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부산 이사 1박2일 하나요?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16-01-20 13:26:37

 

장거리 이사가 첨이라 잘 모르겠네요. ^^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데요,

이삿짐 차는 담날 오전에 보통 오나요?

 

계약 날짜 정하려구요.

IP : 152.99.xxx.2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이해본맘
    '16.1.20 1:33 PM (39.118.xxx.16)

    네 당연하죠
    이동시간이 있으니
    하루만에 못해요

  • 2. ^**^
    '16.1.20 1:41 PM (144.59.xxx.226)

    보통 오전에 이사 나가는 집에서 짐을 쌓고,
    점심후에 이사 들어가는 집에 도착하면
    오후에 짐 풀어서 대충 정리해주면 저녁!

    그런데,
    부산으로 이사를 하신다면,

    오전에 짐을 이사나가는 집에서 포장하고,
    점심후에 부산으로 이동을 해도
    고속도로 교통량에 따라 도착 시간대가 저녁이후가 되면,
    (일반적으로 인건비는 저녁 6시이후는 1.5배입니다)
    저녁 식사후에 이사 들어가는 집에 정리를 한다고 하여도
    추가비용이 들어가지 싶어요.

    서울서부터 내려가는 팀이 부산서도 일을 하신다면,
    그분들 하루 숙박비 플러스 알파 비용도 업체라면 당연히 추가비용에!

    서울팀은 서울서만 일한다고 하여도,
    이분들 비용은 하루 일당으로 계산하고,
    부산팀이 저녁에 일을 하던, 그 다음날 일을 한다고 하여도
    하루일당으로 계산하니...

    이런식으로 계약을 업체는 요구할거에요.

  • 3. 1박 2일
    '16.1.20 1:56 PM (211.237.xxx.150)

    대구에서 일산으로 올 때 1박 2일로 했어요.

  • 4. ...
    '16.1.20 1:57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 지방 이사 하는데
    장거리라서 그런지
    전날 와서 포장하고 싣어 가던데요.

  • 5. 부산
    '16.1.20 2:43 PM (49.171.xxx.10)

    부산 내려가는 이사
    전 부산업체 불러 오전중에 올라오셔서
    오후내 싸서 저녁에 내려가시고
    각자 부산집에 가서 주무시고
    다음날 아침 차몰고 오셔서 풀고 점심이후 끝났던듯
    견적내면 그 안에 모든게 포함되어있어요
    몇군데 견적내보세요
    저흰 겨울이라 화분 죄다 얼어죽었어요ㅠㅠ

  • 6. ...
    '16.1.20 2:45 PM (175.223.xxx.45)

    부산업체계약했는데 서울협력업체가 와서 싸서 내려가고 다음날 아침일찍 부산팀에서 오셔서 정리했어요.

  • 7. 부산
    '16.1.20 3:18 PM (49.171.xxx.10)

    저희 서울올라올때 윗님처럼 했는데
    짐 싼사람이 푸는건 아니라 엉망진창되서 정리하느라 진짜 고생했어요 ㅠㅠ
    일장일단이 있으니 알아보세요

  • 8. 저희도
    '16.1.20 7:34 PM (121.145.xxx.119) - 삭제된댓글

    한겨울에 이사했는데 1박2일 이사라 아끼던 화분들 전부 얼어죽은 기억이ㅠㅠ
    남자분들은 그대로인데 주방쪽 짐싸신 여자분은 같이 안내려가서
    부산서 주방쪽 여자분만 새로 오셔서 짐풀었는데요
    포장한 사람이 달라서 짐푸는데 완전 엉망진창..그거 다시 정리하느라 진짜 힘들었어요.
    그리고 저희 이사하는곳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얼른 끝내고서울로 출발할 생각에 급했던지
    진짜 짐풀어놓고 넣어놓은게 가관도 아니였어요.
    지방으로 이사가 그리 힘든지 첨 느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359 얼굴 예쁜 여자보다 못생긴 평범한 여우가 더 무섭지 않나요? 19 술집여자.... 2016/01/20 12,754
520358 어느 집을 선택해야할지...여러의견 부탁드려요. 3 .. 2016/01/20 703
520357 옷장 정리의 정점은 옷걸이예요. 9 ;;;;;;.. 2016/01/20 5,686
520356 12시 도착, 부산역 도착, 점심 뭐사먹죠? 울가족요. 17 부산여행 2016/01/20 3,059
520355 강아지가 아픈경우 회사다니기가 정말 힘드네요 9 퇴사 2016/01/20 1,830
520354 40 직장 옷스타일 2 직장 2016/01/20 1,611
520353 전라도음식이랑 경상도음식이랑 어느게 더 짠가요? 24 새댁 2016/01/20 7,148
520352 부동산 집보여주는거 평일에만 보여줘도되는지 5 ㅇㅇ 2016/01/20 946
520351 화류계의 일부 사례들 5 .:. 2016/01/20 5,214
520350 [겨울철 눈관리 ②]콘택트렌즈, 하루 6시간 이하로 착용 (펌).. 1 건강정보 2016/01/20 674
520349 앞베란다 세탁기 수도가 얼었나봐요ㅠ 7 동파 2016/01/20 2,335
520348 기름보일러..온수는 나오는데 난방이 안되는거.. 1 보일러 2016/01/20 1,146
520347 한 세월호 유가족 아빠의 배상금 재심의 신청서 침어낙안 2016/01/20 546
520346 아침 간단한 국 뭐가 좋을까요? 27 새댁 2016/01/20 3,578
520345 ATM기에 10만원을 입금했는데 14만원이 입금된걸로 나와요 7 ./.. 2016/01/20 4,403
520344 200내외로 써서 메일로 보내달라는데 2 수기 2016/01/20 375
520343 셀프인테리어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요~~ 꼬마기사 2016/01/20 590
520342 교회 예배 보느라 응급환자 산모를 죽인 의사.. 14 ..... 2016/01/20 4,120
520341 우리아이들이 성인이 될 시대에는 현재의 직업이 많이 사라진다는데.. 8 다인 2016/01/20 1,712
520340 박유하 교수, 위안부 명예훼손 형사재판에 '국민참여재판' 신청 .. 2 세우실 2016/01/20 422
520339 저도 일요일에 유명빵집 갔다가 추워고생했어요 1 2016/01/20 1,881
520338 꿈 해몽 좀 해주세요~ 2 저도 2016/01/20 476
520337 왜 같은 말을 해도 친정엄마보다 시어머니 말이 더 속상하고 화가.. 4 딸이자며느리.. 2016/01/20 1,168
520336 딩크 하다 애 낳으신 분들은 7 ?? 2016/01/20 2,061
520335 이거 항의하길 잘 한건가여? 1 g 2016/01/20 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