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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티즈 코 색이 옅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 조회수 : 6,187
작성일 : 2016-01-19 22:01:39

산책도 낮에 주로 하는데  왜 까만 코가 조금씩 옅어지는 걸까요.

경험있는 분 계세요~

IP : 122.40.xxx.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정코
    '16.1.19 10:13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색깔이 점점 옅어진다는건 원래 나이가 들면서 색소가 빠지는건데요 ㅠ
    애기때는 새까만 코였다가...나이들어감에 따라 조금씩 옅어져가요
    갑자기 옅어지는거에요? 그건 모르겠네요~

  • 2. 이제
    '16.1.19 10:15 PM (122.40.xxx.31)

    네 살인데 두 살 되는 시기부터 그랬거든요.

  • 3. penciloo2
    '16.1.19 10:34 P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그냥 타고난거 아닐까요
    저희 말티즈15살 애비개는 코가 까메요

  • 4. .....
    '16.1.19 10:38 PM (122.34.xxx.106)

    울 개는 아기 때는 까맣다가 성장기에 코가 옅어지고 얼굴 덜룩해지던데요 ㅎ 그 이후 늙어서는 색 변화는 없었어요

  • 5. 88
    '16.1.19 10:41 PM (211.110.xxx.174)

    개가 늙어가면서 코 색소가 빠지더라구요. ^^

  • 6. 노화
    '16.1.19 11:08 P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

    현상이죠
    사람처럼 빨리오는 강아지도 있고 나이들어도 덜 옅어지는 녀석도 있고요

  • 7. 3살
    '16.1.19 11:26 PM (182.216.xxx.163)

    우리 강쥐는 이제 만 두살도 안됬는데 연분홍색 이예요
    두달 즈음 사진 보니 지금 보다는 까맣던데
    활발하고 잘 먹고..별이상은 없어보이는데 최근 볼때마다 왜 이렇게 됬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 8. 울 말티는
    '16.1.19 11:34 PM (220.121.xxx.167)

    6개월인데도 코가 탈색된듯 중앙부분은 거의 살색에 가까워요. 어찌 된건지....

  • 9. 애기래도
    '16.1.19 11:45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코가 완전 까맣치 않고 분홍 까망 얼룩인경우도 있어요^^
    저희는 말티자매인데 애기때 한놈은 까맣고 한놈은 분홍 까망 얼룩이었다가
    1년째 되면서 좀 까매지더군요...! 그러다가 노화되면 다시 옅어지겠죠~

  • 10. dlfjs
    '16.1.19 11:55 PM (114.204.xxx.212)

    타고난거 같아요
    우리애도 어릴때부터 그래요 너무 핥아서 그런가 물으니 아니래요

  • 11. ㄴㄴ
    '16.1.20 12:07 AM (49.171.xxx.10)

    윗님ㅋㅋㅋ
    정말 대답좀 했음 좋겠어요ㅎㅎ

    울 말티잡종개님은 강아지때부터 색이 연했어요 코
    세살반인데 애기때랑 같아요
    타고나길 까만색소가 모자랐나부다 하고있는데
    사실인지는 안물어봤어요ㅋㅋ
    눈색깔도 좀 연해요
    데려올때 얘네엄마한테라도 물어볼껄그랬나봐요^^

  • 12. 울 강아지도
    '16.1.20 2:28 AM (138.75.xxx.38)

    우리 강아지도 그래요.
    어려서 까맣다가 색이 어느 순간 빠져서 그러려니 했는데,
    해외로 이사 오면서 계류장에 지내야해서 거기 맡겼었는데, 그사이 다시 새까맣게 되더라구요.
    근데 한달후 집으로 데리고 왔더니 점점 다시 색이 빠졌어요.
    한달동안 거기서 무슨 일이 있었길래 까맣게 됐었는지 참 궁금해요.
    거기서 준 사료가 달랐거나 뭔가가 있었던거 같은데.

  • 13. 영양제
    '16.1.20 2:59 AM (1.234.xxx.80)

    한번 먹여보세요. 나이들어 까만코가 회색으로 쫙 빠져서 영양제 먹이니까 다시 색소 올라왔어요.

  • 14. 글쎄요
    '16.1.20 9:12 AM (118.39.xxx.55)

    저희집 요크셔테리어도 그래요
    코가 햇볕에 바랬다고
    우리는 귀엽다고 그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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