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직화류계여자들이 끼를못숨겨요

66 조회수 : 4,833
작성일 : 2016-01-20 12:15:52
지인 언니가 화류쪽애 소싯적에 있었다는데
그래도 맘잡고 지금살아서 사람이 달라졌구나
싶었는대 그언니남친하고 술자리에서
언니가 취해가지고 술깨는 드링크를 남친이
사줬는데 술김에 술집여자들이 새벽에 많이
먹는거다 그렇게 이야기했다가 바로
남친에게 짤리더군요 환경이 그사람의 태도나
성격 습성을 지배하는거 맞아요
남자도 그렇고요 사람은 잘안변해요
IP : 117.111.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그건
    '16.1.20 12:30 PM (219.250.xxx.125)

    끼못숨긴게 아니라 머리나빠서 말을 잘못해 탄로난거겠죠

  • 2. ............
    '16.1.20 12:38 PM (182.225.xxx.191) - 삭제된댓글

    이거는 끼를 못숨기는게 아니라.. 이건 끼가 아니죠 ... 그냥 남친이 술집여자 사귀는게 싫었던거겠죠 ...

  • 3. ㅋㅋㅋ
    '16.1.20 12:39 PM (182.224.xxx.43)

    그러게..

  • 4. 다방아가씨
    '16.1.20 1:24 PM (210.218.xxx.191)

    예전에 울남편이 종이스틱에 들어있는
    설탕프림을 보고는 막 웃어서~

    왜~ 예전엔 학교앞에도 다방 있었다고
    다방아가씨랑 사귀었는데

    부모님 소개 시켜준다고
    집에 델고 갔는데
    커피를 타는데...
    아버지가 다방에서일하냐고
    스틱에 들어 있는걸
    보통 윗부분을 짤라 넣는데
    이아가씨는 평소 습관대로 가운데로
    뚝 짤라 쏟다 넣드레요

    멍청한 친구는 어떻게 알았냐고
    했다가 아버지한테 무지 맞았다고~
    직업은 못 속이는 겁니다

  • 5. 다방아가씨
    '16.1.20 1:25 PM (210.218.xxx.191)

    울집에 놀러온 친구얘기란걸

    빼먹었네요

  • 6.
    '16.1.20 1:56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설탕 스틱 요새 거의 없긴 하지만 저도 가운데 짤라서 넣는데요? 윗부분 찢는것 보단 중간 부러뜨리는게 편해서.

    다방은 별다방 말고는 가본적도 없네요.

  • 7. 00
    '16.1.20 3:22 PM (122.32.xxx.99)

    생각없이 맡 툭 뱉을때도 그사람 성격 보이잖아요. 자기는 웃길려고 유머로 말한다고 표현한게 멍청한소린줄도 모르고 말들 . 이런것도 끼라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949 디젤 자동차 사려는데.. 11 y 2016/06/08 1,875
564948 젊을 땐 콤플렉스였는데 나이 드니 장점이 된 것 57 너무일찍일어.. 2016/06/08 25,705
564947 등산화 좀 아시는 분?!!! 10 처음 2016/06/08 2,421
564946 2016년 6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6/08 625
564945 가수 이선희처럼 안경이 트레이드 마크인 여자 연예인 또 있나요?.. 5 안경 2016/06/08 2,367
564944 팔뚝살 빼는 운동법이요. 3 say785.. 2016/06/08 3,281
564943 요양병원 궁금합니다 3 ㅇㅇ 2016/06/08 1,675
564942 나이들면서 공포 영화 못 보게 된 분들 계세요~ 16 . 2016/06/08 2,014
564941 팔라완 가본신 분? 5 나두 2016/06/08 1,443
564940 시골에서 자라고 서울에서 살아본 제가 느낀 시골인심 장단점..... 37 스크랩 2016/06/08 20,727
564939 거들입으면 더 뚱뚱해보일까요? 꼭 입어야할일이 있는데 2 ... 2016/06/08 1,476
564938 군것질과 국수 끊기 목적으로 고기를 많이 먹고싶은데 어디서 사야.. 1 ... 2016/06/08 1,239
564937 알리의 추억 6 쑥과마눌 2016/06/08 1,460
564936 이웃집 찰스이 출연한 밀젠코 보셨나요? 아 ㅋㅋㅋㅋㅋ 4 빵터짐 2016/06/08 2,921
564935 [펌]오늘자 오해영 리뷰 3 아자아자! 2016/06/08 3,715
564934 가해자로 학폭위가 열립니다. 164 . . . .. 2016/06/08 33,333
564933 오피스텔인데요 3 차반 2016/06/08 1,478
564932 그알 성폭행 목사도 잊지 맙시다. 5 ㅇㅇㅇ 2016/06/08 1,146
564931 도경이 엄마같은 사람 진짜 있겠죠? 1 dal 2016/06/08 2,077
564930 겨드랑이 털나면 성장 완료인가요? 8 남중생 키고.. 2016/06/08 5,394
564929 김복남 사건 영화 봤어요 7 ... 2016/06/08 4,217
564928 줄줄 울다가 남편한테 2 오해영보다가.. 2016/06/08 2,235
564927 전세를 사려는데 융자끼어있는집이요~ 4 부동산 2016/06/08 1,299
564926 무기력증이 심해지면 우울증 걸릴 수도 있나요? 3 .. 2016/06/08 2,326
564925 저 알콜중독 같아요... 금주 성공하신분들 비법 나눠주세요 7 금주 2016/06/08 3,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