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어떻게 될까요?

세월호 조회수 : 1,035
작성일 : 2016-01-20 03:52:09
너무 무섭네요. 300여명의 승객을 일부로 위험에 빠뜨리고 대부분을 죽음으로 몰아놓은 이 희대의 사건이 왜 이렇게 잠잠하죠? 신문방송에서 아예 이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는 것을 원하지 않는가 봅니다.
IP : 73.211.xxx.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0 4:04 AM (83.28.xxx.169)

    왜 그랬을까요...
    정말 왜....

  • 2. ㅇㅇ
    '16.1.20 4:07 A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가방에 노란리본 달기 운동 합시다

  • 3. 제동씨
    '16.1.20 4:41 AM (121.143.xxx.117)

    옷깃에 달고 있는 거 그런 거 달고 싶어요.
    차에도 달고
    집에도 달고
    고래고래 소리도 지르고 싶어요.
    내 아이라고 생각을 해봐요.
    얼아나 기가 막힐지..

  • 4. 나나너
    '16.1.20 4:49 AM (182.224.xxx.209)

    얼마나 원통할까요???

    도데체 왜 왜 그랬는지, 그 차디찬 물 속에

    그 어린 새삭들을 ...

  • 5.
    '16.1.20 5:51 AM (1.250.xxx.234)

    그래도 우리 좌절하지말고
    매의 눈으로 지켜봅시다..

  • 6. 권력의 나팔수
    '16.1.20 8:17 AM (1.235.xxx.16) - 삭제된댓글

    파파이스 방송보고 너무 경악스러워서 세상이 뒤집혀야 할 것 같은데
    이렇게 조용한 것 보세요.
    우리는 세상이 어떻게 은폐, 조작되어 돌아가는지를 목격한 겁니다.
    그래서 그나마 권력자에게 반기를 들 수 있는 한 표가 소중한 것 같아요.

  • 7. 권력의 나팔수
    '16.1.20 8:37 AM (1.235.xxx.16) - 삭제된댓글

    파파이스 방송보고 너무 경악스러워서 세상이 뒤집혀야 할 것 같은데
    이렇게 조용한 것 보세요.
    우리는 세상이 어떻게 은폐, 조작되어 돌아가는지를 목격한거죠.
    저처럼 용기없는 사람이 부담없이 권력자에게 반기를 들 수 있는 행동은 투표인 것 같아요.
    앞으로 누가 그나마 차악인지 잘 생각해서 투표는 꼭 하려구요.

  • 8. 권력의 나팔수
    '16.1.20 8:45 AM (1.235.xxx.16)

    파파이스 방송보고 너무 경악스러워서 세상이 뒤집혀야 할 것 같은데
    이렇게 조용한 것 보세요...
    우리는 세상이 어떻게 은폐, 조작되어 돌아가는지를 목격한거죠...
    저처럼 용기없는 사람이 부담없이 권력자에게 반기를 들 수 있는 행동은 투표인 것 같아요.
    앞으로 누가 그나마 차악인지 잘 생각해서 투표는 꼭 하려구요!
    그리고 원글님 감사요.
    침묵하지 않고 계속 목소리를 내는 것은 중요한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825 또 오해영 2 오~ 2016/06/14 1,992
566824 회사가기 싫으네요ᆢ ㅜㅜ 2016/06/14 688
566823 부천에있다 봉천동으로 옮긴UCLA치과 1 모모 2016/06/14 1,333
566822 당뇨예방 홍삼 추천해주세요 2 2016/06/14 1,180
566821 오이가 쓴데 괜찮아 지나요? 8 오이써 2016/06/14 1,405
566820 피아노 전공해서 교수가 되려면 어떤 자격들이 갖춰져야 하나요? 21 피아노 2016/06/14 5,510
566819 생크림 없이 우유만으로도 크림스파게티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분 13 우유 2016/06/14 2,818
566818 액티*아..도 내성 생기죠? 2 ㅇㅇ 2016/06/14 1,560
566817 아침에 라면 주면 안되는데 23 파 송송 2016/06/14 6,305
566816 밤 11시30분에 분당선 개포동역에서 선경아파트 가는 거 2 궁금 2016/06/14 1,641
566815 지난달 돌아가신 아버지를 꿈에 만났어요 4 789 2016/06/14 3,295
566814 물없이 담그는 오이지 3 건져야하나 2016/06/14 2,407
566813 아이 올림피아드 공부시켜보신 분... 20 ... 2016/06/14 3,301
566812 어딜가나 나이많은 입장인데요 어른답게 생각하고 지혜롭고싶어요 2 ..... 2016/06/14 1,546
566811 폐암 수술 잘하는 병원과 의사선생님 좀 알려주실래요? 6 절실합니다... 2016/06/14 7,020
566810 눈만 뜨면 나오는 유명인 성폭행 기사 지겹다 박U천은 11 카라 2016/06/14 3,193
566809 2016년 6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6/14 636
566808 하루에 소변 얼마나 자주보세요? 11 천개의바람 2016/06/14 3,454
566807 님들은 왜 결혼 하셨나요? 16 질문 2016/06/14 4,635
566806 여자밝히는 싱글친구가 남편한테 단둘이 해외로 여행가자고 했다는데.. 5 열받아 2016/06/14 4,170
566805 워킹맘.. 슬럼프인거 같아요.. 6 ㅇㅇ 2016/06/14 1,589
566804 "노랑 우산을 들어주세요" 5 노랑 2016/06/14 1,608
566803 82에 날선글, 댓글 왤케 많나요 22 00 2016/06/14 2,298
566802 (영상) 단식 8일차..이재명 시장님 많이 핼쓱해지셨어요 9 ㅜㅜ 2016/06/14 1,261
566801 헬스 트레이너가 자꾸 생각나요 17 2016/06/14 24,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