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업시간마다 화장실가는

ㅇㅇ 조회수 : 976
작성일 : 2016-01-19 21:13:40

과외중에 꼭 수업시간중에

큰게 마려워서 20분정도 화장실에 가는 학생이 있습니다.


저만 오면 왜 그게 마려울까요...


이게 스트레스의 일종일까요...?


늘 원인이 궁금하다는...

IP : 58.123.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외 시간을 바꿔보면
    '16.1.19 9:15 PM (58.239.xxx.180)

    어떨까요?
    그게 생활습관이라 그맘때쯤 가는 게 아닐까요?

  • 2. ....
    '16.1.19 9:19 PM (116.33.xxx.29)

    공부하기 싫은거 아닐까요;; 전 스트레스의 일종이라고 봐요.. 근데 결국 자기만 손해죠.20분을 화장실에서 있으면 어쩌라고;

  • 3. ..
    '16.1.19 9:38 PM (223.62.xxx.58)

    학교수업시간에도 매시간 화장실 간다고 들락거리지 않는지 물어보세요.

    수업 중 화장실 가야겠다는 녀석, 목이 말라서 나가서 물먹고 오면 안되냐는 학생, 갑자기 배가 아파서 보건실 갖다오겠다는 녀석 등 가만히 앉아있는것이 고통스러운 아이들이 많습니다.

    수업중에 외부로 절대 못나가게 하면 갑자기 벌떡 일어나 휴지통에 쓰레기라도 버리거나 교실 뒤에 있는 사물함이라도 갔다와야 하거나 이마저도 못하게 하면 엎드려 잡니다.

  • 4. 긴장해서 그럴걸요
    '16.1.19 9:49 PM (223.62.xxx.232)

    아랫배가 꾸룩꾸룩 거리면서 불안 초조해지는

  • 5. ...
    '16.1.19 9:59 PM (183.105.xxx.211) - 삭제된댓글

    혹시 여선생님이고 남학생인가요?

  • 6. 음..
    '16.1.19 10:44 PM (218.235.xxx.111)

    너무 편해도 화장실 자주 갈텐데요.
    전 예전부터 서점이나 도서관 가면
    꼭 화장실 가서 큰거 보고 왔어요.

    나중에 들으니...자기가 편한곳이라 그런것 같다는 얘기도 들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396 나는 택이된 김주혁이 미웠다. 37 ㅠ0ㅠ 2016/01/20 6,406
520395 주식 상담이예요 2 2016/01/20 1,435
520394 다이슨 청소기 냄새요 2 .. 2016/01/20 6,476
520393 이제부터 무슨 대형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니 우리모두 예의주시하고.. 10 조심 2016/01/20 3,499
520392 눈에 염증이 잘 생겨요.ㅜㅜ 6 알러지 2016/01/20 1,523
520391 원어민 강사의 평가예요. '건방지게'얘기한다는 뜻인 거 같죠, .. 13 건강맘 2016/01/20 3,541
520390 달콤한 뒷담er....종래 딴데가서 나도 씹습니다 2 sweet 2016/01/20 937
520389 애방학만하면 폭삭늙고살쪄서 미치겠어요 15 미치겠다 2016/01/20 3,807
520388 예비중딸이 사람으로 아직도 안보이고.. 6 걱정 2016/01/20 1,789
520387 국민의당, 아동복지 전문가 천근아 교수 영입 6 탱자 2016/01/20 997
520386 젤 열심히 살면서 남들한테 대단하다는 친구 9 친구 2016/01/20 2,994
520385 정말 ...밥하기가 너무 싫어요..ㅠㅠ 15 000 2016/01/20 3,855
520384 남편 급여를 모르는데요 1 급여 2016/01/20 1,606
520383 안경렌즈 추천좀 해주세요 3 ;;;;;;.. 2016/01/20 736
520382 전세금 증액해서 연장하려고 하는데요~ 4 질문있어요 2016/01/20 884
520381 류준열 잘생긴편 아닌가요? 59 ... 2016/01/20 10,710
520380 커피 끊고 우엉차 여주차 마시는데 살빠졌어요~ 10 2016/01/20 5,530
520379 둘째 낳으라고 조언하는 사람들 30 ..... 2016/01/20 4,522
520378 없는척하는 아버지 3 2016/01/20 1,605
520377 남편과 얘기 50 추워 2016/01/20 698
520376 혹시 학원운영하시는분 계세요? 6 ㅎㅎㅎ 2016/01/20 2,002
520375 연고 없느곳에서의 생활 3 에휴 2016/01/20 1,106
520374 퇴근 전에 오늘 갈무리 했던 기사들을 모아 올립니다. 1 세우실 2016/01/20 658
520373 한국과 미국 드라마의 차이점...순간의 깨우침 15 나리 2016/01/20 4,288
520372 팝송 좀 찾아주세용~~ 6 ㅜㅜ 2016/01/20 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