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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은 집관리 힘들어하지 않나요?

ㅇㅇ 조회수 : 6,163
작성일 : 2016-01-19 23:22:53
홈스토리 채널보는데 전 미국 집들이 그리 좋아 보이더군요.
집도 크고, 널찍널찍..부엌도 예쁘고..

미국에서 몇년간 유학하다 35평한국 아파트로 들어오니 몇달간 적응이 안됬어요. 닭장 속 갇힌 느낌이었어요.

ㅈ우리나라선 미국식 단독주택이면 난방이며 관리할 게 천지라고 꺼리잖아요. 미국은 난방비가 부담안되나봐요?
IP : 1.238.xxx.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u
    '16.1.19 11:25 PM (211.36.xxx.50)

    미국은 연료가 싸요...

  • 2. 그리고
    '16.1.19 11:28 PM (211.187.xxx.28)

    먼지가 별로 없어요 이상하게...

  • 3. ㅡㅡㅡ
    '16.1.19 11:34 PM (216.40.xxx.149)

    먼지 없어요 222

    그리고 기본적으로 정리정돈이랑 청소를 잘해요

  • 4. 콩..
    '16.1.19 11:40 PM (116.38.xxx.67)

    정말...먼지가 없었던거 같네요.. 잠시 살았을떄...여긴...하얗게 뽀얗게 먼지....ㅜㅜ

  • 5. ...
    '16.1.19 11:42 PM (211.172.xxx.248)

    칼퇴근해서 평일 저녁과 주말에 집관리 많이 하죠. 본인이 직접 하는 경우가 많고 사람 쓰기도 하고.
    근데 돈 없고 기술도 없고 그러면 집은 집대로 엉망이 되는 경우도 많아요.
    공간이 크다보니 더욱더..
    그래서 hoarder들 나오는 방송 프로그램도 있고..
    집수리와 리노베이션에 관한 프로그램도 많잖아요..

  • 6. ..
    '16.1.19 11:47 PM (122.37.xxx.53)

    이거 저도 늘 궁금했는데.. 저 52평인데 청소가 너무 힘들거든요. 거기는 평수도 넓은 이층집에 정원도 넓고..
    있는 사람이야 사람쓰겠지만 직접하려면... 저는 그런데서 살라고 줘도 못살거 같아요.

  • 7. 일단
    '16.1.19 11:54 PM (183.100.xxx.232)

    먼지도 별로 없고 그래서 청소기야 돌리지만 바닥은 우리처럼 걸레로 닦는것 같지는 않던데요. 물론 한국이 사는 주택들은 다들 신발 벗고 다니니 얘기가 달라지지만요. 먼지 없는게 첫째인것 같아요. 예전 유럽에서도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집에 가서 손을 씻었는데 땟국이 안나오고 그냥 맑은 물인거에 놀랐어요. 우리나라는 잠시 외출하고 돌아와도 손이 새까매지는데
    그러니 아무래도 덜 쓸고 닦고 해도 될 것 같아요.

  • 8. 이미넌
    '16.1.20 1:25 AM (38.88.xxx.132)

    난방비 미국사람들도 부담이지요. 우선 단독집들은 좀 춥게 살아요.
    웃풍도 있고 단열이 잘 안된집도 많아요.
    따듯하게 온도 올려놓아도 한국 아파트같은 온도는 아니예요.

  • 9. 겨울에
    '16.1.20 1:38 AM (73.211.xxx.42)

    집에서 반팔을 입는 만행은 절대로 못해요.. ^^
    겨울은 약간 춥게 여름은 약간 덥게 지냅니다. 여름에는 더우면 지하로 내려가 살아요.
    한국처럼 실컷 전기, 가스를 쓰면 저희집 같은 경우는 300-400불 넘어요. 그러니 보통은 200불 안팎으로 나오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 10. ㅎㅎ
    '16.1.20 2:20 AM (138.75.xxx.38) - 삭제된댓글

    전 캐나다에서 지낼때 들었던 생각이 동북아시아인이 추위에 맞게 신체적으로 진화되었다고 하던데,
    과연 그런가 싶었어요. 저랑 남편(완전 키나 몸은 서양인 사이즈에 한국에선 추위도 잘 견디던 사람인데)은 춥다고 하는데, 얘네는 영상 1-2도만 되도 반팔, 반바지 입고 조깅하더라구요;
    저래서 추워도 난방 신경 덜 쓰고 사나 했는데 ㅎㅎ
    전 난방비보다 크리스마스때 집마다 장식 엄청 하잖아요. 11월부턴 종일 불 켜놓던데, 이 전기세가 얼마나 나올까 생각해본 적 있어요 ㅎㅎ

  • 11. ㅎㅎ
    '16.1.20 2:24 AM (138.75.xxx.38)

    전 캐나다에서 지낼때 들었던 생각이 동북아시아인이 추위에 맞게 신체적으로 진화되었다고 하던데,
    과연 그런가 싶었어요. 저랑 남편(완전 키나 몸은 서양인 사이즈에 한국에선 추위도 잘 견디던 사람인데)은 춥다고 하는데, 얘네는 영상 1-2도만 되도 반팔, 반바지 입고 조깅하더라구요;
    저래서 추워도 난방 신경 덜 쓰고 사나 했는데 ㅎㅎ
    전 난방비보다 크리스마스때 집마다 장식 엄청 하잖아요. 11월부턴 종일 불 켜놓던데, 이 전기세가 얼마나 나올까 생각해본 적 있어요 ㅎㅎ
    아 그리고 미국은 아니지만 캐나다 사람들 집에 초대 받아서 가면 집 구석구석 다 직접 하고 어떻게 했느니 얘기하는거 좋아하더라구요. 그게 가능한게 4시반, 5시면 다 퇴근해서 오피스 텅텅 비는 나라다보니
    일찍 퇴근해서 직접 집 고치고 데크 만들고 그럴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ㅎㅎ

  • 12. 난방비
    '16.1.20 2:30 AM (73.42.xxx.109)

    난방비 싸지 않아요.
    한국과 단위비교를 하면 당연히 싸지만
    그만큼 큰 집을 유지하려면 절대금액은 절대 가벼운 수준이 아니에요.
    한국만큼 뜨끈뜨근.... 은 꿈도 못 꿉니다.
    실내온도 20도 위로 올리는 건 가끔 몸이 안 좋아서 으스스할 때 잠깐이고요.
    밤에는 거의 끄다시피 하고 전기요나 스페이스 히터 작은거 켜고 자요.
    그것도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서 온도 올라가게 예약하고...
    청소도 힘들고요.
    바깥일도 힘들어요. 한국에서 구경도 못했던 일들을 하려니까 힘들어죽겠구만요.
    맞벌이 하는 집은 바깥일은 사람써서 하고요
    청소 서비스도 많이 불러요.

    계절마다 해야 하는 일도 많고 점검하는 일도 많고요.
    같은 주부라도 한국의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주부하곤 많이 달라요.
    한국에 살았을 때 얼만나 편했는지... 기억엔 그곳이 천국같네요.

  • 13. 캐나다
    '16.1.20 3:46 AM (206.248.xxx.204)

    저희앞집 남자보니 정말 부지런하더라구요. 주말마다 차 손세차는 물론이고 늘 차고에서 뭐 만들고 사다리타고 2층 유리창 닦는거보고 대단하다했지요. 눈온날 아침 7시에일어나보니 벌써 집앞 눈 다 쓸어놓았더만요. 울나라 남자들 시간도 없지만 그리 부지런하게 살사람 벼로 없을듯요.
    대신 노인둘 사는집 가보면 거의 관리안되 엉망진창인집 많더라구요. 돈많으면 다 사람사서 해결되지만 그게 아니면 다 자기손으로 해야하니 늙으면 콘도같은곳이 나을거같더라구요.

  • 14. 행복한새댁
    '16.1.20 8:22 AM (175.223.xxx.187)

    모던패밀리보면, 필네 집 대청소한다고 모텔가서 지내는에피소드 있던데.. 미국주택은 일년에 두어번 저런 대청소 하나보다 싶었어요. 그러니 유지되지 않나 싶었는데 그게 일반적인건 아녔나보네요..

    저도 거저 줘도 못살듯ㅎ

  • 15. rachel
    '16.1.20 8:57 AM (1.129.xxx.203)

    미국은 아니지만 해외에서 하우스에서 살고 있어요. 집 관리 보통일이 아니예요. 안 뿐만이니라 밖에도 일이 너무 많아요. 3-4주에 한번씩 잔디 깎고 나무 이쁘게 잘라주고 관리해야하고 수영장 매일 청소 해야하고 시간 날때마다 보수 해줘야하고...이런 생활 자체를 즐기지 않으면 정말 힘들어요..특히 옆집들이 관리가 잘되어있을땐 잔디 한번 안깎아도 너무 표시가나서ㅠㅠ

  • 16. 그래도부럽네 적응하면됨
    '16.1.20 9:08 AM (125.152.xxx.160)

    그래도 사람은 저란데 살아야돼요 공기도좋고 먼지도없다니

  • 17. 그래도 부러워요
    '16.1.20 9:47 AM (116.39.xxx.32)

    공기좋고 먼지도 없는 곳에서 살고싶네요.

    힘들겠지만, 칼퇴근문화니까 집단장하면서 가족들이랑 지내는 시간도 많을테고요.

  • 18. 넓어도, 먼지없이 살고파도
    '16.1.20 11:17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돈있어야 관리 되는건 세계 공통이고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하게 살고 싶은건 모든 인간의 기본 욕망인데 이것 또한 적절히 유지할땐 돈이죠. 그돈 다 못하니 춥게들 삽니다. 더움 더운데로, 추움 추운데로요.
    잘사는곳 비교하면 세계 공통으로 절약을 하더라도 집 관리나 냉난방 유지비 걱정 안해도 살 정도 되는 경제력이고요.
    못사는 곳도 세계 공통 똑같지요. 춥고 덥고,쫍게,지저분하게 삽니다. 좋은 모습만 보셨으니 환상이지 못사는 사람,홈리스가 얼마나 얼마나 많은데요. 인정 많은거 같아도 걔네들 뇌구조가 참 희한할때 많아요. 한국인 정서로는 참 이해안되는 차가움과 냉정함이 있어요.
    우리나라가 참 따뜻하게 사는거에요.

  • 19. .....
    '16.1.20 11:22 AM (59.18.xxx.121)

    미국에는 인건비 비싸 남자들이 직접 하더라고요

  • 20. 먼지가 없긴요
    '16.1.20 2:28 PM (221.138.xxx.184)

    뉴욕이나 대도시는 서울 저리가라입니다.
    부모님이 양평에 주택 지어 나가셨는데
    먼지 없던대요. 2층인데도 확일히 청소, 관리 수월해요. (아 물론 마당, 난방 이런 건 관리 해야 하지만 청소는 서울집 아파트랑 비교가 안되게 수월하고, 힘들게 안해도 항상 깨끗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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