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 남자보는 눈을 길러야 한다는 말 자주 나오는데

조회수 : 6,173
작성일 : 2016-01-20 05:48:18
결혼 전에
이 남자가 결혼상대로 괜찮은 남자인지
살아보지 않는 이상
어떻게 아나요?
팁 좀 주실 분..
IP : 175.223.xxx.2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구라가
    '16.1.20 6:03 AM (42.148.xxx.154)

    살아 봐도 모른다고 했어요.

    그렇지만 어느 정도는 파악이 될 수 있을텐데요.
    남자가 술을 좋아하고 거짓말을 하나 게임을 좋아하나 그런 건 잘 살피면 볼 수 있어요.
    허풍이 심하거나 남을 배려하는 건 금방 알 수 있고요.

  • 2. ......
    '16.1.20 6:05 AM (39.7.xxx.147) - 삭제된댓글

    남자보는 눈이요?
    그런거 없습니다.
    스스로도 스스로를 다 모르는게 인간인데 남이 어떻게 그 사람을 완벽하게 다 파악하겠어요?
    그냥 누구나 알고 있는 보편적 상식에 따라 괜찮은 남자를 고르면 됩니다.
    그리고 그 남자가 정말로 괜찮은 사람이냐는 님의 운에 딸린 문제네요.
    남자보는 눈 어쩌고 잘난척 하는 아줌마들이 바로 그 운이 좋은 경우랍니다.
    자신과는 다른 남들의 입장에 대한 배려는 개나 줘버린 채 자신은 잘나서, 남자보는 눈이 좋아서 좋은 남자를 만난 것이라고 우쭐대는 인성의 수준만 봐도 그 아줌마가 좋은 남편을 만난 것은 운에 불과하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는 거랍니다.

  • 3. ......
    '16.1.20 6:13 AM (39.7.xxx.147)

    남자보는 눈이요?
    그런거 없습니다.
    스스로도 스스로를 다 모르는게 인간인데 남이 어떻게 그 사람을 완벽하게 다 파악하겠어요?
    그냥 누구나 알고 있는 보편적 상식에 따라 괜찮은 남자를 고르면 됩니다.
    그리고 그 남자가 정말로 괜찮은 사람이냐는 님의 운에 딸린 문제네요.
    남자보는 눈 어쩌고 잘난척 하는 아줌마들이 바로 그 운이 좋은 경우랍니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삶의 불확실성에 대한 통찰같은 건 없이, 자신은 잘나서, 남자보는 눈이 좋아서 좋은 남자를 만난 것이라고 우쭐대는 인성의 수준만 봐도 그 아줌마가 좋은 남편을 만난 것은 운에 불과하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는 거랍니다.

  • 4. ..
    '16.1.20 6:15 AM (125.132.xxx.218)

    82는 늦은시간에도 활발하군요
    나름 경험담에서 비롯됨

    바람둥이 인지 아는 방법
    - 폰 보면 암 99% !!!
    갑작스럽게 폰 구경하고싶다 말했는데 어딘가 당황하면 수상.
    선뜻 건내주면 여자관계가 깔끔하던지 아니면 고단수.

    - 가정환경
    부모폭군, 도박 전력은 안타깝게도 자식에게 트라우마로 남을수있음. 은연중에 드러나는 경우 있음
    엄마나 여동생 누나에게 행동하는거 보면 와이프한테 어떻게 할지 대충나옴.

    도움이 되시길.....

  • 5. ..
    '16.1.20 6:25 AM (125.132.xxx.218)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하나더 생각났네요
    이건 굉장히 중요한것 같아요

    진짜 좋은 남자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더라고요
    그리고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 영혼이 있어요 진심이 담기면 그런가봐요...

  • 6. ..
    '16.1.20 6:27 AM (125.132.xxx.218)

    그리고 하나더 생각났네요
    이건 굉장히 중요한것 같아요

    진짜 좋은 남자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더라고요

  • 7. 언제나 궁금
    '16.1.20 6:29 AM (114.204.xxx.112)

    당신이 기뻐하면 그걸 왜 기뻐하는지 알고
    당신이 슬퍼하면 그걸 왜 슬퍼하는지 알고
    당신이 화를 내면 그걸 왜 화내는지 아는 사람이면 됩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내 여자 만들려고 대략 맞춰주는 남자 조심하세요
    결혼하면 그런 대략 맞춰주는 노력조차 안하죠.
    그럼 평생 당신이 기뻐하거나 슬퍼하거나 그냥 방관만 하는 사람이 되고
    도처에 깔린 문제들은 시간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 8.
    '16.1.20 6:36 AM (117.111.xxx.186) - 삭제된댓글

    선뜻 건네주고 오픈하는 바람둥이도 있어요. 전 아는 남자사람도 없어도 핸드폰에 간단한 메모를 비롯 일기도 쓰고 그래서 쑥쓰러워서 오픈 안해요. 업소 중독(주위 노는 친구들 잘 봐야함), 성중독(잠자리 빨리 갖으려하고 안하려고 하면 짜증 화 내고)말 부드럽게 잘하고 카톡 달콤한데 돈은 안쓰고,평소 쓰레기도 함부로 버리고 도덕성 없고 이런 남자 피하세요.

  • 9. 말은 믿지 말고
    '16.1.20 6:39 AM (117.111.xxx.186) - 삭제된댓글

    행동을 봐야함. 요즘은 남자들도 얍삽해서 좋아하지 않아도 조건 보고 결혼하려고 하면서 뒤로 업소 가고 양다리 세다리 걸치고, 사랑은 걱정하고 보고 싶어하는건데... 이런 거 없이 무심한 놈은 아님.

  • 10.
    '16.1.20 7:23 AM (119.198.xxx.180)

    허세 심한남자는 피하세요.

  • 11.
    '16.1.20 7:27 AM (114.204.xxx.73)

    돈안쓰는 남자
    그러면서 달콤한말은 잘하는 남자
    이런남자 문어다리였음

  • 12. 추측은 할수있어요
    '16.1.20 8:24 AM (223.62.xxx.7)

    어느정도..
    결혼 후 변한다는거는 감안하시고..
    82글 많이 보세요 좋은 글 많아요~ 82결혼전에 좋은 남편감에 대한 글을 어디서 봤는데 그때는 20대라 이해 안되었는데 30대 결혼한 지금 진짜 그말이 절절히 맞다는것을 느낌
    다시보고 싶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는... ㅠㅠ

  • 13. 추측은 할수있어요
    '16.1.20 8:25 AM (223.62.xxx.7)

    연애도 많이 해보세요~ 비교도 많이 해보시고..
    좋은남자도 자질도 중요하지만 그 자질이 나랑 맞는가도 중요

  • 14. 222222
    '16.1.20 8:32 A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진짜 좋은 남자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더라고요///////////// 그사람이 꼭 행동으로 보여주는가를 보세요. 말로만 화려한 남자..공수표 날리죠.

    돈안쓰는 남자
    그러면서 달콤한말은 잘하는 남자///////////////////////사기꾼. 백프로 사기꾼.

    원글님 스스로가 꽉찬사람. 진솔한 사람이면 그런 남자 만날수 있어요.
    스스로가 웃기게 살면서 남자만 잘 만난다는 생각이 ..얼마나 웃겨요....ㅎㅎ

    외적환경 조건만 보지말고, 그걸 넘어서서 그런 조건이 없이 그 남자 그사람 하나만을 생각해보세요.
    그럼 견적 나오잖아요.
    아무리 화려한 직업과 배경 가져도 웃긴강정들 많습니다. 대단히 많죠...그걸 골라내려면 겉껍질을 벗겨내고 오롯이 그남자 하나만을 인간남자 한사람 놓고 생각해보면 이사람이다 아니다 나와요.

  • 15. 222222
    '16.1.20 8:35 AM (1.254.xxx.88) - 삭제된댓글

    결혼전의 미혼처자들 보라는 정신과의사들 책이 있어요. 이런거 한두개사서 읽어보세요.
    그럼 또 결혼할 남자에대해서 조금은 이해가가고 직업에 따라서의 대응법도 알수있어요.

    그 정신과의사들이 입을 모아서 강조하는게 딱 하나가 있는데...그남자의 조건이 사라지더라도 그사람을 감당하고 지탱해줄수있는 자신이 있는지를 물어봅니다. 저도 결혼전에 선을 보면서 많은 남자를 만났었는데 꼭 이말을 기억하고 그남자 하나만을 바라봤었어요. 그럼 대번에 아, 이건 아니다. 끌림이 없다. 느낌이 없다. 성격 이상할것같네 등등을 알수 있더군요.

  • 16. 간단함
    '16.1.20 8:45 AM (14.43.xxx.66)

    님이 남자를봤을때 내 배우자가되면 싫어할점이 있다면 아웃인거죠. 괜히 콩깍지 씌여서 단점을 나는 안고갈수있다고 합리화시켜서 통과만 안시키면되는겁니다. 뭐 그냥 남녀구별없이 도박.바람.주사가 어느정도인지 폭력. 폭언은 없나 이게 기본이고요 그다음이 개인에 따라 저같은경우 거짓말하나 허언증은없나 그런거보고요 일단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나보고 음 조금만 파고들면 주변평판알수있으니 참고도하고요.

  • 17. 정신과 의사 글
    '16.1.20 8:47 AM (211.108.xxx.15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53914&page=1&searchType=sear... 미혼여성에게 결혼 도움말씀

  • 18. 가장
    '16.1.20 8:49 AM (112.121.xxx.166)

    친한 친구 무리를 볼 것.

  • 19. ..
    '16.1.20 8:52 AM (121.54.xxx.156)

    결혼전 뛰어난 통찰력과 예지력을 가지고
    상대를 잘 고를 수 있는 능력이 습득가능한거라면
    아마 이 게시판의 남편 하소연 글이 소수일테고
    이혼하는 커플도 별로 없겠죠.

    사랑이란게 워낙 본능적 호감이고 다소 맹목적이라
    아무리 이성적인 사람도
    사랑 앞에선 판단력이 흐려지기 쉽고
    자꾸 상대의 단점도 이해하려하고 타협하려고 하죠.

    그래서 아무리 남자보는 눈 운운해도
    그거야 살아 본 사람들이나 하는 소리기도 하고
    사람은 또 상대적이라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 해도
    나와 성격적으로 맞지 않으면 나쁜 사람이 되기도 하죠.

    먼저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세요.
    그리고 굳이 꼽으라면 약자를 대하는 태도와
    평소 생활 속에서 법규나 공중도덕을 얼마나 준수하느냐를 눈여겨 보시면 작은 참고가 되실 듯.

  • 20. ...
    '16.1.20 8:59 AM (116.86.xxx.207) - 삭제된댓글

    당신이 기뻐하면 그걸 왜 기뻐하는지 알고
    당신이 슬퍼하면 그걸 왜 슬퍼하는지 알고
    당신이 화를 내면 그걸 왜 화내는지 아는 사람이면 됩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21. ...
    '16.1.20 9:00 AM (116.86.xxx.207)

    당신이 기뻐하면 그걸 왜 기뻐하는지 알고
    당신이 슬퍼하면 그걸 왜 슬퍼하는지 알고
    당신이 화를 내면 그걸 왜 화내는지 아는 사람이면 됩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22. 하루뒤의일도 몰라
    '16.1.20 9:01 AM (125.152.xxx.160)

    사람이 변하고 사랑도 변해요. 우주에 영원한게 어딧다고. 그냥 자신의 능력을 키우면됩니다.

  • 23. 제가...
    '16.1.20 9:15 AM (218.234.xxx.133)

    제가 집 구할 때 82의 어떤 분이 올렸던 조언인데요 이게 남편감/아내감한테도 적용된다고 봐요.
    내가 좋아하는 것보다 내가 싫어하는 것 우선순위를 정해놓고 그걸 피해가라고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으며 나 역시 모자란 것 투성이인데 완벽한 사람 찾으려고 하는 것보다
    (우리 역시 스스로 보기엔 잘났을지 몰라도 남자나 남자 부모가 보기엔 아니올시다 여자일 수 있잖아요)
    내가 남자에 대해 정말 싫어하는 것/ 이것만은 참을 수 없다는 것 몇 가지를 올려놓고 그게 없는 남자를 선택하면 되겠죠.

  • 24. ..
    '16.1.20 9:41 AM (125.180.xxx.190)

    돈안쓰느남자가 바람둥이사기꾼이라니
    수준을 알만하네 ㅉㅉ

  • 25. ...
    '16.1.20 9:48 AM (183.98.xxx.95)

    저도 끔찍하게 싫어하는거 피해서 결혼했는데 좋아요
    그게 뭐였냐면 친구좋아하고 술담배하는 사람.

  • 26. 돈 안 쓰는?
    '16.1.20 9:59 AM (116.40.xxx.2)

    어이없네.
    그게 무슨 남자 구분하는 안목?
    사랑하면 돈 더 쓸거라는 얄팍한 잣대로는 그 남자 제대로 못봅니다. 적어도 결혼상대로는.

    상대를 잘 모를 때는 차라리 그 부모를 보세요.

  • 27. 노우
    '16.1.20 10:22 AM (221.139.xxx.195)

    엄마나 여동생 누나에게 행동하는것도 상관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자도 마찬가지고 아빠, 남동생,오빠가 될듯....

    위에 내가 참을수없는것 몇가지 피해서 또 내가 미치도록 좋은 몇가지만 선택해서
    노력을 해야하는것 같아요.

  • 28.
    '16.1.20 11:21 AM (112.150.xxx.61)

    살아보기전에는 모릅니다.. 저도 친구도 잘사귀고 부드러운 성격..저희남편 센스는없지만 자상한 성격.. 살아보니 저는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로 가족한테는 무뚝뚝함..남편은 세상에세상에 다시없는 잔소리쟁이..연애도 오래했는데 결혼하자마자 으르렁거리며 미친듯 싸웠어요..지금까지도 사이좋다가도 갑자기 사소한걸로 미친듯 싸워요..
    어제 사주글 올라와서 보다보니 둘다 원진살이..에휴..굳이 거기에 핑계를 대며 살아볼랍니다..

  • 29. 저 님..^^
    '16.1.20 11:29 AM (1.254.xxx.88) - 삭제된댓글

    결혼하자마자 으르렁거리며 미친듯 싸웠어요..지금까지도 사이좋다가도 갑자기 사소한걸로 미친듯 싸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원래 신혼부부들은 다 싸우면서 부부로서 자리잡는 거랍니다. 신혼떄 미친듯이 싸워야 정도 들고 서로를 알아갈수 있지요...
    싸우지않는 부부는...쇼윈도부부.....

  • 30. 부모로 부터
    '16.1.20 11:47 AM (123.199.xxx.216)

    독립한 남자

    부모와 한몸과 정신을 공유한 사람은 가정을 꾸리면 안되요
    여자도 마찬가지

    자립적인 삶을 살으가려고 노력할때만이 성숙하고 독립적인 가정을 이룰수 있어요.

  • 31. 아, 다른 데서 본 건데...
    '16.1.20 12:55 PM (218.234.xxx.133)

    저 사람을 내 남자로 보지 말고요,
    내가 대신 죽을 만큼 사랑하는 내 딸 혹은 내 여동생이
    결혼하겠다고 데리고온 남자라면 어떨까 생각해보래요.

    내가 사랑하는 내 남자라고 생각하면 단점을 내가 커버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내가 바꿔줄 수 있다고 생각)
    그게 아니라 내 눈에 넣어도 안아플 것 같은 내 딸이 저 남자를 데리고 왔을 때 내가 과연 흔쾌히 축복해줄 수 있는가.. 이걸 생각하면 답이 나온대요.

  • 32. ...
    '16.1.20 1:04 PM (118.38.xxx.29)

    >>부모로 부터 독립한 남자

    >>저 사람을 내 남자로 보지 말고요,
    >>내가 대신 죽을 만큼 사랑하는 내 딸 혹은 내 여동생이
    >>결혼하겠다고 데리고온 남자라면 어떨까 생각해보래요.

  • 33.
    '16.1.21 1:37 AM (180.229.xxx.156)

    팔자고 복불복인듯.

  • 34. 팔자
    '16.1.21 6:25 AM (216.240.xxx.50)

    팔자가 맞는듯한데, 나한테 딸이 있다면 남자집 부모를 보라고 할거같아요.
    부부가 사이가 어떤지, 서로 위해주는지 등등요.
    사람이 보고 자란 그 환경을 무시 못하는거 같아요.
    욕하며 배운다라는 말 진짜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497 히사이시조 always with me 4 정 인 2016/01/21 752
520496 다이어트 후 쌍꺼풀 수술하는게 나을까요 수술 후 다이어트하는게 .. 9 ㅎㅎ 2016/01/21 2,910
520495 국회 잡겠다고…21세기에 '관제 서명운동' 2 세우실 2016/01/21 429
520494 일본사시는 분들 담주에 후쿠오카쪽 날씨가 어떤가요? 1 거기 2016/01/21 666
520493 노량진 방어 포함 모듬회..? 4 생일 2016/01/21 1,334
520492 일본가는데 화장품 추천해주세요.클린징 6 dlfqhs.. 2016/01/21 1,624
520491 인도 ‘불가촉천민’ 대학원생, 차별에 죽다 4 wlrn 2016/01/21 1,595
520490 갑자기 목 울대 부분이 많이 부어보이는데... 1 테스 2016/01/21 531
520489 간장게장에 간장이 없어도 괜찮을까요 3 ㅠㅠ 2016/01/21 906
520488 저의 인간관계의 문제점 51 유레카 2016/01/21 7,893
520487 박영선 - 더불어 민주당 남겠다네요... 14 호패 2016/01/21 3,447
520486 40대중후반, 주변 지인들 잘된? 사람들 보면... 9 2016/01/21 3,612
520485 대북 확성기 효과가 없다는 실험 결과 17 대북확성기 2016/01/21 782
520484 스페인 관련 책좀 소개해 주세요 4 정말 2016/01/21 912
520483 윤종신 「고백」들어보셨나요? 1 고백 2016/01/21 1,036
520482 진중권 "호남 탈당파 국민의당 당권 장악하면 호남 자민.. 12 맞습니다 2016/01/21 1,537
520481 '캐디 성추행' 박희태 항소심도 징역 6월 집유 1년 1 세우실 2016/01/21 444
520480 저 지금 지하철인데 황당한 상황 47 세상에 2016/01/21 23,990
520479 코스트코 헬스 바이크 또는 기타 헬스바이크 7 .... 2016/01/21 1,687
520478 딸같아서 그랬다!!! 의 올바른 예 6 딸둘맘 2016/01/21 1,507
520477 부천초등생... 15 그 엄마 2016/01/21 3,293
520476 사자의 밥이 된 백악관, 청와대에 조련된 애완동물 ,,, 2016/01/21 553
520475 다문화고부열전.. 6 ... 2016/01/21 3,249
520474 웨이브만 하면 상하는 머리 1 아오.. 2016/01/21 582
520473 반말하는 약사와 상인.. 19 .. 2016/01/21 4,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