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가면 스마트폰 필요한가요?

핸폰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16-01-20 00:30:21
여태 아이는 필요하단 소릴 안하는데
주위에서 중학교 가면 수행 때문에 카톡으로 이야기 나누기 때문에 사 줘야한다고 누누히 이야길 하네요
초등학교땐 제 휴대폰을 모듬 친구들과 공유해 모듬 숙제를 하곤 했는데 중학생은 사춘기 때문에 안하려하겠죠?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IP : 119.71.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6.1.20 12:36 AM (221.155.xxx.204)

    저희아이는 스마트폰 사주면서 카톡 안깔기로 약속했고 잘 지키고 있어요.
    전화, 문자로도 잘 소통하던데요.
    아 저희 아이 학교는 모듬별 수행평가가 거의 없는 편이긴 해요

  • 2. 중학생 둘
    '16.1.20 12:49 AM (211.179.xxx.210)

    아이 둘이 중학생인데
    저희같은 경우는 반톡에 안 들어가면 수행에 참여가 안 될 정도로 필수였어요.
    요즘 애들이 학원스케줄들이 바쁘니까 모이기도 힘들어서
    틈틈이 반톡으로 의견 나누고 역할 정하고
    진행 과정 체크하고 그러더군요.
    반톡에 안 들어오는 아이들은 아무래도 소외되는 감이 있는 것 같던데요.

  • 3.
    '16.1.20 12:57 AM (49.171.xxx.10)

    울 애 담임샘은 밴드하세요
    평소 소소한것들 챙겨주시고 좋은말씀 많이해주셔서
    필요하긴 했어요
    반톡은 늘 떠드는애들만 떠들고 영양가는 없어요
    수행은 알아서 잘 챙겨서 꼭 스마트 폰이 필요할지는 모르겠네요

  • 4. dlfjs
    '16.1.20 12:57 AM (114.204.xxx.212)

    안사주다가 중2 에 사줬어요
    두명만 일반폰 쓰는데 좀 창피하기도 하고 부러웠나봐요
    요즘은 더 할거에요 과제도 , 알림같은것도 카톡이나 폰으로 많이ㅡ해서요

  • 5. 그러니까...
    '16.1.20 1:33 AM (14.47.xxx.73)

    왜 스마트폰이 없으면 안되는 분위기로 만들까요?
    너무 스마트폰에 매달려 일반폰 해주고
    공기기로 톡이랑 밴드만 하게 했어요
    하루 한시간정도로 정해놓고요.

  • 6. ...
    '16.1.20 1:48 AM (101.235.xxx.129)

    본인들은 한시간만 안되도 난리치면서
    왜 애들은 저렇게 통제할까요

  • 7. 저요?
    '16.1.20 2:10 AM (14.47.xxx.73)

    애들이니까요...
    다 성장한 후엔 관여안하죠..

  • 8. 궁금
    '16.1.20 7:50 AM (118.217.xxx.244)

    스마트폰이 사춘기 아이들 독서와 공부에 독입니다. 스마트폰 때문에 제 주위는 사춘기 아이들과 전쟁중입니다. 스마트폰 없어도 없는대로 수행 친구관계 잘 합니다.

  • 9. 저도
    '16.1.20 2:02 PM (14.52.xxx.65)

    스마트폰 대학갈때까지 안사기로 약속받고 중학교때 반톡을 카톡으로한다해서 카톡되는 070전화 아들이름으로 개통했어여 어떻게햐서든 게임이나 카톡으로인한 시간낭비 안시켜주는게 나을것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719 아끼는 물건 잃어버리고 나면 어떻게 극복하세요? 2 로스트 2016/06/10 1,773
565718 장청소약 이틀 연속 먹어도 괜찮을까요?... ㅇㅇ 2016/06/10 1,510
565717 초등고학년에서 중학생 자녀 캠프 다녀온 후 기념품 1 외동맘 2016/06/10 1,274
565716 강아지 미용 얼마에 하고들 계세요 25 얼마예요 2016/06/10 12,682
565715 도우미 이모님 사례금 6 음.. 2016/06/10 2,245
565714 요도염. 성병이면 남편 의심해야되는건가요? 11 ㅇㅇ 2016/06/10 7,177
565713 밖에 돌아다니면서 하는일 너무 힘들어요ㅜㅜ 6 ㄷㄴㄷㄴ 2016/06/10 2,144
565712 Y존 두드러지는 이유 38 ... 2016/06/10 34,079
565711 한계령 운전이요.. 5 metal 2016/06/10 1,752
565710 저녁 굶는거 요요오겠죠? 2 .. 2016/06/10 1,762
565709 언어 폭력에 시달리며 사는 친구 2 ㅇㅇ 2016/06/10 2,031
565708 이동식 에어컨 좀 추천해 주세요. 2 샤베트맘 2016/06/10 1,230
565707 입시치루신 선배맘님 조언구해요 7 마모스 2016/06/10 1,945
565706 구의역 사고로 숨진 청년 조문한 표창원 5 ㅜㅜ 2016/06/10 1,798
565705 ㅎㅎ천상의약속에 위장약이 자꾸 나오길래 4 천상의약속 2016/06/10 1,335
565704 주말에 잔혹, 혐오범죄 부각시키는이유 3 주말연휴용 2016/06/10 1,002
565703 이재명 성남시장이 왜 단식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서 간단하게.. 8 그것이 알고.. 2016/06/10 1,404
565702 빌리부트캠프 운동하고 온몸에 알이 베였어요. 7 빌리부트캠프.. 2016/06/10 1,685
565701 전업주부들 - 양심불량 너무 많네요.... 61 나쁨 2016/06/10 21,816
565700 남편의 외도를 알았던 날 77 6월 2016/06/10 29,026
565699 수련회중 안경분실. 4 .. 2016/06/10 1,014
565698 민주당 왜이렇게 일을 못해요? 8 짜증난다. 2016/06/10 1,341
565697 11인승 카니발에 카시트 세개..몇명이나 더 탈 수 있을까요? 5 ..... 2016/06/10 1,230
565696 특정일에 꼭 특정인이 나오는 꿈을 꿉니다 ㅠ 2 어쩌다 2016/06/10 797
565695 사람이 필요 없어져 5 점점 2016/06/10 1,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