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언니가 화류쪽애 소싯적에 있었다는데
그래도 맘잡고 지금살아서 사람이 달라졌구나
싶었는대 그언니남친하고 술자리에서
언니가 취해가지고 술깨는 드링크를 남친이
사줬는데 술김에 술집여자들이 새벽에 많이
먹는거다 그렇게 이야기했다가 바로
남친에게 짤리더군요 환경이 그사람의 태도나
성격 습성을 지배하는거 맞아요
남자도 그렇고요 사람은 잘안변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직화류계여자들이 끼를못숨겨요
66 조회수 : 4,734
작성일 : 2016-01-20 12:15:52
IP : 117.111.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근데그건
'16.1.20 12:30 PM (219.250.xxx.125)끼못숨긴게 아니라 머리나빠서 말을 잘못해 탄로난거겠죠
2. ............
'16.1.20 12:38 PM (182.225.xxx.191) - 삭제된댓글이거는 끼를 못숨기는게 아니라.. 이건 끼가 아니죠 ... 그냥 남친이 술집여자 사귀는게 싫었던거겠죠 ...
3. ㅋㅋㅋ
'16.1.20 12:39 PM (182.224.xxx.43)그러게..
4. 다방아가씨
'16.1.20 1:24 PM (210.218.xxx.191)예전에 울남편이 종이스틱에 들어있는
설탕프림을 보고는 막 웃어서~
왜~ 예전엔 학교앞에도 다방 있었다고
다방아가씨랑 사귀었는데
부모님 소개 시켜준다고
집에 델고 갔는데
커피를 타는데...
아버지가 다방에서일하냐고
스틱에 들어 있는걸
보통 윗부분을 짤라 넣는데
이아가씨는 평소 습관대로 가운데로
뚝 짤라 쏟다 넣드레요
멍청한 친구는 어떻게 알았냐고
했다가 아버지한테 무지 맞았다고~
직업은 못 속이는 겁니다5. 다방아가씨
'16.1.20 1:25 PM (210.218.xxx.191)울집에 놀러온 친구얘기란걸
빼먹었네요6. 음
'16.1.20 1:56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설탕 스틱 요새 거의 없긴 하지만 저도 가운데 짤라서 넣는데요? 윗부분 찢는것 보단 중간 부러뜨리는게 편해서.
다방은 별다방 말고는 가본적도 없네요.7. 00
'16.1.20 3:22 PM (122.32.xxx.99)생각없이 맡 툭 뱉을때도 그사람 성격 보이잖아요. 자기는 웃길려고 유머로 말한다고 표현한게 멍청한소린줄도 모르고 말들 . 이런것도 끼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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