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리타 정수기 쓰시는분들,, 질문있어요!!

ㅇㅇ 조회수 : 6,386
작성일 : 2016-01-20 14:36:38
항상 마트에서 생수 사다 먹다가 귀찮기도 해서 검색해보고 브리타 정수기를 구매했어요. 분명 물맛이 좋을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수돗물맛나요ㅠ
정수된 물에서 수돗물 비슷한 맛과 향이 느껴지네요
필터를 잘못끼운거 아니고 꽉 사이즈에 맞게 끼웠어요. 처음 필터 낄 때 3번 정도 물 버리고 4번째 정수된 물부터 마셨구요..

브리타 정수기 쓰시는 분들.. 처음에 쓰실때 수돗물맛 안느껴지셨나요??
아님 뭔가가 잘못된걸까요?ㅠ
IP : 175.113.xxx.2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오
    '16.1.20 2:38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수도물 냄새 안나는데요.
    인터넷에서 잘못 사면 중국산 가짜 산다는데 의심이.

  • 2. 십년도 더 넘게
    '16.1.20 2:39 PM (121.165.xxx.114)

    사용해오고 있는데
    불만 전혀 없어요

  • 3. ㄸㄲ
    '16.1.20 2:46 PM (180.69.xxx.11)

    저도 엊그제 쿠팡에서 샀더니만 독일아마존에서 배달왔더라고요
    이틀 물에 담궜다 오늘부터 쓰려고하는데 괜찮겠지요
    먹는물은 생수 사다먹고 음식할때 쓰려고요

  • 4. ..
    '16.1.20 2:51 PM (121.134.xxx.126)

    저는 브리타로 요리만 해요. 먹는물은 생수로..
    브리타 필터가 하나뿐인데 정수기만큼 걸러진다고 생각되지 않아서...

  • 5.
    '16.1.20 3:01 PM (49.171.xxx.10)

    그냥 그 물 마시고 요리하고 살아요ㅠㅠ
    어디 아픈적 없었네요 애들도ㅎ
    4인가족 한달지나면 수돗물맛 난다고 애들이 그래서 필터갈아요 그럼 괜찮아요

  • 6. .....
    '16.1.20 3:05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브리타 쓰는데 냄새 날 때가 있더라구요.
    아마도 소독약 자체는 잘 못잡는거 같았어요.
    결국 남은 필터만 다 쓰고 다시 생수로 ...

  • 7. .....
    '16.1.20 3:05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브리타 쓰는데 냄새 날 때가 있더라구요.
    아마도 소독약 자체는 잘 못잡는거 같았어요.

  • 8. .....
    '16.1.20 3:05 PM (211.210.xxx.30)

    브리타 쓰는데 냄새 날 때가 있더라구요.
    아마도 소독약 자체는 잘 못잡는거 같았어요.
    결국 남은 필터만 다 쓰고 다시 생수로 ...

  • 9. ...
    '16.1.20 3:20 PM (223.62.xxx.176)

    저두 요리할 때만 써요. 찻물로 써봤는데 차맛을 버려서리 찻물로도 부족하더군요.

  • 10. ㅇㅇ
    '16.1.20 4:31 PM (175.113.xxx.21)

    답변 주신분들 감사해요~
    저는 티몬에서 구매했고 독일 아마존에서 배송 됐더라구요
    아무래도 저는 수돗물맛 때문에 다시 생수 먹어야 할 것 같아요
    흠흠흠

  • 11. ...
    '16.1.20 4:54 PM (222.239.xxx.243)

    아파트 자체적으로 수질검사도 하고
    그물로 브리타 몇년째 수도물 정수해서 먹는데 아무이상 없어요~~~~
    얼음얼려도 얼음이 투명해요~~~~

  • 12. 오늘을
    '16.1.20 4:56 PM (220.120.xxx.44)

    전에 유럽 나갈때 여기서 브리타 필터 사가려고 했더니 유럽이랑 다르다 하더라구요.
    여기서 사지말고 나가서 그 나라에서 사라구요.
    유럽은 석회질이 많은 물 정수용이니 아무래오 종 다를거 같아요...

  • 13. ㅇ.......ㅇ
    '16.1.20 5:26 PM (175.182.xxx.9) - 삭제된댓글

    오늘을님 말씀에 동의해요.
    필터 포장지에 한국전용 그런 문구가 써있던걸로 기억해요.
    나라별로 약간 다르게 만드는 거 같아요.
    아직까지는 수돗물 냄새 못느꼈어요.

  • 14. 민감?
    '16.1.20 5:45 PM (203.226.xxx.126)

    후각이 민감하거나
    아니면 공장 생수에 길들여진 것일 수도 있어요.
    브리타같이 좋은 정수기 쓰시면서 먹는물은 생수 사 드신다는 분들 왜 그러세요~~ 페트병에 든 파는 생수가 얼마나 대장균이 많은지는 여러 번 나왔는데....
    그것보다 차라리 수돗물이 깨끗하단 얘기도 여러 번 나왔구요:
    원글님과 다른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도 브리타 쓰는데 의심이 많아서 처음에 약품 사다 실험했거든요. 염소 잔류물이 있나 없나.
    그런데 수돗물 가지고 실험하면 검출 됐는데 그 물을 브리타에 거르면 바로 검출 안 됨으로 색이 나왔어요.
    믿고 쓰셔도 될 거예요. 무엇보다 전;;; 우리나라 생수 회사보단 독일의 브리타 만드는 회사의 양심에 더 믿음이 가더라구요. ㅎㅎ;;;

  • 15. 사용중
    '16.1.20 6:09 PM (121.171.xxx.245)

    아마존에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수돗물과 차이 느껴져요. 생수랑 맛이 약간 다르긴 하지만 저는 브리타 사고 생수 페트병 쓰레기 안 나와서 대만족하며 사용중이에요.

  • 16. .....
    '16.1.20 6:58 PM (182.211.xxx.95) - 삭제된댓글

    묘하게 수돗물 냄새나서
    그냥은 안먹고
    보리나 결명자 넣고 끓여먹거나
    요리할때 써요

  • 17. 브리타
    '16.1.20 7:14 PM (116.37.xxx.157)

    브리타 이십년 됐어요
    수돗물...그런거 전혀 모르고 살아요

    필터는 각 나라에 맞게 나오나봐요
    유럽 갔다가
    벤타 사면서요 옆에 보이더라구요. 싸길래 이거다 싶어서 몇개 집어들었는데 판매원이 말리더라구요. 텍스 리펀드땜에 저희가 관광객인거 알았거든요 . ....각 나라별은 아니어도 지역적으로 다르다 하더라구요
    그곳에선 석회질이 많은 물이라서 구매 않했던 기억 납니다

  • 18. 혹시
    '16.1.20 7:49 PM (58.120.xxx.46)

    원글님..혹시 필터가 멕스트라필터라고 길쭉한거 말고 납작란 필터인가요?
    브리타 15년동안 쓰면서 그냥 마시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브리타정수기를 새로 구입하면서 멕스트라필터용을 사용중인데요...수돗물 냄새나더라구요
    다시 길쭉한걸로 바꾸려고요ㅠㅠ

  • 19. ㅇㅇ
    '16.1.20 8:30 PM (175.113.xxx.21)

    이게 수돗물맛 확 나는게 아니라.. 묘하게 나요;;;
    생수나 다른 한국 정수기에서 먹던 맛이 아니라.. 수돗물맛이 섞인 맛이에요;;;;
    제꺼는 머렐라쿨 제품이고 납작하게 생긴 멕스트라필터에요
    그 길쭉한 필터는 머렐라쿨 제품하고는 안 맞아서 못쓸것 같아요ㅠ

  • 20. ㅇㅇ
    '16.1.20 8:32 PM (175.113.xxx.21)

    필터 얘기해 주신분... 그럼 필터 사려면 코스트코가서 사야하나요?
    제가 알기론 코스트코에는 알루나?? 그 제품밖에 안 판다고 알고 있어서요. 혹시나 한국에서 파는 곳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1. 혹시
    '16.1.20 8:39 PM (58.120.xxx.46)

    그니까요.멕스트라필터네요.당연히 정수기 구조도 다르지요
    저는 구입한지 얼마 안됐지만 정수기도 예전 정수기로 다시 사려구요.
    이제야 알겠네요...수도물냄새 나는거 맞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572 소개팅 나갔는데 십분전에 차시켜마시고있더라구요 59 바다 2016/03/06 29,260
534571 인화지로 프린트하려면 유성잉크만 가능한지요? 1 /// 2016/03/06 448
534570 무쇠팬 옆면에 눌러붙은 검정더께 어떻게 없애나요? 7 무쇠 2016/03/06 2,679
534569 애매한 위치에 에어컨 설치 5 에어컨 2016/03/06 1,087
534568 이혜영은 젊은시절 보다 지금 외모가 더 이쁜편 아닌가요..?? 6 ... 2016/03/06 4,182
534567 모임 후 회비 안내려는 친구 (후기) 67 강철멘탈 2016/03/06 19,357
534566 6월 삿포로와 오키나와 중에 기후나 여행하기 어떤 곳이 더 좋은.. 2 dd 2016/03/06 2,201
534565 에어컨 설치하려는데 실외기 어디에 다는건지 아시는분... 5 ㅇㅇ 2016/03/06 1,504
534564 세월호691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6 bluebe.. 2016/03/06 345
534563 저도 시그널 질문이요 5 저도 2016/03/06 2,357
534562 천주교신자분들 도움말씀주세요 17 jhfdg 2016/03/06 1,835
534561 시어른들 스마트폰 구입 2 며느리 2016/03/06 900
534560 나이 든 고양이 3 .... 2016/03/06 1,021
534559 헤어진 남친한테서 연락이 왔는데 10 미련쟁이 2016/03/06 9,888
534558 서울에서 영국 아일랜드 더블린 가는법 10 ㅂㅁ 2016/03/06 2,907
534557 오래된 크래용이랑 볼펜자국 지우는법 알려주세요 2 크레용 2016/03/06 1,503
534556 작년 봉사실적 지금이라도 3 중학교봉사실.. 2016/03/06 901
534555 애착장애로 불안장애가 있는데, 저한테 인생에 주어진 복은 없는걸.. 44 ㅁㅁ 2016/03/06 7,966
534554 중학교 1학년..전학 하려는데요.. 7 전학 2016/03/06 4,841
534553 이젠 배부른 돼지가 됐다는 증거? 1 별그지같은 .. 2016/03/06 867
534552 쌍둥이 아기 옷 똑같이 입히는거 어떠세요.? 9 쌍둥이자매 2016/03/06 2,889
534551 ‘박근혜 비판 명예훼손’ 3년 구형, 둥글이 박성수 최후변론 8 ... 2016/03/06 1,325
534550 포스트잇 어떻게 놓고 쓰세요? 3 오거나이저 2016/03/06 1,124
534549 고양이꿈을 꾸었는데 안좋은꿈인가봐요 6 2016/03/06 2,099
534548 애견이 죽었대요. 어떻게 위로해야 할까요? 11 어떡해 2016/03/06 2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