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집보여주는거 평일에만 보여줘도되는지
다른 부동산은 다들 그렇게 맞춰 와서 보는데 한부동산만 계속 주말에 오겠다네요
지금 1년반동안 집을 보여주다가 이제 미치기 일보직전이에요ㅠㅠ
1. ..
'16.1.20 11:04 AM (1.236.xxx.38) - 삭제된댓글전 한 2개월 시도때도 없이
네네 하고 무조건 보여줬더니 스트레스에 미치겠더라구요
저도 주말에는 안된다고 못박을걸 그랬어요2. ...
'16.1.20 11:05 AM (39.113.xxx.36) - 삭제된댓글당연히 되죠. 없는 집에 문따고 들어오는 것도 아닌데 보여주는 사람 사정 따라 하는 거 아니에요?
3. 전세
'16.1.20 11:06 AM (117.111.xxx.220)혹시 전세 세요..
만약 내 집 이었다면 맘이 급해서라도 그리 안 할 거 같은 데
근데 1년반을 보여 줘도 안 나가는 집이 있네요
아무리 불경기라지만..
전세끼고 주인이 집을 팔려고 하는 건지
아님 원글님 집을 내 놓은 건지..는
잘 모르지만 살고 있는 사람이 싫다면 어쩔 수 없죠
우선은 그 부동산에 강력하게 얘기.하세요4. ...
'16.1.20 11:15 AM (121.157.xxx.75)반대로 집보러 다니는 입장이 되면 주말이 시간내기가 더 편하죠
급하면 주중이던 주말이던 시간나는 대로 집보여줄 준비를 하실텐데 급하지는 않으신가 보네요5. 주말주중..
'16.1.20 12:31 PM (218.234.xxx.133)이거 참 웃겨요..
저는 반대로 주말에는 집 언제든 보여줄 수 있고 평일엔 회사가 멀고 혼자 살아서 저녁 8시 이후에나 가능하거든요. 회사에다 외근이라 거짓말하고 왔다갔다 하는 것도 한 두번은 하겠는데 그 이상은 힘들더라고요. 제가 이런 고민 82에 이야기했더니 그때는 또 "주중에 많이 온다"고 하시던데...
참...6. ㅇㅇ
'16.1.20 1:08 PM (211.203.xxx.148)평수가 커서 그래요. ㅠㅠ
7. ㅎㅎ
'16.1.21 3:36 AM (175.215.xxx.165)부동산은 주말에 주로 바빠요. 보러다니는 사람들도 다 직장이 있으니까요. 전에 세입자 할머니가 이래서 정말 머리아팟는데 젊으신분이 이러는 분도 있네요. 주인 바뀌면 세 올려서 나가야될까봐 전화 안받고 집 일부러 안보여주고 자기 가는 부동산 전화번호만 번호 받는다고 모르는 번호는 안받는다, 주말엔 교회간다, 저녁엔 내가 일찍 잔다, 난 휴대폰 안들고 다녀서 못받았다 등 말도 안되는 소리하던 여우같은 할머니 세입자 생각나네요. 그러면서 자동연장 된거라고 우기고 4년을 눌러살던 진상!! 그러면서 자기 돈 많은데 사정때문에 세산다고 하던 참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1271 | 지인의 연락 기분 나빠요 8 | ㅇㅇ | 2016/05/27 | 3,720 |
561270 | 레이스 원피스 도전하려다가 접었어요. 6 | 아이고.. | 2016/05/27 | 2,938 |
561269 | 하소연하는 것도 습관이죠? 2 | .... | 2016/05/27 | 1,355 |
561268 | 모든 물건이 다 있다는 서울의 시장이 어디죠? 7 | ..... | 2016/05/27 | 1,528 |
561267 | 정치 알바-정청래,손혜원,이동형 팟캐스트 드디어 공개 18 | 드디어 | 2016/05/27 | 2,151 |
561266 | 유통기한 하루남은 식빵..이동네만 이런가요?? 4 | ㅡㅡ;; | 2016/05/27 | 1,992 |
561265 | 부산 기장에 아파트를 투자목적으로 사도 될까요?? 4 | rrr | 2016/05/27 | 1,948 |
561264 | 조문시 옷차림 1 | ........ | 2016/05/27 | 1,460 |
561263 | 시댁의 막말 3 | ㅠㅠ | 2016/05/27 | 1,868 |
561262 | 잔잔하면서 재미있는 읽을만한 책 좀 추천해주세요 5 | 덕분에 | 2016/05/27 | 1,359 |
561261 | 섹스리스와 유방암 관련있을까요? 19 | ㄴ | 2016/05/27 | 9,220 |
561260 | 6살남자아이 한글 다 아나요? 7 | 고민 | 2016/05/27 | 3,062 |
561259 | 30년 넘은 집은 시멘트 먼지 때문에 7 | 먼지제거 | 2016/05/27 | 1,661 |
561258 | 대한항공 날개 불났었네요 에효 5 | mew | 2016/05/27 | 1,517 |
561257 | 공기업 간게 뭐 큰 자랑이라고 21 | 밀면 | 2016/05/27 | 8,953 |
561256 | 예쁘게 거절하는법 알려주세요. 11 | 맹랑 | 2016/05/27 | 3,571 |
561255 | 대한항공 박사무장 어찌 되었나요? 12 | ᆢ | 2016/05/27 | 7,794 |
561254 | 이렇게 이쁜 소녀가 저를 울렸습니다 ㅠㅠ 2 | 유후ㅇ | 2016/05/27 | 2,266 |
561253 | 차라리 욕먹고 싶어요 2 | ........ | 2016/05/27 | 968 |
561252 | 혹시 밀크티부작용도 있나요 4 | 아 | 2016/05/27 | 4,211 |
561251 | 박근혜정부, 끈질긴 북한 대화제의 거부... 5 | 한반도 | 2016/05/27 | 848 |
561250 | 쿠쿠4~5인용 어느 모델이 괜찮은가요?? 6 | 쿠쿠 | 2016/05/27 | 1,305 |
561249 | 전 여름엔 이런옷이 제일 시원하네요... 9 | ... | 2016/05/27 | 7,088 |
561248 | 삶은계란 43 | 꼬끼오 | 2016/05/27 | 12,486 |
561247 | 일하기가 점점 싫어지고, 몸이 자꾸 아프고... 5 | ㅎㄷㄷ | 2016/05/27 | 1,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