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선택 도와주세요.

카페 조회수 : 622
작성일 : 2016-01-19 21:18:12
큰 아이라 잘 모르겠어서요.
신도시로 이사를 했는데 재배정 신청을 해야한다고 해서요.
서울서는 선택지가 없었는데 이 곳은 1, 2지망이 있어요.
한 곳은 기존부터 있던 곳인데 한 학년이 10반정도 있고요,
한 곳은 작년에 신설된 곳인데 3학년은 9명 졸업한 곳이래요. 올해 1학년 4반 개설된다고 해요.
고등학교 입학결과는 기존 있던 곳이 저 서울살던 지역 중학교보다 훨씬 낫더군요. 신설학교는 뭐...입결이고 뭐고 없어요-.,-
여긴 비평준화 지역이에요.
아이는 신설학교 가고 싶어하고(자기는 전학에 가까운 재배정이라 아이들 적은곳이 좋다고) 저는 집에서 가까운 기존 학교 가라고 하는 중이에요.
두 학교는 저희집에서 도보로 13분.16분 걸리더군요.
기존 학교는 홈페이지 가보니 방과후가 엄청 활성화되었고 스포츠도 종류가 많았어요. 신설학교는 전무하다시피해요. 중학교도ㅠ방과후나 스포츠활동이 중요한가요? 그렇담 기존학교 1지망 쓰고 그렇지 않다면 아이가 원하는 신설학교 1지망 쓰려고요.
첫 아이라 별 거 아닐 수도 있는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IP : 182.221.xxx.2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번
    '16.1.19 9:29 PM (112.154.xxx.98)

    중학교 너무 작은학급수 보다는 인원수 좀 되는곳이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초등아이들 많이가도 두세곳 섞이다보니 한반에 아는 친구들 몇명 없구요
    여러가지로 잘되어 있는 기존학교? 로 정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 2. 저는
    '16.1.19 11:02 PM (218.235.xxx.111)

    무조건 아이편이예요.
    학교라도 지가 가고싶은 학교가면.그래도 좀더 정붙여요.


    전 애 남중 보내고 싶었는데
    애가 공학 원해서....전학시에도 공학쪽으로만 봤어요

  • 3. 원글
    '16.1.20 2:35 AM (182.221.xxx.232)

    아..두 분이신데 의견이 다르시네요.ㅠㅠ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656 인감도장 괜찮은 사이트 좀... 2 추천해주세요.. 2016/06/03 1,018
563655 너무 잘난애가 근처에 있으니 기죽네요 8 ... 2016/06/03 4,171
563654 서울경기인천에서 주말에 갈만한곳 없을까요? 3 2016/06/03 1,181
563653 두시 박경림 엔딩곡 2 노래 2016/06/03 1,178
563652 해운대 호텔 좀 추천해주세요~ 5 .. 2016/06/03 1,679
563651 엄마가 장 천공으로 수술을 받으셨는데요. 2 병원비 2016/06/03 1,210
563650 학원에서 전화 잘안하나요? 1 고딩되면 2016/06/03 780
563649 신안군 임자면의 한 야산에서 마약의 원료인 양귀비가 재배돼 경찰.. 5 막장 2016/06/03 2,708
563648 7세 전집 좀 추천해주세요. 2 11 2016/06/03 1,032
563647 초3인데 자질구레한 것을 말하기 싫은데 자꾸 말하게 되서 고민이.. 고민 2016/06/03 712
563646 강아지 목줄안한 댓가..진짜죽을고비 넘긴듯 7 어휴 2016/06/03 3,175
563645 이재명시장님 정부청사에서 1인시위중이에요.. 2 ㅇㅇ 2016/06/03 1,539
563644 과중서 일반고 전학 고민 3 아들 2016/06/03 2,155
563643 시댁이야기... 객관적으로 판단 부탁드려요 38 ㅇㅇ 2016/06/03 7,822
563642 헬스장에서요... 15 ... 2016/06/03 4,737
563641 친구관계의 어려움. . 1 누베앤 2016/06/03 1,268
563640 환불시 결재한 카드 있어야하나요? 11 백화점 2016/06/03 6,315
563639 학교 폭력 어디다 신고해요??? 8 ,,, 2016/06/03 1,500
563638 조영남-먹고살기 힘들어 조수시켜줬는데 일 저질럿네 7 jtbc 뉴.. 2016/06/03 5,997
563637 홍준표의 경남도 부채제로 선언의 실체가 궁금하셨다면 1 ㅇㅇ 2016/06/03 1,548
563636 여행상품 한번 봐주세요~^^ 여름휴가 2016/06/03 596
563635 집안 살림살이 24 ㅇㅇ 2016/06/03 7,034
563634 오해영 위의 상사분...오해영 좋아하는거아니에요?? 3 2016/06/03 2,299
563633 꿈 해몽 잘하시는 분~~ 2 2016/06/03 921
563632 왕따였던 아이, 어떻게 보듬어야 할까요? 8 행복하자 2016/06/03 2,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