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레버넌트' 강추!

와~ 조회수 : 5,493
작성일 : 2016-01-19 20:42:46

평론가들의 어마무지한 호평을 들으며 기대만땅이였어요.

그러나 보신분들의 평이 너무 잔혹하다고해서 걱정하며 대학교 아들,딸과 보았는데요.

저..정말 좋았어요.(잔혹한 거 정말 힘들어하는데도요)

보기드문 스케일의 영화이구요.

뭐..영상이 장난아니게 그냥 대서사시예요.

한마디로 대자연속의 동물들의 혈투예요.

인간도 동물의 왕국에 나오는 그냥 짐승인거지요.

나는 그렇게 느껴졌고...우리네 살아가는 삶의 모습도 크게 다르지않다고생각됐어요.

자연속 동물들이 살아가는 모습이나 인간들이 살아가는 모습이나 거기서 거기...?

그러나 인간의 능력의 대단함도 느껴져요. 인간이 단순한 동물만은 아니라는 느낌이 드는...

그래서 아이들과 잘 갔다싶구요.

그리고 여자의 위대함도...그 거친 동물을 다스릴수있는 힘은 여자 사람이라는...ㅎㅎ

대자연속에서...인간사도 흘러가는... 그래서 힐링되기도해요.

복수는 신의 영역이라는 대사도 끌리고요.

 많이 잔혹해요.

 (동물의 왕국과 인디언의 잔혹함을 연상하면 되구요. 뭐 호러물이나 액션의 잔혹함과는 좀 달라요)

야한장면은 없다고 보면 되구요.

저는 강추합니다~~~~~

이런 영화를 만들어낼수있다니 놀랍고... 감독의 묵짐함에 박수보내고싶어요~

(저는 버드맨은 별로였거든요)

레오의 연기는 그냥 고스라니 겪어내는 리얼같고요.

악역의 연기도 정말 뛰어나다고 느꼈어요..

그냥 저의 막 느낌이였습니당~~~~

IP : 203.90.xxx.22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16.1.19 8:45 PM (119.66.xxx.93)

    어제 봤는데 제 평생 그런 재미없는 영화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자연 경관은 거대했고 경이로왔고
    촬영하느라 배우가 엄청 고생했겠다 이 두 가지

  • 2. 정보 감사합니다
    '16.1.19 8:56 PM (1.231.xxx.228)

    잘 보겠습니다~

  • 3.
    '16.1.19 8:58 P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이런 영화를 재밌다고 하는 사람도 있구나
    이렇게 재미 없고 잔인한 영화 처음이에요.
    흐이그.
    시간이 아깝더라는.
    돈도 아깝고.

  • 4. ..
    '16.1.19 8:59 PM (39.121.xxx.89)

    풍경은 정말 멋있었고 보는 내내 아이고 춥겠다 생각이....
    레오연기도 좋았으나 저는 좀 지루했어요.
    별로 잔혹하지도 않았어요.
    같이본 아이도 좀 지루하다는평

  • 5. 아는 영화배우가
    '16.1.19 9:04 PM (122.40.xxx.31)

    너무 좋았다고 해서 보려고 점찍어 놨어요.
    대자연이 나온단 말이죠? 꼭 봐야겠어요.

  • 6.
    '16.1.19 9:11 PM (112.186.xxx.156)

    애초에 아무 기대도 하지 않고 갔어요.
    그런데 아주 깜짝 놀랐습니다.
    디카프리오가 이런 역을 맏는다는게 존경스럽기까지 하더라구요.

    영화는 내내 자연과 인간과의 대치/싸움.
    그 안에서 사람이 어떻게 변모하는가 하는것.
    우리가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맞이하는 운면 안에서 어떤 선택을 해 나가게 되는 것인지.
    막다른 필사적인 상황에서 아직 해야할 일이 남은 사람이
    얼마나 초인적인 힘으로 극복해 내는 것인지.

    죽은 자식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나무를 껴안는 것처럼 허망한 것이라 해도
    그것을 끝까지 해내기 위해 어떤 힘을 내면서 죽음에서 삶으로 돌아올 수 있는 것인지.

    영화 내내 흐르는 정서가 너무 춥고, 외롭고, 슬프고, 황량하고, 잔혹하기까지 했지만
    그 안에서 낯선 사람들끼리의 신뢰와 배려, 우연히 베풀게 되는 선의
    그에 반해서 의도적인 혹은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배신으로 이어지는 인연.
    이 모든 것이 무척 생각할 거리가 많았고
    무엇보다도 헐리우드에서 잘 나가는 디카프리오가 이 영화를 찍으면서
    자신을 어떤 배우로 포스팅하기로 맘 먹었던 것일까 생각하면서
    진정 살아서 돌아온 자는 디카프리오 그 자신 아니었을까 싶었어요.

  • 7.
    '16.1.19 9:19 P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에러가 너무 심하더라고요.
    배경이 겨울인데 디카프리오가 물에서 떠내려가는 장면은 여름에 찍었는지 산이 초록색. ㅋㅋ
    그러다가 뭍으로 올라오니 눈이 있고.
    자연이란게 겨울산인데 별로 볼게 없고
    그냥 화면이 회색이거나 피흘린ㅇㄴ 빨강이거나입니다.

  • 8. ..
    '16.1.19 9:21 PM (218.53.xxx.38) - 삭제된댓글

    놀라운건.. 대역이나 cg를 쓰지 않았다는거네요

  • 9. 조앤맘
    '16.1.19 9:26 PM (175.117.xxx.25)

    너무 재미없었던 영화!
    그냥 디카프리오가 처음부터 끝까지 개고생.
    인간이나 동물이나 다 짐승!

  • 10. 11
    '16.1.19 9:30 PM (183.96.xxx.241)

    톰하디가 더 비중있어 보인다는 ...

  • 11. 침엽수림
    '16.1.19 9:31 PM (112.186.xxx.156)

    침엽수림은 겨울에도 초록색이예요.
    그리고 습도가 겨울에도 어느 정도 유지되는 지역은 겨울에 잔디도 푸른 색입니다.
    우리나라는 겨울에 건조해서 잔디가 마른 색이구요.

  • 12. ...
    '16.1.19 9:33 P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

    추운 장면만 계속 나와서 영화보다 감기 걸리는 줄 알았네요.
    인간의 신체가 그런 상처를 입고 그런 날씨에 그런 회복력을 보일 수 있나 의심만 계속 되고..
    물에 질질 끌고 다녀도 옷은 또 잘도 마르지않나.
    실컷 도와준 인디언은 매달려있고ㅠ
    인간들은 개고생하고 연기는 곰이 제일 잘하던데요.

  • 13. @@
    '16.1.19 9:39 PM (125.252.xxx.9)

    영화보고 그렇게 지치고 피곤하긴 처음이었어요
    나이드는지 이젠 영화도 밝고 재미진 영화를 봐야겠구나
    느낀영화였네요

  • 14. 내용이 없어요
    '16.1.19 9:46 PM (210.210.xxx.196)

    그냥 잔인하기만 하고, 자연과 인간의 대결의 베어그릴스?의 영화판인데,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불사조예요ㅋㅋ

    죽지 않아요ㅋㅋ

    개연성도 떨어지고,내용도 없고,대~~자연도 병풍역할ㅋ

    감독이 멋을 부렸는데,그게 지적인 능력이 없으니까 포장만 하다 만것같은 느낌..

    박찬욱 감독 영화 스토커에서 여주가 처음에 나레이션하면서 슬로모션으로 나오는 장면이 있거든요.그 장면과 비슷하게
    레버넌트에서도 인디언 와이프가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영화는 그냥 겉멋만 들었어요.
    허세고,지적 능력이 부족하다!!
    그렇게 느껴졌어요.

    이영화 보지 마세요.영화보다 시계 얼마나 봤는지 몰라요.

  • 15. 영화를 통해
    '16.1.19 9:54 PM (223.62.xxx.57)

    체험이 가능할 정도로 촬영이 좋았어요
    버드맨이 원컷으로 보일만큼
    대단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카메라 감독
    감독은 새디스트라 할 정도로 배우를 극한으로 몰고 가구요
    레오가 그 고생을 할 레벨이 아닐텐데
    올해 아카데미 결과가 궁금해요
    사실 뛰어났던건 톰 하디가 한 수 위 같았구요
    인간과 곰이라는 짐승 백인들이 짐승이라 부르는 원주민이
    자식앞에선 강한 부성애를 보이고
    자연앞에선 모두 동등한 한 점이라는 걸
    거대한 자연을 깊고 너르게 보여주는 카메라가 영화가 바로 시각적 예술의 강점을 가진 장르란걸 화려하게 보여줘요
    단선적인 케릭터와 스토리를 가진걸 음악이 오버하는 경향은 있지만 적절하게 보완해 줍니다
    대중이 재미있게 볼 영화는 아니지만
    배우와 스텝의 개고생이 허투루 보이지않는 지독한 열정의 영화로 생존에 대해 깊게 바라볼 수 있어 좋았어요
    생존을 위한 사투의 과정의 묘사가 잔인하다고는 여겨지지는 않았지만 자식의 죽음을 무력하게 바라봐야하는 상황의 잔인함이 감정이입되어 더 잔인하게 다가왔어요

  • 16. 영화를 통해
    '16.1.19 10:00 PM (223.62.xxx.57)

    레오가 만나는 상황과 사람들
    나는 그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했을까
    복수를 위해 초인적인 재생을 반복하는 한 인간에게서
    그러한 인간을 품어주고
    내버려두는 자연의 힘에 절로 경외심이 드는 시각적 경험이었어요
    와~~~

  • 17. 저는 실망
    '16.1.19 10:08 PM (221.155.xxx.204)

    버드맨의 감독이라 영화평 상관없이 보러갔는데 왜 혹평받았는지 알겠던데요.
    줄거리 단순하고 인물들도 정말 평면적.
    레오도 고생 많이 했단거 알겠는데 연기를 정말 잘했다고까지 보진 못하겠더라구요.
    대자연에 배우들에 뭐 그럭저럭 보긴 했는데, 아이나 남편 같이 데려갔으면 불평 많이 들었을듯해요.

  • 18. Dd
    '16.1.19 10:09 PM (211.195.xxx.121)

    곰이랑 싸우는 씬은 넘 리얼해서 충격이었어요
    전 레오 넘 팬이라 재밌게 봤어요 대자연도 감상하구

  • 19. ..
    '16.1.19 10:17 PM (219.248.xxx.224)

    영화 정말 좋아하는 신랑이 그냥그냥
    딸이랑 같이 봤는데 아이는 너무 무서웠대요

  • 20.
    '16.1.19 10:48 PM (119.14.xxx.20)

    댓글 종합하니, 예고편도 눈가리고 본 사람은 못 보겠군요.ㅜㅜ

  • 21. ..
    '16.1.19 10:54 PM (39.118.xxx.106)

    저는 별로였습니다.
    잔인하기만 하고 뭘 얘기하고자 하는지도 모르겠고

  • 22. ...
    '16.1.20 12:16 AM (1.230.xxx.86)

    촬영 최고 음악 최고 배우 최고
    그런데 스토리가 지나치게 무미건조.
    마치 최고급 식당에 가서 소스가 거의 안들어간 요리를 먹고 나온 느낌.
    제 눈에는 레오가 오스카상 받으려고 몸부림치며 출연했다고 밖에...

  • 23. 본 사람들이
    '16.1.20 1:13 AM (211.179.xxx.210)

    디카프리오에게 아카데미 하나 안겨주려고 만든 영화 같다던데요.
    저도 기대하고 있다가 평들 보고는
    건너띄기로 했어요.

  • 24. ᆞ.
    '16.1.20 6:30 AM (93.40.xxx.248)

    진짜로 재미 없었다는 분들이 꽤나 많네요?
    정말 충격적일 정도로 몰입했거든요.
    대단한 영화가 맞죠?

    하긴 설국열차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졸았다는 군인가족 후배도 있었지만~
    명랑이 더 재밌다고 해서 살짝 충격 받았었죠. ㅎ

  • 25.
    '16.1.20 7:53 A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최악의 영화.
    보고나서 찝찝한 영화.
    돈이 아까운건 처음임.
    시계를 열번은 봤나?

  • 26. 후야
    '16.1.20 10:52 AM (222.237.xxx.127) - 삭제된댓글

    어젯밤 그동안 묵혀뒀던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영화를 봤음.
    러닝타임이 2시간 36분이라 저녁 9시 상영을 봤는데도 집에 들어오니 12시가 됨.

    대사도 별로 없고 자연환경만 주구장창 보여주는, 드럽게도 지루, 지루한 영화였음.

    이냐리투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름만 믿고 갔으나 개망.

    1 1 쿠폰이 아니었으면 본전 생각이 간절했을 영화였음.

    영화 버드맨을 보고 이냐리투 감독의 연출력에 우와~했는데 지금은 거품이 많이 꼈었나(?) 의심이 됨.


    디카프리오의 털코트는 정말 탐이 남. 어떻게 물속에 담궈 있었는데도 좀 지나면 뽀송해지면서 털이 살아있냐?

    사람들 평이 곰이 제일 연기를 잘했다고 하던데 일정부분 공감.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3개 상을 받았다고 하는데 아카데미는 글쎄.....

    배우나 촬영팀이 개고생을 제대로 했겠구나는 인정.

  • 27. 후야
    '16.1.20 10:53 AM (222.237.xxx.127)

    어젯밤 그동안 묵혀뒀던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영화를 봤음.
    러닝타임이 2시간 36분이라 저녁 9시 상영을 봤는데도 집에 들어오니 12시가 됨.

    대사도 별로 없고 자연환경만 주구장창 보여주는, 드럽게도 지루, 지루한 영화였음.

    이냐리투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름만 믿고 갔으나 개망.

    1더하기1 쿠폰이 아니었으면 본전 생각이 간절했을 영화였음.

    영화 버드맨을 보고 이냐리투 감독의 연출력에 우와~했는데 지금은 거품이 많이 꼈었나(?) 의심이 됨.

    디카프리오의 털코트는 정말 탐이 남. 어떻게 물속에 담궈 있었는데도 좀 지나면 뽀송해지면서 털이 살아있냐?

    사람들 평이 곰이 제일 연기를 잘했다고 하던데 일정부분 공감.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3개 상을 받았다고 하는데 아카데미는 글쎄.....

    배우나 촬영팀이 개고생을 제대로 했겠구나는 인정.

  • 28. ...
    '16.1.20 1:04 PM (1.240.xxx.127)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막 감동을 주는 최고의 걸작은 아니지만 충분히 수작이 될만한 멋진 영화였어요. 감동을 주려 신파로 흐르지 않고 냉정하게 스토리를 엮어가서 좋았어요.
    '겨울 맹수 아들 ' 이란 소재에서 그전에 본 '대호' 랑 비교가 되었는데 전 대호가 -무지 긴데 노잼- 느낌이었거든요.
    대호 감독님이 레버넌트 보고 열등감 패배감 느꼈겠다 싶더라구요 스케일 연출 테크닉 등등 여러면에서

  • 29. ...
    '16.1.20 1:41 PM (1.240.xxx.127)

    저 윗분 소스가 안 들어간 것으로 음식 같다는 평에 공감가요. 근데 그렇게 건조했기에 영화가 멋졌어요.
    습기없는 칼바람 같은 느낌

  • 30. ...
    '16.1.21 7:20 AM (223.62.xxx.144) - 삭제된댓글

    배우와 감독에게도 전문가적인 도전이었을 영화.
    끝까지 가본 느낌. 것도 아무나 못하죠.
    미국 초기 역사에 관한 것이라 미국인들에게는 특별한 영화, 자연과 인간의 에코적 관점,
    인디언과 침략자가 자연앞에서 충돌하고 공감하는 모습,
    가족애, 복수, 인간의 탐욕,
    뭐 이런 걸 겪으면서 시간이 무미건조하게 흐르는
    관객도 배우와 함께 영화의 한부분이 되어 겪어야 하는
    영화죠. 톰하디인지 못 알아볼만큼 변신. 연기 잘했어요.

  • 31. ...
    '16.1.21 9:55 AM (223.62.xxx.144)

    배우와 감독에게는 도전이었을 영화죠.
    관객에게는 인내심을 시험케 하는 영화구요.
    감독과 배우로서는 끝까지 가 본 느낌.
    미국 역사의 초기 부분에 관한 것이라 그들에게는
    특별한 영화겠죠?
    자연과 인간이란 에코 관점, 
    인디언과 침략자가 자연앞에서 충돌하고 공감하는 모습,
    가족애, 복수, 인간의 탐욕을 섞어놓은 대작으로
    수상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단 느낌을 지울 수 없어요.
    촬영의 힘이 놀라운게 관객을 영화속으로 걸어들오도록
    그러니 세시간 가깝게 관객도 추위속에 주인공과 고생을
    해야 한다는.. 이 영화에서 최고의 연기는 산과 나무
    하늘 들소 사슴 곰이 했죠.
    톰하디도 연기 좋았어요. 그를 못 알아볼 만큼.

  • 32. ...
    '16.1.21 10:41 AM (1.223.xxx.2)

    디스커버리나 자연다큐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거기에 레오 톰까지 나오는 멋진 장관을 선물로 받는 기분.
    스토리에 익숙하신 분이라면 무미건조하죠.

  • 33. ...
    '16.1.21 10:52 AM (1.223.xxx.2)

    그런데 이렇게 좋은 재료를 버무릴 소스가 거의 없어서 심심해요.
    디스커버리나 동물의 세계를 즐겨 보시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865 디스크치료 어떤 병원이 좋을까요? 1 아이아퍼 2016/03/04 746
533864 고등학교간지 일주일도 안되어 10 고등학교전학.. 2016/03/04 3,336
533863 이거 해보세요!!! ^^ 2016/03/04 593
533862 홍콩 빈부격차·천정부지 집값에 젊은층 상실감 확산 1 우산혁명 2016/03/04 2,173
533861 홍콩 집값이 급상승해서 노숙자들이 확 늘었대요. 3 맥난민 2016/03/04 2,667
533860 유럽- 유럽 회사에서 일하면서... 10 나은 세상 .. 2016/03/04 1,981
533859 필독요)후쿠시마 원전취재ㅡ손석희뉴스/어제기사 4 필독 2016/03/04 1,535
533858 직장에서 인간관계는 어떻게 하시나요.. 24 .. 2016/03/04 5,991
533857 혼기에 다 찬 딸들을 위해 부모의 노력이 필요할까요? 9 ... 2016/03/04 4,115
533856 맛있는 한과나 4 알려주세요 2016/03/04 1,064
533855 수영 하면서 mp3인가 이어폰 끼고 하던데 그게 뭔가요 1 신기해 2016/03/04 2,451
533854 dslv-state.txt 이게 뭔가요 ?? 2016/03/04 490
533853 얼굴선은 보통 몇 살부터 무너지기 시작하나요? 13 얼굴 2016/03/04 5,946
533852 악플과 욕설을 습관적으로 남기는 이들에 대한 대처. 3 2016/03/04 569
533851 생리대에서 냄새가.. 1 냄새 2016/03/04 2,679
533850 영등포 교차로 진짜 헬이네요... 2 HSS맘 2016/03/04 1,779
533849 슈돌 예고편 서준이....이놈 머리가 보통이 아니겠어요.. 11 햇살 2016/03/04 5,697
533848 한쪽눈이 부은지가 한달째에요. 2 한쪽눈 2016/03/04 768
533847 밝은색 새치염색 집에서 했어요 11 3434 2016/03/04 8,824
533846 제 몸을 제어 못하는 별난 애들, 대체 왜 그런가요? 26 휴... 2016/03/04 4,244
533845 60쯤 되신 여자분들은 직장안다녀본 분이 많나요? 9 ... 2016/03/04 2,233
533844 변해도 너무 변한 이은하 6 잠이 안와서.. 2016/03/04 6,106
533843 국민체조를 하루에 10번 이상 했더니 27 체조 2016/03/04 22,859
533842 아까 전세입자인데요. 44 전세입자 2016/03/04 6,519
533841 동네 헬스장 매달 돈내는걸로 가능한가요? 3 헬스 2016/03/04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