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집보여주는거 평일에만 보여줘도되는지

ㅇㅇ 조회수 : 926
작성일 : 2016-01-20 11:02:21
저도 주말에 쉬어야하고 결혼식이나 모임도 많아 평일에만 보라해도 될까요?
다른 부동산은 다들 그렇게 맞춰 와서 보는데 한부동산만 계속 주말에 오겠다네요
지금 1년반동안 집을 보여주다가 이제 미치기 일보직전이에요ㅠㅠ
IP : 211.203.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0 11:04 AM (1.236.xxx.38) - 삭제된댓글

    전 한 2개월 시도때도 없이
    네네 하고 무조건 보여줬더니 스트레스에 미치겠더라구요
    저도 주말에는 안된다고 못박을걸 그랬어요

  • 2. ...
    '16.1.20 11:05 AM (39.113.xxx.36) - 삭제된댓글

    당연히 되죠. 없는 집에 문따고 들어오는 것도 아닌데 보여주는 사람 사정 따라 하는 거 아니에요?

  • 3. 전세
    '16.1.20 11:06 AM (117.111.xxx.220)

    혹시 전세 세요..
    만약 내 집 이었다면 맘이 급해서라도 그리 안 할 거 같은 데
    근데 1년반을 보여 줘도 안 나가는 집이 있네요
    아무리 불경기라지만..
    전세끼고 주인이 집을 팔려고 하는 건지
    아님 원글님 집을 내 놓은 건지..는
    잘 모르지만 살고 있는 사람이 싫다면 어쩔 수 없죠
    우선은 그 부동산에 강력하게 얘기.하세요

  • 4. ...
    '16.1.20 11:15 AM (121.157.xxx.75)

    반대로 집보러 다니는 입장이 되면 주말이 시간내기가 더 편하죠
    급하면 주중이던 주말이던 시간나는 대로 집보여줄 준비를 하실텐데 급하지는 않으신가 보네요

  • 5. 주말주중..
    '16.1.20 12:31 PM (218.234.xxx.133)

    이거 참 웃겨요..
    저는 반대로 주말에는 집 언제든 보여줄 수 있고 평일엔 회사가 멀고 혼자 살아서 저녁 8시 이후에나 가능하거든요. 회사에다 외근이라 거짓말하고 왔다갔다 하는 것도 한 두번은 하겠는데 그 이상은 힘들더라고요. 제가 이런 고민 82에 이야기했더니 그때는 또 "주중에 많이 온다"고 하시던데...

    참...

  • 6. ㅇㅇ
    '16.1.20 1:08 PM (211.203.xxx.148)

    평수가 커서 그래요. ㅠㅠ

  • 7. ㅎㅎ
    '16.1.21 3:36 AM (175.215.xxx.165)

    부동산은 주말에 주로 바빠요. 보러다니는 사람들도 다 직장이 있으니까요. 전에 세입자 할머니가 이래서 정말 머리아팟는데 젊으신분이 이러는 분도 있네요. 주인 바뀌면 세 올려서 나가야될까봐 전화 안받고 집 일부러 안보여주고 자기 가는 부동산 전화번호만 번호 받는다고 모르는 번호는 안받는다, 주말엔 교회간다, 저녁엔 내가 일찍 잔다, 난 휴대폰 안들고 다녀서 못받았다 등 말도 안되는 소리하던 여우같은 할머니 세입자 생각나네요. 그러면서 자동연장 된거라고 우기고 4년을 눌러살던 진상!! 그러면서 자기 돈 많은데 사정때문에 세산다고 하던 참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633 벌써부터 친구들사이에서 기 못펴는 아이 5 .. 2016/01/20 1,158
519632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영입자의 말바꾸기논란... 2 .. 2016/01/20 1,558
519631 임신했을때 공부하신 분 14 저기 2016/01/20 3,441
519630 왜 중개인자식과 사돈은 말아야.. 12 궁금 2016/01/20 3,202
519629 피부과 레이저 말고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14 맑은피부 2016/01/20 4,464
519628 8세 아들의 신경질적인 성격, 상담받아야 할까요? 3 엄마의 마음.. 2016/01/20 1,490
519627 중등이상 아이가 많이 아픈 어머님들만 봐 주세요. 9 학교 2016/01/20 1,475
519626 전직화류계여자들이 끼를못숨겨요 5 66 2016/01/20 4,735
519625 대구나 구미쪽 쌍꺼풀수술... 6 무셩 2016/01/20 3,292
519624 해경이 첨도착해서 청와대카톡 보냈다네요? 7 딴지링크 2016/01/20 1,566
519623 부산 일식집 가미와 해야 중에 어디가 나을까요? 3 뜬금없이 2016/01/20 1,006
519622 50대 남자지갑으로 4 남자지갑 2016/01/20 1,384
519621 김치국을 끓였는데 위에 동동 뜨는 조그만 실같은게 있던데 8 아침에 2016/01/20 2,685
519620 네이버 클라우드에 사진을 업로드 했는데 뜨질 않아요. 도와주세요.. 3 몇시간째 2016/01/20 894
519619 헤드폰,이어폰 추천바랍니다. 7 이어도좋아 2016/01/20 874
519618 치인트...연기 다들 좋아요 12 ㅁㅁ 2016/01/20 2,753
519617 홈스테이 해보신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2 키위는과일 2016/01/20 637
519616 사주 보는거 안무서우세요?? 45 ,, 2016/01/20 21,710
519615 Scandinaviandesign center 배송 추적 1 배송추적.... 2016/01/20 326
519614 이직하고 싶은맘은 엄청 강한데 1 하하오이낭 2016/01/20 1,068
519613 아! 부산 2 그리움 2016/01/20 767
519612 경상도남자 = 택이아빠 스타일?? 14 새댁 2016/01/20 2,418
519611 명리학하시는 약사분.... 4 도움 2016/01/20 1,854
519610 이 영어문장 해석 부탁드려요. 2 ,,, 2016/01/20 522
519609 연말정산시 병원진료비 1 ... 2016/01/20 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