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치관을 바꾼 책 있으신가요? 저의 추천 책은 이거예요

책 추천 조회수 : 27,672
작성일 : 2016-01-20 12:45:29

저는 청소력이라는 책과 아직도 가야할 길을 추천합니다.


청소력 이라는 책을 읽고 제 자신의 물리적 환경이 많이 변화되었어요

과감히 버리기, 사기전에 생각하기, 주변환경 정리 정돈하기.. 그리고 사기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고, 필요없는것들 싸다고 마구 사서 쟁여놓지 않기.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만날때에도  사쟁여놓는 사람보다는 잘 버리는 사람들과 더 친하게 지내게 되었어요

제가 지향하기 때문이겠죠


개인적으로 느낀것은요

물건을 사 쟁여놓는 사람을 보면(과거의 저를 비롯 ^^;) 과거의 감정같은것도 잘 쌓아두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과거일을 자꾸 곱씹는 습관이 있는것 같았고, 물건 등 보이는 것에 대한 가치를  더 중시한 나머지 그 이상의 중요한 것들 사람의 감정 등에 아무래도 가치를 덜 둔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제가 이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감정을 쌓아두고 가끔씩 그것에 휘둘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아요   그렇게 사는게 너무나 힘들어서 다시는 그러고 싶지 않다는 열망으로 자꾸만 제 자신을 변화시키려고 했어요

주변정리와 마음정리정돈이 하나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저도 스스로 마음의 정리정돈까지 하려하는 습관이 생겼구요

청소력이라는 책이 하나의 큰 계기가 되었어요


그리고 아직도 가야할길..  이라는 책은요

너무나 명저라 뭐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사랑에 대한 정의를 확실히 깨우치게 해 주었어요

나와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것.   그런것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알게 해주었다고나 할까요?   같은 저자의 거짓의 사람들  이라는 책도 너무 훌륭하구요  저는 이 책을 울면서 봤답니다.


제가 제 자신을 자세히 살펴보니,  남을 지나치게 많이 의식하고 있었으며,  속으로 수직적 가치관을 단단하게 가지고 있었으며(ㅜㅠ) , 진정한 사랑에 대한 특별한 개념이 없었던것 같았어요..   

이런것들을 변화시키게 해준 책들이라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자주 꺼내 읽고 있고요


계속 이런 책들을 읽고 싶은데.. 이제 어떤 책들을 읽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혹시 가치관의 변화를 준 인상적인 책들이 있으신가요?

제자신이 스스로 나름 괜찮다고 생각해왔었는데 최근 몇년동안 그것들이 철저히 부서지면서 저를 좀 더 객관적으로 보게 되었구요,  이제 제 자신을 좀 더 성숙하게 만들고 싶다는 강한 열망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가치관에 변화를 준 책들이 있다면 제게 추천해주실수 있으실까요?

IP : 175.255.xxx.216
2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0 12:52 PM (211.36.xxx.71)

    칼 막스 유물론, 공산당 선언

  • 2. ...
    '16.1.20 12:54 PM (175.121.xxx.79)

    저도 스캇펙박사의 아직도 가야할 길은 기억에 참 많이 남는 책이에요.
    지적 자양분 뿐만 아니라, 죽을만큼 힘든 고개를 스캇펙의 책들과 함께 넘겼거든요.
    오바하자면 제겐 생명의 은인같기도 한 책들이에요.
    종교를 떠나 정말 좋은 친구같은 책이라 생각해요.
    청소력이라는 책은 안읽어봤는데, 찾아서 볼께요.
    책 추천 고맙습니다.

  • 3. 저도
    '16.1.20 12:59 PM (222.112.xxx.168)

    추천 감사드려요. 새해도 되어 이제 책좀 읽어야지 했는데 찾아서 읽어볼께요~

  • 4. ..
    '16.1.20 1:00 PM (27.117.xxx.153)

    저는 법정스님의 무소유.
    책에 대한 미련을 버리는 부분에서
    책욕심은 욕심이 아닌거같던 착각속에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 5.
    '16.1.20 1:03 P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님이 그만큼 지력과 사고력이 있다는 증거에요.
    아직도 가야할길은 보통의 사람들은 읽어내려가는거 힘들어해요.
    평소에 사고를 잘하지 않는 사람은 읽는걸 힘들어 하지요.

  • 6. ㅇㅇ
    '16.1.20 1:03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일베의 사상


    괜찮더군요
    유물론으로 학습된 386의 os를 바꿔주는 책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 7. 책추천
    '16.1.20 1:04 PM (222.237.xxx.98)

    감사드려요..
    꼭 읽어보고 싶은 책들이네요

  • 8. 참고로
    '16.1.20 1:05 PM (175.255.xxx.216) - 삭제된댓글

    청소력이라는 책은 아주 얇고 짧아요 아마 그자리에서 한시간이면 다 읽으실듯..
    대신 부담없이 읽을수 있고 가볍습니다. 이쪽 분야가 좋은 책들이 참 많은데 제가 처음으로 읽은 책이라서 저한첸 더 와닿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그 때가 마침 제가 너무나도 개념없이 정리정돈 안하고 마구 쟁여놓고 쌓아놓고 살때라 제게는 인상적이었는데요
    아마 정리 어느정도 잘하시는 분들이 보면 어 이게 뭥미? 하실지도 몰라요 ㅎㅎ

  • 9. 해피고럭키
    '16.1.20 1:06 PM (110.70.xxx.5) - 삭제된댓글

    청소력이라는 책은 아주 얇고 짧아요, 글씨도 크고요
    아마 그자리에서 한시간이면 다 읽으실듯.. ^^
    대신 부담없이 읽을수 있고 가볍습니다. 이쪽 분야가 좋은 책들이 참 많은데 제가 처음으로 읽은 책이라서 저한텐 더 와닿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그 때가 마침 제가 너무나도 개념없이 정리정돈 안하고 마구 쟁여놓고 쌓아놓고 살때라 제게는 인상적이었는데요
    아마 정리 어느정도 잘하시는 분들이 보면 어 이게 뭥미? 하실지도 몰라요 ㅎㅎ

  • 10. 참고로
    '16.1.20 1:06 PM (110.70.xxx.5)

    청소력이라는 책은 아주 얇고 짧아요, 글씨도 크고요
    아마 그자리에서 한시간이면 다 읽으실듯.. ^^
    대신 부담없이 읽을수 있고 가볍습니다. 이쪽 분야가 좋은 책들이 참 많은데 제가 처음으로 읽은 책이라서 저한텐 더 와닿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그 때가 마침 제가 너무나도 개념없이 정리정돈 안하고 마구 쟁여놓고 쌓아놓고 살때라 제게는 인상적이었는데요
    아마 정리 어느정도 잘하시는 분들이 보면 어 이게 뭥미? 하실지도 몰라요 ㅎㅎ

  • 11. ㄹㅎ
    '16.1.20 1:07 PM (112.184.xxx.17)

    물건을 사서 쟁여두는 사람은 감정을 곱씹는거 같다는 원글님 말씀에 뜨끔하네요.
    책읽어야겠어요.

  • 12. ...
    '16.1.20 1:07 PM (175.121.xxx.79)

    위에 댓글님께서 맑스 책을 추천하셨는데, 전 변증법적 유물론을 알게해준 헤겔과 포이에르바흐, 맑스 초기 작품들 추천합니다. 대학 새내기때 읽었던 책들이라 별 도움이 될까 싶긴한데, 제겐 세상을 보는 눈과 가치관을 정립시켜줬던 서적들이라 의미 깊었답니다.

  • 13. 윗님
    '16.1.20 1:09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한국에 헤겔 번역이 90년대 중후반에야 나온 걸로 알아요
    어떤 책 읽으셨어요?

  • 14. 윗님
    '16.1.20 1:11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한국에 헤겔 번역이 90년대 중후반에야 나온 걸로 알아요
    어떤 책 읽으셨어요?
    맑스 저작도 번역이 없었던 걸로 아는데요.
    관련서적은 많았지만요.

  • 15. 윗님
    '16.1.20 1:11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한국에 헤겔 번역이 90년대 중후반에야 나온 걸로 알아요
    어떤 책 읽으셨어요?
    맑스 저작도 번역이 없었던 걸로 아는데요.
    관련서적은 많았지만요.

    빨간 표지 책이었을까요?
    아니면 다른 언어로?

  • 16. 원글
    '16.1.20 1:11 PM (175.255.xxx.216)

    위의 점세개 님(...)께 여쭙고 싶은데요
    헤겔과 포이에르바흐, 맑스 초기 작품들 추천하셨는데 혹시 초기작품들이 어떤것들인지 책 제목을 알수 있을까요?
    이쪽 계통에 일자무식이라 @.@;;; 진짜 전혀 모르겠어용.. ㅠㅜ

  • 17. ..
    '16.1.20 1:14 PM (210.217.xxx.81)

    청소력 저도 있어요 ㅎㅎ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전 요새 월든..이 책을 다시 들춰봅니다

    두 책의 공통점은 역시 소박하게 집중하는 삶이네요

  • 18. ..
    '16.1.20 1:16 PM (211.210.xxx.21)

    원글님 감사합니다...글속에 좋은 메세제가 많네요.

  • 19. ㅇㄲ
    '16.1.20 1:21 PM (121.186.xxx.126)

    저도 독서좀 해야겠네요..

  • 20. 딜라이라
    '16.1.20 1:22 PM (116.127.xxx.171)

    양서 추천 감사합니다.

  • 21. ...
    '16.1.20 1:26 PM (175.121.xxx.79)

    제가 80년대 후반 학번이라 당연히 그 당시엔 빨간책들이었구요.^^
    아마 그래서 번역이 번역투고, 조악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당시 사회과학 서적들이 거의 그걸 토대로 쓰여졌었지요.
    맑스 후반기때 서적들은 철학책이라기보다는 사상서입니다.
    사유를 요한다기보다는 행동과 실천을 불러일으키지요. 요즘 읽어보면 시대적 보정이 필요한 서적들입니다.
    독일 이데올로기나 포이에르바흐 테제, 초기 유물론을 비판한 철학의 빈곤 같은 책들은 철학서로 손색 없다 봅니다.
    두껍지 않은 책들이라, 대부분 번역되어 나와 있으니 마르크스 전집을 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22. ....
    '16.1.20 1:28 PM (211.108.xxx.216)

    에크하르트 톨레,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요.
    가치관의 변화라기보다는 영성이나 본질에 대한 고찰을 하게 되었고 큰 치유도 받았기에
    제게는 아주 울림이 컸던 책이에요.
    요즘 경전반을 다니면서 부처님 말씀을 배우고, 한편으로는 목사 공부하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 성경도 짬짬이 보고 있는데
    이 책의 내용이 성경이나 불경에 나오는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많은 걸 뒤늦게 알고 감탄하며 다시 보고 있어요.
    숱한 영성가들의 책들이 있지만 톨레의 책은
    논리와 지식, 연민을 모두 갖추었기에 독보적이라고 생각해요.

  • 23. 무지개1
    '16.1.20 1:28 PM (211.181.xxx.57)

    저도 아직도가야할길에서 사랑이란 이런거구나를 배웠는데 반갑네요~

    제가 추천하고 싶은 책은 토마스 스탠리 교수가 지은 이웃집 백만장자 라는 책이에요. 미국의 백만장자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조사하고 연구해서 쓴 책인데, 나온지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유효한 내용이 많다고 생각돼요.
    소비지향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이나 부모에게 재산을 많이 물려받은 사람들을 부러워할 일이 아니라는 교훈을 얻게 되구요. 받은 게 있더라도, 고소득을 올리는 사람일지라도 자기가 많이 쓰면 당해낼 수 없다는 것도..
    결국 차근차근 모으고 검소한 생활방식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더군요.. 백날 이런 잔소리 듣는것보다 한권의 책이 제 가치관을 완전 바꿔놨어요.

  • 24. ///
    '16.1.20 1:31 PM (211.36.xxx.53)

    추천서 ㅡ청소력.아직도 가야할길

  • 25. 감사합니다.
    '16.1.20 1:35 PM (112.150.xxx.194)

    청소력. 아직도가야할길.

  • 26.
    '16.1.20 1:35 PM (125.182.xxx.27)

    아직도가야할길 좋다고해서샀는데 제가힘드니깐 가벼운책들이읽혀요
    인생수업 과심플하게산다 두권좋았어요

  • 27. 아이스
    '16.1.20 1:39 PM (175.223.xxx.72) - 삭제된댓글

    성경 중 잠언 이요

  • 28. ㅇㅇ
    '16.1.20 1:41 PM (223.33.xxx.72)

    추천도서 감사합니다

  • 29. 사랑이여
    '16.1.20 1:50 PM (121.166.xxx.130)

    사마천의 사기
    고 장준하 선생의 돌베개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톨스토이의 안나 까레리나
    ...

  • 30. 사랑이여
    '16.1.20 1:51 PM (121.166.xxx.130)

    고 신영복 교수님의 더불어숲 등...

  • 31.
    '16.1.20 1:54 PM (111.118.xxx.223)

    아주 오래전에 읽은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
    국정교과서 하나로 비판없이 주입된 역사관을
    아무 사고없이 받아들이던 저의 무식 무지함을 일깨워준
    책이예요.

  • 32. ...
    '16.1.20 1:57 PM (122.34.xxx.220)

    요즘 정리에 대한 책이 트렌드이긴 하죠.

  • 33.
    '16.1.20 1:59 PM (125.182.xxx.27)

    자신을성숙하게만드는것을 결국 악과의싸움같아요 특히 타인보다는 자기자신과의싸움같아요 선한마음과악한마음과의끈히없는싸움 선한마음을행하기위해 좋은환경 좋은사람들의도움으로 행해진다면 결국 모든좋은것들을나눔에귀결되는것같더라구요

    자라면서 가장흔하게들은좋은말들을 성인이되어서 좋은방법으로실천하는자만이 결국은 후회없는삶을살수있는것같아요

  • 34. 추천
    '16.1.20 1:59 PM (119.196.xxx.21) - 삭제된댓글

    새로운소박함에대하여 레기네슈나이더
    버림의 행복론 야마시타히데코
    나를 지키는 평상심 안원
    장자의 내려놓음 융팡

    잡다구리 가벼운책부터 고전까지 두루읽은중..실제 제삶에
    도움이 되고 마음다잡을때 한번씩 반복해읽어요. 읽은책중 몇개 올려봅니다.

  • 35. 단연코
    '16.1.20 2:00 PM (1.240.xxx.194)

    신영복 선생님의 책들.
    특히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처음 읽던 날의 그 감동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 36. ...
    '16.1.20 2:03 PM (110.35.xxx.162)

    저에게도 꼭필요한 책이네요.
    호더스러운 생활습관과 과거를 되내이는거
    책 꼭 읽어볼래요.

  • 37. 저도
    '16.1.20 2:07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요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다시 읽고 있어요.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걸 다시 느끼고 있습니다.
    책은 그대로인데, 내가 바뀌니 책도 바뀌었더라.. 어디서 읽었는데, 제가 그래요.
    프리모 레비 이것이 인간인가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모두 극한에 처했을 때 드러나는 자신이 어떠한가 되짚어 보게 하는 책들이죠.
    눈먼자들의 도시도 그랬구요.

    정리책 저도 많이 읽었는데, 신영복 선생님이 서랍을 정리하는 건 쉽게 되지만 생각을 탈탈 털어 다시 정리하는 것의 어려움을 쓰셨더군요. 그런 거 예전에는 몰랐는데, 이젠 조금은 알 것 같아요.

  • 38. 사랑이여
    '16.1.20 2:08 PM (121.166.xxx.130)

    고 신영복 교수님...
    제 대학원 당시 스승님...ㅠ
    그 분의 말씀이 아직도 귓가에 생생합니다: 1620년 (인조반정 이후일겁니다)이후로 피지배자가 권력을 잡은 햇수는 단 10년 뿐(국민의 정부와 노무현정부)이라던 그 말씀...

  • 39.
    '16.1.20 2:09 PM (175.223.xxx.211)

    '아직도 가야할 길' 번역본은 어느 게 좋은가요?
    보니까 열음사도 있고 율리시즈도 있던데 어떤게 좋은가요?

  • 40. 신영복
    '16.1.20 2:11 PM (219.249.xxx.135)

    신영복 선생님의 책들.
    특히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처음 읽던 날의 그 감동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2222222222222

  • 41. 인간2
    '16.1.20 2:14 PM (112.152.xxx.109) - 삭제된댓글

    반갑습니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을 추천하고 다니는 1인입니다 ㅎㅎ
    책을 읽고 나와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것...을 배우게 되셨다는 원글님 같은 분들을 저는 정말 존경합니다. 책 관련된 일을 하는데요, 저한테 책 추천해달라고 할 때 고 리영희 선생님 '전환시대의 논리', E.레마르크 '서부전선 이상 없다', 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 소잔 손택 '타인의 고통'을 늘 추천하고는 합니다.

  • 42. 인간2
    '16.1.20 2:16 PM (112.152.xxx.109)

    반갑습니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을 추천하고 다니는 1인입니다 ㅎㅎ
    책을 읽고 나와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것...을 배우게 되셨다는 원글님 같은 분들을 저는 정말 존경합니다. 책 관련된 일을 하는데요, 저한테 책 추천해달라고 할 때 고 리영희 선생님 '전환시대의 논리', E.레마르크 '서부전선 이상 없다', 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 소잔 손택 '타인의 고통'을 늘 추천하고는 합니다. 원글님께서는 아마 각각의 책들에서 그 의미와 재미를 모두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

  • 43. ..
    '16.1.20 2:21 PM (112.151.xxx.52)

    책 도움받고 갑니다~~

  • 44. 저는
    '16.1.20 2:22 PM (59.6.xxx.2)

    타니아의 소중한 것과 오래도록 함께하는 생활. 나의 소비습관과 내가 선택한 물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어요. 이책도 굉장히 얇은데, 여운이 많이 남네요.

  • 45. 책추천
    '16.1.20 2:31 PM (67.168.xxx.211)

    아직도 가야할 길, 제게도 인생을 바꾼 책이에요. 82에서 책 추천 글 나올 때마다 추천하곤 하네요.

    제가 추천하고픈 책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태엽감는 새' 전 4권입니다. 하루키에 대해 많은 담론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나 힘든 시기에 이 책을 읽고 치유되는 경험을 했어요. 그의 거의 모든 작품을 소장하고 있지만 이 작품이 하루키 문학의 집대성이라 생각합니다. 거대한 권력과 맞서는 나약한 개인의 끈질긴 삶에 대한 의지가 실로 눈물납니다.

    그리고 지두 크리슈나무르티의 모든 책. 그냥 정신적으로 힘들 때 늘 펴보게 돼요.

  • 46. ss
    '16.1.20 2:33 PM (211.114.xxx.99)

    저도 추천해주신 책 읽고싶네요...도서관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저는 '미움받을 용기' 라는 책 추천합니다
    지금 두번째 읽고 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입니다...

  • 47. 저는
    '16.1.20 2:36 PM (112.161.xxx.209)

    오래된 미래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책을 읽으면서 느낀 평화로움을 잊을 수가 없어요.

  • 48. 저도
    '16.1.20 2:44 PM (61.82.xxx.93)

    오래된 미래.
    누가 빌려줘서 읽었는데 단숨에 읽고 너무 좋아서 또 한번 읽었어요.
    소로우의 월든도 제 가치관 형성에 큰 영향 끼친 것 같아요.

  • 49. 아이스라떼
    '16.1.20 2:46 PM (211.202.xxx.25)

    아직도 가야 할 길 오랜만에 다시 꺼내들었네요^^
    다른 책 추천해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 50. ...
    '16.1.20 2:47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돌베개에서 포이어바흐, 엥겔스, 레닌 저서 번역이 나왔네요.
    관련 서적이 많아도 1차 문헌 번역은 사실 없죠. 많이.
    일본어 중역인 경우는 있었지만요.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0882106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0896450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0894449

  • 51. ddd
    '16.1.20 2:48 PM (50.137.xxx.131)

    저에게는 보면 볼수록 새로운 책은 성경입니다.
    요새는 4복음서를 보며 겸손하되 진보적이며 낮은 이들과 함께 했던 예수님의 삶을 보며 감탄합니다.

    스캇 펙의 아직도 가야할 길..은 여기저기 심리학 책이나 영성관련 책에서도 자주 인용되는 명저이지요.
    저도 남편과 다투고 나와서 카페에 앉아 그 책을 읽다가 아! 하고 깨어지는 순간이 있었답니다.
    내가 참 자기 중심적인 사랑을 했구나..하고요.

    그 외에 헨리 나우엔의 '상처받은 치유자' 얇지만 호소력 있고 가슴을 울리는 책이었어요.

    고전 중에서는 '죄와벌'..
    톨스토이의 단편들도 좋아하고요.
    클래식은 달래 클래식이 아니더라고요.

    중등시절 밤새워 읽었던 책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였는데
    그만큼 흡인력 있는 책은 그 후로 만나보기 힘들었어요..ㅎㅎ 레트버틀러와 스칼렛의 마력..

  • 52. ...
    '16.1.20 2:49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돌베개에서 포이어바흐, 엥겔스, 레닌 저서 번역이 나왔네요.
    관련 서적이 많아도 1차 문헌 번역은 사실 없죠. 많이.
    일본어 중역인 경우는 있었지만요.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0882106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0896450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0894449


    일베의 사상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674494

    읽어볼 만한 수작이더군요.

  • 53. ,,,,
    '16.1.20 2:56 PM (123.212.xxx.177)

    좋은 원글과 댓글^^

  • 54. ...
    '16.1.20 2:58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돌베개에서 포이어바흐, 엥겔스, 레닌 저서 번역이 나왔네요.
    관련 서적이 많아도 1차 문헌 번역은 사실 없죠. 많이.
    일본어 중역인 경우는 있었지만요.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0882106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0896450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0894449


    일베의 사상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674494

    읽어볼 만한 수작이더군요.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예술이란 무얼까를 다시 생각하게 해준 책

    옥상의 미학 노트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2193137

  • 55. ...
    '16.1.20 3:00 PM (183.98.xxx.95)

    좋은 책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도 가야할 길 읽고 많은 도움 받았어요

  • 56. ...
    '16.1.20 3:03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돌베개에서 포이어바흐, 엥겔스, 레닌 저서 번역이 나왔네요.
    관련 서적이 많아도 1차 문헌 번역은 사실 없죠. 많이.
    일본어 중역인 경우는 있었지만요.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0882106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0896450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0894449


    박가분,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674494

    읽어볼 만한 수작이더군요.
    82 분들이 꼭 읽어보셨으면 해요.
    386 이후의 지형, 사고방식이 보입니다.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예술이란 무얼까를 다시 생각하게 해준 책

    이광석,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2193137



    전라도와 전혀 관계없는 미국 유학파 서울대 교수가 쓴
    5.18 연구서 최정운,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6821305


    김정한의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7527534

    이건 학술서여서 각오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확 깹니다.
    5.18이 민주화항쟁으로 불리면서 오히려 박제되었다는 내용이고
    그 역사적 의미를 현재화할 것을 논리적으로 전개합니다.

  • 57. ...
    '16.1.20 3:04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돌베개에서 포이어바흐, 엥겔스, 레닌 저서 번역이 나왔네요.
    관련 서적이 많아도 1차 문헌 번역은 사실 없죠. 많이.
    일본어 중역인 경우는 있었지만요.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0882106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0896450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0894449


    박가분, 일베의 사상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674494

    읽어볼 만한 수작이더군요.
    82 분들이 꼭 읽어보셨으면 해요.
    386 이후의 지형, 사고방식이 보입니다.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예술이란 무얼까를 다시 생각하게 해준 책

    이광석, 옥상의 미학 노트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2193137



    전라도와 전혀 관계없는 미국 유학파 서울대 교수가 쓴
    5.18 연구서 최정운, 오월의 사회과학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6821305


    김정한의 1980 대중 봉기의 민주주의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7527534

    이건 학술서여서 각오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확 깹니다.
    5.18이 민주화항쟁으로 불리면서 오히려 박제되었다는 내용이고
    그 역사적 의미를 현재화할 것을 논리적으로 전개합니다.

  • 58. 저도
    '16.1.20 3:07 PM (126.11.xxx.132)

    책꽂이에 있던 책을 다시 읽어 봤습니다.

  • 59. ****
    '16.1.20 3:15 PM (165.132.xxx.150)

    20대에 내 멘토역할을 한 책이 아직도 가야할 길이었어요.

    난 " 그 빛에 감싸여" 절판되었지만 잘 검색해보면 자료가 있어요

    그리고 전 성경의 요한복음과 빌립보서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쿠오바디스 --완역된 책 ..전 정말 좋았구요
    부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제인에어 ..다 완역판이 좋아요 . 역시 클래식이구나 하는 책들이죠

  • 60. ...
    '16.1.20 3:23 PM (112.154.xxx.174)

    저는 항상 가벼운 소설을 좋아해서 추천드릴 책이 없네요
    참고해서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61. ...
    '16.1.20 3:49 PM (59.14.xxx.105)

    요즘 책 읽기에 흥미를 갖기 시작해 추천할 책은 없지만 원글님 추천하신 책은 도서관에서 빌리지 말고 꼭 소장해서 보고싶네요.

  • 62. 아그립빠
    '16.1.20 3:51 PM (210.110.xxx.53)

    스크랩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63. 노고단
    '16.1.20 3:53 PM (124.50.xxx.116)

    가치관을 바꾼 책

  • 64. 유시민
    '16.1.20 3:55 PM (113.157.xxx.130)

    고등학교 졸업반때 읽은 거꾸로읽는세계사가 저의 20대를 완전히 지배했어요.
    정말 지금껏 내가 배운 지식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한 책이었죠.

  • 65. 감사합니다
    '16.1.20 3:56 PM (116.121.xxx.95)

    책추천 감사합니다~~
    정리에관한 책으로 저는 아무것도 버리지 못하는사람이란 책이 이해도쉽고 좋았어요^^

  • 66. elle
    '16.1.20 4:06 PM (115.139.xxx.51)

    저도 아직도 가야할길 잘 읽고 도움 많이 받았네요. 청소력도 읽어봐야겠어요.
    책 추천 감사합니다~

  • 67. ...
    '16.1.20 4:08 PM (210.180.xxx.2)

    오~~~ 원글이며 댓글이며 감사합니다^^
    저장후 찬찬히 읽어야겠어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68. 샤랄
    '16.1.20 4:17 PM (175.255.xxx.230)

    저도 책추천 감사해요
    찬찬히 읽어볼게요

  • 69. 애엄마
    '16.1.20 4:44 PM (180.182.xxx.22)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때 헨리 데이빗 소로우 월든 읽고 머리를 한 대 얻어 맞은 듯 했네요....
    지금도 소박하게 사는 삶을 지향합니다

  • 70. !!
    '16.1.20 4:49 PM (1.233.xxx.153)

    책 추천 감사합니다.
    저는 리듬 추천합니다.

  • 71. 진진
    '16.1.20 5:07 PM (222.98.xxx.125)

    저도 추천도서로 저장할께요

  • 72. 저도
    '16.1.20 5:20 PM (175.115.xxx.19) - 삭제된댓글

    주로 가벼운 책 위주로 읽지만,최근에 읽은 미움받을 용기 ,,
    여러 깨달음과 생각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 73. 빠빠라기
    '16.1.20 5:36 PM (121.162.xxx.200)

    전 빠빠라기요..
    어렴풋하게 생각하던 것들이 말끔히 정리되고
    세상을 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 74. 양서 추천
    '16.1.20 6:08 PM (115.90.xxx.181)

    좋은 책 추천 저장합니다

  • 75. 좋은 책
    '16.1.20 6:43 PM (116.39.xxx.237)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 76. 감사
    '16.1.20 7:11 PM (61.98.xxx.26)

    아직도 가야할길 도서관에서 찾아봐야겠어요

  • 77. 헨리 데이빗 소로우
    '16.1.20 7:11 PM (91.66.xxx.19)

    월든
    월든
    월든
    월든

  • 78. ...
    '16.1.20 7:30 PM (114.206.xxx.40)

    좋은 책 추찬 감사해요. 아가야 키우느라 책 읽어본게 언제인지.. 책 읽고싶어지는 글입니다.

  • 79. 금요일오후
    '16.1.20 7:37 PM (120.148.xxx.44)

    저장했다가 구입해보려구요.고맙습니다.

  • 80. 참나
    '16.1.20 8:30 PM (220.123.xxx.189)

    아직도 가야할길 읽어보렵니다

  • 81. 감사합니다
    '16.1.20 8:58 PM (59.22.xxx.172)

    미움받을 용기,아직도 가야할길 읽어볼게요

  • 82. ...
    '16.1.20 9:06 PM (182.216.xxx.228)

    82님들 멋지네요
    저도 책 좀 읽어야겠어요.

  • 83. 좋은책
    '16.1.20 9:10 PM (119.199.xxx.14)

    저는 신과나눈이야기 그 시리즈들요..힘들때마다 위로 받네요..작년에 출간 된 하나님과의 수다도 추천합니다

  • 84. 길손
    '16.1.20 9:13 PM (175.197.xxx.242)

    책추천
    감사합니다

  • 85. 독서
    '16.1.20 9:45 PM (211.117.xxx.235)

    좋은책 추천 감사 합니다 ^^

  • 86. 나그네
    '16.1.20 9:57 PM (58.234.xxx.67)

    무탄트 메세지도 권합니다.

  • 87. 그래
    '16.1.20 10:23 PM (122.35.xxx.132)

    가치관을 바꾼책들

  • 88. ㅆㅅ
    '16.1.20 10:33 PM (119.70.xxx.16)

    책 추천 감사해요

  • 89. 날도 춥고
    '16.1.20 11:13 PM (211.215.xxx.227)

    뜨신 아랫목에 엎드려 책 읽던 옛날 생각 나요

  • 90. .....
    '16.1.20 11:16 PM (211.36.xxx.217)

    책추천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91. pianochoi
    '16.1.20 11:19 PM (1.235.xxx.245)

    가치관을 바꾼책

  • 92.
    '16.1.20 11:20 PM (58.122.xxx.215)

    감사해요
    올해 10권이라도 읽는걸 목표로 해야겠어요
    몇년간 끝까지 읽은 책이 없다는 ‥ㅠ

  • 93. 무소유
    '16.1.20 11:21 PM (125.137.xxx.35)

    무소유 책을 처음 읽고 참 이렇게 살아야하는데 나는 뭘 그리 집어지고 살아가나 싶었네요
    물질적이든 감정적이든 무엇이든 간에 그 모든 짐을 내려놓자 싶었어요

    그리고 하루키의 먼 북소리..
    딴 나라에서 그렇게 살아보는 것
    그 당시엔 좀 없는 일이라서..참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싶으면서
    어느 한 곳에 메이지 않고 살아도 돈 벌이가 되는 직업이 그 순간은 참 부러웠답니다

  • 94. ..
    '16.1.20 11:29 PM (180.229.xxx.113)

    추천책. 청소력 저장이요~

  • 95. 냉커피
    '16.1.20 11:29 PM (115.161.xxx.120)

    이 집은 누구인가(공간이 사람을 만들어낸다),

    미움받을 용기(싫은 이유때문에 싫은게 아니라, 싫기 때문에 이유가 만들어지는),

    낯선 곳에서의 아침(사회초년생 자기개발서)...

  • 96. 우와
    '16.1.20 11:30 PM (116.36.xxx.198)

    이런 글 좋아요
    책사러 가야지~^^

  • 97. ...
    '16.1.20 11:38 PM (180.231.xxx.68)

    가치관을 바꾼 책은 아니지만 요나스 요나손의 '창문넘어 도망간 백세노인'요즘 읽고 있어서...
    근래들어 이렇게 웃긴 책은 처음이네요
    같이 웃자고 추천해요

  • 98. ..
    '16.1.20 11:54 PM (211.176.xxx.13) - 삭제된댓글

    거꾸로 읽는 세계사

  • 99. ...
    '16.1.20 11:54 PM (211.176.xxx.13)

    추천 도서 감사합니다

  • 100. 봄날
    '16.1.20 11:55 PM (165.155.xxx.25)

    저장했다가 구입해보려구요.고맙습니다

  • 101. 책읽기
    '16.1.20 11:56 PM (1.252.xxx.185)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천천히 읽어볼게요~

  • 102. deep blue
    '16.1.21 12:02 AM (220.73.xxx.213)

    추천서 감사해요. 읽어볼께요: 스캇펙-아직도 가야할 길
    저도 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 수잔 손택 '타인의 고통' 추천 합니다.

  • 103. 한마리새
    '16.1.21 12:07 AM (182.216.xxx.18)

    감사합니다 저장해요

  • 104. ...
    '16.1.21 12:14 AM (223.62.xxx.107)

    감사합니다.

  • 105. ㅇㅇ
    '16.1.21 12:16 AM (59.5.xxx.32) - 삭제된댓글

    저는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를 읽고,
    왜인지 부모에 대한 미움과 원망을 조금
    내려놓고 모든것은 내책임이고 선택이었다라고
    인정하게됐어요. 그거와 관계없는 내용인데..
    나를 찾는 여행에 대한 아름다운 소설이었어요.

  • 106. 소나무
    '16.1.21 12:19 AM (211.36.xxx.137) - 삭제된댓글

    좋은 책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7. 감사합니다.
    '16.1.21 12:20 AM (74.105.xxx.117)

    청소력이란 책과 아직도 가야할 길...

  • 108. Augusta
    '16.1.21 12:20 AM (122.128.xxx.140)

    와~~ 감사합니다~~
    저장해요~♡

  • 109. ㅇㅇ
    '16.1.21 12:22 AM (121.168.xxx.41)

    가치관을 바꾼 책..
    독서모임 5년째 하고 있는데 가치관을 바꿨다 할 수있는
    특정한 책이 떠오르지 않네요.
    사람들과 책 이야기 나누며 시나브로 바꿔진 거 같아요.
    사실 변화되었다 싶다가도 다시 예전 모습 올라오고
    다시 책과 이야기로 정화되고..
    이게 반복이 되고 있습니다.

    가치관 관련 해서는 소유와 존재가 제일 영향이 컸어요

  • 110. 읽어야책
    '16.1.21 12:24 AM (112.150.xxx.220)

    청소력 아직도 가야할길 꼭 읽어볼께요

  • 111. 알리사
    '16.1.21 12:28 AM (114.205.xxx.248)

    저장합니다

  • 112. 독서
    '16.1.21 12:31 AM (110.8.xxx.42)

    저장합니다

  • 113. 하류지향
    '16.1.21 12:35 AM (124.49.xxx.215)

    하류지향 일본 작가가 쓴 책인데 청소년을 그저 비판하는게 아니라 사회구조를 다시 보게 해 준 책이예요.
    나는 유목민 오십에 혼자 배낭 메고 떠날 용기를 준 멋진 책이었구요.
    헬렌 니어링과 스콧 니어링 부부의 얘기를 쓴 책들도 좋았어요.
    새해에 추천해주신 책들 찾아 읽어 봐야겠어요.

  • 114. 독서
    '16.1.21 12:54 AM (116.122.xxx.106)

    가치관을 바꾸는책 저장할께요.

  • 115. 감사
    '16.1.21 1:00 AM (211.243.xxx.218)

    가치관 바꾸는 책들 저장

  • 116. 존슨
    '16.1.21 1:21 AM (59.22.xxx.6)

    '나는 쓰레기없이 산다' 추천합니다

  • 117. ..
    '16.1.21 1:37 AM (66.249.xxx.213)

    빙점의 작가 미우라 아야꼬의 "길은 여기에" "빛은 여기에"
    제겐 가치관이 채 성립되기 전의 나이에
    축복으로 쏟아져내린 글들이죠.
    이제는 저도 중년입니다만
    죽을 때까지 저라는 사람을 세웠다고 한다면
    바로 그녀의 자전 소설을 꼽을 겁니다.

  • 118. 차링차링
    '16.1.21 1:43 AM (220.71.xxx.244)

    아직도 가야할 길, '나는 쓰레기없이 산다'

  • 119. 부엌 살림
    '16.1.21 2:20 AM (184.152.xxx.72)

    자질구레한 부엌 살림을 깔끔하게 정리하려고 서랍장을 인터넷으로 써치하다가
    아차 82에 들어 와 보고 깨닫게 됩니다.
    새로 살게 아니고 자질구레한 살림을 버리면 되는 것을 버리지 못하고
    또 다름 더 큰 장을 살려고 했다니........
    가끔 82에서 삶의 도를 깨닫게 해주는 지혜로운 분들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 드려요.

  • 120. ///
    '16.1.21 2:21 A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리차드 도킨슨의 만들어진 신

  • 121. ///
    '16.1.21 2:22 AM (61.75.xxx.223)

    리차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

  • 122.
    '16.1.21 2:23 AM (180.224.xxx.57)

    저에게 많이 도움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123. ...
    '16.1.21 2:51 AM (117.111.xxx.70)

    저장합니다

  • 124. lucky
    '16.1.21 2:56 AM (1.239.xxx.127)

    저장합니당. 감사해요 ~~~ ^^

  • 125. 책을
    '16.1.21 3:12 AM (59.2.xxx.22)

    그래도 좀 읽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댓글들 보니 못읽어본 책들이 많네요.
    더구나 제 가치관까지 변화시킨 그런 책이 있는가 생각해보니.....
    기억에는 좀 오래 남아도 가치관까지 바꿔본 경험이 없던지라. 댓글에 나온 책들에 기대가 큽니다.
    저장해 두고, 틈나는대로 읽어볼게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126. 저도
    '16.1.21 3:16 A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

    가치관을 바꾼 추천 책은 .. 저장합니다.

  • 127. 저는
    '16.1.21 3:17 AM (180.224.xxx.106)

    마음가는대로 ㅡ 수산나 타마로

  • 128. 저도
    '16.1.21 3:17 AM (124.48.xxx.211)

    가치관을 바꾼 책 ...

  • 129. 감사합니다
    '16.1.21 3:17 AM (175.223.xxx.225)

    원글님, 좋은 책 소개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도 가야할 길' 목차만 봐도 눈물이 나네요.

    저도 하나 추천해요.
    소설이지만 제 가치관을 뒤흔든 책이에요.
    박민규의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 130. 감사합니다. 저장할게요.
    '16.1.21 3:38 AM (1.238.xxx.18)

    가치관을 바꾼 책 -아직도 가야할 길



    한 번 읽다가 어려워서 내려놓았는데
    다시 시도해보려구요.

  • 131. 책 목록에
    '16.1.21 3:53 AM (73.27.xxx.165)

    적어 두고 다 읽어 보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 132.
    '16.1.21 4:19 AM (221.149.xxx.94)

    꼭 읽어 보고 싶어요

  • 133. ,.
    '16.1.21 4:38 AM (182.221.xxx.31)

    저장합니다.감사해요~

  • 134. ..
    '16.1.21 5:32 AM (98.109.xxx.79)

    저의 무지와 나태를 깨달으며 추천해주신책 꼭 읽을께요

  • 135. 원글님
    '16.1.21 5:46 AM (222.153.xxx.85) - 삭제된댓글

    스캇 펙 박사의 아직도 가야할 길, The road less traveled 이거 저도 좋게 읽었었어요. 스캇 펙 박사 개인사를 알기 전까지는... 알고나니 그 책도 그저 쓰레기같은 말 뿐이었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그 책도 책정리할때 내다 버릴려구요. 부인이 홍콩여자였는데 스캇 펙 박사가 바람을 꽤 폈대요. 결국 노년에 이혼했죠. 어느 여자인지는 잘 기억 안 나는데 아무튼 바람피운 젊은 여자랑 재혼했었구요. 자식들이 연 끊고 산다고 했었어요.

    저는 책보다는 법륜스님 말씀 듣고 마음이 많이 강해졌어요. 흔들리고 갈등하는 마음에서 제 자리를 잡고 단단해지는 자신을 발견했거든요. 법륜스님 동영상 보기 전에, 아무것도 모를때 구글링하다 정토회 사이트에 우연히 들어가게 됐었는데 거기 쓰인 글이 너무나 마음에 와 닿더라구요. 그 사이트가 사실 뭔지도 잘 몰랐었어요. 그 글을 먼저 보고나서 여기 뭐지? 하면서 보니 스님이 쓴 글이란걸 알았었구요. 그 글들 마음 불편할때마다 들어가서 보곤 했었는데 어느 날 법륜스님이 엄청 뜨더라구요. ^^

  • 136. 감사.
    '16.1.21 5:53 AM (121.151.xxx.229)

    어느새 ㅡㅡㅡㅡㅡ

  • 137. wizzy
    '16.1.21 5:58 AM (82.9.xxx.212)

    책 추천 감사해요

  • 138. ..
    '16.1.21 5:59 AM (110.70.xxx.224) - 삭제된댓글

    추천해주신 책 감사드려요 ^^

  • 139. ...
    '16.1.21 6:06 AM (221.155.xxx.125)

    거치관을 바꾼책들 잘 읽어볼께요
    아직도 가야할길과 청소력도 꼭 읽어볼께요

  • 140.
    '16.1.21 6:12 AM (110.9.xxx.245)

    감사합니다~필독서 저장해요~^^

  • 141. 바비공주
    '16.1.21 6:23 AM (223.33.xxx.10)

    가치관을 바꾼책.
    추천감사합니다

  • 142. 하늘
    '16.1.21 7:14 AM (112.150.xxx.153)

    저도 저장합니다~~

  • 143. 오아
    '16.1.21 7:19 AM (211.208.xxx.75)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 144. 비프
    '16.1.21 7:19 AM (61.247.xxx.242)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 145. --;;;;
    '16.1.21 7:20 AM (125.128.xxx.13)

    중간중간에 아직도 정신 못차린
    그 옛날 운동권 아줌마들 몇 있네요..

  • 146.
    '16.1.21 7:36 AM (49.167.xxx.69)

    청소력/아직도 가야할 길
    추천 감사드려요

  • 147. ^^
    '16.1.21 7:37 AM (39.115.xxx.103)

    추천도서 감사합니다~^^

  • 148. .
    '16.1.21 8:01 AM (213.33.xxx.240)

  • 149. 추천책
    '16.1.21 8:04 AM (1.241.xxx.71)

    좋은책 추천 감사드려요^^

  • 150.
    '16.1.21 8:05 AM (124.51.xxx.188)

    감사합니다.

  • 151. ..
    '16.1.21 8:05 AM (112.149.xxx.168)

    좋은 책 추천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한 권 한 권 찬찬히 읽어 볼께요

  • 152. --
    '16.1.21 8:12 AM (1.241.xxx.36)

    좋은책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 153. 공주맘
    '16.1.21 8:23 AM (113.145.xxx.139)

    저장합니다 ^^♥

  • 154. ...
    '16.1.21 8:36 AM (182.230.xxx.231)

    좋은책추천-아직도가야할길, 청소력

  • 155. 정말
    '16.1.21 8:59 AM (125.138.xxx.48)

    독서력이 굉장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아직도 클래식한 책들 보기가 힘들군요. 그래도 노력해야겠죠..

  • 156. 사레
    '16.1.21 9:04 AM (1.251.xxx.109)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읽지 않았네요
    추천해주신 책들 읽어봐야겠어요

  • 157. 저장해요~
    '16.1.21 9:11 AM (119.197.xxx.1)

    책 추천 감사해요~

  • 158.
    '16.1.21 9:21 AM (218.55.xxx.59)

    최근 서거하신 신영복선생님의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
    체게바라 평전이요
    위는 가슴이 평온해지고 아래는 가슴이 뜨거워지죠
    공통점은 진정 살아있는 삶 리얼리스트 같아요

    데미안 어린왕자는
    몇 년에 한번씩 읽는데 참 새롭네요
    영혼이 느껴지는 책

  • 159. 00
    '16.1.21 9:29 AM (203.234.xxx.18)

    좋은 책 추천
    학문의 즐거움, 안나카레리나

  • 160. ...
    '16.1.21 9:40 AM (211.209.xxx.22)

    절망이 아닌 선택...20대 인생에서 아주 힘들때 읽었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자기혐오에 빠졌을때 자신한테도 관용을 베출라는 내용이었죠

  • 161. ...
    '16.1.21 9:45 AM (211.209.xxx.22)

    조화로운 삶- 헬렌 니어링

  • 162. 최근
    '16.1.21 9:48 AM (118.40.xxx.127)

    최근에 읽은 책으로는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미움 받을 용기...
    베스트셀러 그다지 찾아보지 않는데.. 이 책은 집 정리 주변 정리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더라고요

  • 163. 저도
    '16.1.21 9:54 AM (182.222.xxx.32)

    꼭 읽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164. 다행스럽게
    '16.1.21 9:55 AM (61.82.xxx.223)

    도서관이 가까이 있어서
    82추천책은 빌려보려고 노력하는데
    너무나 감사합니다
    책추천글은 아무리 자주 올라와도 좋아요^^

  • 165.
    '16.1.21 10:12 AM (117.111.xxx.83)

    요한복음, 나의 아름다운 정원

  • 166. 책 추천 감사해서
    '16.1.21 10:15 AM (39.117.xxx.239)

    그저 재밌게 읽은 책도 추천해요.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ᆢ 존 르카레
    The Giver ᆢLois Lowry
    더 기버는 청소년용인데요 영화로도 나와있어요.
    딸래미때문에 봤다가 제가 더 집중했어요^^

  • 167. 무닉ㅇㅇㅇ
    '16.1.21 10:17 AM (125.180.xxx.181)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아직도 가야할 길
    오늘 도서관에 들러봐야겠네요^^

  • 168. jj
    '16.1.21 10:20 AM (121.174.xxx.61)

    책 추천 감사합니다

  • 169.
    '16.1.21 10:22 AM (175.113.xxx.19)

    책추천 감사합니다

  • 170. 추천
    '16.1.21 10:22 AM (223.62.xxx.51)

    채권 감사해요

  • 171. ..
    '16.1.21 10:25 AM (121.172.xxx.64)

    읽어봐야할 책들이 참 많네요..잘 저장 했다 한권씩 읽어야겠어요

  • 172. 친일매국조선일보
    '16.1.21 10:30 AM (24.52.xxx.236) - 삭제된댓글

    천만년만에 리플달아요 ㅎㅎ

    저는 강준만 교수님 책보고 무지랭이 탈출했어요. 처음엔 너무 심플한 듯했는데 사실을 사실 그대로, 학구적인 기름 쫙 빼고 한국근대사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술술 잘 읽히고 많은 걸 배웠어요.

    오래된 책이지만 '김대중 죽이기', '노무현 죽이기', '노무현과 국민 사기극', '전라도 죽이기' 읽어보세요. 두 대통령 돌아가신 지금 보면 제목이 엄청 자극적이지만 이 책들은 두 분들이 대통령 되기 전에 쓰여진 것들이에요.

    저는 이 책들을 읽으면서 서서히 빨갛게 물들었다는...ㅎㅎ

  • 173. 친일매국조선일보
    '16.1.21 10:31 AM (24.52.xxx.236)

    천만년만에 리플달아요 ㅎㅎ

    저는 강준만 교수님 책보고 무지랭이 탈출했어요. 처음엔 너무 심플한 듯했는데 사실을 사실 그대로, 학구적인 기름 쫙 빼고 한국근대사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술술 잘 읽히고 또 정의가 뭔지 왜 우리사회는 정의롭지 못한지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오래된 책이지만 '김대중 죽이기', '노무현 죽이기', '노무현과 국민 사기극', '전라도 죽이기' 읽어보세요. 두 대통령 돌아가신 지금 보면 제목이 엄청 자극적이지만 이 책들은 두 분들이 대통령 되기 전에 쓰여진 것들이에요.

    저는 이 책들을 읽으면서 서서히 빨갛게 물들었다는...ㅎㅎ

  • 174. 독서
    '16.1.21 10:32 AM (112.170.xxx.179)

    감사합니다

  • 175. ..
    '16.1.21 10:39 AM (112.169.xxx.244)

    저는 데미안이요
    책 추천 정말 감사드립니다

  • 176. 오~ 더 기버
    '16.1.21 10:52 AM (1.236.xxx.90)

    더 기버 너무 재미있었어요. 완전 재미있게 봤다는..
    추천해주신 분 있어서 좋으네요.
    전 영화로만 봤는데도.... 감동이 있었어요.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 177. 와ㅎ
    '16.1.21 11:00 AM (27.124.xxx.40)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저장할게요

  • 178. 도대체
    '16.1.21 11:24 AM (116.127.xxx.171)

    성경은 누가 추천한건지.................?
    창세기는 특히나...................

  • 179. 잘배운뇨자
    '16.1.21 11:28 AM (222.239.xxx.32)

    살아남은 자의 슬픔.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대화

  • 180. 병신년에는
    '16.1.21 11:31 AM (211.223.xxx.203)

    책을 많이 읽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당장 검색 들어 갑니다.

  • 181. 커피한잔과책
    '16.1.21 11:33 AM (115.137.xxx.76)

    책 볼래요 감사합니다

  • 182. 봉봉
    '16.1.21 11:34 AM (125.7.xxx.4)

    좋은 책 추천
    고맙습니다

  • 183. 브룩실패
    '16.1.21 11:47 AM (124.194.xxx.194)

    감사해요~~~

  • 184. 선 저장
    '16.1.21 11:48 AM (59.9.xxx.25)

    후 필독~^^

  • 185. ysj42210
    '16.1.21 11:56 AM (211.253.xxx.235)

    재일조선인 작가 서경식교수의 디아스포라의 눈..서양미술순례..등등 ...
    이분의 삶의 모습과 가치관들이...

  • 186. 맑공
    '16.1.21 11:57 AM (223.62.xxx.51)

    감사~**

  • 187. 하늘빛
    '16.1.21 12:13 PM (1.11.xxx.104) - 삭제된댓글

    가치관을 바꾼 책 추천..
    감사합니다...^^

  • 188. 겨울
    '16.1.21 12:23 PM (223.62.xxx.232)

    책 추천 정말 좋아요

  • 189. 유니콘
    '16.1.21 12:24 PM (118.220.xxx.231)

    저장요~~~~

  • 190. 은우
    '16.1.21 12:25 PM (218.55.xxx.130)

    저도 좋아요. 저장 합니다

  • 191. ..
    '16.1.21 12:32 PM (180.229.xxx.50)

    좋은 책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 192. ..
    '16.1.21 12:32 PM (58.29.xxx.7)

    책 감사합니다

  • 193. camille
    '16.1.21 12:35 PM (210.107.xxx.2)

    *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 - 아이 키우는 엄마라면 꼭 추천합니다. 빛나던 아이가 어떻게 어른들의 편견과 관습속에 병들어가는지 일깨워줍니다. (호밀밭의 파수꾼도 참 좋구요)
    *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 사회에서 인간관계에 어려움겪는 분께 추천

  • 194. 첫댓글
    '16.1.21 12:36 PM (1.11.xxx.187)

    쓰신 분의 그 낡은 유머 감각 후후

    잘 버리는 사람... 사람도 자기 필요할 때만 매달려 쓰고 쓰레기 버리듯 끊어버리는
    정말 황당한 사람도 알았던 터라... 갸우뚱

    저는 오래된 책이지만..
    알랭의 행복론

  • 195. 청소력
    '16.1.21 12:55 PM (121.165.xxx.171)

    은 아직 안 읽어봤는데요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저는 오래전에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이란 책을 읽고
    정말 삶이 엄청 바뀌었어요
    아마 청소력보다 한참 먼저 나온책일거예요

  • 196. 청소력
    '16.1.21 12:58 PM (121.165.xxx.171)

    도 비슷한 내용인거 같아 안봤는데 요즘들어 다시 호더스러워 지고 있어
    마음이 울적하던 차였는데 원글님덕분에 도서관에서 빌릴 목록이 생겼네요
    아무것도 못버리는 사람
    이 책은 밑줄 그어 읽은 책이라 지금도책장에 누가 볼까 부끄러워 거꾸로 꽂혀 있답니다
    원글님께도
    꼭 한번 읽어보시기 권해요

  • 197. ...
    '16.1.21 1:08 PM (211.105.xxx.212)

    청소력이라는 책과 아직도 가야할 길

    감사합니다~

  • 198. 탱고레슨
    '16.1.21 2:17 PM (1.11.xxx.104)

    제가 지금 39살인데,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 삶의 노선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게 해준 책이네요.

  • 199. ..
    '16.1.21 2:50 PM (64.180.xxx.72)

    82의 추천책 리스트....감사합니다.

  • 200. lali
    '16.1.21 4:58 PM (110.11.xxx.193)

    올해는 원글님,, 댓글님들의 추천책 부지런히 읽을께요.
    감사합니다

  • 201. 책추천
    '16.1.21 5:58 PM (183.96.xxx.135)

    감사합니다.

  • 202. 배울게 많은
    '16.1.21 8:02 PM (223.33.xxx.22)

    82 정말 배울것도 읽을것도 삶에지혜도 고맙습니다

  • 203. 응데렐라
    '16.1.21 9:18 PM (211.202.xxx.48)

    감사합니다

  • 204. ..
    '16.1.21 9:54 PM (118.222.xxx.211)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 205. ...
    '16.1.21 10:04 PM (175.223.xxx.158)

    책 추천 참고합니다

  • 206. 레인보우
    '16.1.21 10:10 PM (119.197.xxx.66)

    책추천 기억할께요

  • 207. ditto
    '16.1.21 10:27 PM (39.121.xxx.69)

    책 추천 감사합니다 뒤늦게 이 글 봤네요

  • 208. ..
    '16.1.21 10:55 PM (211.201.xxx.13)

    책추천감사합니다

  • 209. topshell
    '16.1.21 11:29 PM (59.7.xxx.138)

    책 추천 감사드려요~

  • 210. ..
    '16.1.22 12:34 AM (175.223.xxx.134)

    감사합니다 저장해놓고 봐야겠네요^^

  • 211. 저장
    '16.1.22 1:16 AM (180.182.xxx.215)

    저장합니다.

  • 212. 그냥
    '16.1.22 3:40 AM (118.216.xxx.224)

    책추천감사합니다

  • 213. 좋네요.
    '16.1.22 4:50 AM (119.204.xxx.214)

    82쿡이 추천하는 책 목록 감사합니다.

  • 214. 가치관을 바꾼책
    '16.1.22 5:49 AM (175.223.xxx.176)

    길갈 , 갈매기조나단

  • 215. 함순
    '16.1.22 8:32 AM (59.8.xxx.215) - 삭제된댓글

    읽고 나서 머리가 띵했던 기억이...

  • 216. 함순의 굶주림
    '16.1.22 8:33 AM (59.8.xxx.215) - 삭제된댓글

    읽고 나서 머리가 띵했던 기억이...

  • 217. 가치관
    '16.1.22 10:01 AM (59.8.xxx.215) - 삭제된댓글

    함순의 굶주림

  • 218. 에헤라디여
    '16.1.22 10:37 AM (211.215.xxx.124)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 219. 별님
    '16.1.22 11:56 AM (183.96.xxx.197)

    감사~^^

  • 220. 좋은정보
    '16.1.22 12:19 PM (211.38.xxx.165)

    감사합니다.

  • 221. ㅇㅎ
    '16.1.27 10:47 AM (14.40.xxx.10)

    좋은 책들 나중에 꼭 읽어볼게요

  • 222. gracekelly
    '16.2.3 11:23 PM (118.219.xxx.239)

    저장합니다

  • 223. 꽃님이
    '16.2.6 12:53 AM (1.244.xxx.121)

    책추천 저장합니다

  • 224. 피그렛
    '16.2.6 4:28 PM (119.195.xxx.204)

    저도 저장합니다~

  • 225. 애플그린
    '16.2.12 10:41 AM (58.122.xxx.115)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226. 행복해요
    '16.2.27 5:28 PM (211.207.xxx.37) - 삭제된댓글

    가치관을 바꾼책 저아합니다

  • 227. 감사합니다
    '16.2.27 5:28 PM (211.207.xxx.37)

    가치관을 바꾼책 저장합니다

  • 228. 피글렛
    '16.2.27 6:12 PM (113.131.xxx.188)

    오 감사합니다.

  • 229. ..
    '16.4.21 9:55 AM (211.179.xxx.206)

    가치관을 바꾼 책 저장합니다.

  • 230. 0000
    '16.5.13 3:47 PM (124.54.xxx.215)

    좋은글이네요!

  • 231.
    '16.8.1 5:04 PM (203.244.xxx.14)

    정보 감사합니다

  • 232. 모스키노
    '16.9.1 12:52 AM (220.120.xxx.125)

    가치관을 봐꾸는...

  • 233. 777
    '16.9.25 8:04 AM (121.131.xxx.155)

    이 집은 누구인가(공간이 사람을 만들어낸다),

  • 234. ldjfdjflj
    '17.3.7 11:24 PM (112.140.xxx.3)

    저장합니다

  • 235. .....
    '17.4.6 1:33 PM (110.70.xxx.21)

    저장
    감사합니다.

  • 236. 바비공주
    '17.4.18 9:01 PM (182.209.xxx.141)

    책추전
    바로 구매하러 갑니다. 감사해요~

  • 237. --
    '17.8.15 10:01 PM (175.213.xxx.118)

    인생 책 추천 감사합니다 .

  • 238. 하늘
    '17.8.20 5:48 PM (112.150.xxx.153)

    저장합니다^^

  • 239. 구매
    '17.8.27 7:23 PM (60.241.xxx.16)

    구매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240. 에이비씨
    '17.8.27 8:06 PM (117.111.xxx.37)

    저장저장저장저장

  • 241. ...
    '17.8.30 10:20 AM (121.166.xxx.58)

    감사합니다. 꼭 읽어볼게요

  • 242. 반달이랑
    '17.12.31 7:52 PM (39.115.xxx.148)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243. 이 글을
    '18.1.14 12:09 AM (124.5.xxx.71)

    다시 보네요.

  • 244. 똘똘이21c
    '18.7.20 10:01 PM (174.109.xxx.236)

    책 저장합니다~

  • 245. 감사
    '19.2.1 10:18 PM (221.148.xxx.14)

    저장합니다

  • 246. 붕붕
    '19.4.27 8:12 AM (124.54.xxx.172)

    저장합니다

  • 247. 책추천
    '20.1.7 11:01 AM (125.138.xxx.153)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 248. ㅇㅇ
    '21.9.8 1:39 PM (58.234.xxx.101)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138 150만원짜리 고민. 15 위센 2016/01/21 5,566
520137 목돈 모으기 힘든 분 있나요 프프 2016/01/21 1,000
520136 짧은유머 두개 ㅋ 1 트윗펌이요 2016/01/21 907
520135 목동SSG밤 10시에도 도시락 할인 20프로밖에 안해요? 넘하넹 2016/01/21 937
520134 세돌 다 되어가는 아들... 남편과의 연애때보다 가슴이 콩닥거리.. 94 별이남긴먼지.. 2016/01/21 19,316
520133 명절 그릴 뭐쓰세요? ㅇㅇ 2016/01/21 451
520132 모피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좀 부탁드려요. 6 sue 2016/01/21 1,731
520131 방콕에 처음으로 혼자 여행가요 가보신 분들 질문드려요 32 방콕 2016/01/21 4,063
520130 오늘 게시판서 배운것 (오늘따라 인간관계 고민이 많네요) 도미 2016/01/21 996
520129 공감디자*이라는 인테리어 업체에서 인테리어 하신 분 계신가요, 골치아파요 2016/01/21 641
520128 애교주름이고 하잖아요? 눈밑 2016/01/21 449
520127 누수땜에 씽크대아래배수관교체공사한 분 계신가요? 7 휴우 2016/01/21 1,825
520126 한국 여자와 중국남자 결혼이 최고의 조합이라는데 6 뜬금 2016/01/21 9,852
520125 마스크의 효과!! 6 오오 2016/01/21 3,634
520124 @@@소개합니다-[팀이이제이]쇼!개불릭 11 2016/01/21 872
520123 카스에서요 벌볖 2016/01/21 359
520122 건식 사우나 자주 하면 피부에 안좋나요? 핀란드식 2016/01/21 608
520121 아들을 너무 좋아하는아빠 4 아들 2016/01/21 1,273
520120 세월호646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 되.. 12 bluebe.. 2016/01/21 319
520119 남편분들에게 차 선물 받으시는 부인분들.. 6 진짜의문 2016/01/21 2,085
520118 가수 서문탁.... 4 잊지말아요 2016/01/21 2,298
520117 위내시경 결과 100프로 믿나요? 3 위염 2016/01/21 2,159
520116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들마 주인공 가지고 싸우죠??? 13 진심 2016/01/21 1,813
520115 성남시 청년배당금이 82쿡에서 거래된다고 쓴기사 14 제대로 알고.. 2016/01/21 2,214
520114 과천여고.... 과천좋아 2016/01/21 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