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집보여주는거 평일에만 보여줘도되는지

ㅇㅇ 조회수 : 937
작성일 : 2016-01-20 11:02:21
저도 주말에 쉬어야하고 결혼식이나 모임도 많아 평일에만 보라해도 될까요?
다른 부동산은 다들 그렇게 맞춰 와서 보는데 한부동산만 계속 주말에 오겠다네요
지금 1년반동안 집을 보여주다가 이제 미치기 일보직전이에요ㅠㅠ
IP : 211.203.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0 11:04 AM (1.236.xxx.38) - 삭제된댓글

    전 한 2개월 시도때도 없이
    네네 하고 무조건 보여줬더니 스트레스에 미치겠더라구요
    저도 주말에는 안된다고 못박을걸 그랬어요

  • 2. ...
    '16.1.20 11:05 AM (39.113.xxx.36) - 삭제된댓글

    당연히 되죠. 없는 집에 문따고 들어오는 것도 아닌데 보여주는 사람 사정 따라 하는 거 아니에요?

  • 3. 전세
    '16.1.20 11:06 AM (117.111.xxx.220)

    혹시 전세 세요..
    만약 내 집 이었다면 맘이 급해서라도 그리 안 할 거 같은 데
    근데 1년반을 보여 줘도 안 나가는 집이 있네요
    아무리 불경기라지만..
    전세끼고 주인이 집을 팔려고 하는 건지
    아님 원글님 집을 내 놓은 건지..는
    잘 모르지만 살고 있는 사람이 싫다면 어쩔 수 없죠
    우선은 그 부동산에 강력하게 얘기.하세요

  • 4. ...
    '16.1.20 11:15 AM (121.157.xxx.75)

    반대로 집보러 다니는 입장이 되면 주말이 시간내기가 더 편하죠
    급하면 주중이던 주말이던 시간나는 대로 집보여줄 준비를 하실텐데 급하지는 않으신가 보네요

  • 5. 주말주중..
    '16.1.20 12:31 PM (218.234.xxx.133)

    이거 참 웃겨요..
    저는 반대로 주말에는 집 언제든 보여줄 수 있고 평일엔 회사가 멀고 혼자 살아서 저녁 8시 이후에나 가능하거든요. 회사에다 외근이라 거짓말하고 왔다갔다 하는 것도 한 두번은 하겠는데 그 이상은 힘들더라고요. 제가 이런 고민 82에 이야기했더니 그때는 또 "주중에 많이 온다"고 하시던데...

    참...

  • 6. ㅇㅇ
    '16.1.20 1:08 PM (211.203.xxx.148)

    평수가 커서 그래요. ㅠㅠ

  • 7. ㅎㅎ
    '16.1.21 3:36 AM (175.215.xxx.165)

    부동산은 주말에 주로 바빠요. 보러다니는 사람들도 다 직장이 있으니까요. 전에 세입자 할머니가 이래서 정말 머리아팟는데 젊으신분이 이러는 분도 있네요. 주인 바뀌면 세 올려서 나가야될까봐 전화 안받고 집 일부러 안보여주고 자기 가는 부동산 전화번호만 번호 받는다고 모르는 번호는 안받는다, 주말엔 교회간다, 저녁엔 내가 일찍 잔다, 난 휴대폰 안들고 다녀서 못받았다 등 말도 안되는 소리하던 여우같은 할머니 세입자 생각나네요. 그러면서 자동연장 된거라고 우기고 4년을 눌러살던 진상!! 그러면서 자기 돈 많은데 사정때문에 세산다고 하던 참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477 국회 잡겠다고…21세기에 '관제 서명운동' 2 세우실 2016/01/21 429
520476 일본사시는 분들 담주에 후쿠오카쪽 날씨가 어떤가요? 1 거기 2016/01/21 665
520475 노량진 방어 포함 모듬회..? 4 생일 2016/01/21 1,333
520474 일본가는데 화장품 추천해주세요.클린징 6 dlfqhs.. 2016/01/21 1,624
520473 인도 ‘불가촉천민’ 대학원생, 차별에 죽다 4 wlrn 2016/01/21 1,594
520472 갑자기 목 울대 부분이 많이 부어보이는데... 1 테스 2016/01/21 531
520471 간장게장에 간장이 없어도 괜찮을까요 3 ㅠㅠ 2016/01/21 906
520470 저의 인간관계의 문제점 51 유레카 2016/01/21 7,892
520469 박영선 - 더불어 민주당 남겠다네요... 14 호패 2016/01/21 3,446
520468 40대중후반, 주변 지인들 잘된? 사람들 보면... 9 2016/01/21 3,610
520467 대북 확성기 효과가 없다는 실험 결과 17 대북확성기 2016/01/21 781
520466 스페인 관련 책좀 소개해 주세요 4 정말 2016/01/21 911
520465 윤종신 「고백」들어보셨나요? 1 고백 2016/01/21 1,035
520464 진중권 "호남 탈당파 국민의당 당권 장악하면 호남 자민.. 12 맞습니다 2016/01/21 1,536
520463 '캐디 성추행' 박희태 항소심도 징역 6월 집유 1년 1 세우실 2016/01/21 443
520462 저 지금 지하철인데 황당한 상황 47 세상에 2016/01/21 23,990
520461 코스트코 헬스 바이크 또는 기타 헬스바이크 7 .... 2016/01/21 1,686
520460 딸같아서 그랬다!!! 의 올바른 예 6 딸둘맘 2016/01/21 1,504
520459 부천초등생... 15 그 엄마 2016/01/21 3,293
520458 사자의 밥이 된 백악관, 청와대에 조련된 애완동물 ,,, 2016/01/21 552
520457 다문화고부열전.. 6 ... 2016/01/21 3,249
520456 웨이브만 하면 상하는 머리 1 아오.. 2016/01/21 580
520455 반말하는 약사와 상인.. 19 .. 2016/01/21 4,360
520454 박근혜와 재벌의 합작 '관제서명운동' 광기를 멈춰라 6 역사의퇴행 2016/01/21 742
520453 용산 참사 김석기의 여섯번째 변신 3 (사진) 2016/01/21 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