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팝송 좀 찾아주세용~~

ㅜㅜ 조회수 : 915
작성일 : 2016-01-20 18:25:50
제목도 가수도 생각이 안나요.
80년도 중후반 팝송인듯한데 당시 여성지 부록으로 나온 팝송테이프에
나레이션은 황인용 아저씨였던것 같구요.
티나터너, 프린스 등등 노래와 같이 수록됐었어요.
남성듀오인지 트리온지 그 이상인지 모르겠는 가수구요.
미디엄템포 정도 되는 박자에 베이스가 경쾌하게 깔린 그 위에
일렉기타의 솔로 연주가 흘러요.
굵고 낮은 남성이 노랠 시작하는데 대략
돈~띵~이랬던거 같아요. 발음이..
후렴구에서는 남자여럿이 화음을 넣으며 노랠불러요.
라라라 아임더스카이 라라라 유우우 아이캔디즈유어마인~~
대충 이래요.ㅋㅋ
끝부분은
아이캔디즈유어마인~~(빌리진~)*4 반복해부르구요.
저 가사는 진짜가 아닙니다. 그렇게 들린다는거구요.ㅎㅎ
이거 찾아주실 분 계실까요?
이 노래가 왜 30년 지난 지금 그리운건지 모르겠네요.
즐거운 저녁 되세요.
꾸벅^^
IP : 180.65.xxx.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
    '16.1.20 6:39 PM (58.239.xxx.180)

    eye in the sky

  • 2.
    '16.1.20 6:44 PM (180.65.xxx.68)

    세상에나
    이런 비루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찾아주시다니 신기신기 너무 신기하네요.
    고맙습니다~~꾸벅꾸벅
    뭐하시는 분인지 궁금할 지경이네요.^^

  • 3. 제가
    '16.1.20 6:47 PM (58.239.xxx.180) - 삭제된댓글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 노래를 좋아해서요.
    old and new, time, eye in the sky 다 좋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은 의외로 널리 알려지지 않은
    ammonia avenue입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 4. 제가
    '16.1.20 6:51 PM (58.239.xxx.180)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 노래를 좋아해서요.
    old and wise, time, eye in the sky 다 좋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은 의외로 널리 알려지지 않은
    ammonia avenue입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 5. ..
    '16.1.20 7:12 PM (211.215.xxx.195)

    얼마전에 암모니아 애비뉴 배철수에서 들었는데 ㅠㅠ
    너무 좋고 너무 슬프고 ㅠㅠ

  • 6.
    '16.1.20 7:17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 대부분 명곡이라 볼수있죠 옛생각이 새록새록...

  • 7.
    '16.1.20 7:21 PM (118.217.xxx.29)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 대부분 명곡이라 볼수있죠 옛생각이 새록새록...
    https://www.youtube.com/watch?v=5-41tg_CS7s#t=91

  • 8. 어머나
    '16.1.20 9:38 PM (180.65.xxx.68)

    저는 그 어릴적 가수가 누군지도 모르고 들었었고
    알게된 지금도 생소한 가순데
    댓글다신분들은 저보다 언니들이신가봐요.ㅎㅎ
    72년생 제 언니를 통해 팝송을 접하게 됐는데
    언니들도 비슷한 연배신가요?^^
    그 시절이 그리워지는 밤이네요.~~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 다른 노래들 들어봐야겠어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161 무거운 대형거울배송 어떻게 보내야 좋을까요? 2 nn 2016/04/11 431
546160 51세에 간호조무사자격증 따는것에 대해.... 13 에버댁 2016/04/11 13,745
546159 지하철서 미친여자한테 테러 당했어요. 12 2016/04/11 6,894
546158 은평 1시 박주민변호사 조국교수님 간담회 4 김광진의원님.. 2016/04/11 576
546157 도와주세요.. 폭행으로 고소당했습니다.. "혐의없음&q.. 2 혐의없음 2016/04/11 2,136
546156 남편과의 관계.. 제가 재밌게 변하고 싶은데.. 8 소소 2016/04/11 2,408
546155 본능적으로 아이를 보호하는게 맞는데 그게 안됐어요 10 ,,,,,,.. 2016/04/11 1,657
546154 TV 보다 문득 너무 궁금해졌어요. 1 spain 2016/04/11 429
546153 초등5학년 딸아이 3 엄마 2016/04/11 795
546152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5 ㅡㅡ 2016/04/11 2,041
546151 '집단 탈북 긴급발표' 청와대가 지시했다 10 세우실 2016/04/11 1,325
546150 해야할 일이 산더미일때 연애 어떻게하세요? 6 dd 2016/04/11 1,041
546149 문재인님(월) 양산 부산많이 거제 광양 여수 15 힘내세요 2016/04/11 1,145
546148 2012년 프랑스 대선 1차 젊은이 투표율 1 데미지 2016/04/11 483
546147 코감기 목감기 빨리낫는 법 있나요? 6 2016/04/11 2,452
546146 2016년 4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4/11 449
546145 쌀 벌레? [벌레사진 링크] 11 손님 2016/04/11 961
546144 김상중 '그런데 말입니다' 이 멘트요. 2 ... 2016/04/11 1,013
546143 지금 창문 열어도 되나요? 2 줌마 2016/04/11 700
546142 댓글 감사합니다 53 선택 2016/04/11 15,648
546141 후쿠시마 반경 60㎞ 유아 절반, 성인 허용치의 26배 피폭” 1 후쿠시마의 .. 2016/04/11 1,659
546140 큰 기대 없이 봤는데 잔잔하게 재밌었어요 - 영화 추천 5 한국 영화 .. 2016/04/11 3,077
546139 드디어 베란다로 산이 보입니다..눈물나네요.ㅜㅜ 8 2016/04/11 5,199
546138 나이들수록 취미가 다르면 부부 사이 좋기 힘들지 않나요? 10 부부 2016/04/11 2,737
546137 닛케이 아시안 리뷰, “한국 위안부 할머니들’ 정부 상대 소송 .. light7.. 2016/04/11 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