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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보고 왔는데 애매모호하네요

..... 조회수 : 1,791
작성일 : 2016-01-19 20:20:39

면접 보느라 얘기를 하는 와중에 합격을 확신했어요 (다른 곳도 면접 보고 있냐는 말이 찜찜하긴 했지만)
지금 업체측도 계속 면접 보는 와중이니까 오늘 저녁에 연락을 주겠다고.
나중에 연락 주겠다는 말 중에 채용 가능성이 있는 언질이 있는데 그런 느낌.
그런데 면접 보고 나서 세 시간 후에 문자가 왔어요.
채용여부 금요일까지 알려줘도 되냐는 내용.
사실 이것도 크게 문제 없는데
바로 다음에 그 사이에 구직하시면 어쩔수 없다고. 라는 내용을 추가로 붙이네요.
근무 시작일이 3주후이긴한데

제 느낌에
저의 채용에 대해 확신이 없는 상태.
면접 계속 보면서 저보다 괜찮은 사람이 있으면 전 아웃, 다 저보다 별로면 저는 합격.

문자로 딜레이하는거 보면 저 어장관리 하는건가요?ㅋ

IP : 116.33.xxx.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6.1.19 8:23 PM (110.70.xxx.131)

    이사람이다 싶음 같이 일해보는 거지
    밀당도 아니고. .
    원글님 느낌이네요

    원글님도 다른곳 면접 보시고
    더 좋은 곳 되면 그쪽으로 결정하세요

  • 2. 구인자보다
    '16.1.19 8:23 PM (223.33.xxx.194) - 삭제된댓글

    구직자가 넘쳐 나서 그래요 ㅜ

  • 3. 원글이
    '16.1.19 8:27 PM (116.33.xxx.29)

    제가 저 업체가 맘에 드니 이런 생각하는거겠죠 ㅠ
    연락 오면 오는거지라는 쿨한 생각이 안드는 ㅠㅠㅠㅠ

  • 4. 그럼
    '16.1.19 8:50 PM (125.177.xxx.190)

    기다려봐야겠네요.
    금요일이면 며칠 안되니까..

  • 5. 따라쟁이
    '16.1.20 12:07 AM (116.87.xxx.221)

    끝까지 봐야해요. 저도 구직중인데 회사분들이 친절하고 리엑션도 좋아서 기대했는데 연락 없었던 일도 있알고, 내일 결과 나온다는 회사는 엊그제 구인광고를 또 올있네요.
    그쪽도 저보다 더 나은 사람이 있는지 더 보고 싶은가봐요.
    어쨌건 담담하게 할일 하다보면 시간도 금방 갈거예요.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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