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얘기

추워 조회수 : 737
작성일 : 2016-01-20 18:46:44
많이 하시나요? 50대 부부인데요.
전 인터넷하고,책보고 살림하고 음악듣고
참 잘노는데, 남편은 지겨워 죽을라그래요.
업이 농사고 계속 들에가는데 (둘이 같이감)추워서 며칠 쉬는데..
같이 얘기도하고 놀아주길원하는데
대화하다보면 싸워요.남편이 아집이강하고 고지식해서 친구도 없긴해요.집안일 전혀안하고.. 그러면서 짜증나면 한번씩 시비걸고, 돈 쓰는거 기겁하고..오로지 일만하는사람인데 이런집 있나요?
일년내내 집밖에 몰라요.~~
답답해서 익명방에 하소연해봅니다
IP : 112.165.xxx.19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는
    '16.1.20 7:41 PM (180.70.xxx.147)

    오십이 낼모래인데 얘기 잘하거든요
    남편이 돈 쓰는거 엄청 좋아하구요
    여기서 틀리네요
    저도 혼자 잘 노는데 남편은 같이 놀자하구
    친구별로 없이 집밖에 모르는건 같아요
    자기 얘기 안들으면 삐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918 김종인 심상정 연대제안 거절 "선거구 나눠먹자는 거냐&.. 15 .... 2016/03/09 2,348
535917 컷트한 다음날 기장 손질해달라고 하려면 2 아무 2016/03/09 1,119
535916 A4지 갖다주면 책 만드는데 얼마나 드나요 3 .. 2016/03/09 798
535915 "고리원전, 방사성 물질 선진국 비해 1300만배 이상.. 5 고리4호기 .. 2016/03/09 1,092
535914 바닥권아이를 강남권 중학교 보내기....안하는게 나은거죠? 11 엄마는고민중.. 2016/03/09 2,541
535913 유희열.천재인듯. 9 ㅡㄱㅡ 2016/03/09 6,884
535912 방통심의위원이 국정원 지시 받아 신문 기고? 1 샬랄라 2016/03/09 427
535911 외국인 범죄가 갈수록 끔직해지네요 18 .... 2016/03/09 3,279
535910 같은 여자지만 참.. 간사하기 그지없네요 7 우리는 2016/03/09 3,273
535909 에이미 이번엔 유부남집에가서 민폐끼쳤네요 40 2016/03/09 20,457
535908 정청래 의원 이목희 의원 19 말도 안돼 2016/03/09 1,807
535907 단월드 수련중에 하체수련인데 이름이 궁금해요 2 운동 2016/03/09 1,204
535906 스마트폰 으로 보던 tv가.. ... 2016/03/09 461
535905 자다가 문득 깨면 7 2016/03/09 1,522
535904 절대 안 그랬는데 남자들 앞에서 내숭떤다고 욕먹는거요 as 2016/03/09 638
535903 어릴때부터 누구하나 얘기나눌 상대가 없어서 답답해요 8 호박냥이갑갑.. 2016/03/09 1,319
535902 다이슨청소기 코스트코에서 다이슨청소기.. 2016/03/09 1,109
535901 나경원씨도 '귀향'을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2 ㅇㅇ 2016/03/09 701
535900 양쪽시력차이가 커서 머리가 아픈것 같은데 렌즈끼울까요? 2 중3아들 2016/03/09 683
535899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는데 훈제 닭가슴살 추천해 주세용 4 연이맘 2016/03/09 1,706
535898 겔랑 로르 쓰시는 분 계세요? ㅈㄷㄹ 2016/03/09 1,160
535897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10 궁금 2016/03/09 1,869
535896 목숨을 구해준 할아버지의 곁을 떠나지 않는 펭귄(동영상) 2 감동 2016/03/09 1,059
535895 눈화장 지울 때 질문이요... 4 ㅇㅇ 2016/03/09 1,145
535894 특정지역 젊은 엄마들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8 오늘을 2016/03/09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