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졸업식에 아빠들 참석 하시나요?

학부모 조회수 : 2,926
작성일 : 2016-01-19 22:20:42

 곧 중학교 졸업식이 돌아옵니다.

아이는 졸업식후 친구들과 밥먹고 놀기를 원합니다.

아빠는 일을 빼고 참석 하고싶어 합니다. 회사까지 빼고 참석하는데,딸이랑 밥도 못먹는다는 게..좀 그렇쵸?

 

아빠한테 맞추어야 할지

딸한테 맞추어야 할지....어쩌지요?

IP : 219.249.xxx.13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가
    '16.1.19 10:22 PM (218.235.xxx.111)

    원하는데로 하세요
    부모를 오지말라고 하면 가지말고

    애가 친구들끼리 먹고싶다면 그러라고 하면 되죠.

    중학교 입학식때도 보니까
    아빠들은 거의 안오고(제남편만 간듯)
    엄마들도 거의 안왔어요...

  • 2. 원글
    '16.1.19 10:29 PM (219.249.xxx.135)

    입학식은 저만 따라갈 생각입니다만

    졸업식이라서요....
    졸업식에도 아빠들이 거의 안오시나요?

  • 3. 제제
    '16.1.19 10:33 PM (119.71.xxx.20)

    아이 스무살..
    곧 고등학교 졸업이네요.
    아빠가 유치원때부터 월차,반차내서 왔어요.
    아빠도 애도 당연히 오는걸로 아네요.
    달력에 표시한다고 언제냐 물어요.
    초딩동생도 조퇴하고 달려와요.
    아빠가 딸바보라...

  • 4. zzz
    '16.1.19 10:36 PM (119.70.xxx.163)

    제 남편도 두 아이..유치원 때부터 대학까지
    (아들은 아직 대학생)
    입학식과 졸업식에 늘 참석했어요..^^

  • 5. 당연
    '16.1.19 10:43 PM (39.116.xxx.157)

    고등학교 졸업식까지 가족들 다가서 사진찍고 밥 먹었어요
    친구들과는 밥 먹고 다들 모이던데요

  • 6. 원글
    '16.1.19 10:44 PM (219.249.xxx.135)

    의미있는 날이니,아빠가 참여하는 것이 좋겠지요...?

  • 7. ㆍㆍ
    '16.1.19 10:49 PM (211.204.xxx.97)

    입학식에는 거의 안와도 졸업식엔
    식구들은 물론이고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오시는집들 많았어요

  • 8. ..
    '16.1.19 10:53 PM (182.212.xxx.20)

    작년졸업때 아빠참석하고
    같이 밥먹었어요
    입학식은 저만 갔구요

    가족끼리 많이와서 다들 가족끼리 밥먹으러 가는분위기였어요

  • 9. ..
    '16.1.19 11:19 PM (220.89.xxx.97)

    울애도 작년 졸업했는데요. 가족들 엄청 와요.
    엄청 사람많아요 같이 가세요.

  • 10. ...
    '16.1.19 11:39 PM (211.172.xxx.248)

    아빠들 많이 오던데요.
    아이들도 밥은 각자 가족이랑 먹고 모이고요.
    우리 애도 밥은 관심도 없고 얼른먹고 친구들이랑 놀겠다고해서 집에서 치킨시켜 먹고 뛰쳐나갔어요.

  • 11. dlfjs
    '16.1.19 11:53 PM (114.204.xxx.212)

    식사까진 아빠랑 하고 친구 만나러 가요

  • 12.
    '16.1.20 1:20 AM (112.148.xxx.109) - 삭제된댓글

    아빠가 오셔야지요
    저의 남편 무심한 편인데 아들 중학교졸업식 온답니다
    아들절친은 작은아버지도 오신다네요
    조부모님 오시는 친구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683 고1 학교폭력 반전체 왕따 어쩜 좋을까요? 37 학교폭력 2016/06/03 6,392
563682 절교했던 친구가 꿈에 자주 나오네요 2 뭥미 2016/06/03 3,130
563681 이윤진씨는 동시통역사가 아닙니다 31 ㅇㅇ 2016/06/03 33,167
563680 언어치료자격증이 해외에서 쓸모이쓸까요? 4 섹시토끼 2016/06/03 1,444
563679 이게 트라우마인가요? 2 소름 2016/06/03 886
563678 이와중에 또 집단탈북 발생.. 정말 북한 조만간 망하려는듯.. 1 탈북 2016/06/03 993
563677 친박 정갑윤 -하다 안되면 국회 해산해 버려야 2 친박목소리 .. 2016/06/03 683
563676 보험사 돈으로 출장 간 기자들 일정 대부분이 '관광·쇼핑' 1 샬랄라 2016/06/03 774
563675 삼성 구조 조정 끝이 없네요 5 정말 2016/06/03 4,791
563674 82는 제가 처한 현실과 좀 많이 다른 24 ㅇㅇ 2016/06/03 6,630
563673 씨앗 발아하면 화분으로 옮겨야하나요? 3 11 2016/06/03 879
563672 전학가면 잘지내는경우와 못지내는 경우 , 왜 다른거예요? 3 .... 2016/06/03 1,330
563671 초등 고학년 딸과는 뭐하며 주말을 보내시나요? 1 ㅎㅎ 2016/06/03 967
563670 부부에게 꼭 필요한 영상 빈민 2016/06/03 947
563669 인천당일치기 섬 갈만한곳있을까요? 1 2016/06/03 966
563668 노원 중계 롯데마트 옥시 광고...휴... 4 .... 2016/06/03 995
563667 과카몰리 만들어보신분..? 12 요리초보 2016/06/03 2,287
563666 빌라 복비가 얼마인가요? 1 빌라 2016/06/03 1,042
563665 계모학대동영상 화가 납니다. 17 어떡해요 2016/06/03 3,334
563664 mit 대학 5.0 만점으로 조기졸업한 백은실씨 기억하는지? .. 5 윤송이저리가.. 2016/06/03 8,924
563663 삼성동 고급 고기집이랑 사우나좀 알려주세요 2 삼성동 2016/06/03 1,196
563662 부엌 싱크대 가스렌지 주변 탄자국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1 .. 2016/06/03 2,483
563661 반기문은 이런 사람 5 미꾸라지 2016/06/03 2,190
563660 그제 남편하고 싸웠는데 어제밤에 14 칠칠부인 2016/06/03 6,402
563659 3년 이상 연락 안하고 지내는 전 직장 사람들 카톡에 있어요 5 삭제 2016/06/03 2,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