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3명
작성일 : 2016-01-20 16:22:36
2055296
3명의 사이가 있는데
밥을 먹거나 차를 마실 때
두명씩 앉아서 마시잖아요?
이럴 때 두명씩 앉으면
한 사람이 혼자 앉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솔직히 3명 중 계속 혼자 앉게되거나 하면
기분 상해야 하나요?
시작한지 얼마안된 사인데 이런 일로
예민해지네요 ;; 유치하긴 한데 참 난감하기도 해서요
IP : 110.70.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20 4:24 PM
(210.217.xxx.81)
진짜 애매한 숫자 3명
ㅎㅎㅎ
2. 그게
'16.1.20 4:31 PM
(175.192.xxx.186)
앉을 자리 없어서 옆자리에 가서 앉는거 아니에요?
우선 서로 마주보고 앉고 나중 온 사람이 누군가의 옆자리에 앉게 될 것 같아요.
나중 온 사람이 누가 되었든 항상 님의 옆자리에 앉지 않는다면 다음번엔
님이 맨 나중에 들어가보시던가,
아니면 여기 앉아 하고 옆 자리 권하시든가
3. abc
'16.1.20 4:37 PM
(110.70.xxx.113)
그게 참 그렇더라구요
암묵적으로 혼자 앉기는 싫으니
은근 자리 쟁탈전이 생기네요 ㅡㅡ
3명씩 만나는 거 진짜 별로인 것 같아요
4. 전혀
'16.1.20 5:02 PM
(119.198.xxx.75)
그런거는 신경 안쓰이던데요?
3명 만나는 모임있어요
나란히 두명이 앉던 맞은편에 나혼자 앉게된경우
전 아무렇지도 않던데‥
그냥 오는 순서대로 앉다보니 ‥
밥먹고 커피마시러가도 아까 혼자 앉았으니
이젠 혼자 앉긴 좀 그래 ‥이런생각도 안들고
전 모임이 5개 있는데‥
3명 모이는 이모임이 젤좋아요
너무 즐겁고‥ 사람들이 다 좋아서 그런듯해요
3명은 항상 문제라는 말 ‥참 많이들었지만요
5. ......
'16.1.20 5:20 PM
(119.173.xxx.71)
혼자 앉으면 옆에 가방 놓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셋이 만나면 혼자 앉는 좌석을 서로 양보하는데
6. ㅇ
'16.1.20 5:25 P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이런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거 처음 알았네요.
난 혼자 앉는게 좋겠는데요.
혼자 앉게 되면 나를 배려해주는걸로 느껴지는데요. 편하니까.
참 이런거도 생각해야 되니
원글님 참 세상살기 힘드시겠다.
7. 별....
'16.1.20 7:07 PM
(119.192.xxx.231)
보통은 마주보기 싫은사람 옆에 앉아요
참
여자들의 나노 밀리 의 세계의 오묘함이란
8. 너무
'16.1.20 7:20 PM
(210.90.xxx.181)
-
삭제된댓글
예민하신듯...
여자 3명이서 오랫동안 친한데
이런 생각 한 번도 안해봤어요...
흠...
항상 나 혼자 앉는다면...
따돌리는 듯한 기색이 있다면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37713 |
등갈비 김치찜 안매우면서 김치 신맛은 나게 하려면 어떻게 하죠?.. 1 |
김치찜 |
2016/03/15 |
1,195 |
537712 |
원영아 5 |
demara.. |
2016/03/15 |
965 |
537711 |
남자친구가 선수면 잘 안싸우게되나요? 3 |
ㅇㅇ |
2016/03/15 |
1,139 |
537710 |
82 광고에 나오는 거요 1 |
dane |
2016/03/15 |
361 |
537709 |
남의 애한테 왜 그러냐네요 15 |
,,, |
2016/03/15 |
3,688 |
537708 |
사업장에 인터넷전화 쓰시는분들 어떤가요 6 |
전화 |
2016/03/15 |
627 |
537707 |
이해찬의원 무소속으로 출마 한데요 49 |
정치 |
2016/03/15 |
1,731 |
537706 |
회사에서는 시크한게 더 좋아요 2 |
ㅇㅇ |
2016/03/15 |
1,905 |
537705 |
세일!! 이라더니~ 정말 사기 치는 거네요. 8 |
황당해요 |
2016/03/15 |
3,520 |
537704 |
프랜차이즈 외식업 몇년이나 운영할 수 있을까요? 11 |
자영업 |
2016/03/15 |
1,767 |
537703 |
신원영 군의 계모가 8개월 동안 무려 6천여만원을 게임머니로 소.. 13 |
........ |
2016/03/15 |
5,650 |
537702 |
컷코 샀어요. 직구~ 9 |
랄라 |
2016/03/15 |
11,375 |
537701 |
부모님이 임대주택을 거의 살 지경이에요. 조언 부탁드려요 9 |
사례좀 |
2016/03/15 |
2,968 |
537700 |
의대입학한 손자에게 이게 할소리 인가요? 59 |
새내기 |
2016/03/15 |
25,070 |
537699 |
피로 빨리 푸는 방법 뭐가 있나요? 3 |
궁금이 |
2016/03/15 |
1,721 |
537698 |
집에서 편하게 들을수 있는 라디오 좀 추천해 주세요 2 |
라디오 추천.. |
2016/03/15 |
729 |
537697 |
한 집에 몇 년 정도 살면 지겨워 지나요? 14 |
집 |
2016/03/15 |
3,391 |
537696 |
항암 다못하고 끝에 포기하면 어찌될까요 12 |
ㅇㅇㅇ |
2016/03/15 |
4,149 |
537695 |
인덕션과 하이라이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6 |
참맛 |
2016/03/15 |
2,452 |
537694 |
생화 꽃바구니 선물안했음 ㅜ 7 |
구르메 |
2016/03/15 |
1,723 |
537693 |
7살 연산문제만 되어 있는 학습지 어떨까요? 2 |
학습지 |
2016/03/15 |
1,109 |
537692 |
김주열 열사 시신, 바다에 버릴때 내가 운전했다 1 |
마산앞바다 |
2016/03/15 |
1,010 |
537691 |
"이해찬은 ‘역사’이다. 우리 ‘민주화 역사’를 모독하.. 6 |
문성근 |
2016/03/15 |
759 |
537690 |
시댁에서 손주에게 주는 용돈 18 |
음 |
2016/03/15 |
5,456 |
537689 |
천장형 빨래건조대 필수사항인가요? 3 |
질문 |
2016/03/15 |
1,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