀 시켜달라구요. ^^
10. ㅎㅎ
'16.1.21 10:03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제목만 보고 사춘기의 절정이라 못살겠다는 푸념인줄 알았어요 ㅎㅎ
우리집 막내는 셋째다보니 아직도 애가야 소리가 절로나와요 남편도 워낙 애들을 이뻐하는 성격이라 둘째 초4,막내 초2인데도 커가는게 너무 아깝다고...막내는 커도 막내인가봐요 다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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