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영환 ＂이명박 사람들 적극 영입하겠다.

[잘한다]

국민의당 김영환 전략위원장 ＂이명박 사람들 적극 영입하겠다. 문재인 사퇴해도 친노 소굴＂

김영환 국민의당 전략위원장이 이명박 정권 인사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문재인 대표가 사퇴를 표명하고 ‘김종인 체제’로 바뀌는 더불어민주당을 ‘친노 소굴’이라고 비방했다.

김 의원은 20일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 “이명박 정권 때 참여했던 실용주의자들이 박근혜 정부로부터 홀대를 받고 있다”며 “합리적 보수의 풀로서 우리가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영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이명박 정권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냈던 박형준 전 의원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창당준비위원회의 핵심 보직인 이태규 실무지원단장은 엠비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을 지낸 엠비맨이다.

또 ‘친노 소굴’이라는 격한 표현을 써가며 박영선 의원의 탈당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박영선 의원이) 김종인 대표가 거기로 가셨기 때문에 거기에 의탁해서 잔류하는 것을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패권주의라는 건 구조적인 것”이라며 “박영선 의원께서 친노의 소굴로 들어간다는 것은, 그건 여태까지 해왔던 본인의 어려움과 주장들이 한꺼번에 물거품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정치인은 정치인의 말에 일관성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김종인 선대위원장의 국보위 참여 문제를 제기하며, 안철수 의원의 ‘김종인 때리기’도 이어갔다. 김 의원은 “국보위라는 것이 1980년 5월31일에 시작되었는데 5월17일부터 27일까지 광주 학살이 진행됐다”며 “(김종인 위원장이) 60년 야당의 정통성을 가진 것에 대표가 되어서 5·18 묘역을 참배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27026.html

[얼쑤~]

하모~ 그래야제~
영환이 멋지구리~

[최소한의]

품격은 지켰으면...
이렇게 악다구니를 치면 뭐가 맘대로 안되는것처럼 보이거든요

[그 동안]

가짜 야당노릇 하느라 몸과 마음이 얼마나 고달팠겠나... 그리고 일관성 운운은 네가 할 말이 아닐 거다.

[**]

이명박이 왜 대통 되었나 했더니, 윗님 같은 분들이 계셨겠네요.
호남새누리, 호남자민련, 엠비아바타당,새누리이중대, 많이많이 해보세요.^^

[이넘이]

이런 말을 했더랬습니다.
.............

노무현 대통령 탄핵당시 김영환이 했던 기막힌 말들...

"불법·관권선거 중심에 노무현 대통령이 있다. 이제 탄핵 준비단계가 됐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점차 위대한 장전으로 만들어져 가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발의된 것으로 노 대통령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 내려진 것으로 본다"

"총선에 재신임을 건 것은 국민을 협박해 총선민의를 왜곡하겠다는 것으로 탄핵사유가 추가된 것"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 것은 국민의 승리이자 의회민주주의의 승리"


08년엔 '이명박 대통령에게 표를 몰아주신 안산 시민 여러분~ 나라의 경제를살리려면 저 김영환이 적임이니 지역구는 저를 뽑고 정당은 정당 명부제의 취지를 살려 한나라당에 표를 주셔야~' 라고 재보궐을 치릅니다.

[잘한다]

현역20명 채우고 국고보조 탄 기념으로 이명박도 영입하면 참 너절하고 잘 어울릴 것 같네요

[목마의 주인을 찾아서~]

이명박 영입에 콜~

[그래]

작은 새누리당도 아니고..

[맞습니다.]

상대편도 아우르는 포용력을 발휘해주세요,김영환의원님.
전 대찬성입니다.

[그렇지]

그거야, 이제 가면은 벗고 나가야지.
적극 지지한다.

[호남사람운운]

하지 말길..전두환이라는 고리가 있지만 이사람 지금 더민당에 오기전에도 김대중시절 평민당 입당해
의원했던 사람입니다.
김대중 전대통령은 진보적이고 외연확장이란 면에서 전두환때 일했었던 인사들도 영입해서 썼을때
호남 사람들 아무도 이의 달지 않았어요.
이한동,이종찬..김종인..다 전두환때 있었던 민정당 사람들인데,
김대중이 데려다 쓸땐 가만히 있다가..
동교동계가 가만히 있는것보면 모르세요.김종인이 평민당,14대때 꼬마 민주당때 조순형 공천하며
왔다갔다 한사람입니다.
한지형에서 오랫동안 머물렀거나 정책이 반민주적이라면 아무리 선거에 능한 책사라도 안부릅니다.

일본처럼 장기 보수 집권저지하기 위해 야당의 재건을 위해 경제민주화를 위해 들어 왔다
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을 비판하는것은 경제민주화를 외면했고 신자유주의,경제를 시장원리에 맡긴 말바꾼 지도자라고 인식한데서
시작한것입니다.국미능로서 보자면 나름 이유가 있고 공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국민당]

이렇게 확실히 커밍아웃 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아직도 국민당이 야권이라 차각하고 계신 지지자들은
꿈에서 깨어나기를 바랍니다.
지금도 원내교섭단체만 되면 새누리가 밀고 있는
법안들을 모두 처리할거라는데 이쯤되면
새누리 이중대가 아니라 새누리 중대본부라 해도
지나침이 없을 듯.
정신 똑바로 차리자구요.

[저런 인간은]

두어번 푹 삶아서 빨고 세탁기에 너댓번 돌리면
새정치에 걸맞는 참신한 인물이 됨
이게 바로 인철수표 새정치

[...]

새누리 지지하는분들
하나는 새누리당 하나는 안철수당 찍으면 되겠네요

[그럼그렇지]

왜 그렇게 명분없이 분탕질인가 했더니
결국 그분의 하명을 받은 거였어...
무슨 돈이 있어 창당하나 했더니
거기가 돈줄이었네요
치졸 야비 비겁한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