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장 정리의 정점은 옷걸이예요.

;;;;;;;;;;; 조회수 : 5,758
작성일 : 2016-01-20 11:08:43
정리 전문가가 옷장 정리 할때 옷걸이 부터 통일 시키라고 했는데
어제 옷걸이 싸게 파는거 열다섯개 사서 세탁소 하얀 철사 옷걸이 싹 버리고 대신 걸었더니
옷장이 정돈된 느끼이예요.
세탁소 옷걸이 목부분에 철사로 돌돌 감긴 부분이 은근히 옷장 지저분하게 보이게 하는거
같네요.

별거 아닌데 늘 거슬렸는데 기분 좋아요

IP : 183.101.xxx.2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옷걸이
    '16.1.20 11:26 AM (112.150.xxx.61)

    그런 옷걸이 추천해주세요..

  • 2. ///
    '16.1.20 11:33 AM (222.110.xxx.76)

    저도 이사하면서 옷걸이 통일시켰더니 남편에게 부탁, 훈련?도 되더라고요.
    검정 옷걸이는 와이셔츠만, 원목 옷걸이는 부피있는 겨울 옷만.

    이마트 자주, 이랜드계열 모던하우스, 버터에서 샀어요.

  • 3. 정장은..
    '16.1.20 12:21 PM (218.234.xxx.133)

    정장은 그런 옷걸이에 걸어두시면 되는데,
    세탁소 옷걸이의 장점도 있어요. 한정된 옷장에서 세탁소 옷걸이에 셔츠 걸어두면 진짜 많이 들어가거든요.
    옷장이 넉넉하면 원목이나 정장 옷걸이로 어깨부분 두툼한 거 이용하면 되고,
    수납공간이 모자라면 세탁소 옷걸이가 최고..

  • 4. ;;;;;;;;;;;;
    '16.1.20 12:30 PM (183.101.xxx.243)

    윗님 그렇기는 한데 세탁소 옷걸이 처럼 얇게 실리콘 덧입힌 옷걸이도 있어요 ^^

  • 5. 시크릿
    '16.1.20 12:37 PM (175.118.xxx.94)

    세탁소옷걸이 옷망가지지않나요

  • 6. dd
    '16.1.20 3:19 PM (107.3.xxx.60)

    이거 따라하실 분들 계실 것 같아
    한마디 드리자면 세탁소 옷걸이 버리시지 말고
    세탁소 옷 수거하러 오실 때 모았다가 주시면 너무 좋아라하면서 가져가세요.
    안쓰는 사람한텐 쓰레기지만 필요한 곳에선 보물이니까요.
    가끔 내집 깨끗하게 하고 콘도처럼 만들자는 욕심에
    밖에 버리는 쓰레기에는 무심하게 사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해서 써봅니다.

  • 7. .0.0.0
    '16.1.20 4:53 PM (180.68.xxx.77)

    윗님...
    저도 세탁소에 갈때 이 집 옷걸이 많은데 모아서 가져올까요?? 여쭤보니
    아저씨가 재활용에 버리라 하넌데요...
    사람 나름입디다...

  • 8. ...
    '16.1.23 11:41 AM (14.63.xxx.103)

    제가 이용하는 세탁소에도, 옷걸이 모아다 드리니(깨끗하게)
    필요없으니 버리라고 하셨어요^^;;;;

  • 9. ㅎㅎ
    '16.4.3 8:47 PM (58.140.xxx.232)

    저도 크린토×아 간김에 여쭤보니 재활용되니까 재활용쓰레기로 버리시라공. 자기네는 필요없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922 태국자유여행 여행 2016/06/11 1,264
565921 지금 11번가 모델 일반인인가요 9 ㅇㅇ 2016/06/11 1,834
565920 20대눈에는 40대는다똑같은아줌마로보인단말 대체왜그래요? 67 에혀~~ 2016/06/11 9,826
565919 맛있는 멸치 온라인으로 구할수 있는곳 알고계신분? 1 ... 2016/06/11 802
565918 아가씨에서 젤 아쉬운건 김민희 32 2016/06/11 17,665
565917 태동이 넘 심해서 잠을 못잘정돈데 정상인가요? 7 ㅜㅜ 2016/06/11 2,965
565916 곡성 보고나서 든 망측한 생각 ㅎㅎ 49 .... 2016/06/11 16,978
565915 '나중에 오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2 샬랄라 2016/06/11 970
565914 켈로이드 피부에 대해 아시는분 1 2016/06/11 1,533
565913 높은 층 아파트 어떤가요? 15 ss 2016/06/11 3,422
565912 남편외도와 시댁.. 24 2016/06/11 12,710
565911 유기견을 입양했는데 전혀 짖지를 않아요...벙어리 개도 있나요?.. 23 ㅇㅇ 2016/06/11 8,883
565910 다큰 성인 남매가 한집에서 사는거 어때요? 59 한집 2016/06/11 21,780
565909 아가씨 훌륭하더군요. 박찬욱 팬이지만 객관적으로ㅡ스포없음 27 노이로제 2016/06/11 5,775
565908 베스트 반찬글에 대해 3 AllIN 2016/06/11 1,912
565907 콩나물무침에 설탕 넣으세요? 16 갸우뚱 2016/06/11 3,544
565906 오래가는 샐러드야채 추천해 주세요. 2 ㅎㅎ 2016/06/11 1,566
565905 외국인 남편의 한국라면 끓이기 에피소드 ㅋㅋㅋ 7 생각나서 2016/06/11 5,350
565904 영화 아가씨 너무 실망스럽네요 12 2016/06/11 4,875
565903 가슴통증 , 가슴 중앙에 뼈?부분이 너무 아파요 8 .. 2016/06/11 9,548
565902 생리 미루면 폐경이 늦어지나요? 3 happy 2016/06/11 2,471
565901 음악대장 잘생겼네요 9 하혀누 2016/06/11 3,226
565900 통조림 황도 추억의 맛 ㅋㅋ 5 ..... .. 2016/06/11 1,509
565899 밥하는얘기.. 지겨우시겠지만.. 22 2016/06/11 7,159
565898 회사 등산행사인데 허리 삐었어요 4 아아아 .... 2016/06/11 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